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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팀 내 스파이 있다... 정보 외부 유출 의심 없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 정보를 외부에 유출하는 '스파이'가 내부에 있다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2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과의 2024-2025 EPL 32라운드 원정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즌 팀 내 누군가가 정보를 외부로 유출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1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측면 공격수 윌송 오도베르의 결장 소식이 사전에 외부로 새어나간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 오도베르는 교체 명단에는 올랐으나 결국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해외축구
북한 U-17, 오만과 2-2 비겨 조 2위 8강... 한국과 결승서 만날까
북한 17세 이하(U-17)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오만과 비기며 8강에 진출했다. 북한은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오만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1승 2무(승점 5)로 조별리그를 마친 북한은 타지키스탄(2승1패·승점 6)에 이어 조 2위로 8강행 티켓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에서 북한은 전반 10분 김유진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후반 20분 오만의 오사마 알 마마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29분 리강림의 골로 다시 앞서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알왈리드 살람에게 극장 동점
국내축구
김연경과 우승 합작했던 아본단자, 흥국생명 떠나 페네르바체 사령탑 복귀
흥국생명을 통합우승으로 이끈 마르첼로 아본단자(55·이탈리아) 감독이 튀르키예 명문 구단 페네르바체 사령탑으로 복귀한다.유럽 배구 전문 매체 월드오브발리는 11일 "최근 며칠 동안 예상됐던 것처럼 아본단자 감독의 페네르바체 복귀가 공식화됐다. 페네르바체가 여자배구팀의 새로운 감독 임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이로써 아본단자 감독은 2017년 이후 약 8년 만에 페네르바체의 지휘봉을 다시 잡게 됐다. 그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페네르바체를 이끌었으며, 이 기간 동안 '배구 여제' 김연경(37·은퇴)과 감독·선수로 인연을 맺었다.아본단자 감독과 김연경은 페네르바체에서 2013-2014시즌 CEV컵 우승, 2014-2015시즌과 2016-201
배구
패색 짙은 마운드...KIA윤영철, 시즌 첫 두 경기서 3이닝 12실점 충격
KIA 타이거즈 선발 투수 윤영철이 2025시즌 첫 두 경기에서 심각한 부진을 보이며 위기에 직면했다. 데뷔 이래 최악의 출발을 보인 그는 빠른 시일 내에 해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윤영철은 지난달 26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섰다. 1회를 무실점으로 마쳤으나 2회 4개의 안타와 볼넷, 야수 실책까지 겹쳐 4실점했다. 3회에도 연속 안타와 볼넷으로 무사 만루 위기에 처했고, 결국 2이닝 6실점(2자책)으로 조기 강판됐다. 보름 만인 10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한 두 번째 등판에서는 더욱 심각한 부진을 보였다. 1회에만 안타 6개(홈런 1개)와 사사구 2개를 허용하며 6실점하는 대폭발을 일으켰고, 1회를 마치고 곧바로
국내야구
LG 임찬규, 한 이닝 9구 3삼진... '4선발'에서 에이스로 도약
LG 트윈스의 임찬규(33)가 프로 15년 차를 맞아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그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한 이닝 최소 투구 탈삼진(9개) 기록을 세우며 프로야구 역대 10번째 기록을 달성했다.임찬규는 4회 2사 후 노볼 2스트라이크에서 키움 4번 타자 박주홍에게 체인지업을 던져 3구 삼진을 완성했다. 이는 2번 타자 푸이그, 3번 타자 이주형에 이어 세 타자 연속 3구 삼진을 기록한 순간이었다.올 시즌 임찬규는 3경기 선발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다승 공동 1위(3승)에 올랐고, 평균자책점 0.83으로 전체 2위를 기록 중이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26일 한화전에서는 데뷔 후 첫 완봉승
국내야구
배구 남녀 국가대표로 허수봉·강소휘 등 16명 발탁…5월초 소집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가 11일 올해 국제대회에 출전할 남녀 국가대표 선수 각 16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에는 올 시즌 현대캐피탈의 트레블(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 달성 주역인 아웃사이드 히터 허수봉을 필두로 정지석(대한항공), 나경복(KB손해보험) 등 기존 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포함됐다. 아울러 아포짓 스파이커 신호진(OK저축은행), 미들 블로커 최준혁(대한항공), 세터 황택의(KB손해보험), 리베로 박경민(현대캐피탈)도 태극마크를 달았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대표팀에는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한국도로공사), 육서영(IBK기업은행)과
배구
이정후, 양키 스타디움서 356일 만에 홈런... 3점 대포로 영웅 등극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3번 타자 이정후는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양키스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의 3구째 시속 89.4마일(약 143.9㎞) 싱커를 공략, 양키 스타디움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양키스 우익수 에런 저지는 펜스 앞까지 따라갔다가 이정후의 타구가 관중석으로 향하자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이정후의 올 시즌 1호 홈런이다.이정후는 지난 시즌 홈런 2개를 때렸고, 마지막 홈런이었던 2024년
해외야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LG생활건강 후원 학교폭력 예방교육 보급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LG생활건강과 함께 청소년 체험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야, 웃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적십자사 서울지사의 ‘학교야, 웃자!’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전 학년에 학교폭력 예방교육 전담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전문성 확보를 위해 이화여대 교육과학연구소 교수진과 현직 중학교 교사가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학교야, 웃자!’ 프로그램은 LG생활건강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LG생활건강은 7년째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한 20억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지난해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지역 초·중학교 184개교에서 2
라이프
단 2주 전지훈련 '엄마 골퍼' 박주영, 10언더파 공동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엄마 골퍼' 박주영이 신설 대회 iM 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박주영은 11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그는 전날에 이어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1라운드와 달리 방신실이 합류하며 공동 선두가 됐다.2023년 10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후 통산 2승을 향해 나아가는 박주영은 2022년 아들을 낳은 '워킹맘' 골퍼다. 그는 지난 겨울 육아에 집중하느라 전지훈련은 고작 2주간 괌에 다녀온 것이 전부였다. 이는 일반적으로 2개월 가까이 해외
골프
사이클링히트 아쉽게 놓친 플로리얼, 3루타만 부족... 첫 KBO 홈런 포함 3안타 활약
드디어 감 잡은 건가?한화 플로리얼은 4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3루타를 재외한 안타-2루타-홈런까지 3안타를 기록한 것이 압권이었다.덤으로 7회말 홈런은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이었기에 의미가 있었고 볼파크의 명물인 몬스터월을 훌쩍 넘긴 것이 백미였다.사실 플로리얼은 4월 초에 1할 대 초반의 타율에 허덕이며 부진했었다.이후 몇 차레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율을 1할 대 중반으로 끌어 올렸으나 이번에는 안일한 수비가 발목을 잡았다.하지만 이번 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 경기 안타를 때려내며 타율을
국내야구
한화 류현진, 완벽투로 키움 제압... 화끈한 타선 지원으로 4경기 만에 시즌 첫 승
이전까지 속 터지게 했던 타선이 오늘은 터져주었다.한화 류현진은 4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6탈삼진 1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특히 이전까지 물방망이로 속 터지게 했던 타선이 이 날 만큼은 불방망이로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 주었다.비록 7회초 구원투수 박상원이 난조를 보여 2실점을 하며 5-2로 추격 당하긴 했지만 타선이 7회말 타자 일순으로 7점을 뽑아내 부담을 덜 수 있었다,덤으로 과거 LA다저스 시절 옛 동료였던 키움 푸이그와의 맞대결에서 3타수 무안타 1탈삼진으로 압도한 것은 압권이었다.한 마디로 '푸이그야.
국내야구
몽골 배구 듀오 바야르사이한-에디, V리그 컴백..."코트 밖 친구, 코트 안 라이벌"
몽골 출신 프로배구 스타 바야르사이한 밧수(등록명 바야르사이한)와 자르갈척트 엥흐에르덴(등록명 에디)이 V리그에 화려하게 복귀했다.2023-2024시즌 수준급 경기력과 성실한 모습으로 호평받았지만, 시즌 후 각각 원소속팀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이들은 1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전체 2순위 지명권을 얻은 남자부 통합 우승팀 현대캐피탈은 미들 블로커 바야르사이한을 선택했고, 5순위 지명권의 한국전력은 아포짓 스파이커 에디를 호명했다.비대면으로 진행된 드래프트 후 인터뷰에서 바야르사이한은 유창한 한국어로
배구
농심, 아시아 최대 육상대회에 백산수 쏜다
농심은 지난 9일, 구미시청에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스폰서십을 맺고, 대회 기간동안 선수들에게 제공할 공식 생수로 백산수를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육상연맹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육상대회로,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농심은 대회에 참가하는 아시아 45개국 선수단 약 1200명을 대상으로 대회 기간동안 약 5만 병의 백산수와 파워오투 등 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농심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육상 축제인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백산수를 후원하기로 했다"며, "40년의 자연정수기간을
라이프
롯데칠성 '칠성사이다 제로 740 스트리트' 이벤트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젤로 맛있는 맛집 거리, 칠성사이다 제로 740 스트리트(Stree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공개된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에서 내세운 '젤로 맛있는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슬로건에 이어 '젤로 맛있는 맛집 거리'라는 콘셉트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준비됐다.740 스트리트는 칠성(7), 사이다(4), 제로(0) 각 단어 앞 글자를 딴 숫자를 의미하며 칠성사이다 제로의 특색을 거리 곳곳에 녹여 구성됐다.롯데칠성음료는 1차 이벤트를 성수 '연무장 길'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중앙감속기' 업장을 포함한 총 8개 협업 식당에서 오는 27일까지 운영한다. 2차
라이프
'정지인 7골 5어시스트 MVP' 대구광역시청, 광주도시공사 꺾고 시즌 유종의 미
대구광역시청이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7매치 데이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5-22로 제압했다.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대구광역시청은 3승 2무 16패(승점 8점)로 7위를 확정했고, 광주도시공사는 5승 2무 14패(승점 12점)로 6위를 기록했다.경기 초반 정지인의 7미터 페널티로 첫 골을 넣은 대구광역시청은 이후 광주도시공사에게 4-1로 끌려갔으나, 정지인의 스틸과 속공으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김희진의 골로 5-4 역전에 성공했다.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동점과 역전을 거듭했고, 대구광역시청이 11-10으로 근소하게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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