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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골프장은 '동물의 왕국'? 악어, 대형 쥐, 올빼미까지 산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2016 리우올림픽 골프장과 관련해 각종 '황당 뉴스'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2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리우올림픽 조직위는 “골프장에 악어는 있어도 모기는 없다”고 밝혔다. 지카 바이러스가 모기 때문에 전염되는 것을 두고 골프장 모기에 대한 언론의 걱정이 커지자 조직위가 밝힌 이야기다.리우올림픽 골프 경기가 열리는 리우 바하다치주카 올림픽 코스 골프장에는 큰 호수가 있어서 야생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다. AFP통신은 4일(한국시간) “리우올림픽 골프장에서는 카이만 악어, 카피바라, 올빼미 등 야생동물을 경계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카이만 악어는 남아메리카에 사는 야행성 악어다. 골프 경기가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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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의 마니아썰]쭈타누깐의 미소와 2번 아이언
험악한 인상의 배우가 악역을 맡을 때보다 매끈한 외모를 가진 이가 무표정 또는 웃는 얼굴로 악행을 저지를 때가 더욱 섬뜩하다. 영화 ‘도망자’에서 보여준 하정우의 연기가 그랬다.요즘 골프계에서는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이 단연 화제다. 그는 지난 5월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내리 3연승을 하더니 지난 주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정상에 올랐다. 첫 우승과 더불어 3연승을 한 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66년 역사상 처음이다. 그는 태국 남녀 통틀어 최초의 메이저 우승이기도 하다. 그래서 ‘태국의 박세리’로 불린다. 이번 리우 올림픽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도 떠올랐다.그는 샷을 하기 전 미소를 짓는 게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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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품사업 접는 나이키...타이거 우즈 새 클럽은 어떤 제품?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나이키가 골프 클럽과 공, 골프백 등 골프용품 사업을 접고 의류와 신발에만 집중한다고 4일(한국시간) 발표했다.미국 언론은 ‘그렇다면 타이거 우즈는 어떤 클럽을 선택할 것이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즈는 1996년 프로로 전향한 해부터 나이키와 5년간 4000만 달러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고, 2001년에는 5년간 1억 달러에 계약했다. 우즈는 나이키가 골프 용품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고, 나이키는 우즈가 스캔들로 곤욕을 치를 때도 변함 없이 후원을 계속했다.우즈는 나이키로 모든 클럽을 바꾸기 전까지는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사용했다.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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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남자골프 ‘메이저 킹’은 제이슨 데이?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지난 1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PGA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올 시즌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의 메이저대회 4개가 모두 끝났다.올해 메이저의 특징은 4개 대회에서 모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자가 나왔다는 점이다.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릿(영국), US오픈의 더스틴 존슨(미국), 브리티시오픈의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에 이어 PGA챔피언십의 지미 워커(미국)까지 전원이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트로피를 차지했다.그렇다면 2016년 메이저대회를 통틀어 최고의 성적을 낸 선수는 누굴까.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그 주인공이 바로 올해 메이저 타이틀이 한 개도 없는 제이슨 데이(호주)라고 분석했다.데이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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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큰물’ 경험 송영한 “PGA 선수들, 거리가 다르더라”
[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올해 PGA챔피언십에 처음 참가한 한국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송영한(25, 신한금융그룹)이다.송영한은 공동 56위로 대회를 마쳤다. 크게 만족할 만한 성적은 아니지만 생애 첫 메이저대회 출전 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이제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송영한과 3일 전화 인터뷰를 했다. 메이저대회에 처음 출전했는데, 느낌이 어땠나.“PGA투어의 메이저 대회는 처음 나갔지만 한국과 일본에서 메이저 대회를 치러 봤기 때문에 막 크게 떨리거나 그러진 않았다. 하지만 대회 분위기와 톱 랭커 선수들을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쉬움이 많았던 대회였지만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또 보완해야 할 것이 무엇...
골프
허윤경,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위생용품 전달'
[마니아리포트 박태성기자] 3일 여의도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KLPGA 허윤경(26.SBI)이 국내아동들을 위한 위생용품을 전달했다.15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은 월드비전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11개 복지관을 통해 여자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4년 KLPGA투어 상금랭킹 2위 허윤경 프로는 “생리대 살 돈이 없어서 생리기간 1주일 내내 결석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서 마음이 아팠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윤경은 지난 2014년, 에티오피아 아동들을 위한 식수펌프 설치에 1천 2백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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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골프분석④] 올림픽파크 골프 코스 파헤치기
[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파3홀. 바람. 벙커.리우올림픽 골프 경기가 열리는 올림픽파크 골프 코스의 키워드다.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바하 다 치주카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리우올림픽을 위해 새로 만들어졌다.이 골프장은 페어웨이가 넓고 전장은 길지 않은 편이다. 지난 3월 사전 점검 테스트 대회가 열리긴 했지만 투어 프로들이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코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오가지 않았다. ▶파71로 남자는 7128야드, 여자는 6245야드로 세팅됐고 ▶바다를 끼고 있어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 정도가 알려졌다. 파3 홀이 5개…공략 까다로울 듯올림픽파크 골프 코스는 길 핸스가 설계했다. 핸스는 인공미를 최대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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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골프분석③] 주요 메달후보 최근 성적 분석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골프에서는 객관적인 전력 분석이 무의미할 때가 많다. 그러나 주요 메달 후보들의 최근 대회 성적을 보면 리우올림픽 판도가 어떻게 될지 예상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자 : 꾸준히 잘 한 리디아, 무서운 상승세 쭈타누깐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승 공동 1위는 리디아 고(19, 뉴질랜드)와 아리야 쭈타누깐(21, 태국)이다. 리디아 고는 최근 치른 5개 대회 중 2차례 우승컵을 가져갔다. 올림픽 직전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공동 40위의 부진한 성적을 냈지만, 외신은 리디아 고를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고 있다. 쭈타누깐은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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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골프분석②] 한국 남자, 선전을 기대하는 이유 세 가지
[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적어도 한국에서는, 리우올림픽 골프 종목의 스포트라이트는 온통 여자에 쏠려 있다. 하지만 한국 남자골프가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은 충분하다. 한국 남자 대표로는 안병훈(25, CJ)과 왕정훈(21)이 나선다. 안병훈은 7월 11일 세계랭킹 기준으로 31위에 올라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왕정훈은 41위 김경태(30, 신한금융그룹)가 올림픽을 포기하면서 출전 자격을 얻었다. 톱랭커들의 불참리우올림픽에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4위가 모두 불참한다. 참가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주인공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5위)이다. 이어 버바 왓슨(6위), 리키 파울러(7위, 이상 미국)가 상위 랭커다. 이 밖에 애덤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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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골프분석①] 한국 여자, 경계해야 할 세 가지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이 6일(한국시간)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부활한 골프가 주목 받고 있다. 리우올림픽 골프는 11일 밤 남자 1라운드가, 17일 밤 여자 1라운드가 시작하는 일정이다. 남녀 모두 4라운드로 진행되며, 남녀 모두 개인전만 열린다. 세계 톱 랭커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한국 여자골프는 메달 획득 기대가 크다. 여자팀을 맡은 박세리 감독은 “금, 은, 동메달을 석권하는 게 목표다”라는 야무진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 여자골프 대표로는 박인비(28, KB금융그룹) 김세영(23, 미래에셋) 전인지(22, 하이트진로) 양희영(27, PNS창호)이 나선다. 라이벌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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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풍(軍風)' 일으킨 허인회 전역…9월 투어 복귀한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국군체육부대 '상무 골프단'은 코리안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쳐 '군풍(軍風)'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 그 중심에는 허인회가 있었다. 허인회가 오는 9월 7일 한국오픈에서 군복을 벗고 투어에 돌아온다.허인회는 2014년 12월 군에 입대, 군인 신분으로 2015 KL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에 참가했다. 개막전인 '제 11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현역 군인으로 우승한 최초의 한국 선수 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군인 신분이었던 허인회는 상무팀 동료선수들, 김무영 감독과 함께 경례 세리머니를 했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불리던 그의 절도 있는 거수경례 세리머니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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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쉰 박인비, 제주서 '여제'로 돌아올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인비(28, KB금융그룹)가 돌아온다. 박인비는 5일 제주 오라CC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박인비는 올 시즌 내내 부상 악몽에 시달렸다. 시즌 초반부터 왼쪽 엄지 통증이 계속됐고, 허리 부상도 이어졌다. 박인비는 결국‘선택과 집중’을 택했다.무리해서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8월 중순 리우올림픽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박인비는 올 시즌 건너뛴 대회도 많다. 지금까지 치러진 올해 26개의 LPGA투어 대회 중 10개 대회에만 나섰다. 이 중 기권이 세 차례 컷 탈락이 두 차례다.박인비가 마지막으로 나섰던 대회는 6월 9일 개막했던 KPMG 위민스PGA챔피언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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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올림픽 금메달 전선 이상 없나?
골프는 2016년 리우 올림픽을 통해 무려 11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복귀했다.골프의 올림픽 복귀와 함께 한국 여자 골프는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떠올랐다. 박인비(28, KB금융그룹)를 필두로 1월 기준 세계랭킹 15위 안에만 8명이 포진했다.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는 7월11일을 기준으로 해도 6명이 자리했다. 덕분에 국가별 2명씩 주어지는 출전권을 4장이나 확보했다.당시 기준으로 세계랭킹 3위 박인비와 5위 김세영(23, 미래에셋), 6위 양희영(27, PNS창호), 8위 전인지(22, 하이트진로)가 출전권을 얻었다.개인전으로 치러지기에 사실 4명 출전은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한국 여자 골프의 전력이 그만큼 막강하다는 의미다. 여자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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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타누깐 '웃어라, 세상이 함께 웃을 것이다'
[마니아리포트 임정우기자] 아리야 쭈타누깐(21, 태국)이 지난 1일(한국시간) 끝난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이 대회에서 쭈타누깐이 보여준 시원한 장타가 화제였는데, 그 이상으로 뒷이야기를 많이 낳은 것이 바로 그녀의 독특한 프리 샷 루틴(Pre Shot Routine)이다. 쭈타누깐은 샷을 하기 전 클럽을 정조준 한 뒤 ‘씨익’ 미소를 짓는다. 때로는 억지스러운 표정으로 입술을 좌우로 잡아당기며 웃기도 한다. 골프 선수 중에는 자신만의 독특한 프리 샷 루틴을 갖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중에서도 쭈타누깐처럼 샷을 할 때마다 웃음을 짓는 루틴은 찾기 어렵다. 쭈타누깐은 왜 억지로라도 매번 이렇게 웃음을 보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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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준우승' 이미림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 목표로 준비하겠다"
[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준우승의 아쉬움을 삼킨 이미림(26, NH투자증권)이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이미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인근의 워번 컨트리클럽(파72, 674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4개와 버디 3개를 묶어 1오버파를 기록, 최종합계 13언더파로 모 마틴(미국)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경기 후 이미림은 “작년에는 손목부상으로 인해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올 시즌에는 공동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경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단독선두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에 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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