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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고교생도 '프로'의 문 두드린다
K리그가 젊어진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8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프로 계약 가능 연령을 현행 만 18세 이상에서 17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했다.지금까지 K리그는 고교 졸업 후에나 프로팀에 입단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K리그 유스 팀에서 성장하고도 고교 졸업 후 일본이나 유럽 등으로 진출하는 선수를 막을 수 없었다. 하지만 프로계약 연령을 낮추며 고교생의 프로 계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선수들에 한해 연맹 주관 유소년 대회와 프로경기 출전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마련해 우수한 선수의 조기 프로 진출 길을 확실하게 보장한다.현재 병역의무 마지노선의 선수들이 주로 활약했던 군경팀도 2020년부터 22세 이하 선수 의무출전 규정을 적
해외축구
'신태용호 전훈 명단' K리그 도움왕 손준호 첫 발탁
K리그 클래식 도움왕 손준호(전북)가 처음으로 대표팀에 승선했다.신태용 감독은 15일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에 참가할 24명 명단을 발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이 아닌 탓에 유럽파가 합류하지 못하는 상황. 신태용 감독은 역시 유럽파가 없던 지난해 12월 동아시안컵 우승 멤버에서 8명을 바꿨다.손준호가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손준호는 지난해 K리그 클래식 도움왕에 오른 뒤 최근 포항에서 전북으로 이적했다.이승기(전북)도 처음으로 신태용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이승기는 2014년 1월 브라질 월드컵 대비 동계전지훈련 이후 대표팀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손준호와 이승기, 그리고 기존 김민재와 김진수, 최철순, 이재성, 김신욱까지 전북 소속만 7명이 터키 전지훈련을 떠난다.또 부상 등의 이유
해외축구
미즈노 신제품 아이언 'MX-50 포지드' 출시
한국미즈노가 2018년 신제품 아이언 'MX-50 포지드'를 출시했다. 한국 골퍼가 선호하는 디자인과 타구감에 맞춰 제작된 한국전용 모델인 MX-50 포지드 아이언은 뛰어난 '손맛'이 장점이다. 미즈노만의 연철단조 공법인 '그레인 프롤우 포지드'와 향상된 타구감을 제공하는 '단류선' 설계가 적용됐다는 게 미즈노 측 설명. MX시리즈를 통해 호평받은 T-슬롯(SLOT) 캐비티와 듀얼 레이어드 임팩트 패드도 눈에띈다. 캐비티 하단부에 T자 형태로 가공된 T-슬롯 캐비티는 낮고 깊은 무게중심을 실현, 관성모멘트 향상을 통한 유효타구면 확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MX-50 포지드 그라파이트(오로치 샤프트) 모델의 경우 185만원,
골프
최두호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선정…4G 연속 보너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7, 부산팀매드)가 UFC에서 4경기 연속 보너스를 받았다. UFC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24 직후 기자회견에서 최두호와 제레미 스티븐스(32, 미국)의 페더급 경기를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로 선정했다. 두 선수는 각각 5만 달러(약 5300만원)씩 받는다. 최두호는 이날 경기에서 스티븐스에 2라운드 2분 36초 만에 파운딩 TKO패했지만, 보너스를 받아 그나마 위안 삼게 됐다. 최두호는 보너스 단골손님이다. UFC에서 5차례(3승 2패) 경기해 4차례 보너스를 받았다. 2015년 11월 샘 시실리아, 2016년 7월 브래드 타바레스와 경기에서 각각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받았고, 같은 해 12월 컵 스완슨과 경기에서 파이
일반
신태용호, 27일 몰도바·30일 자메이카·2월3일 라트비아전
신태용호의 유럽 전지훈련 평가전 일정이 확정됐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월22일부터 2월4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이 기간 동안 경기 위주의 훈련을 원한 신태용호는 몰도바, 자메이카, 라트비아와 세 차례 평가전을 잡았다. 몰도바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7위, 자메이카는 54위, 라트비아는 132위다.가장 먼저 1월2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몰도바와 만난다. 이어 1월30일 오후 8시 자메이카, 2월3일 오후 11시 라트비아와 차례로 맞붙는다.장소는 세 경기 모두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이다.▶ 기자와 1:1 채팅
해외축구
KBO 새 스폰서, 정운찬 총재가 직접 성사시켰다
한국 프로야구의 새 수장이 취임한 지 어느덧 3주 차에 접어들었다. 제 22대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운찬 총재가 공식 취임한 것이 지난 3일이었다. 하지만 정 총재의 뜻을 받들어 실무를 총괄할 책임자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양해영 KBO 사무총장의 후임이다. 정 총재는 취임식에서 사무총장 인선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충분한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것. 정 총재는 "갑자기 총재에 취임하게 돼 적임자를 찾는 데 시간이 촉박했다"면서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좋은 분을 모실 것이며 공모제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무총장이 없는 행정 공백은 일단 느껴지지 않는다. 15일 발표된 KBO 리그 새 타이틀 스폰서도 사무총장이 없는 가운데 진행이 됐다. 특히 새 스폰서는 정 총재가 직접 발로 뛰어
해외야구
신한은행, 2020년까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
KBO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를 신한은행으로 확정하고 16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조인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KBO와 타이틀스폰서 계약 체결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KBO 리그 정규시즌과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리그 전체에 대해 독점적인 타이틀스폰서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 KBO와 신한은행은 16일 조인식에서 타이틀 명칭, 엠블럼, 계약 내용 등 세부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KBO, 온라인 야구학교 사업자 선정 입찰 진행KBO(총재 정운찬)는 15일 온라인 야구학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온라인 야구학교는 겨울과 봄으로 이어지는 방학과 신학기 동안 유소년 야구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동영상 특강 프로그램이다.강의는 기초학력 보강과
해외야구
KLPGA, 오는 3월 브루나이서 대회 개최 확정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15일, 동남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브루나이에서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가칭) 개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KLPGA와 브루나이 골프협회, 브루나이 내무부와 체육부, 관광부 등 각계에서 참석했다. KLPGA와 브루나이골프협회(BDGA),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가 공동 주관하는 본 대회는 2018시즌 세 번째 정규대회로, 3월 17일부터 사흘간 브루나이의 엠파이어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7억 원 규모로 열린다. KLPGA는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이 각국의 골프 발전과 저변 확대는 물론 우호 관계를 형성하고 글로벌투어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계 방송
골프
"EPL 잔류와 기성용 재계약" 스완지 감독의 목표
스완지는 분명 기성용을 원한다.'웨일스 온라인'은 15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노리는 카를로스 카르바할 스완지 시티 감독이 소속 미드필더 기성용과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기성용은 2018년 6월로 스완지와 계약이 종료된다. 이 때문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타 클럽 이적 가능성이 영국 현지에서 제기되는 상황.종아리 부상으로 최근 한 달간 결장했던 기성용은 지난 1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3라운드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부상 후 돌아온 풀 타임 활약하며 여전한 경쟁력을 선보였다.이에 카르바할 감독은 기성용과 재계약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스완지는 프리미어리그 승격 후 매 시즌 주축선수의 이적을 막지 못하며 전력 강화에 실패했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카르바할 감독은 기성용의
해외축구
'아쉽다' 최두호, 스티븐스에 2R TKO패
1년 1개월 만에 UFC에 복귀한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7, 부산팀매드)가 아쉽게 KO패했다. 최두호(랭킹 13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24 메인이벤트(5분 5라운드) 페더급 경기에서 제레미 스티븐스(32, 미국 랭킹 9위)에 2라운드 파운딩 TKO패했다. 1라운드는 최두호가 우세했다. 최두호는 초반 낮은 로킥으로 허를 찔렀다. 낮은 로킥은 스티븐스의 장기. 공격 옵션도 다양했다. 펀치 콤비네이션과 니킥, 엘보우까지 섞었다. 반면 스티븐스는 예측하지 못한 공격이 잇따라 들어오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2라운드. 최두호는 라운드가 시작하자 마자 스티븐스의 턱에 프론트킥을 적중시켰다. 하지만 스티븐스는 베테랑답게 경기운영능력이 뛰어났다. 오히려 전진 압박
일반
FA 김승회, 1+1년 계약으로 두산 잔류…총액 3억원
베테랑 투수 김승회(37)가 2018시즌에도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두산은 15일 "우완 투수 김승회와 계약 기간 1+1년, 총액 3억원(계약금 1억원, 연봉 1억원)에 FA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김승회는 지난해 두산 소속으로 69경기에 출전해 7승 4패 11홀드 평균자책점 4.96을 기록했다. 불펜 투수로는 김강률(70경기)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경기에 등판해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했다. 순위 싸움이 한 창이던 후반기에는 28경기 4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3.76의 활약으로 두산의 허리를 책임졌다. 계약을 마친 김승회는 "베테랑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투수조를 이끌겠다. 올해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시즌 준비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자와 1:1 채팅
해외야구
'무명' 페이슬리, 남아공 오픈서 첫 승…이수민 공동 31위
크리스 페이슬리(잉그랜드)가 유러피언투어 BWW 남아공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페이슬리는 15일(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글렌도워 골프클럽(파72, 759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냈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페이슬리는 2위 브렌든 그레이스(남아공)를 3타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찬 페이슬리는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끝내 첫 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페이슬리는 이번 대회에 휴가를 떠난 캐디 대신 함께한 아내 케리와 우승컵을 품에 안아 더욱 특별했다. 이수민(25, CJ대한통운)은 최종합계 8언더파 공동 31위로 대회를 마쳤다.
골프
[투어프로스윙]'PGA 첫 승 도전' 김민휘의 드라이버 샷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뷔 4년 차, 첫 승을 노리는 김민휘(26, CJ대한통운)다.PGA투어 데뷔 이전 2년 간 웹닷컴 투어(2부 투어)에서 생활하며 경쟁력을 쌓아 온 김민휘는 지난 2015년 PGA 정규 투어에 입성했으나 아직 첫 우승컵은 없다.하지만 올해는 예감이 다르다. 2017-2018시즌 김민휘는 벌써 7개 대회를 소화한 김민휘는 이 중 지난 10월 한국에서 치러진 CJ컵 앳 나인브릿지에서 4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이어 11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지난해 시즌 랭킹 127위로 웹닷컴 선수들과 함께 파이널 25를 치르며 어렵게 다시 1부 투어에 복귀한 김민휘, 올해는
마니아TV
이승엽 "(박)병호야, 나를 넘고 500홈런까지 쏴라"
한국 프로야구의 '영원한 홈런왕' 이승엽(42 · 은퇴)이 '돌아온 홈런킹' 박병호(32 · 넥센)에게 진심어린 당부를 전했다. 자신의 대기록을 넘어 최초의 500홈런 고지를 밟아달라는 부탁이다. 이승엽은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병호에 직접 전했던 말을 들려줬다. 이승엽은 "사실 (박병호가) 후배지만 나는 그 선수의 팬"이라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홈런 기록을 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한번 말을 전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를 끝으로 은퇴한 이승엽은 KBO 리그 15시즌 통산 467홈런을 날렸다. 지바 롯데와 요미우리, 오릭스 등 일본 프로야구 8년을 빼고도 역대 홈런 1위의 기록이다. 역대 2위인 양준혁(은퇴)의 351홈런과는 116개 차이가 난다. 1495타점 406
해외야구
키자이어, 연장 6차전 승부 끝에 소니오픈 우승... 시즌 2승 달성
패튼 키자이어(32, 미국)의 상승세가 무섭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치러진 2017-2018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20만 달러)에서 키자이어가 시즌 2승 달성에 성공했다.지난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4홀 연속 버디 등 6타를 줄여 단독 선두 톰 호그(미국)에 한 타 차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던 키자이어는 최종라운드에서 상승세를 이어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최종라운드에서 키자이어는 다소 불안한 모습이었다. 페어웨이 적중률이 현저히 떨어졌고, 이에 그린 적중률 마저 떨어져 버디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1번 홀(파4)부터 약 6m가 넘는 파퍼트를 해야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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