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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최악 부진... 포스테코글루 경질하면 '213억 위약금' 폭탄
부진의 수렁에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을 고려한다면 천문학적인 위약금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계약을 조기 해지할 경우 1천200만 파운드(약 213억원)의 위약금이 발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 애스턴 빌라, 에버턴 경영진이었던 키스 위니스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연봉이 약 500만 파운드(89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2023-20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년 계약 중 이제 막 18개월을 채운 상태다. 계약 기간의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대니엘 레비 회장이 경질을 결정한다면 남은
해외축구
축구협회 대의원들 성명서 '행정공백 안돼'... 공정선거 촉구
대한축구협회 대의원들이 회장 선거 지연으로 인한 행정 공백을 우려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진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2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임시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공정한 회장 선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번 총회는 재적 대의원 34명 중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2월부터 각종 대회가 시작되는데 협회장 선출과 임원 선임 지연으로 전례 없는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며 행정 공백 최소화를 당부했다. 특히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인용과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거운영위원회 재구성부터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한
국내축구
광주FC 영플레이어 정호연, MLS 진출 임박... 미네소타와 협상 막바지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영플레이어' 정호연(24)이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메이저리그 사커(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의 이적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한국 축구의 젊은 기대주가 새로운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20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최근 정호연의 바이아웃(이적 보장 최소 금액) 지불 의사를 명확히 밝히면서 광주FC와의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현재 태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정호연은 조만간 귀국해 미네소타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 등 세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2000년생인 정호연은 2022년 광주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이후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2023년에는
국내축구
대한체육회, 하얼빈 AG 출전 선수단에 마케팅 지침 배포
대한체육회는 20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에 마케팅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배포 자료에 따르면, 대회 참가자는 사전 승인을 얻은 경우에만 대회 기간 중 비후원사의 통상적인 광고 출연이 가능하다.대회 기간 중엔 1회에 한해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개인 후원사에 감사 메시지를 게시할 수 있다.사전 승인을 원하는 비후원사는 24일까지 대한체육회에 승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이 가이드라인은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지침을 따른다.OCA는 동계아시안게임의 상업적 가치를 높이고 파트너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케팅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아시안게임은 다른 국제대회와는
일반
김소니아, 4라운드 MVP...17.6득점-9.4리바운드 '올라운드 활약'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에이스 김소니아가 시즌 두 번째 연속 라운드 MVP를 차지하며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일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김소니아가 총 81표 중 39표를 획득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김단비(우리은행·34표)와 치열한 경쟁 끝에 5표 차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김소니아에게 여러모로 의미가 크다. 3라운드에 이어 2회 연속 라운드 MVP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개인 통산으로는 네 번째 라운드 MVP를 기록하게 됐다. 특히 4라운드에서 보여준 그의 활약상은 압도적이었다.김소니아는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2분 48초
농구
"태양의 불꽃을 입다... 대구FC, 2025시즌 새 유니폼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2025시즌을 앞두고 구단의 상징인 태양 엠블럼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대구는 20일 유니폼 키트 파트너 골스튜디오와 협업해 제작한 2025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 유니폼은 구단의 상징인 태양 엠블럼의 불꽃을 디자인의 핵심 요소로 활용했다.홈 유니폼은 대구의 상징색인 하늘색을 상·하의에 적용했으며,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남색 불꽃 무늬를 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골키퍼 유니폼은 홈경기용 빨간색과 원정경기용 연두색으로 구성됐다.유니폼 디테일도 눈에 띈다. 왼쪽 소매에는 구단 슬로건 '우리들의 축구단'을, 오른쪽 소매에는 대구광역시 시정 슬로건 '파워풀 대구'를 새겼다
국내축구
‘손흥민 침묵·수비 참사’... 토트넘, 에버턴에 2-3 패배 6경기 무승
토트넘이 수비 붕괴로 이어진 에버턴 원정에서 2-3으로 패하며 리그 6경기 연속 무승(1무 5패)의 깊은 부진에 빠졌다. 주장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결정적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1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EPL 22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일찌감치 무너졌다. 전반 13분 도미닉 캘버트루인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데 이어, 30분 일리망 은디아예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추가시간에는 수비수 아치 그레이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수비진이 완전히 붕괴됐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24분과 27분 연속된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모두 에버턴의
해외축구
제주SK-강원FC '윈윈 트레이드'...베테랑 유인수-유망주 원희도 맞바꿨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가 젊은 미드필더 원희도(19)와 베테랑 멀티플레이어 유인수(30)의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일 구단이 발표한 이번 트레이드는 양 팀의 니즈가 맞아떨어진 결과다.제주 유니폼을 입게 된 유인수는 2016년 일본 J1리그 FC도쿄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20년 성남FC를 통해 K리그에 입성한 경험 많은 선수다. 2015년 U-22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된 바 있는 그는 측면 공격수, 처진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는 물론 2022시즌부터는 측면 수비수까지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입증했다.특히 2023년 강원FC에서는 윙백과 측면 공격수를 오가며 팀에 공헌했다. 다양한 포지션을 맡을 수 있는 선수를 물색하던 제주 김학범 감독의
국내축구
8초의 사투! 신한은행, 진안 꽁꽁 묶어 1점차 신승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마지막 8초간의 숨막히는 접전 끝에 하나은행의 에이스 진안을 완벽하게 봉쇄하며 값진 승리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58-57, 단 1점 차의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이시준 감독의 전략적 선택이었다. 이시준 감독은 하나은행의 강점인 진안-김정은-양인영으로 이어지는 포워드진을 막기 위해 3-2 지역 수비 전술을 가동했다. 특히 가드진에 대한 강한 압박으로 포워드진과의 연결을 차단하는데 주력했고, 이는 적중했다. 하나은행의 에이스 진안을 경기 내내 무득점으로 봉쇄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농구
"철과 같이 강하다"... K리그1 포항, 2025시즌 새 유니폼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2025시즌을 앞두고 팀의 전통과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포항은 20일 팀의 상징색인 검정-빨강 줄무늬를 그러데이션 효과로 표현한 2025시즌 홈 유니폼을 선보였다. 기존의 규칙적인 줄무늬 패턴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색상 변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베이스로 하되, 모기업 포스코의 철을 상징하는 진회색과 빨간색 줄무늬로 포인트를 주어 차별화했다. 특히 깃과 소매 끝단에는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종합제철의 로고를 패턴화해 넣어 구단의 역사성을 강조했다.유니폼 뒷면 상단에는 'STEEL STRONG'이라는 문구를 삽입해 '철과 같이 강하다'는 의미를 담았
국내축구
도핑 논란 딛은 세계 1·2위 신네르-시비옹테크, 호주오픈 8강서 정면승부
지난해 도핑 논란에 휘말렸던 세계 랭킹 1, 2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650만 호주달러) 8강에 나란히 진출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디펜딩 챔피언 신네르는 20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4회전에서 홀게르 루네(13위·덴마크)를 세트스코어 3-1(6-3 3-6 6-3 6-2)로 제압했다. 8강전에서는 앨릭스 디미노어(8위·호주)-앨릭스 미컬슨(42위·미국) 경기 승자와 맞붙게 된다. 신네르는 지난해 3월 도핑 양성 반응으로 큰 위기를 맞았으나,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가 '의도적인 금지 약물 사용이 아니다'라는 그의 해명을 수용하면서 출전 정지 없이 선수
일반
이영건-신운선,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 '리드' 정상
한국 아이스클라이밍 리드 종목 '남녀 간판' 이영건(전남·월출마당산악회)과 신운선(서울·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이 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대한산악연맹은 20일 "지난 18일 경상북도 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 이영건과 신운선이 각각 남녀부 리드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5-2026시즌 국가대표 선발 1차전을 겸해 치러졌다. 아이스클라이밍은 15m 높이의 빙벽을 아이스바일과 아이젠 등 장비를 사용해 오르는 동계 스포츠다. 남자부 리드에서는 이영건에 이어 임재준(전북·군장대학교 산악부)과 박희용(서울·노스페이스 클라
일반
광주FC, 2025시즌 캐치프레이즈 '렛츠 샤인 광주' 확정
프로축구 K리그1이 2025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렛츠 샤인 광주'(LET'S SHINE GWANGJU)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구단은 이번 캐치프레이즈에 대해 "광주의 모든 영광은 하나의 빛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내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광주는 새 캐치프레이즈를 각종 구단 제작물과 상품에 삽입해 팬 친화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경기장 브랜딩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미지 등 주요 항목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연합뉴스
국내축구
'5타 날린 시작, 만회의 의지' 김시우의 험난한 4라운드
김시우의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가 파란과 만회의 드라마로 마무리됐다. 캘리포니아주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김시우는 극적인 반전의 4라운드를 펼쳤다. 10번 홀에서 시작된 경기는 처음부터 험난했다. 첫 홀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더블보기로 출발했고, 13번 홀에서는 티샷 2번이 연달아 수중으로 향하며 한 번에 4타를 잃는 악몽 같은 순간을 겪었다. 첫 4개 홀에서만 무려 5타를 잃으며 대회 성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하지만 김시우의 만회 의지는 멈추지 않았다. 이후 경기에서 놀라운 회복력을 보이며 1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51위에 자리했다.대회 우승은
골프
제이컵 디그롬, 긴 터널 끝 빛 보며 텍사스 레인저스 반등 예고
MLB 최정상급 투수 제이컵 디그롬(36)이 긴 부상의 터널에서 벗어나 건강한 복귀를 예고했다. 디그롬은 19일 텍사스 알링턴에서 열린 팬페스트에서 "지난해는 긴 터널 끝의 빛을 보고 나아갔고, 지금은 크리스마스 아침 같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2014년 뉴욕 메츠 데뷔 이후 두 차례 사이영상을 수상한 그는 2022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간 1억8천500만 달러(약 2천700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으나, 잦은 부상으로 '유리 몸' 논란에 시달렸다. 2023시즌 초반 6경기 등판 후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받은 그는 2024년 9월 3경기에서 10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69로 예전 위력을 되살렸다. 크리스 영 텍사스 야구운영 사장은 "디그롬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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