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9(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 멘탈게임의 경지 ’더 존(The Zone)‘에 입성...미 골프전문가 '극찬'
미국 골프 전문가가 김세영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그가 멘탈 게임의 ’경지‘인 ’더 존‘에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미국 골프 전문가인 스티브 유뱅크스는 7일(한국시간) 미LPGA 홈페이지에 기고한 글을 통해 “김세영은 대회에서 단지 골프 스윙만 하는 것이 아니라 걷는 방법, 호흡하는 방법, 생각하는 방법까지 터득했다”며 “특히 큰 무대일수록 그런 경향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멘탈 게임에서의 여유가 그를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끌었다는 것이다. 그는 김세영이 누가 자신을 추격해도 적시에 적절한 샷을 할 수 있는 자신감과, 리드하는 불편함을 받아들이면서 압박
골프
'이럴 수가' 필 미컬슨, 퀸튜플 보기(+5)와 행운의 193야드 이글샷....휴스턴 오픈에서 9오버파로 컷 탈락
'파3 9번홀에서 5오버파, 퀸튜플 보기(Quintuple Bogey)에 이어 마지막 파4 18번홀에선193야드 행운 이글샷'필 미컬슨(50)이 휴스턴 오픈 2라운드에서 극도의 샷 난조와 행운샷을 왔다갔다하며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 미컬슨은 7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벌어진 휴스턴 오픈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3타를 작성해 합계 9오버파 149타로 공동 108위를 기록해 컷오프에 들지 못했다. 그는 이날 마치 꼴찌를 위해 달리는 선수 같았다. 파3 9번홀에서 5오버파를 치는 수모를 당했다. 이는 PGA 투어 통산 파3 최다 기록이다. 하지만 18번홀에서 193야드 이글샷을 터뜨리며 그나마 체면 치레를 했다. 이글샷은 생애 두
골프
김영수,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김영수가 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우승을 넘볼 수 있게 됐다. 김영수는 7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7천10야드)에서 열린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 공동 2위 김태훈(35), 이수민(27), 권오상(25·이상 13언더파 203타)에게 한 타 앞선 채 단독 선두에 나섰다. 2011년 코리안투어 데뷔 이후 우승이 없는 김영수는 이날 전반 3타를 줄여 선두권에 합류했다. 이어 후반 들어서는 파 행진을 이어가다 16∼18번 홀에서 중장거리 퍼트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버디를 낚아 단독 선두로 치고나갔다.
골프
'하나자이저' 장하나 "마지막 충전이 필요해"...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R 안나린, 박민지에 공동 선두 허용
‘하나자이저’ 장하나가 사흘 연속 선두를 지켰다. 장하나는 7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안나린(24), 박민지(22)와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이로써 장하나는 이 대회 2연패와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전날까지 1타 차 단독 선두였던 장하나는 이날 4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아 9언더파로 달아났으나 6번 홀(파4)에서 티 샷을 러프에 빠트린 뒤 두 번째 샷도 그린에 올리지 못하며 보기를 기록했다.이어 12번 홀(파3)에서도 티 샷을
골프
"24세에 세계 1위 되고 싶다"...'프로킬러' 14세 중2 이정현의 당찬 '꿈'
‘여고생 킬러’에서 ‘프로 킬러’가 되고 싶은 14살 당찬 소녀 골퍼가 등장했다. 중학교 2학년 이정현이 그 주인공이다. 이정현은 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해 아마추어로서는 유일하게 컷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에서 일찌감치 ‘베스트아마추어 상’을 확정한 이정현은 3, 4라운드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내심 ‘톱10에 대한 속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정현은 “그동안 베스트 아마추어 상을 받고 싶었던 게 목표였는데 그 꿈을 이뤘다”고 기뻐했다. 그는 “이번 대회는 자신이 출전한 프로 대회 중 클래스가 높은 대회이다 보니 아마추어 월드 랭킹
골프
임성재 '간신히' 컷 통과...번즈, 미PGA투어 비빈트휴스턴오픈 2R 선두
샘 번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비빈트휴스턴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선두로 나섰다. 번즈는 7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골프코스(파70 7432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는 깔끔한 플레이로 5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했다. 번즈는 이날 1번 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3, 4번 홀에서도 버디를 성공한 데 이어 8번 홀까지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파5 16번 홀에서 두 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려 이글을 노렸으나 버디에 만족했다. 지난 2017년에 PGA투어에 데뷔한 올래 24세의 번즈는 올 시즌 세이프웨
골프
세계 41위 니만도 코로나19 확진에 마스터스 기권...참가 선수 93명으로 줄어
남자 골프 세계 41위 호아킨 니만(22·칠레)이 2020 마스터스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니만은 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다음 주 마스터스에 기권했다” “이 대회는 내게 큰 의미가 있어 실망스럽지만 우선 빠른 회복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 우승해 올 마스터스 출전권을 얻은 바 있다. 2008년과 2009년 우승자 트레버 이멀먼(남아공)과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의 기권에 이어 니만도 불참함에 따라 올 마스터스 출전 선수는 96명에서 93명으로 줄어들었다. 매년 4월에 개최돼 오던 마스터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오는 12일 미국
골프
이민지, 연장 끝 ‘달빛아래 골프’ 첫 우승-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
이민지가 ‘달빛아래 골프’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호주 교포 이민지(24)는 7일 새벽(한국시간) 두바이 에미리트 골프클럽 불빛속에 야간경기로 진행된 LET 오메가 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셀린 브띠에(프랑스)와 동타를 이룬 후 연장승부를 펼쳤다. 연장홀은 18번 홀. 최종일 버디가 5개밖에 나오지 않은 까다로운 홀이었다. 그러나 이민지는 홀컵 20피트에 공을 떨어뜨린후 옆 라인을 잘 태워 버디를 잡으며 연장 첫 홀에서 바로 우승을 결정지었다. 세컨샷을 먼저 친 브띠에의 공은 홀 컵에서 30피트 이상 떨어져 있었다. 이민지의 승부 분수령은 16번 홀이었다. 고생을 한 끝에 버디를 기록
골프
유종구,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정상'
유종구(56)가 제25회 한국 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원) 정상에 올랐다. 유종구는 6일 제주도 서귀포시 우리들 컨트리클럽(파72·6천73m)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2위 김종덕(59)을 5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 1천500만 원을 챙겼다.
골프
이수민·문경준, K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R 중간합계 12언더파 공동선두
이수민과 문경준(38)이 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공동선두에 올랐다.이수민과 문경준은 6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7천10야드)에서 열린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수민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고, 문경준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았다. 이수민은 지난 7월 KPGA 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2승과 통산 5승에 도전하고, 문경준은 2015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첫 승을 달성한 뒤 5년 만에 통산 2승째를 노린다. 이수민은 경기 후 “1·2라운드 모두 큰 욕심 없이 편하
골프
'하나자이저'의 질주는 계속된다...장하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이틀째 선두
‘하나자이저’ 장하나는 역시 가을에 힘이 더 나는 골퍼였다. 장하나는 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도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박민지를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로써 장하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과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장하나는 이날 15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이어갔다. 13번 홀(파5)에서는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하는 위기를 맞았으나 기가 막힌 칩샷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골프
코로나19서 회복, 10일만에 필드로 돌아온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건강하지만 경기력은 불안하다"
"내 건강은 좋다. 하지만 경기력은 아직 불안하다."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앓은 뒤 10여일만에 복귀한 뒤 밝힌 말이다. 5일 휴스턴 오픈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존슨은 "2주전 CJ컵 출전 직전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 그동안의 코로나19 치료과정은 순조로웠다"고 말했다. 존슨은 "감기를 며칠 앓은 것 같다"며 "조금 피로감 정도가 있었을 뿐이었다. 아무 일도 하지않고 호텔 방에 틀어박혀 있었다. 코로나19가 그정도 인지 실감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존슨은 코로나19 발병전 US오픈에 출전해 6위에 그쳤다. 그 이전 노던 트러스트 우승, 투어 챔피언십우승, PGA 챔피언십과 BMW 챔피언
골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7개국 생중계...아시아 여자골프 대회 중 최다
5일부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이 아시아 태평양 연안 17개국에서 생중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열린 여자골프 대회 중 최다 국가 생중계 기록이다.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조직위에 따르면,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의 첫 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가 호주의 폭스(Fox)스포츠’를 비롯, 뉴질랜드의 스카이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아스트로(Astro)’, 싱가포르 싱텔(SINGTEL), 홍콩의 ‘홍콩케이블’, 태국의 트루비전(True Vision), 인도의 ‘유로스포츠’ 등 아시아 태평양 연안 17개국의 주요 스포츠 네트워크를 통해 생중
골프
미켈슨 "괜히 출전했나?" 휴스턴오픈 1R 6오버파, 스네데커 5언더 선두
브렌트 스네데커(미국)가 휴스턴 오픈 1라운드 선두에 나선 가운데 한국 선수들은 한 명도 언더파를 치지 못하는 부진을 보였다. 스네데커는 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미PGA 투어 휴스턴 오픈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기록,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서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제이슨 데이(호주), 해럴드 바너 3세(미국) 등 6명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시우(25)는 버디 4개, 더블 보기 1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공동 44위에 올랐다. 임성재(22)는 4오버파 공동 88위로 출발했고, 강성훈(33)과 이경훈(29)은 6오버파 공동 110위로 처졌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골프
‘달빛아래 골프’. 7언더 3위 이민지, 6언더 5위 리디아 고, 우승이 보인다-LET 오메가 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
이민지가 ‘달빛 아래 골프’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치며 선두를 2타차로 따라붙어 마지막 날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1라운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브파에 머물렀던 오스트레일리아 동포 이민지(24)는 5일 밤 12시(한국시간) 두바이 에미리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오메가 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에서 특유의 몰아치기로 7언더를 기록, 2타를 줄이는데 그친 캐롤라인 헤드월(스웨덴)을 2타차로 바싹 추격했다. 리디아 고는 2라운드에 2타를 줄여 6언더파. 공동 5위로 선두와는 3타차이.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4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던 리디아 고는 대회 주최
골프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많이 본 뉴스
'3일 연속 이글 어떻게?' 김세영, 스코틀랜드 오픈 공동 2위 질주..."4년 8개월 만의 우승" 기대감 폭발
골프
'최정 연타석 홈런 29번째' KBO 신기록 수립...문동주 상대 12·13호
국내야구
'선발 복귀' 오현규, 2025-26시즌 유럽파 첫 골...헹크 선발로 9분 만에 득점
해외축구
'조상우, 이건 아니다!' 3경기 ERA가 22.50, "최악의 트레이드" 팬들이 뿔났다...팀 어려울 때 중심 잡아줘야
국내야구
해외 진출 임박한 서울 수비수 김주성 "오늘이 서울서 마지막...8월 1일 전 결정"
국내축구
'22점 괴물' 이준호, 브라질전서 또 폭발...한국 U-19 배구 16강 확정에 "연속 메달 간다"
배구
야말·레반도프스키 총출동한 바르셀로나, 고베와 친선경기 3-1 승리...31일 FC서울과 맞대결
해외축구
'최정 침묵 22일 만에 종료' 한화 문동주 상대 시즌 12호포...통산 507호로 부활 신호
국내야구
'너무 낯설다!' 오승환, KBO 경력 15년 만에 이런 일 처음, 무슨 일?
국내야구
'절친도 참다못해' 김광현, 최정에게 돌직구... 연봉 많이 받으니 부담 가져야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