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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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파 단 3명' 난코스서 김민솔 이틀째 선두...LPGA 메이저 퀸 유해란 2타 차 추격, 3R 맞대결

2026-10-03 11:28

김민솔 / 사진=마니아타임즈
김민솔 / 사진=마니아타임즈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좁은 페어웨이와 깊은 러프 탓에 언더파는 단 3명뿐이었다. 그 맨 위에 이틀 연속 김민솔이 섰다.

김민솔은 2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GC(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단독 선두를 지켜 시즌 4승 고지에 한발 다가섰다.

3번 홀(파4)과 11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았고, 15번 홀(파4)에선 티샷이 러프에 빠져 3온 끝에 첫 보기를 했다. 하지만 16번 홀(파3)에서 8m 버디 퍼트를 넣어 곧장 만회했다.

그는 보기를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며 남은 이틀도 위험을 줄이며 경기하겠다고 했다.


2타 차 2위(2언더파 142타)는 올해 LPGA 투어 메이저 2승의 유해란이다. 버디 6개에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유해란 / 사진=마니아타임즈
유해란 / 사진=마니아타임즈

한국과 미국의 잔디 차이를 감안해 샷을 바꾼 게 통했다는 그는 3라운드에서 김민솔과 같은 조로 맞선다.

타수를 지킨 이승연(1언더파 143타)이 3위다. 시즌 4승의 서교림은 3타를 잃어 5오버파 공동 31위로 컷을 통과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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