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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워런, 유럽 투어 오스트리아 오픈서 캐디 없이 혼자 백 메고 우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넉 달 만에 재개된 유러피언 골프투어 대회 오스트리아 오픈에서 마크 워런(스코틀랜드)이 캐디 없이 우승을 일궈냈다.워런은 1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인근 다이아몬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정상에 올랐다.그는 이날 우승으로 2014년 통산 3승 고지에 오른 이후 6년 동안 이어진 우승 갈증을 씻었다.마르셀 슈나이더(독일)를 1타차로 따돌린 워런의 우승은 4라운드 내내 캐디 없이 손수 백을 둘러멘 채 경기를 치러 따낸 것이라 화제가 됐다. 워런의 캐디는 대회 직전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
골프
남자테니스 전 세계랭킹 7위 피시, 유명인 골프대회 우승…스몰츠 3위·커리 4위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7위까지 올랐던 마디 피시(39·미국)가 미국 유명인 골프 대회인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피시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의 에지우드 타호 골프코스(파72·6천70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스포츠 선수 출신과 연예인 등 유명 인사들의 골프 실력을 겨루는 이 대회는 선수들의 홀마다 성적을 점수로 환산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는 1점, 버디 3점을 주고 보기는 0점, 더블보기는 2점을 빼 더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상위에 오르게 된다. 피시는 사흘간 76점을 획득, 67점의 카일 윌리엄스
골프
미 PGA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 우승자, 동양계 미국인 골퍼 콜린 모리카와의 클럽은?
동양계 미국인 콜린 모리카와(23)가 13일 미 PGA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 PGA 통산 2승째를 올렸다. 모리카와는 저스틴 토마스를 상대로 한 연장 3차전서 파를 잡아 티샷이 페어웨이 오른쪽 나무 뒤에 떨어진 토마스를 제치고 우승을 했다. 불과 24번째 프로 대회출전 만에 두 번째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모리카와는 2주 전 트래블러즈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컷 탈락을 했다가 기사회생했다. 키 1m75, 몸무게 72kg으로 신체조건이 불리하나 정교함으로 승부를 걸어 마침내 PGA 최고 골퍼로 이름을 올렸다. PGA 닷컴에서 전한 그의 클럽을 살펴본다.▲ 드라이버=테일러메이드 SIM(8도, 9.5도) 샤프트=미쓰비시 텐세이 CK PRO Whit
골프
[마니아노트]동병상련의 LG와 삼성...동반 반등은 언제쯤?
야구는 흐름의 경기이고 분위기 게임이라는 말이 있다. 상승세를 타면 한 순간에 대량득점도 가능하고 연승도 이어지지만 또한 그 반대도 가능한 것이 야구다. 이와 비슷한 뜻으로 '연승은 길게, 연패는 짧게'라는 야구 격언이 있다. 이는 꼭 야구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 레이스를 벌어야 하는 모든 스포츠에 공통되는 말이지만 거의 매일 경기를 하는데다 올해처럼 짧은 기간에 144게임을 모두 치러야 하는 비정상적인 야구 시즌에서 이 야구 격언이 주는 의미는 그 어느때보다 각별하게 다가온다. 연패가 짧다고 해서 마냥 좋아할 것만도 아니다. 연패를 간신히 끊었다고 한숨을 쉴 사이도 없다. 연승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연패가
국내야구
이강인 교체 투입한 발렌시아, 10명 뛴 강등권 레가네스에 0-1 패배
직전 경기에서 결승 골을 터트린 이강인(19)을 후반 교체 투입한 발렌시아가 10명이 뛴 강등권 팀에 덜미를 잡혔다. 발렌시아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레가네스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부타르케에서 열린 레가네스와의 2019-2020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8분 루벤 페레스에게 페널티킥으로 결승 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이날 패배로 9위 발렌시아는 시즌 승점 50(13승 11무 12패)에 머물렀다. 이미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무산된 발렌시아는 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얻을 수 있는 6위 자리의 헤타페(승점 53·14승 11무 10패)와의 격차도 줄이지 못했다. 강등권에
해외축구
2년전 임성재와 신인왕 다투던 모리카와, 연장 3차전서 토머스 꺾고 PGA 통산 2승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연장 3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밀어내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총상금 620만원)에서 우승, PGA 2승째를 올렸다.모리카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4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모리카와는 토머스와 같은 타수를 기록해 연장전에 들어갔다.모리카와는 1·2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렸지만, 3라운드에서 이븐파로 주춤하며 단독 3위로 내려갔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다시 힘을 냈다. 3라운드를 모리카와에게 3
골프
손흥민, 아스널전 1골 1도움…프리미어리그 사상 아시아인 최초 EPL '10골-10도움'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골-10도움을 달성하며 정상급 공격수임을 확인했다. 토트넘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팀 득점에 모두 관여한 손흥민의 활약 덕분에 2-1로 역전승했다. 손흥민이 한 시즌 정규리그에서 10골-10도움을 기록한 것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다.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가 단일 시즌 '10-10 클럽'에 가입한 것도 손흥민이 처음이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현재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11골 18도움)에 이어 손흥민이 두 번째로 10-10 클럽 멤
해외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77] ‘Penalty Stroke’를 왜 ‘벌타’라고 말할까
‘페널티(Penalty)는 원래 ’형벌‘, ’벌금‘ 등의 뜻이다. 페널티는 형용사 ’피널(Penal)’과 접미사 ‘ty’가 합성된 단어이다. 피널은 명사 ‘펜(Pen)’에 접미사 ‘al’이 붙은 형용사다. 원래 펜은 붓을 의미하지만 저장소와 함께 속어로 구치소라는 뜻도 있다. 야구용어로 구원 투수 연습장이라는 말인 ‘불펜(Bull Pen)’으로 쓰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페널티는 운동 경기 중에는 보통 선수가 규칙을 어겼을 때 주는 벌을 말한다. 주로 축구에서 페널티라는 말을 많이 쓴다. 페널티 골, 페널티 에어리어, 페널티 킥 등이다. 득점 지역에서 결정적으로 골이 가능한 순간, 반칙을 할 때 가장 무거운 벌칙을 부여한다.골프에서 '페널티 스
골프
야시엘 푸이그, 다린 러프에게도 밀려...샌프란시스코 영입 포기
[LA=장성훈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야시엘 푸이그 영입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NBC스포츠닷컴은 12일(한국시간) 파란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사장이 ”지금으로서는 구단 외부 선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푸이그와 같은 외부 선수 영입보다는 내부 선수를 중용하겠다는 말이다.자이디 사장은 그러면서 ”우리는 다린 러프와 같은 선수에 대한 평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푸이그 보다는 러프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의미다. KBO 삼성 라이언즈에서 3년 간 활약한 뒤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샌프란시스코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러프는 지난 3월 스프링캠프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자이디 사장
해외야구
추신수 은퇴 걱정했다...“올 시즌 선수 경력 마지막 될 수도” 솔직 심경 토로
[LA=장성훈 특파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지도 모른다는 점을 우려한 것으로 밝혀졌다. 댈러스 모닝 뉴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가 “솔직히 올해가 내 선수 경력의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걱정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추신수가 은퇴에 대해 고민했다는 점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추신수는 기회 있을 때마다 올 시즌뿐 아니라 2년 정도 메이저리그에서 더 뛰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했었다. 그러나 이는 올 시즌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서 나온 반어적 발언이었음이 드러났다.게다가 올 시즌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로 60경기로 치러지게 된 점도 추신
해외야구
최지만 우타 공식 타율 4할2푼9리...탬파베이 감독도 가능성 배제 안 해
[LA=장성훈 특파원] 지난 2015년 좌타자인 최지만은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트리플A팀인 타코마 레이니어스에서 우타자로 나선 적이 있다. 연습경기도 아닌 정규리그 경기였다. 최지만은 당시 14차례 우타자로 타석에 나와 6개의 안타를 쳤다. 타율이 무려 4할2푼9리였다. 표본이 적어 그의 우타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는 없지만,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한 것은 결코 가볍게 넘어갈 일이 아니다. 최지만은 이어 이듬해인 2016년 LA 에인절스 스프링캠프에서도 우타자로 변신해 타격 연습을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마이크 소시아 당시 에인절스 감독은 “최지만이 휼륭한 오른손 타격 스윙을 가졌다”고 격찬했다. 비록 정식 경기에서는 좌타
해외야구
[마니아 스토리] 라존 론도, 호텔방 사진에 가운데 손가락 '욕설' 이모티콘 넣었다 된서리...최저가 모텔에 비교하기도
[LA=장성훈 특파원] 라존 론도(LA 레이커스)가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 방 시설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가 된서리를 맞았다. 론도는 지난주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 월트 디즈니 스포츠 콤플렉스 그랜 데스티노 타워호텔 방 사진을 찍은 뒤 욕설을 뜻하는 가운데 손가락 모양의 이모티콘을 넣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 앞으로 3개월 동안 있어야 할 호텔 방 시설이 영 마음에 들지 않음을 표시한 것이다.이에 NBA 관련 소식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전하고 있는 팔로워 44만 명의 트위터 계정 ‘리전 후프스’가 이를 캡쳐해 올리자 론도를 비난하는 농구팬들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이 중에는 “너의 점프슛보다 방이 더 낫다”라는 뼈아픈
농구
프로축구 중간순위] 12일
◇ 2020 K리그1 중간순위(12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울산26821268182전북25812177103상주21632121114포항20623221395대구19542221486강원144251619-37부산14353141408수원102451215-39광주103171018-810서울10317923-1411성남10245814-612인천3038517-12 ※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국내축구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12일
◇ 2020 K리그2 중간순위(12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수원FC196132110112대전18532171343제주1752212844부천1651311835서울E154331113-26전남143529637경남112531416-28충남아산8154816-89안양71451316-310안산7217616-10 ※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국내축구
울산 주니오 2골, 대구 3-1 제압…K리그1 선두 도약
프로축구 K리그1(1부) 울산 현대가 7경기 무패의 상승세를 달리던 대구FC를 잡고 선두로 도약했다.울산은 1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 골을 폭발한 주니오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이겼다.울산은 1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를 4-1로 완파한 데 이어 2연승을 달려 승점 26을 기록, 최근 2경기 무승에 그친 전북 현대(승점 25)를 밀어내고 선두를 탈환했다.반면 대구는 리그 7경기 무패(5승 2무)에 제동이 걸리며 5위(승점 19)를 유지했다.올해 K리그1 5월의 선수 주니오(울산)-6월의 선수 세징야(대구)의 맞대결,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울산)와 구성윤(대구)의 만남 등으로 화제를 모은 경기
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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