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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외국인 득점 2위 빅토리아와 재계약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외국인 거포 댄착 빅토리아(25·등록명 빅토리아)와 2025-2026시즌에도 동행하기로 했다.IBK기업은행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하루 앞둔 8일 빅토리아와 재계약하기로 하고 관련 서류를 한국배구연맹(KOVO)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빅토리아는 지난 2024-2025시즌 외국인 드래프트 4순위로 기업은행에 지명되며 V리그를 처음 밟은 데 이어 두 시즌째 한국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우크라이나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빅토리아는 이번 시즌 36경기에 모두 나서 910점을 뽑으며 득점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빅토리아는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하며 일찌감
배구
반즈 어깨 부상에 롯데 '대체 선수 영입 검토'...전민재는 복귀 준비 시작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어깨 근육을 다친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29)와 결별 수순을 밟는다.롯데 구단은 8일 "반즈가 청담리온 정형외과 검진 결과 왼쪽 견갑하근(어깨뼈 아래 근육) 손상으로 회복까지 8주의 시간이 걸린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지난 5일 어깨 통증을 이유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반즈는 부산에서 받은 1차 검진과 똑같은 진단을 받았다.견갑하근은 팔을 돌리거나 움직일 때 중요한 역할을 하며, 투수에게는 핵심적인 근육이다.롯데 구단은 반즈가 장기간 이탈하는 게 불가피한 상황이라 대체 선수 영입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미국 메이저리그 선수 시장 상황을 검토한 뒤 뛰어난 기량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으면
국내야구
1골 1도움 이지호, K리그1 12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이지호가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 FC와 강원의 하나은행 K리그1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지호가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지호는 후반 시작 직후 날카로운 크로스로 조진혁의 골을 도와 2-0을 만들었고, 후반 32분엔 직접 쐐기 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해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다.코바체비치가 선제골, 조진혁과 이지호가 득점포를 기록하고 신민하, 이기혁 등 수비진이 무실점을 합작한 강원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베스트 매치는 6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국내축구
양키스 출신 박효준, 여권 반납 명령 취소 소송 2심도 패소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된 야구선수 박효준(29)이 여권 반납 명령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으나 2심에서도 패소했다.서울고법 행정9-1부(김무신 김동완 김형배 고법판사)는 8일 박씨가 외교부 장관을 상대로 낸 여권 반납 명령 취소 청구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박효준은 야탑고 3학년이던 2014년 7월 뉴욕 양키스와 계약했고, 2015년부터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2021년 7월 17일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데뷔에 성공한 그는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한 뒤에도 빅리그 무대에 섰다.박씨는 병역법 제70조 1항에 따라 '25세 이상인 병역준비역, 보충역 또는 대체역으로서 소집되지 아니한 사람'에 해당해 2023년 3월까
국내야구
일본서 무명이던 필리핀 특급 타마요, KBL 챔프전 최고 슈퍼스타로
창원 LG가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2차전을 모두 잡고 구단 사상 첫 우승 가능성을 한껏 끌어올린 건 칼 타마요의 활약 덕이다.2001년생 필리핀 포워드 타마요는 정규리그 우승팀 서울 SK와 1차전부터 24점 10리바운드를 올리더니 2차전에서도 27점 7리바운드를 몰아쳤다.필드골 성공률도 50.0%로 준수했고, 3점(성공률 43.8%)도 정교했다.전희철 SK 감독은 지난 5일에 열린 1차전에서 오세근과 최부경을 내세워 타마요를 막으려 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이에 전 감독은 지닌 7일 2차전에는 안영준을 타마요의 전담 수비수로 배치했으나 1차전보다 더 많은 27점을 내주고 말았다.2m가 넘는 신장에 정교한 외곽슛, 기동력, 기
농구
피치 클록+연장전 축소...'빨라진 야구' KBO 경기시간 13분 단축 효과
올 시즌 프로야구 한 경기 소요 시간이 지난해보다 약 13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야구위원회(KBO)가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시즌 정규리그 평균 경기 시간은 2시간 57분으로 2024시즌(3시간 10분)보다 크게 줄었다.KBO는 "3시간 30분 이상 소요된 경기는 13경기로, 전년도 동기간(36경기)과 비교했을 때 절반 아래로 감소했다"며 "2시간 30분 미만의 경기는 7경기에서 15경기로 증가했다"고 전했다.KBO는 지난해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을 도입해 양 팀의 불필요한 항의 시간을 줄였고, 올해엔 투수 및 타자의 준비 동작에 시간제한을 두는 피치 클록도 적용했다.피치 클록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2023시즌 도입한 제
국내야구
프로 장타자 최영준(한국체대), 2025 KGA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 최저타 챔피언 등극
프로 장타자 최영준(한국체대)이 올 대학 대회 4번째 최저타 챔피언에 등극했다. 최영준은 9일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CC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KGA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 3라운드가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취소되는 바람에 2라운드까지 합산한 10언더파 134타의 성적으로 참가 선수 중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해 남자 프로부 우승과 함께 최저타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3월 제42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 안해천(한국체대), 2025 도미노피자배 우수대학생 골프대회 황유민(한국체대), 4월 2025 전국대학골프선수권대회 전재현(경희대)에 이어 4번째 최저타 챔피언이다. 올해부터 신설된 최저타 챔피언은 대학 대회에서 가장 적은 타수를
골프
빅유닛 딸 윌로우, V리그 재도전... "김연경과의 경험 특별했다"
2023-2024시즌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에서 뛰었던 윌로우 존슨(등록명 윌로우)이 V리그 무대에 재도전한다.튀르키예에서 진행 중인 2025년 한국배구연맹(KOVO) 외국인 선수 여자부 트라이아웃에서 윌로우는 구단의 눈길을 끄는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된다.1998년생 윌로우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투수인 '빅유닛' 랜디 존슨의 딸로 화제를 모았다.2024년 1월 옐레나 므라제노비치가 부상으로 이탈한 흥국생명에 입단해 11경기에서 214점을 냈다.당시에는 V리그 잔류에 실패했지만,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기량과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게다가 왼손 아포짓 스파이커라는 점도 추가 득점 요소다.윌로우는 7일
배구
'원정 2연승' LG, 홈 3·4차전 티켓 3분만에 매진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는 프로농구 창원 LG가 홈에서 치르는 챔피언결정전 3, 4차전 티켓을 3분 만에 모두 팔아치웠다.LG는 9일과 11일 치를 챔피언결정전 홈경기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8일 밝혔다.구단에 따르면 3차전은 6일 오후 3시에 예매를 시작해 3분 만에 매진됐으며, 4차전은 8일 오후 3시에 예매를 시작해 2분 만에 판매 완료했다.정규리그에서 2위를 한 LG는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정규리그 1위 서울 SK를 상대하고 있다.원정으로 치른 1, 2차전에서 LG는 연승을 거둬 우승 기대감을 크게 부풀렸다.구단은 팬 성원에 보답하고자 선물과 경품을 마련했다.4강 PO에 진행한 챔피언결정전
농구
KPGA 인기스타 허인회, 금지약물로 6개월 출장정지 받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개성 넘치는 외모와 경기 스타일로 인기가 높은 허인회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허인회는 8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국도핑방지위원회로부터 '트리마돌'이라는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출장정지 6개월의 제재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그는 통풍 증세가 있어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진통제인 트리마돌이 포함된 약을 가끔 먹었다고 설명했다.트리마돌은 2023년까지는 금지된 약물이 아니었지만, 작년부터 '경기 기간 중 사용 금지'로 바뀌었다.허인회는 "제 부주의로 새롭게 변경된 사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담당 의사도 바뀐 규정을 인지하지 못하고 처방해 이런 사
골프
'박효준 병역법 사례, 남의 일 아니다!' 고졸 미국 직행 마이너리거들, 미국서 계속 뛰려면 영주권 취득이 최선
박효준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여권 취소 소송 2심에서도 졌다.서울고법 행정9-1부(부장판사 김무신·김동완·김형배)는 8일 박효준이 외교부를 상대로 제기한 여권 반납 명령 취소 청구 소송 2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박효준은 야탑고 졸업 후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계약했다. 2021년 7월 양키스 소속으로 빅리그 데뷔한 그는 병역법 제70조 1항에 따라 '25세 이상인 병역준비역, 보충역 또는 대체역으로서 소집되지 아니한 사람'에 해당해 2023년 3월까지 국외여행 허가를 받고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그러나 서울지방병무청은 국외여행 허가 기간이 종료된 2023년 3월 박효준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해외야구
5승·평균자책점 1.96 폰세, 한화 외국인 투수 첫 월간 MVP
9연승의 파죽지세로 선두로 나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가 KBO리그 3∼4월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KBO는 8일 "폰세가 전민재를 제치고 3∼4월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화 선수가 KBO리그 월간 MVP에 오른 건, 2023년 7월 내야수 노시환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또 한화 투수로는 2018년 정우람 이후 약 7년 만에 수상했다.폰세는 역대 한화 외국인 투수 중 최초로 KBO 월간 MVP에 선정돼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폰세는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25표(71.4%), 팬 투표 31만1천318표 중 3만8천934표(12.5%)를 얻어 총점 41.97점을 마크했다.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전민재는 팬 투표에서는 11만6천390표를 받
국내야구
강원FC, 3회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 배출...유망주 산실 입증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를 연달아 배출하며 '유망주 화수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강원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7일 발표한 2025시즌 K리그 4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에 수비수 신민하가 선정되면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지난해 10월 마지막 수상자였던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 올해 첫 수상자인 2∼3월의 이지호에 이어 강원에서 3회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가 나왔다.강원은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4회 연속(양현준 3회, 김진호 1회) 수상자를 배출했고,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는 양민혁이 4회 연속으로 상을 독차지하기도 했다.하지만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같은 팀에서 각기 다른
국내축구
고우석, 루키리그서 심준석 조우...고, 재활 등판 위해 FCL 말린스로 이동, 심우석은 지난해 피츠버그서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고우석이 심준석과 만났다.고우석은 9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루키리그 FCL 말린스로 이동했다. 재활 등판을 위해서다.펜사콜라 블루 와후스는 이날 고우석을 루키리그인 FCL 말린스로 보냈다고 발표했다.고우석은 지난해 9월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올 시즌 스프링캠프에 초청됐으나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단 한 차례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이후 더블A 팀에 배정됐으나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시즌을 시작했다.시즌 개막 후 1개월 만에 마운드에 오르는 셈이다.심준석은 지난해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됐다. 그동안 부상이 잦아 등판이 없었으나 올해는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해외야구
202cm 에번스·체공력 57.9cm 마쏘... V리그 트라이아웃서 감독들 눈도장
지난 6일(한국시간)부터 튀르키예 이스탄불 무스타파 오젤 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2025년 V리그 외국인 선수 남자부 트라이아웃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아포짓 스파이커 쉐론 베논 에번스(캐나다)와 미들 블로커 호세 마쏘(쿠바)다.7일 연습경기는 트라이아웃 참가 선수 기량을 확인할 무대였다.신장 202㎝의 에번스는 강력한 스파이크로 존재감을 뽐냈고, 마쏘는 스탠딩 점프 57.9㎝에 이르는 체공력을 바탕으로 스파이크와 서브, 블로킹, 리시브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다.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은 "에번스는 힘이 있고, 마쏘는 흑인 특유의 탄력이 보인다"고 평가했고,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도 "에번스와 마쏘가 눈에 띈다. 높이와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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