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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끝났다’ 박항서호, 35경기 무패’ 종지부
영원히 정상에 있을 수는 없는 법. 언젠가는 하산해야 한다. 베트남 축구를 이끌며 동남아시아 축구 최강으로 이끌었던 박항서호의 신화가 마침내 깨졌다.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23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AFF 컵 4강 1차전에서 ‘숙적’ 태국에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베트남의 대회 2연패에 빨간불이 켜졌다. 26일에 있을 4강 2차전에서 3골 차이로 이기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그러나 2골 차로 이기면 연장전을 치러야 하고, 여기서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를 해야 한다. 박항서호는 그동안 태국과 6차례 만나 3승 3무로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이날은 달랐다. 전반전 일찍 실점한 베트남은 후반전 전열을 정비하
국내축구
[마니아노트] ‘1649억원 vs 150억원’ 나성범 150억원 계약 결코 놀랄 일 아냐
세계통화기금(IMF)이 내놓은 경제 전망 보고서를 분석한 CNBC에 따르면, 미국의 명목 국내 총생산(GDP) 규모는 한국보다 약 12배 크다. 이를 프로 선수들의 몸값에 대비해 보면 KIA 타이거즈와 6년 150억 원에 계약한 나성범의 몸값은 다소 많다. 나성범과 비교할 만한 선수로, 지난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한 조지 스프링어의 몸값은 6년 1649억 원이었다. GDP를 감안할 때 나성범의 적정 총액은 6년 130억 원 안팎이어야 한다. 그러나, 20억 원 차이는 계약 기간이 6년이라는 점에서 KIA와 나성범은 합리적인 계약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GDP를 액면 그대로 프로 선수의 몸값과 연관시킨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다. 다만, 돈
국내야구
손흥민 ‘꿈의 토트넘 5인제 팀’에 선정(가레스 베일)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꿈의 토트넘 5인제 팀’에 선정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최근 베일이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탕귀 은돔벨레, 레들리 킹, 휴고 요리스를 토트넘 베스트 5로 뽑았다고 전했다. 베일은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생활을 했다. 베일은 토트넘 시절 루카 모드리치, 라파엘 판데르 파르트와 함께 활약하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4차례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베일은 그러나 토트넘 최고의 팀에 모드리치와 판데르 파르트를 ‘패싱’했다. 그는 “요리스는 내가 본 토트넘 골키퍼 중 최고다. 또 킹은 이름 그대로 내가 본 최고의 센
해외축구
김가영 16강. 김명희에 완벽한 리벤지-태백LPBA챔피언십
김가영이 김명희에게 설욕하며 16강에 합류했다. 김가영은 23일 열린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32강전(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집중력있는 공격으로 김명희를 2-0으로 셧아웃 시켰다. 김가영은 지난 10월 휴온스 챔피언십 16강전에서 김명희에게 1-2로 패배, 탈락했다. 김가영은 32강 중 2위, 김명희는 31위. 상대가 되지 않는 싸움이지만 2개월여전 뜻밖 패배의 아픈 기억이 있는 탓인지 첫 큐부터 신중을 기했다. 기본 포지션 공을 성공하며 2연타로 공격을 시작한 김가영은 4이닝까지 연속 득점하며 9점에 이르렀다. 2이닝 2연타, 3이닝 3연타, 그리고 5이닝 2연타였다. 김가영이 착실하게 1점씩 올린 반면 김명희는 뱅크 샷 기회를 그
일반
도로공사 9연승 질주…아쉽게 패한 IBK기업은행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9연승을 질주했다.도로공사는 23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시즌 V리그 3라운드 방문경기에서 IBK기업은행과 풀세트 접전 끝에 3-2(21-25 24-26 25-14 25-22 16-14)로 승리했다.도로공사는 IBK기업은행의 끈끈한 수비 조직력에 막혀 첫 두 세트를 내줬으나 이후 세 세트를 쓸어 담고 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9연승은 도로공사의 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이다.2위 도로공사는 13승 4패, 승점 36을 기록하며 선두 현대건설(승점 48)과의 간격을 좁혔다.도로공사의 켈시 페인(등록명 켈시)은 양 팀 최다인 38득점을 터트리며 역전승을 견인했다.6위 IBK기업은행은
배구
프로농구 선두 kt, KCC 4연패 빠뜨리고 2연승…양홍석 21득점
프로농구 수원 kt가 전주 KCC를 4연패에 빠뜨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kt는 23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CC를 100-80으로 제압했다.2연승을 달린 kt는 리그 단독 1위(19승 6패)를 지켰다. 2위 서울 SK(17승 7패)와 승차는 다시 1.5경기로 벌렸다.더불어 kt는 홈에서 8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고, KCC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을 포함해 5연승을 기록했다.반면 분위기 반등이 절실했던 KCC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8위(10승 15패)에 머물렀다. 9위 창원 LG(9승 15패)와 승차는 반 경기다.kt는 1쿼터에만 홀로 13점을 퍼부은 양홍석을 앞세워 28-20으로 리드를 잡았고, 이후 주도권을 내
농구
복싱 챔피언 홍수환 광고료 가로챈 소속사 대표 벌금형 확정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을 지낸 '4전 5기' 홍수환(71)씨의 게임 광고 출연료를 가로챈 매니지먼트사 대표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2015년 홍씨와 강연·광고·방송 등 마케팅 관리 계약을 체결한 A씨는 2018년 1월 홍씨에게 "모바일게임 광고 제의가 들어왔다"고 전한 뒤 실제 3천300만원이었던 출연 대가를 1천만원이라고 속인 혐의를 받았다.A씨의 말에 따라 홍씨는 그해 2월 한 복싱 체육관에서 유명 모바일게임 광고를 촬영했고, 광고는 실제로 방영됐다.홍씨에게 원래 지급돼야 하는 돈은 중개 에
일반
한국 축구, 2021년 FIFA 랭킹 33위로 마무리…아시아 3위 유지
한국 남자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3위로 2021년을 마무리했다.한국은 FIFA가 23일(한국시간) 발표한 12월 세계 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1천507.24점으로 33위를 유지했다.아시아 국가 중 1위인 이란(21위·1천557.58점)과 2위 일본(26위·1천531.53점)도 점수와 순위에 변동이 없고, 한국은 그 뒤를 이어 아시아 3위를 지켰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98위(1천212.54점),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는 164위(992.31점)에 랭크됐다.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전 세계에서 A매치가 고작 352경기만 열렸다. 1987년(323경기) 이후 가장 적은 경기였다.하지만 올해에는 1천116경기가 열
국내축구
[포토] 월드컵 스키 여자 대회전 우승한 시프린…종합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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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 받아치는 한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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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골프장 소재 지역 소외계층에 1억8천만원 기부
국내에서 총 16개의 골프장을 운영하는 골프존카운티가 자사 골프장 소재 지역의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총 1억8천만원을 기부한다.골프존카운티는 23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복한 동행' 기부 캠페인을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8일 전북 고창군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전북 무주군과 전남 화순군, 경북 영천시, 경기 안성시, 경기 용인시, 전남 순천시 주암면, 경남 사천시, 경북 구미시, 경남 함안군, 충북 진천군에 1천100만원∼2천300만원을 전달했다.24일에는 제주시 오라동에 1천400만원을 전달하며 행복한 동행 기부 캠페인을 마무리한다.전달된 기부금은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도움의 손
골프
손흥민, 가디언 선정 축구선수 순위 22위에서 39위로 밀려나…지소연 22위
손흥민(29·토트넘)이 영국 일간 가디언이 선정한 올해 남자 축구선수 순위에서 39위에 올랐다.손흥민은 23일 가디언이 발표한 '2021년 세계 최고 남자 축구선수 100명' 명단에서 39위에 자리했다.22위를 차지했던 지난해보다는 순위가 17계단 하락했으나, 아시아 선수 중에는 손흥민 홀로 이름을 올렸다.가디언은 2012년부터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0명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손흥민은 2018년 78위, 2019년에는 19위를 달렸다.가디언은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이자 아시아 출신으로 유일하게 명단에 오른 손흥민은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토트넘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 체제의 붕괴,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로의 불안정한
해외축구
이미래, 쓰리 뱅크 샷으로 1, 2세트 마무리. 스롱, 백민주도 16강행-태백LPBA챔피언십
이미래의 뱅크 샷이 빛났다. 1세트의 세트 포인트, 2세트의 매치 포인트가 모두 뱅크 샷 이었다. 이미래가 23일 열린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32강전(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김상아를 2-0으로 누르고 16강에 올랐다. 1세트 11:9, 2세트 11:4였다. 완승이어서 쉽게 이긴 것 같지만 속은 그렇지 않았다. 이미래는 64강전 1위, 김상아는 32위였다. 32강 진출자 1위와 꼴찌의 싸움이었지만 김상아가 의외로 완강하게 저항했고 그 바람에 1세트는 14이닝에 가서야 승부가 결정났다. . 김상아는 1세트에서 9:9 동점까지 만든 후 10점째를 아깝게 놓쳤다. 내공이 목적구에 닿을 듯 말 듯 멈춰섰다. 자연스럽게 이미래에게 쓰리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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