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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복귀하면 수수료 물게한 아스널, 꼼수 계약으로 5천만원 벌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다른 리그로 이적한 선수들의 EPL 타구단 재이적을 막으려는 '꼼수 계약'을 맺어 벌금을 물게 됐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아스널의 과거 선수 이적 계약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3만4천파운드(약 5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아스널은 2018년 소속 선수였던 추바 아크폼과 조엘 캠벨을 타 리그로 보내면서 이들이 EPL의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더 높은 이적 수수료를 요구하는 계약을 맺었다.아스널은 PAOK(그리스)로 이적한 아크폼이 다시 팀을 옮기면 PAOK로부터 30%의 수수료를 받기로 했는데, EPL로 복귀할 경우에는
해외축구
과르디올라 감독, 똑닮은 지명수배 사진에 팬들 웃음
영국 랭커셔주 경찰이 지명수배한 범죄 용의자의 사진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이끄는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과 똑 닮아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랭커셔주 경찰은 지난 2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 "블랙풀 경찰이 강도와 폭행 혐의로 히스클리프 그리피스(49)를 찾고 있다. 그는 6월 12일 강도 현장에서 경찰과 시민을 주삿바늘로 위협하기도 했다. 그의 키는 170㎝ 정도에 날씬한 몸매다. 대머리에 수염을 길렀다"라며 사진과 함께 공개 수배했다.트위터 계정을 통해 용의자의 얼굴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일제히 '과르디올라 감독과 똑같다'라는 댓글을 남겼다.대머리에 수염을 기른 용의자의 모습이 과
해외축구
[마니아노트]KIA의 상승세 심상찮다...김선빈의 리드오프 활약 두드러져
스포츠의 묘미는 반전이다. 반전이 없으면 아무리 인기있는 스포츠라고 하더라도 큰 흥미를 끌기가 쉽지 않다. 모든 스포츠가 반전이 있기 마련이지만 이 가운데서도 겉으로 드러난 전력과 관계없이 가장 많은 반전이 있는 종목이 야구라고 할 수 있다. KBO리그는 단일시즌이 정착된 새천년(2000년) 이후 2016년 두산이 승률 0.650으로 우승한 것을 제외하면 모두 우승팀의 승률이 6할대 초반이거나 5할대에 그쳤다. 그만큼 야구는 아무리 강팀이라고 하더라도 40% 가까이는 패한다는 뜻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7월 4일 현재 선두를 독주하고 있는 NC의 34승16패(승률 0.680)라는 높은 승률은 이상현상이라고 보아도 큰 무리가 없을 듯하다. NC
국내야구
NBA, 선수 유니폼에 이름 대신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메시지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중단됐다가 재개를 준비 중인 미국프로농구(NBA)의 선수 유니폼에서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와 같은 메시지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미국 ESPN은 NBA와 NBA 선수협회(NBPA)가 선수들 유니폼의 등 번호 위에 '사회 정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3일(현지시간) 합의했다고 보도했다.통상 유니폼의 등 번호 위에는 선수들의 이름, 특히 성(姓)이 들어간다.NBA에서는 5월 말 미네소타주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눌려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인종차별 반대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는 방안이 논의됐다. 플로이드 사건은 미국 안팎에
농구
우즈, PGA 불참 여전.....'워크데이 채리티 오픈'도 불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에도 불참한다.골프채널은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 출전 신청 마감일인 4일(이하 한국시간)까지 참가자 명단에 우즈의 이름이 없었다고 보도했다.오는 10∼13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에는 욘 람(세계랭킹 2위), 저스틴 토머스(4위) 등 세계랭킹 상위 15명 중 7명이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세계랭킹 14위 우즈는 신청하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PGA 투어는 지난달 시즌을 재개했지만, 우즈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찰스 슈와브 챌린지, RBC 헤리티지, 트래블러스
골프
MLB 간판 트라우트, "출산 앞둔 아내 염려" 시즌 보이콧 고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2020시즌 출전 포기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트라우트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팀 훈련을 마치고 현지 취재진에게 "2020시즌을 정상적으로 참가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유는 임신한 아내 때문이다. 아내는 다음 달 출산 예정인데, 트라우트는 아내와 새로 태어날 아기의 건강이 염려된다고 밝혔다.그는 "솔직히 마음이 편하지 않다"며 "앞으로 몇 주 동안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 아내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전염시키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내겐 건강을 유
해외야구
아스널 오바메양 "3년 보장, 주급 25만 파운드 달라" 재계약 조건 제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특급 골잡이' 피에르 에므리크 오바메양(31)이 '3년 계약+주급 25만파운드'의 재계약 조건을 제시했다.축구전문 매체 ESPN FC는 4일(한국시간) "계약 종료를 1년 앞둔 오바메양이 아스널 잔류 의사를 밝히고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라며 "아스널은 아직 여름 이적 시장의 예산 규모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지만 오바메양을 반드시 잡기로 했다"고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오바메양이 내건 재계약 조건은 3년 계약 연장에 주급 25만파운드(약 3억7천400만원)다.2018년 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아스널에 입단한 오바메양은 '특급 골잡이'로서 명성을 이어갔다. 그는 프랑스 리그1 생테
해외축구
김시우 활짝 웃었다...버디만 5개로 '톱 10' 진입 가능성 높여
김시우(25ㆍCJ대한통운)가 모처럼 활짝 폈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골프장(파72ㆍ7334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모기지클래식(총상금 750만달러) 둘째날 5언더파를 쳐 공동 42위(6언더파 138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세계랭킹 6위 웨브 심프슨와 크리스 커크 공동 선두(12언더파 132타), 세계랭킹 10위 브라이슨 디섐보, 매슈 울프(이상 미국), 시무스 파워(아일랜드) 등 6명이 공동 3위(11언더파 133타)에 올랐다. 김시우는 6타 차 공동 87위에 출발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 담았다. 1번홀(파4) 버디 이후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가 11~13번홀 3연속버디와 17번홀(파
골프
MLB 올스타전 , 코로나19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취소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는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시즌 올스타전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사무국은 "2021년 올스타전은 예정대로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며 2022년 올스타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별들의 잔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취소된 건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여행 제한 조처가 이뤄진 1945년 이후 처음이자 역대 두 번째다. 올해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러져 올스타전을 정상적으로
해외야구
[프로야구 손자병법]32-⓹ 3金의 전술전략-김응용의 역설 용병법
프로야구 감독의 용병술과 전술은 획일적이지 않다. 여건과 상황에 따라 그 때 그 때 달라진다. 나름의 원칙이야 있지만 고체는 아니다. 아군이 강하면 밀어붙이지만 약하면 우회 전략을 써야 한다. 김응용 감독은 보기보다 유연하다. 김인식 감독은 당연히 유연하다. 김성근 감독은 원칙을 우선한다. 김응용, 김인식은 숲을 보고 김성근은 나무를 먼저 본다.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꼭 그런 건 아니다. 김응용 감독의 용병술은 ‘역설 용병법’이다. 기를 죽여서 기를 세우고 침묵으로 칭찬을 대신하다. 강할 땐 엄살을 피우고 약하면 큰 소리 친다. 김봉연, 김성한이 득세하고 있던 타이거즈 초년 시절. 천하의 김동엽 감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69] ‘직경108mm 홀’ 왜 만들어졌나
초보자에게 ‘108mm홀’이라는 말은 낯설다. 하지만 구력이 많은 골퍼라면 이 표현이 금방 무슨 뜻인지 알 것이다. 홀 직경 사이즈이다. 공교롭게도 골프 고수들은 ‘108’이라는 숫자 때문이라도 결코 잊을 수 없다. 무수한 퍼팅으로 인해 울고 웃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원래 영어식 숫자인 ‘직경 4.25 인치’는 몰라도 우리식 숫자 표기인 108mm는 또렷하게 알고 있다.골프에서 한 라운드는 어떻게 이뤄지는가에 대해 미국의 한 골프잡지가 통계를 낸 적이 있다. ‘퍼팅 43%, 드라이버를 비롯한 우드플레이 25%, 치핑 13%, 쇼트 아이언 7%, 미들아이언 4%, 롱아이언 3%, 트러블 샷 5%’ 로 된다는 것이다. 이는 골프 스코어는 퍼팅이 좌우
골프
[마니아 노트] 메이저리그의 암울한 미래...선수노조 파업 vs 구단주 직장폐쇄 불가피
[LA=장성훈 특파원] 1994년 8월12일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파업을 선언하고 경기 출전을 보이콧했다. 구단주들이 시즌 도중 계속해서 적자를 호소하며 팀당 연봉 상한제(샐러리캡) 도입과 수익분배 확대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에 선수노조는 구단주들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 정규리그보다 수익이 많은 포스트 시즌 경기를 앞두고 파업을 강행했다. 파업은 232일 간이나 지속됐다. 월드시리즈도 열리지 않았다. 해를 넘겨 1995년에도 선수들은 파업을 풀지 않았다. 개막 예정일을 넘긴 4월2일에야 선수들은 경기장에 돌아왔다. 당시 양 측을 오가며 중재한 사람은 빌 구드 당시 국가노사위원회 의장이었다.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던 그는 구단주
해외야구
[마니아 스토리] LG 로베르토 라모스가 콜로라도에서 방출된 결정적 이유
[LA=장성훈 특파원]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외국인 선수 중에 존 갈이라는 좌익수가 있다. 2006년 시즌 중 외국인 대체 선수로 롯데에서 잠깐 뛰었으나 적응 문제로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다. 2008년에는 베이징 올림픽에 미국 대표의 일원으로 참가, 한국과의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경기 후 포수 강민호(당시 롯데 소속)와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스탠포드대학 출신으로 2000년 신인 드래프트 11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명된 갈은 구단 유망주 6위에 랭크될 정도로 기대를 모았었다. 2002년 더블A 팀에서 .316의 타율과 20개 홈런으로 트리플A에 승격했다. 거기서도 타율 .312과 16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국내야구
[마니아 스토리] NBA 이적설 모락모락....야니스 아데토쿤보-골든스테이트, 카일 라우리-LA클리퍼스, 크리스 폴-밀워키
[LA=장성훈 특파원]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블리처리포트를 비롯한 다수의 미 매체들이 올 시즌이 끝난 후 아데토쿤보의 워리어스행을 예상했다. 블리처리포트는 3일(한국시간) ‘30개 구단의 트레이드 타깃 3걸’이라는 기사를 통해 워리어스의 아데토쿤보 영입을 제1 순위에 올렸다. 워리어스는 브루클린 네츠로 가버린 케빈 튜란트의 공백을 아데토쿤보가 충분히 메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아데토쿤보는 벅스와 슈퍼계약을 맺지 못할 경우 다른 팀으로 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벅스는 지난 시즌 아데토쿤보의 활약에 힘입어 동부콘퍼런스 정규
농구
[프로야구 7월 3일 경기종합]KIA, 선두 NC에 올해 모두 이겼다.
마지막 1회를 남기고 남부 지방에 내린 폭우로 대구와 부산경기가 올시즌 처음으로 강우콜드케임이 선언된 3일 KIA가 선두 NC에 지난해부터 5연승 행진(올시즌 3연승)을 하며 확실한 천적으로 떠올랐다. 두산은 박세혁의 생애 첫 끝내기홈런으로 한화를 5연패로 밀어넣었고 KT는 황재균의 끝내기 안타로 2위 키움의 발목을 잡았다. 그리고 삼성은 LG에 8회, SK는 롯데에 9회 강우콜드게임승을 거두었다. ■한화 이글스 1-2 두산 베어스(잠실)박세혁 생애 첫 끝내기 홈런, 한화 5연패 몰아두산이 왜 강팀이고 한화가 왜 약팀인지를 확연히 보여준 한판이었다, 두산은 잠실 홈경기에서 0-1로 뒤지던 8회말 최주환의 동점타에 이어 9회말 박세혁의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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