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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78% 인상" 롯데 거포 손호영, 부활의 가치를 인정받다
롯데 자이언츠의 손호영(31)이 2024시즌 극적인 부활과 함께 파격적인 연봉 인상을 받았다. LG 트윈스에서 부상으로 힘겨웠던 시절을 뒤로하고 롯데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손호영은 지난 시즌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8, 18홈런, 78타점을 기록했다. OPS 0.896으로 400타석 이상 출전 선수 중 팀 내 2위에 올랐고 홈런 부문에서는 팀 내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연봉 177.8% 인상이라는 큰 폭의 대우를 받았다.연봉 협상 과정에서도 그의 성실한 면모가 돋보였다. 에이전트를 통해 "첫날 도장을 찍고 싶다"는 뜻을 전달하며 자신을 영입한 김태형 감독과 구단에 대한 신뢰와 감사를 표현했다.2025시즌은 손호영에게 진
국내야구
시프린, 2개월 만의 복귀전서 10위...'통산 100승' 도전 재시동
알파인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부상 후 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10위를 기록했다.시프린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쿠셰벨에서 열린 2024-2025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7초 10을 기록했다. 65명의 출전 선수 중 10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지난해 11월 말 경기 중 넘어져 찰과상을 입은 시프린은 근육 내 혈종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했다. 2개월 만의 복귀전이었던 만큼 우승과는 거리가 있었다. 우승자 즈린카 류티치(크로아티아·1분 45초 06)와는 2.04초 차이가 났다. 2위 사라 헥토르(스웨덴)는 1분 46초 32를 기록했다.시프린은 경기 후 "이번 대회 우승은 기대하지 않았다"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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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8 총출동' 신유빈, 싱가포르 스매시서 새 도전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세계 9위·대한항공)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집결한 WTT 시리즈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30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중국의 쑨잉사부터 일본의 이토 미마까지 세계랭킹 1-8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신유빈은 도하 대회 8강 탈락 이후 설 연휴도 반납하며 이번 대회를 철저히 준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복식 종목에서 새로운 파트너와 호흡을 맞춘다. 여자복식에서는 소속팀 선배 이은혜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고, 혼합복식에서는 조대성(삼성생명)과 콤비를 이룬다. 전지희의 중국행으로 복식조가 해체된 이후 새로운 파트너십이 주목된다. 한국 남자 선수들의 도전도 이어진다. 장우진
일반
'3회 사이영상 투수의 도전' 맥스 셔저, 토론토와 224억원 계약
'명예의 전당' 입성이 유력한 맥스 셔저(40)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ESPN은 31일 토론토가 셔저와 1년 1,550만 달러(약 224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2008년 데뷔 후 MLB 통산 216승 112패, 탈삼진 3,407개,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한 셔저는 양대 리그를 오가며 세 차례나 사이영상을 수상한 특급 투수다. 2023시즌에는 MLB 최고액 연봉(4,333만 달러)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후에는 부상에 시달렸다. 허리 수술, 어깨 피로, 허벅지 부상 등으로 9경기 출장에 그쳐 2승 4패, 평균자책점 3.95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토론토는 4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셔저의 경쟁력
해외야구
"골키퍼 코치가 낫다"는 아모링...래시포드, 바르셀로나행 임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27)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앞두고 있다. 30일 영국 '텔레그래프'는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의 임대 영입을 위해 맨유와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모링 감독과의 불화가 결정적이었다. 래시포드는 불성실한 훈련 태도로 지적을 받았고, 맨시티전 명단 제외 후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아모링 감독은 래시포드를 1군에서 배제했다.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아모링 감독은 풀럼전 기자회견에서 "래시포드보다 골키퍼 코치를 벤치에 앉히겠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가디언'은 두 사람이 더 이상 대화조차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만 이적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바르셀로나
해외축구
'270억 연봉도 버티지 못했다' 제라드, 알 이티파크 사령탑 하차
스티븐 제라드(44)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파크와 결별했다. 구단은 3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상호 합의 하에 결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지만, 최근 성적 부진으로 인한 사실상의 경질로 평가된다. 2023년 부임해 2027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던 제라드는 이번 시즌 리그 18팀 중 12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17경기에서 8패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보였으며, 재임 기간 총 59경기에서 23승 16무 20패를 기록했다. 리버풀의 레전드인 제라드는 알 이티파크에서 연간 1,500만 파운드(약 270억 원)의 파격적인 연봉을 받았다. 재임 기간 동안 총 2,190만 파운드(393억 원)를 수령했는데, 이는 과르디올라나 안첼로티 같은 명장들보다 높은
국내축구
'은퇴? 아직 이르다' LG 김현수, 그립 교정으로 부활 노린다
LG 트윈스의 베테랑 타자 김현수가 타격 폼 수정을 통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장타력 하락으로 고전했던 최근 2년의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강한 의지다.최근 두 시즌 동안 김현수의 장타력은 눈에 띄게 감소했다. 2023시즌 6홈런에 장타율 0.383, 2024시즌에는 8홈런에 장타율 0.418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부진의 원인을 찾기 위해 비시즌 동안 전력분석파트와 긴밀한 협력이 이뤄졌다.분석 결과 문제는 타격 그립에 있었다. 손 그립을 안쪽으로 꺾어 잡은 것이 강한 타구에도 불구하고 비거리가 줄어든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현수는 그립 교정을 통한 장타력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2025시즌은 LG와 김현수 모두에게 의
국내야구
탈탈 털리는 V리그...현대캐피탈, 신기록 향해 '파죽지세'
현대캐피탈이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V리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29일 대한항공을 3-1로 제압하며 15연승을 달성, 2005-06시즌과 동률인 단일 시즌 최다 연승 공동 2위에 올랐다. 22승 2패(승점 64)를 기록 중인 현대캐피탈은 2위 대한항공(승점 47)과 승점 차를 17로 벌리며 사실상 정규리그 1위를 예약했다. 현재 승률 0.917은 프로배구 출범 이후 최고 승률(0.900) 경신이 유력하다. 이제 관심은 2015-16시즌 자신들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연승(18) 기록 경신 여부다. 삼성화재(2/1), KB손해보험(2/5), 한국전력(2/8) 세 경기를 더 이기면 새 역사를 쓴다. '좌우 쌍포' 레오(484점·득점 2위)와 허수봉(405점·득점 4위)의 맹활약이 연승의
배구
권순우와 캄파냐 리, 체코 '톱50' 벽에 도전...데이비스컵 대진 확정
한국 테니스 대표팀이 체코와의 2025 데이비스컵 퀄리파이어 1라운드에서 강호들과 맞대결한다. 31일부터 이틀간 오스트라바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결의 첫 날, 권순우(363위)가 토마시 마하치(25위)와, 헤라르드 캄파냐 리(381위)가 이르지 레헤츠카(24위)와 격돌한다. 단식 '톱50' 선수 세 명을 보유한 체코가 객관적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US오픈 16강 진출자 마하치와 호주오픈 8강 진출자 레헤츠카는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둔 강호들이다. 2월 1일 복식에서는 남지성-정윤성 조가 파블라섹-멘시크 조와 대결한다. 이어지는 단식에서는 첫날 대진을 엇갈려 진행한다. 이번 1라운드 승리 팀은 9월 미국-대만 경기 승자와 퀄리파이어 2라운
일반
'완벽한 개막전' 김아림, LPGA 챔피언스 1R 선두 질주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김아림이 보기 없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31일 플로리다주 레이크 노나 골프장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3년 만에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김아림은 페어웨이와 그린 적중률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페어웨이와 그린을 각각 두 번씩만 놓치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버디만 7개를 잡아냈다. 특히 13번 홀에서는 칩샷 버디를 성공시키는 행운까지 따랐다. "샷과 퍼트 등 모든 게 좋았다"는 김아림은 겨울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특히 드로볼에서 페이드로 스윙을 수정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고진영
골프
'포수로 새 도전' KT 강백호, FA 앞두고 포지션 변신 본격화
KT 위즈 강백호(26)가 2025시즌 스프링캠프에서 본격적으로 포수 포지션 전환을 시도한다. 입단 7년 차를 맞이한 그의 이번 결정은 FA를 앞둔 중요한 전략적 선택이다.강백호는 고교 시절 투수와 포수를 겸업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ABS(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도입 이후 30경기를 포수로 소화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외야수, 1루수, 지명타자 등 다양한 포지션을 거친 그는 이제 포수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8년 차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한 포지션 고정에 대한 강백호의 바람은 절실하다. 현재 주전 포수 장성우를 즉시 대체하긴 어렵지만 주전급 포수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한다면 FA 시장에서 그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국내야구
'MVP+캐논슈터+베스트팀' 하남시청, 핸드볼 H리그 3R 싹쓸이...박광순 '원맨쇼'
하남시청이 핸드볼 H리그 3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을 휩쓸었다. 특히 박광순은 MVP와 캐논슈터를 동시에 석권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핸드볼연맹은 31일 3라운드 MVP와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베스트팀에 하남시청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레프트백 박광순은 3라운드에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258점을 획득해 MVP에 올랐다. 또한 인천도시공사전에서 107.88km의 강속구로 골을 성공시키며 캐논슈터상도 차지했다. "팀 승리를 위해 뛰다 보니 좋은 순간이 왔다"는 박광순은 "4라운드 전승이 목표"라며 의지를 다졌다. 하남시청은 3라운드 4승 1패의 성적으로 두산과 동률을 이뤘으나, 각종 지표에서
일반
"손흥민의 완벽한 전반전"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토트넘이 IF 엘프스보리(스웨덴)를 3-0으로 완파하며 UEFA 유로파리그 16강 직행을 확정했다. 손흥민의 탁월한 측면 장악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31일 홈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을 손흥민이, 후반을 교체 멤버들이 주도하며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그 페이즈 5승 2무 1패(승점 17)로 4위를 차지, 16강에 직행했다.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전을 휘어잡았다. 세 차례의 날카로운 컷백으로 동료들의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직접 얻어낸 프리킥으로도 골문을 위협했다. 그의 활약은 팀 내 최고 평점(후스코어드 8.3, 풋몹 8.5)으로 이어졌다.전반전 공 점유율 72%를 기록하고도 득점에 실패한 토트넘은 후반 교체 카드가 빛났다.데인
해외축구
"이혜원 200호골 작성+11골 맹활약"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에 극적 승리
부산시설공단이 경남개발공사를 27-26으로 제압하며 3연패 사슬을 끊었다. 이혜원의 통산 200호골 달성과 김다영의 통산 100어시스트 기록이 승리의 기쁨을 더했다. 30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는 시작부터 치열했다. 전반 15분까지 4-4 접전이 이어졌고, 경남개발공사가 12-1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부산시설공단이 송해리의 2분 퇴장 위기 속에서도 15-14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김수연 골키퍼의 연속 선방과 권한나, 김다영의 연속골로 26-22까지 달아났다. 종료 2분을 남기고 2점차까지 추격당하는 위기에서 이혜원이 쐐기골을 꽂았다. 마지막 10초 경남개발공사의 공격을 파
일반
[마니아 토막 리뷰] 액션 손맛은 괜찮다 … 첫번째 보스는 '초보절단기'
게임 유저라고 하면 항상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과연 이 게임이 재미있는 것일까 일 것입니다. 물론 이것저것 다 깔아놓고 소위 '찍먹' 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그러기엔 시간도 아깝고, 부담도 큽니다. 이에 마니아타임즈에서 대신 게임을 깔아보고, 실제로 어떤지 간접 체험해 드립니다. 이번 게임은 '던전 앤 파이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우주 세계관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의 신작인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제작 네오플) 체험판 입니다. [편집자 주] 미리, 솔직히 고백하건데, 본 기자는 액션 게임에는 소질이 없다. 특히 소위 '소울 라이크'라고 불리는 종류의 게임은 패링(본 게임에서는 '직전가드') 타이밍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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