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스마트스코어 회원들은 티타임 예약을 위한 골프장 검색 시 해당 골프장에서의 라운드 이력과 평균 스코어, 베스트 스코어 정보 등을 한 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됐다.
또 그린피, 라운드 인원, 거리, 부대비용 포함 여부 등 실제 골퍼들이 골프예약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들을 기준으로 골프장 맞춤 검색이 가능해져, 취향에 맞는 골프장을 쉽게 찾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스마트스코어는 회원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각 골프장의 실시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CCTV 영상과 날씨 정보, 홀별 드론영상도 골프예약 페이지에서 원클릭에 확인할 수 있도록 UI를 개편했다.
‘나를 아는 골프예약’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스코어 앱 내 공지 및 골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스코어는 2월 현재 약 390만 골퍼가 이용 중인 국내 대표 골프 플랫폼으로, 누적 1억 건이 넘는 라운드 데이터와 스코어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골프장 350여 곳과 제휴를 맺고 골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400여개 골프장에서 태블릿으로 라운드 스코어를 자동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회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나에게 꼭 맞는 골프장을 찾아 예약하고, 관련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서비스 UI를 개선했다”며, “3월 골프 시즌을 맞아 당일부킹, 핫딜, 임박할인, 조인 등 부킹 콘텐츠도 한층 더 강화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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