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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의 회복력'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첫 패배 충격 털고 인도네시아오픈 16강
세계 1위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삼성생명)이 싱가포르오픈의 아쉬운 8강 탈락을 털어내고 인도네시아오픈에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16강에 진출했다.안세영은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펼쳐진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12위)을 세트 스코어 2-0(21-14 21-11)으로 압도했다.2021년 이후 4년 만의 인도네시아오픈 우승 도전에 나선 안세영은 16강에서 소속팀 후배 김가은(25위·삼성생명)과 동문상잔의 경기를 치르게 됐다. 김가은 역시 32강에서 아누파마 우파드하야(인도·44위)를 2-0(21-15 21-9)으로 제압하며 16강행을 확정했다.안세영에게 인도네시아오픈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일반
'토트넘 감독대행 2회' 메이슨, 웨스트브롬 지휘봉...34세 새 출발
손흥민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서 7년 동안 코치로 일하며 두 차례나 감독대행을 맡았던 라이언 메이슨이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웨스트브롬) 지휘봉을 잡고 정식 사령탑으로 첫걸음을 뗀다.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구단 웨스트브롬은 3일(한국시간) 메이슨을 남자 1군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계약 기간은 3년이다.2024-2025시즌 챔피언십 24개 팀 중 9위에 머문 웨스트브롬은 시즌 막판이던 지난 4월 토니 모브레이 전 감독을 부임 3개월여 만에 경질하고 새 사령탑을 찾아왔다.웨스트브롬은 메이슨 감독이 토트넘에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도와 팀을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해외축구
'이승엽 사퇴 후 첫 경기' 두산, KIA에 3-11 참패...조성환 감독대행 출발 삐걱
이승엽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조성환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도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두산은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3-11로 완패했다.두산은 전날 이승엽 전 감독이 성적 부진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으나 이후 첫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지면서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최근 3연패와 KIA 상대 6연패 사슬도 끊지 못했다.23승 33패 3무의 두산은 10개 팀 가운데 여전히 9위다. 8위 NC 다이노스(24승 28패 3무)와는 3경기 차다.반면 KIA는 28승 28패 1무로 승률 5할을 채우며 7위를 유지했다.두산은 이날 조성환 감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48] 배, 항공기 승무원을 왜 ‘크루(crew)’라고 말할까
배나 항공기에서 일하는 승무원을 ‘크루(crew)’라고 부른다. 수상 스포츠 종목인 요트, 조정, 카누 등에서도 승선하는 이들을 가리키는 의미로 이 말을 사용한다. 원래 배에서 출발해 항공기 승무원이라는 의미로 발전했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rew’ 어원은 성장한다는 뜻을 가진 라틴어 ‘crescere’이다. 모집이나 군사적으로 강화한다는 뜻인 고대 프랑스어 ‘crue, creue’를 거쳐 15세기 영어로 넘어왔다. 영미권에서 크루는 어떤 같은 목표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을 의미한다. 이는 '선원들의 모임'이라는 뜻의 크루에서 파생된 의미라고 볼 수 있다. 역사적으로 크루는 종종 항해와 해양 활동과 연관되어 있다. 우리나라
일반
'삼성 8연승 저지' SSG, 백투백 홈런으로 6-4 승리...6위→4위 도약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삼성 라이온즈의 8연승 도전을 저지하고 3연승을 달렸다.SSG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1회 터진 한유섬과 고명준의 연속 타자 홈런을 앞세워 6-4로 승리했다.SSG는 리그에서 6번째로 30승(26패 2무·승률 0.5357) 고지를 밟았고, 삼성(31승 27패 1무·승률 0.5345)과 승차를 지우며 6위에서 4위까지 도약했다.SSG는 1회 2사 후 집중력을 보여주며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3점을 뽑았다.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정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한유섬이 왼쪽 펜스를 살짝 넘어가는 시즌 4호 비거리 100m짜리 선제 2점 홈런을 쐈다.이어 고명
국내야구
여권 숨겨라...한화 폰세,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에게 6이닝 무실점 7탈삼진..."완벽한 어필"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앞에서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었다.한화 폰세는 6월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7탈삼진 1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9승을 챙겼다.특히 자신을 보러 온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앞에서 자신을 제대로 어필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경기였다.그 중에서 매 이닝 탈삼진을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5회초 선두타자 장성우에게 볼넷을 내 줬음에도 후속타자 장진혁을 삼진, 강민성을 병살타로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또한 3회초 박민석과 김민혁의 안타로 2사 1-2루 위기를 맞았으나 후속타자 이정훈을 삼진으로 솎아낸 것은 하이라이트였다.올 시
국내야구
'추락하는 영웅' kt 쿠에바스, 2021 우승 주역→2025 리그 최하위 평균자책점...한화전서도 참패
프로야구 kt wiz 외국인 투수 윌리암 쿠에바스(34)가 그동안 강한 면모를 보였던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도 무너졌다.쿠에바스는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5피안타(1홈런) 4볼넷 4탈삼진 8실점(5자책점) 했다.2019년부터 kt에서 활약하고, 2021년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 주축이었던 쿠에바스는 올해 험난한 시간을 보낸다.13경기 평균자책점은 6.36으로 리그 최하위이며, 5월 이후 6경기 실점이 32점으로 경기당 평균 5점 이상 내줬다.이강철 kt 감독은 개인 면담 후에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쿠에바스에게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이 감독은 지난달 29일 "쿠에
국내야구
세계랭킹 '65위→15위' 그리핀, 최근 우승+준우승으로 생애 최고 순위 경신
올해 PGA 투어에서 놀라운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는 벤 그리핀(미국)이 세계랭킹 톱 20에 입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리핀은 3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5위로 집계됐다. 지난주 24위에서 무려 9계단이나 수직 상승한 결과다. 2일 막을 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이 순위 급상승의 원동력이 됐다. 이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셰플러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지 불과 7일 만의 일이다. 시즌 초만 해도 세계 65위에 머물렀던 그리핀의 상승세는 가파르다. 찰스 슈와브 챌린지 우승으로 52위에서 24위로 도약한 데 이어 이번에는 마침내 20위권 안으로 진입하
골프
'NC에게 뺨 맞고 KT에게 화풀이' 한화, 5-16 참패 후 10-1 대승으로 완벽 설욕...폰세 6이닝 무실점+이진영 투런포
NC에게 뺨 맞고 KT에게 화풀이 한 격이었다.한화이글스는 6월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10-1로 대승을 거뒀다.특히 지난 6월 1일 NC전에서 5-16으로 대패를 당해 팀 분위기가 다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대승을 거두며 다시금 팀 분위기를 살렸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폰세의 6이닝 무실점 7탈삼진 호투는 압권이었고 5회말 이진영의 투런 홈런은 백미였다.다만 9회초에 등판한 원종혁이 배정대와 이정훈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오윤석에게 볼넷, 안치영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1점을 내준 것은 아쉽다.양 팀은 선발 투수로 KT는 쿠에바스, 한화는 폰세가 나
국내야구
'이게 바로 1위팀이다' LG, NC에 18안타 15-0 대승...김현수·오스틴 홈런포 폭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최근 부진을 말끔히 털어내며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대승을 거뒀다. LG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8개의 안타를 퍼부으며 15-0 완승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3연전을 연달아 패하며 3연패를 당했던 1위 LG는 이날 NC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2위 한화 이글스와의 격차를 1.5게임으로 유지했다. 경기의 분수령은 4회였다. 1-0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상황에서 2사 1, 2루 찬스를 맞은 김현수가 중앙 담장을 넘나드는 125m 거리의 3점 홈런을 작렬시키며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 이어 오지환도 2타점 적시타를 추가하며 순식간
국내야구
'구단 최다 득점' 그리에즈만, 아틀레티코와 2027년까지 재계약...MLS설 일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레전드 앙투안 그리에즈만(34)이 구단과의 인연을 2027년까지 연장하며 스페인에서의 커리어를 이어간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일 그리에즈만과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계약이 내년 6월 만료 예정이었던 상황에서 2년을 추가로 늘린 것이다.그리에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두 차례에 걸쳐 총 9시즌을 보내며 442경기 출전 197골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는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이다.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 유소년 출신인 그리에즈만은 2009년 프로 무대에 발을 디딘 뒤 2014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계기로 전성기를 맞았다.아틀레티코에서
해외축구
'누군가는 해야 할 일' 신상우 감독, 여자축구대표팀 평균 연령 4세 낮추며 세대교체 단행...2004년생 전유경·박수정 등 신예 발탁
"한국은 평균 연령이 30세인 것 같은데요."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을 1-0으로 꺾은 모로코의 취재진은 경기 후 레날 페드로스 모로코 감독에게 상대국의 '나이'를 언급했다.당시 페드로스 감독은 "연령은 그렇게 따져보지 않은 것 같다"고 일축했으나 현지 취재진 사이에서 기자회견 중 질문이 나올 정도로 한국의 '고령화'는 화젯거리가 됐다.콜린 벨 감독이 이끌었던 당시 대표팀의 평균 연령은 약 30세로, 출전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2010년대부터 대표팀을 지탱해온 베테랑들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황금세대'라는 수식어가 이제는 달갑지 않다.A매치 156경기에 출전한 조소현(버밍엄
국내축구
'내면의 악마와 싸워' 호마, 캐디 없이 38홀 완주...US오픈은 무산
PGA 투어에서 6승을 기록한 맥스 호마(미국)가 캐디 없이 직접 골프백을 메고 도전한 US오픈 예선전에서 아쉬운 탈락을 당했다.호마는 3일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킨세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US오픈 최종 예선에서 5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6위에 올랐으나, 마지막 출전권 1장을 두고 벌어진 연장전에서 패해 US오픈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이날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예선에서는 총 6장의 US오픈 출전권이 배정됐다. 하지만 공동 6위에 5명이 몰리면서 마지막 1장의 티켓을 놓고 연장전이 벌어졌고, 캐머런 영이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출전권을 차지했다.특히 호마는 이날 캐디 없이 어깨끈이 달린 골프백을 직접 메
골프
'세계 361위 기적' 보아송, 세계 3위 페굴라 꺾고 프랑스오픈 8강 이변
세계 랭킹 361위의 무명 선수 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여자 단식 8강 진출이라는 기적을 연출했다.보아송은 2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펼쳐진 대회 9일째 여자 단식 4회전에서 세계 3위 제시카 페굴라(미국)를 세트 스코어 2-1(3-6 6-4 6-4)로 격파했다.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를 받아 나온 보아송은 1985년 이후 가장 낮은 세계 랭킹으로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8강에 오른 선수가 됐다.다른 메이저 대회를 포함하면 2017년 US오픈에서 당시 세계 랭킹 418위로 8강에 오른 카이아 카네피(에스토니아) 이후 약 8년 만에 나온 진기록이다.다만 카네피는 2012년 세계 랭킹 15위까지 올랐던 톱 랭커
일반
'US여자오픈 우승' 마야 스타르크, 세계랭킹 33위→6위 급상승...상금왕도 차지
제80회 US여자오픈을 정상에서 마친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세계 랭킹에서 대폭 상승하며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스타르크는 2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에서 폐막한 제80회 US여자오픈에서 최종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하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스타르크는 세계 랭킹에서 전주 33위에서 무려 27단계 급상승한 6위에 랭크됐다. 240만달러의 우승 상금을 손에 넣은 스타르크는 LPGA 투어 2025시즌 상금 순위에서도 253만달러로 선두에 올라섰다. 상금 랭킹 2위는 190만달러를 벌어들인 사이고 마오(일본)가 차지했다.한편 여자 골프 세계 랭킹 상위권에서는 큰 변동이 없었다. 넬리 코르다(미국)를 필두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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