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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79] 왜 ‘스루 더 그린(Through The Green)’이라 말할까
골프 경기 중계방송을 보다보면 꽤 어려운 용어들을 자주 접한다. 골프 경력이 상당히 오래된 이들도 잘 모르는 용어가 제법 있다. 이 코너 78회차에서 알아 본 ‘캐주얼 워터(Casual Water)’와 함께 언급되는 용어인 ‘스루 더 그린(Through The Green)’이 그 중 하나이다. 골프레슨 서적에는 이 용어가 자주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스루 더 그린이란 티그라운드와 그린, 해저드(벙커 포함)를 뺀 나머지 지역을 말한다. 요컨대 페어웨이와 러프를 말한다. 이 구역을 특별히 규칙 용어로 사용하게 된 것은 그렇만한 이유가 있다. 축구에서 페널티 에어리어, 농구에서 프리드로 존, 야구에서 홈플레이트 존과 같이 경기의 핵심적인 공간을 뺀
골프
[마니아 스토리] 론도 부상으로 LA 레이커스 우승 전선 빨간불 vs 론도 수비 지수 '제로' 문제 되지 않아
[LA=장성훈 특파원] 라존 론도가 훈련 도중 손가락 골절상을 입고 6~8주간 결장하게 되자 LA 레이커스의 미국프로농구(NBA) 2019~2020시즌 우승 전선에 빨간 불이 켜졌다는 주장과 론도가 없어도 레이커스는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ESPN의 '더 허드' 진행자인 콜린 카우허드는 최근 론도 부상 소식을 접한 뒤 그의 결장은 LA 레이커스의 우승 희망을 망치게 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우허드는 "주전 포인트가드 에이버리 브래들리가 시즌 불참을 선언한 데 이어 차원이 다른 지능적 수비를 펼치는 론도마저 빠진다면 레이커스의 우승 희망은 침몰할 것이다. 이는 르브론 제임스도 잘 알고 있을
농구
KBO 출신 미키 캘러웨이 투수코치, 오타니의 훈련 모습에 경의 표시
[LA=장성훈 특파원] “오타니의 훈련 모습은 경이로울 정도다.”KBO 리그 출신으로 뉴욕 메츠 감독을 역임한 바 있는 미키 캘러웨이 LA 에인절스 투수 코치가 '2도류' 오타니 쇼헤이의 엄청난 훈련량에 감탄했다고 야후스포츠가 1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야후스포츠는 캘러웨이가 14일 청백전에 앞서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오타니를 영화 ‘록키’에 나오는 러시아 복싱 선수 이반 드라이고에 비교하며 “오타니의 훈련량이 놀랍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드라이고는 세계 챔피언 록키 발보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과학자들 앞에서 가슴에 전파 기기를 부착한 채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훈련량을 소화하는 인물이다.야후스포츠에 따르면, 캘러
해외야구
2020 가상 올스타전 류현진, 추신수, 최지만, 김광현 모두 탈락...ESPN 선정
[LA=장성훈 특파원] 정상적이라면 메이저리그 2020시즌 올스타전은 15일(한국시간) LA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돼 있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로 취소됐다. 이에 ESPN이 이날 2020 가상 올스타 명단을 발표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이름은 없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중 단 한 명도 올스타 명단에 오르지 못한 것이다. 2020 가상 올스타 명단에 따르면,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놓고 류현진과 끝까지 경합을 벌였던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과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는
해외야구
[프로야구 7월15일 경기종합]최형우, 오승환에 국내 복귀후 첫 피홈런, 첫 패배 안겨
역전 홈런포. 그것도 막바지에 터지면 더욱 짜릿할 수 밖에 없다. 15일 프로야구는 2위~5위팀이 모두 승리의 찬가를 부른 가운데 3게임에서 역전 홈런으로 승부가 갈렸다. 한때 삼성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최형우(KIA)는 역전 3점홈럼으로 끝판왕 오승환(삼성)에게 '국내 복귀 후 첫 홈런 첫 패배'를 안겼고 김현수(LG)도 역전 3점 홈런으로 3연패의 팀을 구해냈다. 또 박건우(두산)도 SK를 상대로 역전 홈런을 날렸다. ■SK 와이번스 2-7 두산 베어스(잠실)알칸타라 10승 특급 도우미, 박건우의 역전 홈런두산이 라울 알칸타라와 박건우의 투타합작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잠실 홈경기에서 알칸타라의 2실점 호투, 박건우의 역전 홈런 등
국내야구
[프로축구 15일 경기 종합] 최용수 감독의 서울, FA컵 8강행…디펜딩 챔프 수원도 합류
'독수리'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K리그1(1부) FC 서울이 '황새' 황선홍 감독의 K리그2(2부) 대전하나시티즌을 승부차기 끝에 어렵게 잡고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에 진출했다.서울은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전·후반과 연장전까지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대전을 4-2로 제압했다.1998년, 2015년 FA컵 우승팀인 서울은 준우승한 2016년 이후 4년 만에 8강에 진입했다.반면 2012년 이후 8년 만에 8강 진출을 노리던 대전은 경기 초반 잡은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올해 홈 경기에서 첫 패배를 기록하며 돌아섰다.최 감독은 2015년 11월 K리그 경기 이후 4년 8개월 만에 성사된 황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미
국내축구
류현진 "올 시즌 60경기 최적의 투수"…김광현 " 하위 선발진 주요 와일드카드"
한국을 대표하는 두 왼손 투수인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MLB) 각 팀의 최고 보강 자원으로 이름을 올렸다.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올 시즌 최고 보강 선수를 소개하면서 토론토에선 류현진을, 세인트루이스에선 김광현을 꼽았다.MLB닷컴은 "토론토가 장기 레이스에선 약해지는 경향을 보이나 단기간엔 굉장히 압도적인 투수인 류현진과 계약했다"며 "류현진이 팀당 60경기를 치르는 시즌에 맞는 최적의 투수"라고 평했다.이는 류현진이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올스타 휴식기 이전 17경기에 등판해 10승 2패, 평균자책점 1.73의 빼어난 성
해외야구
[프로야구 7월15일 전적종합]김현수, 최형우, 나란히 역전 3점 홈런...해결사 면모 과시
◇프로야구 7월 15일 전적 종합■SK 와이번스 2-7 두산 베어스(잠실)S K 002 000 000 - 2000 232 00X - 7두산(5승3패)△ 승리투수 = 알칸타라(9승 1패) △ 세이브투수 = 함덕주(3승 9세이브) △ 패전투수 = 핀토(4승 5패) △ 홈런 = 박건우 6호(5회1점·두산) ■LG 트윈스 9-3 롯데 자이언츠(부산)L G(3승2패) 000 260 100 - 9011 000 100 - 3롯데△ 승리투수 = 윌슨(4승 5패)△ 패전투수 = 샘슨(3승 6패) △ 홈런 = 김현수 11호(5회3점·LG) 한동희 8호(2회1점) 전준우 11호(3회1점) 정훈 4호(7회1점·이상 롯데) ■KIA 타이거즈 5-2 삼성 라이온즈(대구)KIA(4승4패) 010 000 013 - 5011 000 000 - 2삼성△ 승리투수 = 박준표(3승) △ 세이브투수
국내야구
최용수 vs 황선홍 ....서울, 대전에 승부차기 승 거두고 FA컵 8강행
'독수리'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K리그1(1부) FC 서울이 '황새' 황선홍 감독의 K리그2(2부) 대전하나시티즌을 승부차기 끝에 어렵게 잡고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에 진출했다.서울은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전·후반과 연장전까지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대전을 4-2로 제압했다.1998년, 2015년 FA컵 우승팀인 서울은 준우승한 2016년 이후 4년 만에 8강에 진입했다.반면 2012년 이후 8년 만에 8강 진출을 노리던 대전은 경기 초반 잡은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올해 홈 경기에서 첫 패배를 기록하며 돌아섰다.최 감독은 2015년 11월 K리그 경기 이후 4년 8개월 만에 성사된 황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미
국내축구
[LCK] 담원, 화력 뽐내며 다이나믹스 2대0 제압
담원이 담원만의 스타일로 다이나믹스를 이겼다.담원은 15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다이나믹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담원 7승 2패 득실+12로 다시 2위를 쟁취했고, 다이나믹스는 4승 5패 득실-2로 6위에 위치했다.1세트에서 담원은 역시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다이나믹스도 바텀에 힘을 싣는 조합을 꺼내들었다. 바텀에서의 주도권을 바탕으로 다이나믹스가 첫 드래곤을 가져갔다. 하지만 담원은 만만치 않았다. 매 전투마다 담원은 화력을 뽐냈다. 전투로 경기의 흐름을 점차 가져온 담원은 '내셔 남작 버프'까지 획득한 후 마지막 전투에서도 승리했다. 그대
E스포츠·게임
K리그2 대전, 분데스리가 2부 출신 서영재 입단 공식 발표
독일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에서 뛰다가 귀국한 측면 수비수 서영재(25)가 공식적으로 K리그2(2부) 대전하나시티즌 선수가 됐다.지난달 서영재와의 입단 합의 사실을 밝혔던 대전은 독일에서 2019-2020시즌이 끝난 뒤 귀국해 2주 자가격리를 마친 서영재가 메디컬 테스트 등을 거쳐 15일 입단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유니버시아드 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 발탁 경험을 지닌 서영재는 한양대 재학 중이던 2015년 8월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와 계약해 독일에 진출, 지난달까지 2부 분데스리가에서 주로 뛴 왼쪽 풀백이다.함부르크에서는 2군에서 주로 생활하다 2018년 뒤스부르크로 옮겨 2부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등에
국내축구
성남 전종혁 승부차기 선방, 대구 제압…FA컵 8강행
프로축구 성남FC가 승부차기 끝에 대구FC를 제압하고 6년 만의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을 향해 전진했다.성남은 15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의 2020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16강)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120분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 2014년 FA컵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했던 성남은 6년 만의 정상 탈환까지 세 걸음을 남겨두게 됐다.정규리그에서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성남은 이날 FA컵에서 극적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2018년 FA컵에서 창단 첫 우승을 일궜던 대구는 2년 만의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양 팀 모두 준주전급 전력으로 나섰다.
국내축구
장타자 김봉섭, '원온 챌린지'에서 370야드 파 4홀 원 온 니어리스트로 우승
'한국의 디섐보' 김봉섭(37)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장타자 대결에서 웃었다.김봉섭은 15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 5범 홀(파4·370야드)에서 열린 '원 온 챌린지'에서 우승했다.5명의 선수가 드라이버로 티샷해 누가 더 홀에 가깝게 그린에 올리는지를 겨룬 '원 온 챌린지'에서 김봉섭은 세 번째 시도에서 그린에 볼을 올렸다.신인 장승보(24)도 그린에 볼을 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김봉섭의 볼이 홀에 더 가까웠다. 고등학생 때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을 단련한 김봉섭은 통산 세 차례(2012, 2017, 2018년) 장타왕에 오른 코리안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다. 이 때문에 김봉섭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대
골프
부산 , 수원FC 꺾고 FA컵 8강 진출
프로축구 K리그1 부산 아이파크가 K리그2 수원FC를 꺾고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전에 진출했다.부산은 1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 수원FC와 원정 경기에서 박종우의 결승 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1일 화성FC와 FA컵 3라운드에서 4-0 완승을 한 데다 최근 K리그1에서도 5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달리는 부산은 이날로 공식전 7경기 무패를 이어갔다.조덕제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던 두 팀의 경기로 이목을 끌었던 두 팀의 맞대결은 후반 이동준, 이동협, 이규성을 투입하며 공격에 총력을 가한 부산의 승리로 끝났다.2013년 수원FC의 사상 첫 FA컵 8강 진출을 이뤄냈던 조 감독은 이날 부산의 2017년 이
국내축구
지난 해 우승팀 수원, 연장 승부서 제주 꺾고 FA컵 8강 진출
대한축구협회(FA)컵 최다 우승팀(5회)이자 지난 해 우승팀 수원 삼성이 연장 승부 끝에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대회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수원은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16강)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전반 7분 터진 타가트의 헤딩 결승 골로 제주에 1-0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올 시즌 K리그1(1부리그)에서 8위에 처져 있는 수원은 K리그2(2부리그) 3위 제주를 맞아 고전했지만 지난해 우승팀의 자존심은 힘겹게 지켰다.수원은 이번 4라운드부터 출전했다. 8강전은 새로 대진을 추첨해 이달 29일 개최된다. 수원은 2010년 이후 제주와의 다섯 차례 FA컵 맞대결에서 두 차례 승부차기 승리를
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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