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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아미 열광" 방탄소년단, 고척돔 팬미팅 성료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네 번째 공식 글로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ARMY)' 4기 팬미팅 '해피 에버 애프터(Happy Ever After)'를 개최하고 4만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방송인 김생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팬미팅에서 방탄소년단은 팬들과 그동안 함께 쌓아온 기억들을 추억하고 이야기하며 서로 한층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팬들이 기억하는 방탄소년단의 최고의 무대 의상을 맞추는 코너를 진행, 스페셜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선보인 후 '피 땀 눈물', '아이 니드 유(I NEED U)'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여타 공연이나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제2의 '1987' 되나…방산비리 영화 '1급기밀' 관심 집중
오는 24일 개봉하는 고(故) 홍기선 감독의 유작 '1급기밀'이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제 제2의 '1987’로 부각되고 있다.뚝심 있는 연출과 주조연을 막론한 구멍 없는 연기, 진실되고 용기 있는 선택을 통해 드러낸 메시지까지 뛰어나다는 평단과 관객의 푱가이다.'1급기밀'은 국가라는 이름으로 봉인된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실화극이다. 1997년 국방부 조달본부 외자부 군무원의 전투기 부품 납품 비리 폭로와 2002년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폭로, 2009년 MBC 'PD수첩'에서 방영된 해군장교의 방산비리 폭로 등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했다. 군대, 언론, 정재계 등 철옹성 같은 사회 최고위층이 연루되어 있기에 어느 누구도 이야기할 수 없었고 여전히 만연되고 있는 ‘방산비리’를 다뤄
문유석 판사가 쓴 '미스 함무라비', 드라마 제작 돌입
JTBC는 현직 판사가 쓴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 함무라비’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원작 소설을 쓴 서울동부지방법원 문유석 부장판사가 직접 드라마 대본까지 집필한 만큼 생동감 넘치는 생활밀착형 리얼 법정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제작진은 "절대 악과 맞서는 거창한 사건이 아닌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소소하지만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 지수를 높인다"며,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생생한 캐릭터가 차별화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했다.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은 고아라가 맡았다.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 역은 인기 그룹
'리버풀에 덜미' 맨시티, 개막 23경기 만의 첫 패배
맨체스터 시티의 연승 행진이 개막 23경기 만에 멈췄다.맨체스터 시티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3-4로 덜미를 잡혔다. 시즌 첫 패배를 당한 맨체스터 시티는 20승2무1패 승점 62점 선두를 지켰다. 여전히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15점 차다.리버풀은 13승8무2패 승점 47점 3위가 됐다.맨체스터 시티는 큰 전력 누수 없이 개막 후 23경기 무패 행진에 도전했다. 반면 리버풀은 쿠티뉴가 FC바르셀로나로 떠났지만,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맨체스터 시티전을 준비했다.전반 1골씩을 주고받았다. 전반 9분 만에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에게 선제골을 내준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40분 르
해외축구
'FA 미아' 최준석, 정녕 구제할 팀은 없는 걸까
준척급 FA(자유계약선수) 채태인(36 · 롯데)의 행보가 결정되면서 자연스럽게 최준석(35)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은 FA 중 그나마 타팀 이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기 때문이다.원 소속팀 롯데는 일단 최준석, 이우민과 FA 계약은 없다고 공언한 상황. 김주찬(KIA), 김승회(두산), 안영명, 정근우(이상 한화), 이대형(kt) 등은 원 소속팀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이우민(36)은 안타깝지만 나이와 경력 등을 보면 다른 팀 이적이 쉽지 않다. 그러나 최준석은 아직 일발장타를 갖춘 만큼 팀에 따라 효용 가치가 있다. 롯데에서는 친구인 이대호는 물론 새로 가세한 채태인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 지난해 느린 발로 이대호와 자주 병살타의 희생양이 된 만큼 최준석은 현재 롯데와는 상성이 맞지 않다는
해외야구
'최순실 외압 피해' 조양호 전 위원장, 뜻깊은 성화 봉송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의 서울 봉송에 뜻깊은 성화 봉송자가 나서 올림픽의 의미를 더했다.평창 성화 봉송의 서울 구간 첫날은 각계각층 유명 스타들이 달렸다. 스포츠계에서는 한국 축구 전설 차범근 전 감독과 한국 썰매의 선구자 강광배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사격 올림픽 3연패의 주인공 진종오, 농구 스타 이상민 서울 삼성 감독 및 후배 서장훈, 도마의 신 양학선,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강윤미 등이 나섰고, 방송연예계에서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정찬우, 가수 전소미 등이 함께 했다. 특히 이날 봉송 주자로 조양호 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도 참여했다. 조 전 위원장은 2009년 평창올림픽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참여, 22개월 동안 34차례 해외 출장 등 3수 끝의 대회 유치에 큰
일반
[알고 보면 더 재밌는 평창] 헐~ 대박 치열한 컬링의 수싸움
'헐~'오래 전부터 인터넷에 익숙한 세대가 사용하기 시작해 지금도 널리 쓰이는 일종의 감탄사다. 주로 당황스러운 말을 듣거나 일을 겪었을 때 메시지로 쓰이거나 육성으로도 널리 쓰인다. 그 뒤에는 '대박'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붙는다.오는 2월9일 개막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TV에서 '헐~'이라는 육성이 들리면 스크린으로 시선을 돌려보자. 일반적으로 쓰이는 억양과는 다를 것이다. 스크린 안에서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긴박하게 움직일 것이다.'헐~'은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인 컬링 선수들이 자주 외치는 말 중 하나다. '서두르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 'hurry(허리)'를 짧게 줄인 말이다. 한국 선수들만 쓰는 것은 아니다. 외국 선수들도 '헐~'이라고 외친다.컬링 경기를 보면 먼저 한 선수가 스톤
일반
‘60타의 사나이’ 이승택, QT 1위로 아시안투어 풀시드 확보
‘60타의 사나이’ 이승택이 2018시즌 아시안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 이승택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태국 파타야 라용 그린밸리 컨트리클럽과 세인트 앤드류 2000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QT)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341타로 1위를 차지했다. 총 241명이 출전한 QT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이승택은 2018시즌 아시안투어 풀시드를 거머쥐었다. 이승택은 ‘60타의 사나이’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승택은 2017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티업 지스윙 메가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2언더파 60타를 기록, KPGA투어 역대 최저타수 기록을 경신하며 ’60타의 사나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35위까지 2018시즌 아시
골프
최두호·강경호 오늘 출격…UFC '동반승리' 가자
결전의 날이 밝았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7)와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1, 이상 부산팀매드)가 UFC에서 동반승리를 노린다. 두 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 나란히 출전한다. 강경호는 이날 폭스스포츠에서 방송되는 언더카드 1경기(밴텀급)에 나선다. 상대는 구이도 카네티(39, 아르헨티나). 강경호는 3년 4개월, 카네티는 2년 5개월 만의 옥타곤 복귀전이다. 공백이 길었지만 링 러스트를 걱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작년 12월 군 제대 후 1년 동안 체력과 타격적인 부분을 집중 보완했다며 승리를 자신한다. 최두호는 제레미 스티븐스(32, 미국)를 상대로 이날 UFC 메인이벤트(페더급)를 장식한다.최두호(랭킹 13위)는 UFC전적 3승(3KO)
일반
본격 생리 탐구 다큐 '피의 연대기', 모두가 봐야 할 이유
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피의 연대기'(감독 김보람)의 포스터는 여느 영화와는 다르다. 인물이나 영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가 나오지 않는다. 대신 해면 탐폰, 스폰지 탐폰, 일회용 탐폰, 천 생리대, 일회용 생리대, 생리컵까지 여성들이 생리할 때 쓰는 각양각색의 도구가 살포시 놓여 있다.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하다.'피'(Blood)를 앞세운 제목과, '더 잘 피 흘리는 것'을 함께 생각해 보기 위해 만들어진 기획의도에 짐짓 겁을 먹을 수도 있지만, '피의 연대기'는 통통 튀는 밝음이 가득 담긴 영화다. 다큐멘터리 작가 출신인 김보람 감독이 공들인 영화 구조는 그 짜임새가 단단하고, 화면은 영화의 주 타깃이 되는 2030 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듯 깔끔하고 세련된 모양새다. 뮤지션 김사월과 함께 좋은 음악을
"열정페이 NO"… 영화 '피의 연대기'가 지킨 3가지 원칙
'여성의 몸'과 '생리'에 관한 범시대적·범세계적 탐구 다큐멘터리를 지향하는 '피의 연대기'(감독 김보람)는 제작기간에만 2년이 걸렸다. 소재 잡기부터 시간이 걸리는 일반 다큐가 아니라 '할 이야기'가 또렷하게 정해져 있는 기획 다큐치고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 셈이었다.물론, 문제는 '돈'이었다. 돈이 어느 정도 모일 때까지 각자의 생업을 하다가 다시 영화 작업을 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자생력으로 영화를 이끌고 왔고, 후반 작업에 이르러서야 크라우드 펀딩을 시도해 '투자'를 받아 '피의 연대기'를 세상에 내놓을 수 있었다.여성의 몸에서 일어나는 '피 흘림'을 정면으로 다루는 만큼, '피의 연대기'는 그 어느 작품보다 '여성 친화적'이었다. 극중 인터뷰이 95% 이상이 여성이었고, 제작진 가운데서는 김해원
‘우승 도전’ 김봉길호, 시리아와 무기력한 무승부
‘최약체’와 무승부는 치명적이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각) 중국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시리아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예선 D조 2차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베트남과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챙겼던 한국(1승1무.승점4)은 우승 도전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했던 시리아(1무1패.승점1)와 득점 없이 비기며 불안한 D조 1위를 이어갔다. 베트남이 호주(이상 승점1)를 1-0으로 이겨준 덕에 조 1위 자리는 지켰지만 호주와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우승 도전의 1차 관문인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2위 베트남이 최하위 시리아를 상대하는 만큼 한국은 17일 열릴 호주전 패배는 곧 조별예선 탈락을 의
해외축구
최상의 준비 마친 윤성빈, 이제 남은 건 실전!
최고의 올림픽 시즌을 마쳤다. 이제 남은 건 진짜 올림픽이다.스위스 생모리츠에서 끝난 2017~2018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7차 대회를 우승으로 마친 윤성빈(24.강원도청)은 14일 낮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마지막 남은 월드컵 8차 대회를 출전하지 않는 대신 조기 귀국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는 구상이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윤성빈은 누구보다 성공적인 올림픽 시즌을 보냈다. 총 7차례 월드컵에 출전해 5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승하지 못한 2개 대회도 준우승하며 충분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윤성빈의 압도적인 경기력은 2017~2018 IBSF 랭킹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7차 대회까지 윤성빈은 총 1545점의 랭킹 포인트를 얻어 당당히
일반
상금 1천만원 휩쓴 버튼 "투자해야죠 비트코인은 안합니다"
"비트코인은 안합니다"프로농구 원주 DB의 '승리의 버튼' 디온테 버튼이 열심히 뛴만큼 화끈한 보상을 받았다. 버튼은 14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20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했다. 이정현 드림 팀은 버튼의 활약에 힘입어 오세근 매직 팀을 117-104로 눌렀다. 올스타전을 승리로 마무리한 이정현 드림 팀 소속 선수들에게는 개인당 300만원의 화끈한 상금이 주어진다.버튼은 이날 하루에만 총 1천만원을 벌었다. 올스타전 MVP에게 주어지는 상금 500만원과 덩크 콘테스트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상금 200만원에 승리 수당 300만원을 더하면 총 1천만원이다.경기 후 버튼에게 상금을 어떻게 활용하겠냐는 질문을 던지자 신선한 답변이 돌아왔다.
일반
'기막힌 뒷심' 삼성화재, 0-2서 3-2 뒤집기!
삼성화재의 뒷심은 강했다.삼성화재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3-2(20-25 24-26 25-16 25-21 15-1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타이스가 양 팀 최다 32득점했고, 박철우도 21득점을 폭발한 삼성화재는 파다르(25득점)와 최홍석(15득점)을 앞세운 우리카드와 화력 대결에서 앞섰다. 박철우(4505득점)는 V-리그 남자부 최초로 4500득점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특히 박상하(9득점)와 김규민(11득점)이 나란히 4개씩 블로킹을 잡는 등 높이 싸움에서 16-7의 압도적인 우위로 힘을 보탰다. 범실을 36개나 범했지만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다.우리카드는 1, 2세트를 먼저 따내며 올 시즌 처음으로 삼성화재를 상대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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