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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UFC '발칵'...FBI 대대적 수사에 화이트 회장 "심각하다"
UFC가 승부조작에 휩싸였다.ESPN 등 미국 매체들은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FBI가 UFC에서 자행되고 있는 승부조작을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대이나 화이트 UFC 회장도 이를 시인했다.그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달 의심스러운 베팅 활동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승부조작이 이제 UFC의 큰 관심사라고 말했다.ESPN에 따르면, 지난 11월 5일 열린 데릭 미너 대 샤일란 누에르단비크전에서 승부조작이 있었다.ESPN은 네바다주 체육 위원회는 미너와 MMA 베팅 페이지 및 팟캐스트를 운영한 그의 코치 제임스 크라우스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화이트 회장은 "큰 문제다. 이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승부조작이 일어났을 가능
일반
"우리는 월드컵 록키 발보아다" 레그라기 모로코 감독 "돈 없고 재능 넘치지 않아도 성공하고 있어"
실베스타 스탤론 주연의 영화 '록키'를 보았는가? 주인공 록키 발보아는 불우한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복서다. 그렇다고 기량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그저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상대를 기죽이는 재주만 갖고 있다. 경기 내내 두둘겨 맞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강펀치를 날려 상대를 KO시킨다. 운 좋게 챔피언과 대결하는 기회를 잡은 그는 "록키"를 연호하는 관중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으며 마침내 챔피언이 된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도 축구판 록키 발보아가 등장했다. 아프리카에서 온 모로코가 그 주인공이다.모로코는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을 차례로 물리치고 아프리카 국가로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10일(현지시
해외축구
밴텀급 로사스 주니어, 최연소 UFC 서브미션 승-UFC282드tjq
18세 로사스 주니어가 UFC 최연소 데뷔, 최연소 승리, 최연소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2004년생 로사스 주니어는 11일 열린 'UFC 282' 밴텀급 경기에서 1회 2분 44초만에 제이 페린을 피니시하며 인상적인 UFC 데뷔전을 치뤘다.로사스 주니어는 숨가쁘게 경기를 끌고 갔다. 시작하자 마자 쳐들어간 그는 40초 쯤 페린을 들어 올려 바닥에 꽂았다. 완벽한 기술은 아니었고 그래서 페린이 바로 일어섰지만 로사스 주니어의 계속된 공격을 피하지는 못했다. 로사스는 일어서려는 페린을 다시 넘긴 후 압박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발을 아래에 두었으나 바닥에 몸을 눕히며 재빨리 페린의 뒤를 잡았다.페린이 여러 차례 벗어나기 위해 애를 썼지만 로사
일반
[월드컵] 아르헨티나 프랑스 결승전 대결 유력... 우승 확률 엇비슷 전망
카타르 월드컵 우승은 아르헨티나 혹은 프랑스, 두 나라 중 하나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데이터 업체들은 '앙숙' 잉글랜드를 꺾고 4강에 오른 프랑스와 '슈퍼 스타' 리오넬 메시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우승 경쟁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 크로아티아와 대결하고,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아프리카 최초로 4강에 오른 모로코와 격돌한다. 아르헨티나는 '라스트 댄스'를 우승으로 장식하고 싶어하는 메시가 건재하고 전력도 탄탄하다. 단연 돋보이는 우승 후보다.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와 지루 등 신구 조화가 완벽하다. 숙적 잉글랜드를 꺾은 기세라면 아르헨티나를 이길 저력도
해외축구
헤비급 로젠스트루이크, 한주먹 23초만에 KO승-UFC282
로젠스트루이크(사진)에겐 긴 시간이 필요 없었다. 23초면 충분했다. 상대가 돌주먹이라는 크리스 다우카우스라도 마찬가지였다.자이지르뉴 로젠스트루이크가 11일 열린 'UFC 282' 헤비급 경기에서 다우카우스를 경기 시작 23초만에 KO로 보내 버렸다.다우카우스가 기억 하는 건 경기 개시 초반 두어개의 펀치를 날렸다는 것 뿐이었다. 정타는 아니었으나 로젠스트루이크를 위협 할 정도는 됐다.하지만 그 주먹이 마지막이었다. 로젠스트루이크가 왼손 잽을 내뻗으며 압박해 들어갔다. 그리곤 라이트를 꽂았다. 로젠스트루이크는 다우카우스가 발을 빼며 뒤로 빠지자 쫓아가면서 좌우 연타를 쏟아 부었다. 왼손 한 방은 제대로 꽂혔지만 서너개의
일반
[스포츠박사 김학수 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23] 왜 연장전이라 말할까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가 네덜란드와 브라질을 연장전까지 치르는 대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네덜란드와 전후반 90분 2-2로 비긴 뒤 30분간의 연장전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해 승부차기서 4-3으로 승리했다. 크로아티아도 전후반 0-0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한 뒤 연장전에서 1골씩을 주고 받아 1-1로 비겨 승부차기서 4-2로 이겼다. (본 코너 19회 ‘왜 ‘페널티 슛아웃(Penalty Shoot-out)’을 ‘승부차기’라고 말할까‘ 참조)연장전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늘일 연(延)’, ‘길 장(長)’, ‘싸움 전(戰)’이 합쳐진 말로써 축구, 야구 등 일부 경기에서
해외축구
KIA 타이거즈, '빠른 볼에도 제구가 안정적인 마이너리그 36승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 63만 6000달러에 영입
KIA 타이거즈가 또 한 명의 우완투수를 영입했다. KIA는 11일외국인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Adonis Medina. 우투우타. 1996년생)와 계약금 3만 6천 달러, 연봉 30만 달러, 옵션30만 달러 등 총액 63만 6천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아도니스 메디나는 우완 투수로 신장 185㎝, 체중 84㎏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마이너리그에서8시즌 동안 활동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9경기(선발 2경기)에 출장 1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35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35경기(선발106경기)에 나서 36승33패 2세이브 2홀드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뉴욕 메츠에서 14경기에 출장,
국내야구
'강속구와 변화구 대처 가능해 생산성있는 타격 능력 갖춰' SSG랜더스, 새 외인타자로 기예르모 에레디아 100만달러에 영입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11일(일), 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의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Guillermo Heredia, 만 31세, 좌투우타)를 총액 100만 달러(연봉 90만, 옵션 10만)에 영입했다.쿠바 출신으로 쿠바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쿠바 대표팀 외야수로 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올시즌 캐빈 크론의 대체선수인 후안 라가레스의 후임이다. 2016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한 에레디아는 곧바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템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뉴욕 메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의 팀을 거치며 7시즌 동안 메이저리그 통산 591경기에서 타율 0.23
국내야구
'공동 61위에서 1위 도약..유해란, Q시리즈 수석 예약
유해란(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이하 Q시리즈) 7라운드에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유해란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이랜드 오크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대회 2주차 7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25언더파 477타로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대회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치며 공동 61위에 올랐던 유해란은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치며 언더파 경기를 시작한 이후 6라운드 연속 언더파 행진을 이어갔다.2라운드부터 경기력을 끌어올린 유해란은 1주차 경기를 공동 6위로 끝마치며 2주차 경기를 앞뒀다.이번 대회는 2주에 걸쳐 총 8라운드 144홀 경기로
골프
'페타지니·히메네스' 같은 대체타자 어디 없나?[2022 스토브리그]
팀에 합류하기도 전에 벌써 퇴출되는 외국인선수가 나왔다. LG트윈스가 꾸준한 타격과 준수한 수비력을 겸비한 베테랑 타자로 출루 능력도 우수하고 장타력도 갖춘 타자라고 자랑한 아브라함 알몬테다. 그나마 메디컬 테스트에서 문제점이 발견돼 계약 철회가 이루어져 다행스럽다. KBO 리그에 외국인선수 제도가 실시한 1998년부터 되돌아봐도 LG는 유독 외국인타자와 인연이 없었다. LG의 외국인타자는 그야말로 흑역사의 연속이다. 지금까지 LG는 대체 선수까지 포함해 외국인타자로 27명이 다녀갔지만 이 가운데 성공사례는 로베르토 페타지니(2008∼2009년)와 루이스 히메네스(2015∼2017년), 로베르토 라모스(2020∼2021년) 정도뿐이다. 그
국내야구
[월드컵] 유럽 2· 남미 1· 아프리카 1... 월드컵 4강 구도, 20년 만의 '황금 분할'
카타르 월드컵 4강 대진이 확정됐다. 한국 시간으로 14일 오전 4시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가 준결승 1차전이 열린다. 두 번째 4강전은 15일 오전 4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모로코 경기다. 월드컵 4강에 유럽과 남미 이외의 대륙 국가가 포함된 것은 2002년 한일월드컵 때 한국 이후 모로코가 20년 만이다. 2006년 독일 대회는 이탈리아-독일, 프랑스-포르투갈로 모두 유럽이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도 스페인-독일, 우루과이-네덜란드의 4강 구도였다. 2014년 브라질 대회는 독일-브라질, 아르헨티나-네덜란드로 유럽과 남미의 격돌이었다. 2018년 러시아에서는 프랑
해외축구
아이스댄스 임해나-취안예, 한국 최초 주니어GP파이널 은메달
임해나(18)-취안예(21·경기일반) 조가 한국 최초로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아이스 댄스에서 메달을 획득했다.임해나-취안예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 댄스에서 기술점수(TES) 51.68점, 예술점수(PCS) 46.64점, 총점 98.32점을 받아 리듬댄스(64.21점)와 합친 최종 총점 162.53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한국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아이스댄스 시상대에 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임해나-취안예는 지난 시즌부터 한국 아이스 댄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두 선수는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이었던 2021-2022 1차 대회에
일반
전성현, 4쿼터만 14점…캐롯, 현대모비스 꺾고 공동 2위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4쿼터에만 14점을 몰아친 주포 전성현을 앞세워 공동 2위로 올라섰다.캐롯은 1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규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77-71로 이겼다.11승 8패가 된 캐롯은 현대모비스와 나란히 공동 2위가 됐다. 1위 안양 KGC인삼공사(15승 4패)와는 4경기 차이다.이 경기 전까지 2, 3위 팀의 맞대결답게 경기 막판까지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경기 종료 1분 55초를 남기고 69-69 동점인 상황에서 캐롯 김세창이 던진 슛이 불발됐고, 리바운드를 잡으려던 현대모비스 함지훈의 손에 맞고 공이 코트 밖으로 나갔다.이때 김세창의 슛이 림에 닿았는지 여부를 두고 비디오
농구
흥국생명,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에 힘겨운 승리…페퍼 개막 후 13연패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에 고전 끝에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2위 자리를 지켰다.흥국생명은 10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3-1(25-14 19-25 25-23 25-13)로 승리했다.3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10승 3패 승점 30으로 1위 현대건설(12승·승점 32)을 승점 3 차이로 추격했다.페퍼저축은행은 프로배구 여자부 개막 후 최다 연패 기록을 13으로 늘렸다.힘든 승리였다. 지난 7일 페퍼저축은행에 3-1로 승리했던 흥국생명은 3일 만에 리턴매치에서 고전했다.1세트는 일방적이었다. 경기 시작 후 4연속 득점을 한 흥국생명은 단 한 번의 리드
배구
'김단비 27점 12리바운드' 선두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8연승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선두 자리를 흔들림 없이 이어갔다.우리은행은 10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9-62로 눌렀다.지난 시즌까지 신한은행에서 뛰었던 김단비가 3점짜리 5개를 포함한 27점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우리은행의 승리를 이끌었다.박지현도 17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제 몫을 했고 박혜진이 16점, 김은선이 3점 4개로만 12점을 보탰다.우리은행은 최근 8연승의 신바람을 내면서 시즌 11승(1패)째를 챙겨 공동 2위 용인 삼성생명, 부산 BNK(이상 8승 4패)와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신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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