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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 차이는 31만원'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김선미, 2위 정일미 제쳐
김선미(47)가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김선미는 23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5천839야드)에서 끝난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10차전(총상금 1억원)에서 최종합계 5오버파 149타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시즌 상금 5천185만원을 기록한 김선미는 5천154만원의 정일미(48)를 약 31만원 차이로 제치고 이번 시즌을 상금 1위로 마쳤다. 정일미도 이날 10차전에서 김선미와 같은 공동 11위를 기록했는데, 만일 정일미가 1타를 더 줄였더라면 시즌 상금 5천238만원이 돼 상금 1위가 될 수 있었다.근소한 차이로 상금왕에 오른 김선미는 이번 시즌 10차전까지 준우승만 4번 차지했고, 10위 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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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휴엔케어 대회도 강풍으로 2R 취소...54홀로 축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도 강풍 때문에 2라운드가 취소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3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 컨트리클럽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치를 예정이던 2라운드를 24일로 순연했다.2라운드가 하루 연기되면서 대회는 예정됐던 4라운드 72홀 경기 대신 3라운드 54홀로 변경했다.이날 경기장에는 초속 12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어 2개 홀 그린에서 볼이 바람에 쓸려 굴러다니는 등 정상적인 경기를 진행하기 어려웠다.경기위원회는 오전 10시20분께 경기를 중단시켰다가 바람에 볼이 굴러다니는 그린이 2개에서 4개로 늘어났고 오후에는 바람이 더 강해진다는 예보에 따라 낮 12시30분에 2라운드 순연을 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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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얼마나 세길래'...KPGA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2라운드 취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가 취소됐다.KPGA는 23일 “제주도 타미우스 골프 앤 빌리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2라운드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없게 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날 대회장에는 순간 풍속이 초속 18m로 불어 그린 위에 공을 놓았을 때 공이 계속 움직이는 등 경기 진행이 불가능했다.원래 4라운드 72홀 경기로 순위를 정할 예정이던 이번 대회는 24일 2라운드를 치러 컷오프를 시행하고, 대회 마지막 날인 25일 3라운드로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KPGA 코리안투어에서 기상 악화 때문에 한 라운드가 취소된 것은 2018년 9월 DGB금융그룹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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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25m 롱 버디 퍼트 성공시키고도 웃지 못한 까닭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1라운드에서 25m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지만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우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4개, 버디 2개로 4오버파 76타를 쳤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우즈는 출전 선수 77명 가운데 공동 75위에 머물렀다. 1라운드 '꼴찌'인 애덤 롱(미국)의 5오버파와 불과 1타 차이다.대회 개막에 앞서 우즈는 “이 코스는 페어웨이가 좁지 않지만 두 번째 샷이 쉽지 않은 곳”이라면서도 “아이언 샷이 비교적 일정한 편이라 잭 니클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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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깨어나나" PGA 조조챔피언십 1R 4언더파 선두에 4타차 17위...우즈는 4오버파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 챔피언십 첫날 무난하게 출발했다. 임성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17위에 올랐다. 하지만, 선두인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와는 4타차다밖에 나지 않는다. 2020-2021시즌 들어 아직 톱10에 들지 못한 임성재로서는 상위권 입상과 우승 경쟁 합류에 파란 신호등을 켠 셈이다.특히 페어웨이 안착률 92.3%, 그린 적중률 83.3% 등 샷 정확도가 부쩍 살아났다.9월 US오픈 컷 탈락 이후 한 달 만에 대회에 나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샷 난조에 퍼트도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아 4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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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자, 최운정!"...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첫날 3언더파 공동 9위
최운정(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첫날 톱10 안에 들었다.최운정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의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 코스(파72·6천66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 공동 선수 대니엘 강(28), 제니퍼 송(31·이상 7언더파 65타)에 4타 뒤진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1월 게인브리지 LPGA에 나선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귀국했다가 8월 아칸소 챔피언십부터 출전한 최운정은 복귀 이후 5개 대회 중 두 차례 컷 탈락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달 포틀랜드 클래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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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내년 LPGA 투어 호주 대회 취소
내년 LPGA 투어 호주 대회가 취소됐다. 호주골프협회는 23일 “2021년 2월로 예정됐던 빅오픈이 열리지 않게 됐다”고 발표했다.빅오픈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투어 등이 공동 개최하는 대회다.올해 2월에는 박희영(33)이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또 유러피언투어가 호주프로골프(PGA of Australia)와 공동 주관한 빅오픈 올해 남자 대회에서는 호주 교포 이민우가 정상에 올랐다. 이민우는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지의 동생이다.이에 앞서 호주골프협회와 호주프로골프는 지난주 호주 PGA 챔피언십과 호주 남녀 오픈의 취소도 발표한 바 있다.호주여자오픈 역시 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며 올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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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홍순상,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1R 공동선두
이창우(27)와 홍순상(39)이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창우와 홍순상은 22일 제주도 제주시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우즈·레이크코스(파72·6천98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쳐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1번 홀에서 출발해 2번 홀(파4) 버디로 산뜻하게 문을 연 이창우는 4번 홀(파5)에서는 날카로운 세 번째 샷을 홀에 바짝 붙여 한 타를 더 줄였다. 6∼8번 홀에서는 연속 버디로 신바람을 냈다.강한 바람에도 안정적인 샷과 퍼트 감각으로 전반에 버디만 5개를 뽑아냈으나 이창우는 후반에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파 행진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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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휴엔케어 여자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
최혜진이 22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 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최혜진은 김아림, 이소미(이상 SBI저축은행), 전우리(한국토지신탁) 등 공동 2위에 1타 앞섰다. 최혜진은 지난해 5승을 기록하며 상금, 대상, 평균타수 등 주요 타이틀을 싹쓸이했다. 하지만 올해는 12개 대회에 출전해 11개 대회에서 톱10을 기록했지만 우승과는 연이 없다.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기록한 3위가 최고 성적이었다.최혜진은 이날 1,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고, 4번 홀과 8번 홀에서도 버디를 보태는 등 전반에만 4타를 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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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관중 들어오면 출전 안할래"...휴스턴오픈 관중 입장 허용 방침에 '펄쩍'
미PGA 투어가 휴스턴오픈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자 필 미켈슨(50·미국)이 펄쩍 뛰었다. 미켈슨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기자 회견에서 “휴스턴오픈이 물론 안전하게 치러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스터스를 앞두고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휴스턴오픈 출전 여부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하루 2천 명 이상이 모이는 대회에 출전하는 것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성도 그만큼 커진다고 받아들이는 셈이다. 올해 휴스턴오픈은 11월 5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다.마스터스는 휴스턴오픈 바로 다음 주인 11월 12일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개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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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숨진 시니어 선수 추모...코리안투어 대회에 '검은 리본' 달기로
코리안투어 대회 출전자들이 시니어 투어 경기 도중 쓰러져 숨진 선수를 추모하기 위해 ‘검은 리본’을 달기로 했다. KPGA 선수회는 22일 제주 애월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에서 시작한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기간 모든 출전 선수가 옷과 모자에 검은 리본을 달기로 했다고 밝혔다.20일 충북 보은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KPGA 시니어 마스터즈 경기 도중 심근 경색으로 쓰러진 뒤 사망한 고(故) 박승룡에 대한 추모와 애도의 표시다.홍순상 선수회 대표는 “삼가 조의를 표하며, 못다 이룬 꿈을 하늘에서 꼭 이루시기를 바란다”며 고인을 기렸다.아울러 KPGA는 고인에게 명예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부여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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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수요 급증한 골프장 현장 점검…편법 운영에 '철퇴'
문화체육관광부는 편법으로 운영하는 국내 골프장에 칼을 빼들었다. 문체부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수요가 급증한 국내 골프장의 편법 운영에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문체부는 “최근 일부 골프장에서 과도한 요금 인상, 유사 회원 모집 등 골프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골프 대중화를 저해하는 일련의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내 골프장에 이용객이 몰리면서 방역수칙 위반 사례도 일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문체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회원 모집, 안전·위생 기준에 관한 사항 등 골프장이 법령이나 방역 사항을 위반한 사항이 있는지 면밀하게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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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A의 현명한 판단...12월 US여자오픈 '무관중'
올 US여자오픈도 관중 없이 개최된다.미국골프협회(USGA)는 22일(한국시간)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현재의 보건·안전 상황에 대한 우려로 제75회 US여자오픈은 현장의 관람객 없이 치러진다”고 밝혔다.올해 US여자오픈은 애초 6월 초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져 12월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USGA는 “보건 당국과 논의 결과 모든 관계자에게 안전한 대회를 치르기 위해선 무관중 경기가 최선이라고 판단했다”면서 “팬들과 그 에너지를 대회장에서 맞이할 수 없다는 게 실망스럽지만, 지역 사회와 선수를 위해 옳은 결정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LPGA 투어는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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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5위 스콧, 코로나19 양성…조조 챔피언십 기권
애덤 스콧(40·호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PGA 투어는 22일(한국시간) “스콧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조조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조조 챔피언십은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에서 개막한다. 스콧은 PGA 투어 통산 14승을 올렸으며 2014년에는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최근 우승은 올해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다.PGA 투어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코로나19로 투어 일정을 중단했으며 6월 중순 찰스 슈와브 챌린지부터 무관중으로 대회를 다시 열고 있다.6월 투어 일정 재개 이후 스콧까지 총 15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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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중 골프장 그린피, 일본보다 2.3배 더 비싸다
국내 골프장 그린피가 일본보다 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는 국내 대중 골프장 주중 그린피는 10월 현재 14만3천800원으로 일본의 대중 골프장 주중 그린피 6만1천300만원보다 2.3배 더 높다고 22일 밝혔다.카트 사용료와 캐디피까지 포함하면 골프장 이용료 차이는 3배까지 벌어진다. 레저산업연구소는 일본 대중 골프장은 캐디 없이 즐기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카트 이용료 역시 한국보다 저렴하거나 무료가 많다고 설명했다.국내 대중 골프장 그린피는 2011년에는 일본보다 20%가량 높았을 뿐이다. 국내 대중 골프장 주중 그린피는 평균 11만100원이었고 일본은 9만1천700원이었다.그러나 국내 골프장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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