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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태권도 선수의 못다한 꿈, 대통령 경호원을 거쳐 강소기업 대표로 이루었다...조한봉 HDS 씨큐리티 대표
조한봉(64) 에이치디에쓰(HDS) 씨큐리티 대표와는 40년 지기이다. 군대시절 처음 만나 누구보다 인간 조한봉을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한다. 그가 현재와 같은 사업을 하게 된 것도 어떻게 보면 군대시절과 깊은 연관이 있다. 40여년전, 서울 거여동 제3공수 특전여단 소속의 조한봉 중위와 제대 이후 진로 문제를 놓고 터놓고 얘기했다. ROTC 장교로 제대 이후 사회에서 어떤 생활을 할 것인가에 대해 서로 고민을 털어놨다. 태권도 선수출신인 조한봉 중위는 태권도 전문 특성을 살리고 특수부대인 공수부대 경험을 바탕으로 청와대 경호실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했다. 2년 4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조한봉 중위는 자기의 계획대로 사회에 첫 발을
일반
[월드컵] '열광에서 한숨으로' 일본 열도, 코스타리카전 패배에 실망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강호 독일을 꺾으면 열광했던 일본이 27일 코스타리카와 2차전에서 0-1로 패하자 일본 각지에서 한숨이 터져 나왔다.28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차 군단' 독일에 2-1 역전승을 거두는 모습에 환호했던 일본 팬들은 전날 길거리와 식당, 술집 등에서 2차전을 함께 관전하며 일본 대표팀을 응원했다.일본 대표팀이 코스타리카보다 더 많은 슈팅을 하며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코스타리카의 역습 골에 일격을 당하자 일본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일본 대표팀 주장인 중앙 수비수 요시다 마야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이 결승 골로 연결되자 도쿄 식당과 술집 등에서 응원하던 일본 팬들은 "정말
해외축구
[포토] 벨기에 황금세대 몰락? 모로코에 0-2 충격패
스포츠포토
[월드컵] 오늘 한국-가나전 거리응원 3만여명 예상…광화문광장에 경찰 870명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과 가나의 조별리그 2차전이 열리는 28일 경찰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870여 명을 투입해 거리응원 안전 관리에 나선다.경찰은 이날 오후 10시 시작되는 대표팀 경기 응원 인파가 광화문광장에만 3만 명 이상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일반 경찰관 150명과 기동대 12개 부대 700여 명, 특공대 20명을 배치하기로 했다.또 인천 도원축구전용경기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 안양종합경기장, 의정부종합운동장, 의정부 신한대 실내체육관 등 5곳에도 응원객이 모일 것으로 보고 기동대와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경찰청 관계자는 "기동대와 특공대를 배치해 행사장 질서 유지와 대테
국내축구
매킬로이· 우즈, 지난 7월 디오픈 직전 코로나 19 감염...영국 매체, 매킬로이와의 인터뷰 보도
지난 7월 열린 메이저 골프 대회 디오픈 직전에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매킬로이는 28일(한국시간) 영국 일간 신문 인디펜던트와 인터뷰에서 자신과 우즈가 디오픈을 앞두고 참가한 JP 맥매너스 프로암을 마치고 코로나19를 앓았다고 밝혔다.그는 아일랜드의 아일랜드 리머릭의 어데어 매너 골프 코스에서 이틀 동안 열린 JP 맥매너스 프로암 대회를 끝낸 다음 날 1시간 거리 다른 골프장에서 우즈와 골프를 쳤는데 점심때부터 온몸이 아프고 무척 피곤했다고 털어놨다.매킬로이는 아내에게 "몸이 이상하다"고 말하고 침실에 가서 약 2시간 동안
골프
시즌 최종전 3위 스웨덴 그란트, 유럽여자프로골프 대상·신인왕 석권
린 그란트(23·스웨덴)가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 2022시즌 대상과 신인왕을 휩쓸었다.그란트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말라가의 알페리니 골프코스(파73·6천367야드)에서 열린 LET 안달루시아 코스타 델 솔 오픈(총상금 65만 유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합계 17언더파 275타를 쳤다.3위로 시즌 최종전을 마친 그란트는 한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코스타 델 솔 레이스 1위의 주인공이 됐다.올해만 LET에서 4승을 거둔 그란트는 신인상 부문에서도 3천624점을 받아 시즌 2관왕이 됐다.그란트는 선수들의 투표로 뽑는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지난 시즌 LET에서는 한때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아타야 티띠꾼(
골프
프로 전향 4개월 브래드버리, DP 월드투어 조버그 오픈에서 '깜짝 우승'
프로 전향한 지 4개월 밖에 안된 댄 브래드버리(잉글랜드)가 DP 월드 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2023 시즌 개막전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브래드버리는 28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호턴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DP 월드 투어 조버그 오픈(총상금 98만 유로)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우승했다.1라운드 때 8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뒤 하루도 1위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조버그 오픈은 해마다 11월에 시작하는 DP 월드 투어 개막전이다. 올해는 같은 기간에 열린 호주 PGA챔피언십이 DP 월드 투어에 편입되면서 2개 대회가 개막전으로 열렸
골프
롯데, 유니세프에 후원금 3천만원 전달…2011년부터 11년 동안 누적 후원금 9억3천만원에 달해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지난 22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사직구장에서 열린 유니세프 후원금 전달식에는 롯데자이언츠 김원중 선수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부산지사 신대겸 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기초 생활과 교육 지원, 보호 사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11년째 사회 공헌 협약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후원금 9억 3000만 원 상당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신대겸 소장은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롯데자이언츠의 한결같은 사랑에 감사하다. 내년에도 구단과 함께
국내야구
2023 FA 순유출을 감수한 1-5-7위, 2023 시즌 성적표는?[2022 스토브리그]
SSG 랜더스를 비롯해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2023 FA에서 순유출을 감수했다. 2022 시즌 순위로 따지면 1-5-7위다. SSG는 선발과 불펜으로 큰 힘을 보탠 이태양이 4년 25억원에 한화 이글스로 옮겼고 KIA는 포수 박동원이 4년 65억원으로 LG 트윈스로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또 삼성은 14년동안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상수가 4년 29억원으로 kt 위즈로 자리를 옮겼다. 이렇게 주전급들이 FA 계약으로 떠났지만 이를 대체할 전력보강은 하지 않았다. 문제는 이들이 떠난 자리가 올시즌 팀의 아킬레스건 가운데 하나였다는 점이다.SSG는 시즌 막판 불펜들의 집단 부진으로 한때 키움과 LG에 추격을 당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KIA는 박동
국내야구
[월드컵] 김민재가 가나전에 나오지 못하면?...권경원 조유민이 대기
'1승 제물' 가나와의 경기를 앞둔 한국이 김민재의 부상으로 고민에 빠졌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김민재는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이번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김민재는 지난 24일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생애 첫 월드컵 경기에서 무실점(0-0 무) 수비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 경기 중 상대 역습 상황에서 다르윈 누녜스(리버풀)를 저지하려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25∼26일 팀 훈련에 불참한 그는 27일엔 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동료들과 같은 훈련을 소화하지 않고 사이클을 타는
해외축구
[스포츠박사 김학수 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11] ‘멀티골(multi goal)‘이 ’콩글리시‘인 이유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킬리안 음바페의 맹활약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먼저 16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덴마크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킬리안 음바페가 혼자 2골을 터트린데 힘입어 2-1로 이겼다. 우리나라 언론은 많은 매체에서 이날 음바페의 2골을 멀티골이라 표기했다. 멀티골은 영어로는 ‘multi goal’라고 쓰지만 실제 이 말은 영어에는 없는 표현이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 추구나 하키 등 구기 종목에서 한 선수가 두 골을 넣는 경우를 의미할 때 사용한다. 한국식 영어이자 일본식 영어인 것이다. 일본에서도 가타가나로 ‘マルチゴール(마무
국내축구
[월드컵] 스페인·독일, 1-1 무승부…죽음의 E조 16강 안갯속
'무적함대' 스페인과 '전차 군단' 독일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조 16강 경쟁은 안갯속으로 빠졌다. 스페인과 독일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후반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1-1로 비겼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우승팀인 스페인은 1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7-0 완파한 데 이어 2경기 무패(1승 1무)로 E조 선두(승점 4)를 지켰다. E조에선 일본(골 득실 0)과 코스타리카(골 득실 -6)가 나란히 승점 3으로 스페인의 뒤를 잇고 있다. 독일은 첫 승점을 따냈다. 독일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포함해 통산 4회 우승 트로피를 보유했으나 2018 러시아 대회에서 조별리그 최하
해외축구
맥그리거 복귀전, 8월 이후에나 가능할 수도-UFC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전이 내년 8월 이후에나 열릴지도 모른다. 미국 반도핑 기구(USADA)가 맥그리거를 특별 대우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다.맥그리거는 최근 내년 3월말 전에 '위대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고 그 경우 아마도 웰터급이 될 것이라며 2월쯤 약물테스트를 하겠다고 했다. 약물 테스트는 6개월전에 해야 하지만 특별규정에 따라 2가지 테스트를 하면 공백기 없이 옥타곤에 오를 수 있다. 맥그리거는 이 특별 규정을 예로 들었으나 UFC의 약물 테스트 파트너인 미국 반도핑 기구(USADA)는 '맥그리거가 약물 테스트 풀에 없다'며 테스트 후 6개월이 지나야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USADA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아베리
일반
하빕, 곧 최다 챔피언 지닌 코치 될 것. 매일 레슬링 시키며 조련 중.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4)는 2020년 10월 UFC 라이트급 3차 방어전에서 저스틴 게이치를 2회 피니시 한 후 갑자기 은퇴를 선언했다.코너 맥그리거, 더스틴 포이리에 등 당대 최고의 실력자들을 무너뜨리면서 MMA 29전승에 UFC 13전승 행진을 하고 있던 터여서 그 누구도 쉽게 믿으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언이며 ‘어머니와의 약속’이라며 단호했다. 하빕은 그 약속대로 은퇴를 고수, 세컨으로 2년여를 보냈고 이제 2명의 챔피언을 보유한 코치가 되었다. 코치 하빕의 두 챔피언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와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 우스만 누르마고메도프. 대단한 그래플러로 롱런이 예상되는 강자
일반
[월드컵] 캐나다, 36년 만에 본선서 탈락...크로아티아에 1-4 완패
캐나다가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탈락했다. 캐나다는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67초 만에 나온 알폰소 데이비스(22·바이에른 뮌헨)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4로 졌다. 이로써 캐나다는 개최국 카타르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조별리그 탈락팀이 됐다. 캐나다가 경기 시작 67초 만에 역사적인 월드컵 첫 골을 터뜨렸지만, 크로아티아에 내리 4골을 내주며 36년 만의 본선에서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앞서 벨기에를 꺾은 모로코와 함께 크로아티아의 승점이 4로 오르면서 다음 경기에서 승점 3을 추가해도 16강에 오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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