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 토트넘 홋스퍼 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끝난 뒤 (왼쪽부터) 웨스트햄의 데클런 라이스(22), 토트넘의 손흥민(29)과 해리 케인(28)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날 토트넘은 루카스 모라 등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 준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