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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우승 견인한 '철기둥' 김민재, 시즌 마지막 2경기 휴식...FIFA 클럽 월드컵 준비
바이에른 뮌헨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승에 기여한 '철기둥' 김민재(28)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대비를 위해 올 시즌 남은 리그 경기에는 뛰지 않을 거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독일 매체 TZ는 8일(한국시간)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이 아킬레스건과 발에 문제가 있던 김민재에게 올 시즌 남은 분데스리가 2경기에서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TZ는 "김민재는 뮌헨이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 도울 예정"이라면서 "에릭 다이어의 이적(AS모나코), 이로 히로키의 오른쪽 중족골 부상, 무릎 수술을 받은 다요 우파메카노의 복귀 시기 불투명 등으로 뮌헨 수비진에 문제
해외축구
"압도적 기량 보인 신예 없다"... 트라이아웃, V리그 경험자에 시선 집중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이 진행 중인 가운데 V리그에서 기량을 검증받은 선수 선발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막을 올린 트라이아웃에선 첫날 메디컬테스트와 신체측정에 이어 7일에는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는 연습경기가 진행됐다.트라이아웃 최종 참가자는 남자부 30명과 여자부 34명.이는 2024-2025시즌 완주자 중 트라이아웃을 신청한 9명(남자부 3명, 여자부 6명)을 뺀 최종 명단 39명과 37명에서 각각 9명과 3명 줄어든 것이다.다른 팀과 계약하거나 비자 발급 지연, 부상, 소속팀 및 대표팀 경기 일정 등으로 12명의 추가 불참자가 생긴 것이다.남자부 대어급 선수로 꼽혔던 쿠바 국가대표 경력의 아
배구
12분 16초 출전에 12점...LG 베테랑 허일영, 챔프전 '짧고 굵게' 활약
프로농구 정규리그 1·2위 팀이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창원 LG의 1985년생 베테랑 슈터 허일영이 연일 '신스틸러' 역할을 하고 있다.허일영은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챔피언결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2분 16초를 뛰며 12점 3리바운드를 기록, LG의 76-71 승리에 힘을 보탰다.특히 그는 LG가 끌려다니다가 분위기를 다시 잡기 시작한 3쿼터 종료 2분 7초 전 49-43, 1분 1초를 남기고는 53-45를 만드는 외곽포를 연이어 터뜨려 흐름을 기울이는 데 앞장섰다. 이를 포함해 3쿼터에만 10점을 몰아넣어 승리의 발판을 놨다.1차전에서도 허일영은 9분 55초를 뛰면서 9점 3리바운드를 올려 LG의 기선제압을
농구
디펜딩 챔피언의 인내...이범호 KIA 감독 "한 방보다 차근차근 올라갈 것"
2025 프로야구 디펜딩챔피언이자, 개막 직전까지 '압도적 1강'으로 거론됐던 KIA 타이거즈의 현재 위치는 6위다.시즌 초반 한때나마 최하위로 떨어졌던 걸 돌이켜보면 많이 회복했지만,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다.KIA는 최근 2연승으로 16승 18패, 승률 0.471로 5위 kt wiz에 1.5경기 뒤처진 6위다.이범호 KIA 감독은 한 번에 따라가는 걸 노리는 것보다는 차근차근 선두권을 좇아가겠다고 말했다.이 감독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공동 1위를 달리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를 언급했다.LG와 한화는 나란히 23승 13패로 6위 KIA보다 6경기 앞서 있다.그는 "초반에 LG가 좋았고, 지금은 한화가 좋
국내야구
'9연승의 시작과 끝' 한화 문동주, 6이닝 2실점 8K 시즌 4승... 4사사구가 아쉬웠다
9연승의 시작과 끝은 문동주와 함께.한화 문동주는 5월 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 8탈삼진 6피안타 3볼넷 1사구로 시즌 4승을 거뒀다.특히 탈삼진 8개를 솎아낸 것은 압권이었고, 4회초까지 투구수 80개에 육박했음에도 5회초를 투구수 8개를 기록하며 6회까지 투구를 이어간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6회초에 김재성을 몸에 맞는 볼로 내 보낸 데 이어 이재현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위기를 맞았지만 안주형과 김태근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탈출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물론 포수 최재훈이 이재현의 도루를 저지한 공도 있었지만 말이다.다만 볼넷 3개와 몸에 맞
국내야구
"서로 잘못 인정하고 대화 나눴다"...오후성, 이정효 감독 논란 해명
어린이날 관중들 앞에서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강한 질책을 받은 프로축구 광주FC의 공격수 오후성이 먼저 입을 열어 이정효 감독을 두둔했다.오후성은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불화설이나 이에 따른 보복 여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감독님과 저는 이번 일에 대해 서로 잘못을 인정하고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이어 "감독님께서 일방적으로 비난받는 상황에서 제 글이 늦어지게 된 이유는 생각과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경기 직후 '우리가 사과했지만 감정이 상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르니 각자 상황·잘못을 인지했을 때 다시 대화하자'는 말을 주고받았다"고
국내축구
원정 2연승 조상현 LG 감독 "우승은 아직...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원정 1·2차전을 연이어 잡으며 창단 첫 우승에 2승을 남겨둔 창원 LG의 조상현 감독은 들뜨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안방에서의 2연전을 맞이하겠다고 다짐했다.조 감독은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 원정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1차전에서 진 SK가 오늘 더 강하게, 변칙도 들고나올 거로 예상했는데, 여러 변화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수비를 잘해준 게 승리 요인"이라고 자평했다.LG는 이날 SK를 76-71로 제압하고 1차전(75-66)에 이어 2연승을 수확, 7전 4승제의 챔프전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역대 챔프전에서 1·2차전을 모두
농구
키움의 최하위 추락 원인...선발진 붕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이번 시즌 초반 최하위로 처진 가장 큰 원인은 선발진 붕괴다.다른 팀과 다르게 외국인 투수가 케니 로젠버그 한 명뿐인 키움은 국내 선발진이 제 몫을 해줘야 버틸 수 있다.그러나 현실적으로 로젠버그와 하영민 두 명이 등판하는 날에 승리를 기대할 만하고, 나머지 경기는 깜짝 호투를 기대해야 하는 처지다.홍 감독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추가로 선발 등판 기회를 줄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굳은 얼굴로 "얼굴 볼 만한 선수는 다 본 것 같다"고 했다.키움 선발 투수 가운데 평균 5이닝을 넘긴 선수는 로젠버그(3승 3패, 평균자책점 3.47), 하영민(4승 4패, 평균자책점 5.57) 사
국내야구
강원FC, 두 달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 배출...4월 주인공은 수비수 신민하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두 달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를 배출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강원 수비수 신민하가 2025시즌 4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알렸다.이로써 2, 3월에 열린 경기를 대상으로 한 올해 첫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공격수 이지호가 받은 데 이어 강원 소속 선수가 두 달 연속 리그 최고의 영플레이어로 뽑혔다.신민하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 공식 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3시즌 이후 데뷔)인 만 23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 한국 국적의 K리그1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이 가운데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국내축구
"17년 만의 우승 꿈이냐, 빈손이냐"...토트넘, 노르웨이 '극지방 원정'서 UEL 결승행 도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을 향한 마지막 한 걸음을 옮긴다.토트넘은 오는 9일(한국시간) 노르웨이 노를란 보되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와 2024-2025 UEL 4강 2차전에서 맞붙는다.지난 2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3-1로 이긴 토트넘은 2차전 원정에서 결승 진출을 확정할 작정이다.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1승 5무 19패를 기록, 승점 38로 16위에 머물러 있다.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탈락,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탈락 등 각종 대회에서도 재미를 보지 못했고 올 시즌 리그 성적이 바닥을 치는 만큼, UEL 우승은 토트넘이 체면치레하고 다음 시즌 챔피
해외축구
프로농구 LG, SK 안방서 2연승..."첫 우승 5부 능선 넘었다"
프로농구 창원 LG가 정규리그 1위 팀 서울 SK와의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에서 2연승을 거두며 창단 첫 우승을 향한 5부 능선을 넘었다.LG는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SK를 76-71로 따돌렸다.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SK(41승 13패)에 이어 2위(34승 20패)에 올라 4강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한 LG는 4강 PO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3연승으로 제압한 데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 원정 2경기를 싹쓸이하며 기세를 이어갔다.프로농구 원년인 1997년부터 리그에 참여한 LG는 2000-2001시즌과 2013-2014시즌 챔프전에 올라 준우승한 것이 최고 성적이며, 아직 우승이 없다.역대 챔피언결
농구
롯데 운명의 검진...'에이스 반즈·1번 타자 황성빈' 부상 진단이 가을 야구 좌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와 붙박이 1번 타자 황성빈이 시즌 초반 팀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검진을 받는다.롯데 구단 관계자는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이탈한 반즈와 황성빈이 8일 서울의 정형외과 전문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롯데는 6일까지 21승 1무 16패, 승률 0.568로 리그 3위를 달리며 8년 만의 가을야구 희망을 키워가는 분위기다.문제는 올 시즌 개막전 선발로 등판하기도 했던 에이스 반즈의 부진이다.반지는 이번 시즌 8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5.32로 이름값을 못 하고 있다.지난달 29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를 따내 부활하는 듯했지만, 4일
국내야구
악몽이다!' 묻혀버린 한화 플로리얼과 심우준 부진...이들마저 폭발하면? '언비터블'
한화 이글스가 무섭게 날고 있다. 너무 높이 날고 있다. 사실 한화에도 말못할 고민이 있다. 그런데 너무 높이 날고 있어 그 고민이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 보일 뿐이다.외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과 FA 영입 유격수 심우준 이야기다.플로리얼은 7일까지 0.253의 타율과 2홈런에 그치고 있다. OPS는 0.707이다.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성적이다.심우준은 한화가 4년 최대 50억 원에 영입한 유격수다. 그러나 한화에서의 첫 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7일 현재 0.165의 타율에 1홈런에 그쳤다. 몸값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다만, 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2로 앞선 7회 싹쓸이 3타점 적시 2루타를 쳐 체면은 세웠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플
국내야구
임성재 '톱20 재입성', 세계 정상급 반열 복귀...안병훈·김주형은 하락
임성재가 세계 정상급 선수 반열에 재진입했다. 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임성재는 지난주 20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 1월 27일 17위를 기록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20위권 내에 안착한 것이다.최근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는 공동 33위로 다소 주춤했지만, 앞서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5위,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11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획득한 랭킹 포인트가 상승세의 원동력이 됐다. 이번 순위 변동으로 기존 19위였던 잉글랜드의 티럴 해턴은 20위로 내려갔다.반면 다른 한국 선수들은 대부분 순위가 하락했다. 안병훈은 37위에서 39위로, 김주형은 38위에서 41위로
골프
'뭣이 중요한디?' 불문율이냐, 승리냐...13점 차도 뒤집어지는 게 야구
2024년 6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대 KIA 타이거즈전. 롯데는 4회까지 1-14로 뒤졌다. 이쯤되면 포기하고 남을 차이었다. 그러나 롯데는 끝까지 물고늘어졌다. 프로야구 역사상 최다 점수차를 한때 뒤집은 것이다. 결국 이날 경기는 연장 12회 혈투 끝에 15대15 무승부를 기록했다.롯데 선발투수 나균안은 1⅔이닝 만에 8실점 하며 무너졌다. 두번째 투수 현도훈도 3⅓이닝 동안 6실점했다. 그러나 롯데는 4회말부터 차근차근 추격했다. 고승민이 만루포를 쏘며 추격의 불을 당겼다. 5회말 2점을 추가한 롯데는 6회말 정훈의 3점포로 12-14까지 따라붙었다. 7회말 고승민의 동점타, 이정훈의 역전 희생플라이로 마침내 15-1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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