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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3년 만에 라리가 정상 탈환…통산 34번째 우승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34번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만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라리가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골잡이 카림 벤제마의 멀티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이로써 승점 86점(26승8무3패)을 쌓은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 종료까지 한 경기를 남겨두고 2위 FC바르셀로나(승점 79·24승7무6패)와 격차를 7점으로 벌리며 우승을 확정했다.레알 마드리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췄던 리그가 재개한 뒤 지금까지 치러진 10경기에서 전승을 거둬 3시즌만의 정상 탈환을 해냈다.지난 2016-2017시즌 우승 때는 '슈퍼스타' 크
해외축구
프로농구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14명은 새 얼굴
2020-2021시즌 프로농구 코트를 누빌 외국인 선수의 구성이 완료됐다.16일 서울 삼성이 아이제아 힉스(26·202㎝), 제시 고반(23·207㎝)과 계약했다고 발표하면서 10개 구단의 외국인 선수 라인업이 모두 공개됐다.팀당 2명씩 전체 20명의 외국인 선수 가운데 2020-2021시즌 처음 한국 무대에 선보이는 선수는 70%에 달하는 14명이다.2019-2020시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중도에 끝났고, 외국 리그도 대부분 열리지 않아 'KBL 경력자'들이 대거 다시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간 셈이다.지난 시즌에는 개막 시점 기준으로 전체 외국인 선수 21명 가운데 57%인 12명이 KBL에 처음 등장하는 선수들이었다.지난 시
농구
맨유·레스터시티 동반 승리…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레스터 시티가 나란히 승리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 경쟁을 이어갔다.맨유는 1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치른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마커스 래시퍼드의 활약으로 2-0 승리를 거뒀다.래시퍼드는 전반 추가 시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정면에서 개인기로 상대 수비수를 걷어낸 뒤 오른발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뽑았고, 후반 33분에는 원터치 패스로 앙토니 마르시알의 쐐기골을 도왔다.14일 사우샘프턴과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뼈
해외축구
'이임생 떠난' K리그1 수원, 주승진 감독대행 체제로
이임생 감독이 물러난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주승진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를 가동했다.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차기 감독을 선임하기 전까지 주 수석코치가 팀을 맡아 대행 체제로 팀을 추스르기로 했다"고 밝혔다.주 수석코치는 2010년 매탄중 코치를 시작으로 매탄고 감독과 수원 유스 총괄 디렉터를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프로팀에서 코치로 일해왔다.올 시즌 초부터 수원이 부진하자 구단에서 오래 일해온 주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넘겨받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구단 안팎에서 나왔다. 그가 감독대행을 맡게 되면서 결국 절반은 현실화한 셈이 됐다.주 수석코치는 2승 4무 5패로 8위에 머물러 하위 스플릿행 위기에 몰린 수원을 상위
국내축구
K리그2 충남아산, 안산서 뛴 공격수 브루노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은 올 시즌 안산 그리너스에서 뛴 공격수 브루노(21·브라질)를 원소속팀인 콜롬비아 엔비가도FC에서 임대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브루노는 브라질 명문 클럽 산투스의 유스 출신으로 2019시즌에 콜롬비아 1부리그 엔비가도에서 프로에 데뷔해 리그 20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올해 안산으로 이적해 K리그2 5경기에서 1골을 넣은 브루노는 시즌 중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브루노는 측면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수 있다.
국내축구
'또 외야 펜스 논란' 고척돔, 결국 손본다…17일 공사 시작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홈구장으로 쓰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 외야 펜스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는 NC가 7-0으로 앞선 5회 초 논란의 장면이 나왔다.NC 노진혁은 키움 조성운의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향해 큰 타구를 날렸다.타구가 외야석을 강타하며 노진혁을 포함한 NC 선수단은 홈런을 확신했다. 심판진도 홈런을 선언했다.노진혁은 베이스를 돌아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하지만 키움에서 비디오 판독을 신청한 뒤 결과는 2루타로 바뀌었다.고척스카이돔 외야 펜스 아래에는 펜스와 철조망 사이에 약 10㎝ 정도의 작은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 타구가 떨어졌다
국내야구
LPGA 투어, 8월 말까지 무관중 대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8월 말까지 4개 대회를 무관중 경기로 치른다. LPGA 투어는 17일(한국시간) "8월 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에서 개막하는 마라톤 클래식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2월 호주오픈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열지 못한 LPGA 투어는 31일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에서 개막하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시즌 일정을 재개한다. 이미 무관중 대회로 결정된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이어 재개 후 두 번째 대회로 열리는 마라톤 클래식은 전날까지만 해도 하루 최대 2천명의 갤러리 입장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결국 팬들을 초청하지 못하게 됐다. <aside class=
골프
우즈, 1언더파 공동 18위.....5개월 만의 PGA 1라운드 무난한 출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5개월 만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전 첫날 언더파에 성공했다. 우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45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1번 홀(파4)부터 버디를 잡고 3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우즈는 6번 홀(파4)과 8번 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내 도로 타수를 잃었다.이후 15번 홀(파5) 버디를 16번 홀(파3) 보기로 맞바꿔 이븐파를 유지하다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약 4.5m 버디 퍼트를 넣어 1언더파로 라운드를 마쳤다. 순위는 공동 18위로
골프
[마니아노트]SK, 새로운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 영입의 진짜 속뜻은?
이래저래 어수선한 SK 와이번스가 새로운 외국인타자 영입만으로 분위기 반전을 이룰 수 있을까?SK는 지난 2일 우측 팔꿈치 통증으로 재활중이던 외국인 투수 닉 킹엄을 웨이버 공시한 뒤 보름만인 16일 대체 외국인 선수로 타일러 화이트와 연봉 13만달러 옵션 3만 달러 등 총 16만 달러에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SK는 올시즌 침체된 타선을 강화하기 위해 투수보다는 야수를 물색하던 중 수년 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던 화이트와 계약을 하게 되었다면서 화이트가 최정, 제이미 로맥, 한동민과 함께 중심타선의 무게감을 더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올시즌에 3명의 외국인 선수들이 대체 선수로 선을 보이게 됐다. 가장 먼저 한화
국내야구
[매니아 스토리]대한민국 체육100년 100인 100장면 ⓵매력적인 철의 여인 이상화
이상화(1989년생)의 올림픽은 4번이다. 네 번의 올림픽에서 세 차례 메달을 목에 걸었다. 2개의 금메달과 금메달보다 더 빛난 1개의 은메달. 강철 심장, 강철 체력, 강철 마인드를 지닌 철의 여인만이 가능하다. 적어도 12년 이상 최정상의 기량을 유지해야 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상화가 유일하다.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들다. 극히 짧은 순간 승부가 나는 500m 스피드 스케이팅 분야라면 더욱 그렇다. 이상화는 그래서 다툼의 여지가 없는 빙속 여제이며 영원한 레전드다. 이상화는 슬럼프를 인정하지 않았다. 슬럼프는 꾀병 같은 것이라고 여겼다. 하기 싫은 마음, 그래서 쉬고 싶고 운동을 좀 쉬다보면 당연히 성
일반
남자탁구 '차세대 에이스' 조대성, 삼성생명으로…현역 최고 대우
한국 남자탁구의 '차세대 에이스' 조대성(18)이 남자 실업 최강 삼성생명의 유니폼을 입는다.16일 탁구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전날 조대성과 계약서에 사인했다. 계약 기간은 차후 입대 기간을 포함해 7년이며, 현역 선수 중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조대성은 창단팀 자격으로 우선 지명권을 보유했던 한국마사회와 계약 협상이 결렬된 뒤 복수의 실업팀을 두고 저울질을 해왔다.그러나 선택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인적·물적 인프라 모두에서 국내 어느 팀보다 나은 삼성생명이 자신을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키워줄 최적의 팀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삼성생명은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난 삼성트레이닝센터(
일반
K리그1 수원 이임생 감독, 자진 사퇴 표명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이임생(49)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수원 관계자는 16일 "이 감독이 이날 저녁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표 수리 여부와 향후 대책 등은 아직 구단이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이 관계자는 "이 감독이 먼저 사의를 밝혔고, 구단과 상호 합의된 내용은 없다"며 "구단의 입장은 내일 오전에야 정리될 것 같다"고 밝혔다. 사퇴가 결정된다면 현 상황에서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한편 해당 관계자는 이날 오전 클럽하우스에서 단장 이하 코치진의 긴급회의가 열렸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그는 "전날 K리그2 제주
국내축구
'장슬기 해트트릭' WK리그 현대제철, 화천 KSPO 6-1 완파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이 장슬기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화천 KSPO에 대승을 거뒀다.현대제철은 16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2020 WK리그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화천 KSPO에 6-1로 이겼다.개막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간 현대제철은 단독 선두(승점 19) 자리를 지켰다.화천 KSPO는 2승 2무 3패로 한 계단 내려선 6위(승점 8)에 자리했다. 전반에는 화천 KSPO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섰다.전반 20분 역습 상황에서 후미나의 패스를 받은 이새움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 차기 슛으로 현대제철의 골망을 흔들었다.하지만 현대제철은 전반 45분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파고든 장슬기가 오른발 슛으로 동점 골을 꽂으며 균형
국내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80] 골프에서 ‘토너먼트(Tournament)’와 ‘오픈(Open)’은 어떻게 다른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출신인 ‘골든 베어’ 잭 니클로스가 직접 설계한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달러)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5개월만에 그린에 나선다고 해서 화제다. 우즈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PGA투어가 중단되기 이전인 지난 2월 제네시스 인티테이셔널 이후 출전하지 않았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강성훈, 최경주도 출전한다.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잭 니클라우스가 호스트로서 주최하는 대회다.한국프로골프(KPGA)는 부산경남오픈, 군산오픈에 이어 이번 주는 KPGA오픈이 3주 연속 열리고 있다. 충남
골프
맷 윌리엄스 기아 감독에 대한 ESPN의 중간평가는...
[LA=장성훈 특파원] “순조롭다(So far so good!)” ESPN의 팀 키온 선임기자는 메이저리그 코치직을 과감하게 던져버리고 KBO행을 강행한 맷 윌리엄스 기아 타이거스 감독에게 비교적 후한 평점을 줬다. 키온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에서 오클랜드, 오클랜드에서 한국으로 간 맷 윌리엄스 전 MLB감독의 경력 재창조’라는 제목의 가사를 통해 물설고 낯설은 타향살이를 자처한 그가 감독 부임 첫해에 15일 현재 5할 승률을 넘긴 사실에 주목했다. 키온은 윌리엄스 감독의 지도자 경력과 그가 기아행을 선택한 배경을 자세히 설명했다.키온은 윌리엄스가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 시절 거의 ‘반란’에 가까운 내분 사태를 일으킨 선수들을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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