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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발' 전영준, 후반기는 불펜으로 변신..."믿음직한 투수 되고파"
임시 선발 투수로 프로야구 1군 엔트리에 진입한 전영준(25·SSG 랜더스)이 17일에 시작하는 후반기에는 불펜에서 힘을 보탠다.선발진에 이탈자가 나오면 다시 임시 선발로 나설 수 있다.전반기를 마치며 전영준은 "1군 선수들을 상대로도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걸 어느 정도 확인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선발로 나갔을 때 긴 이닝을 끌고가지 못한 점, 불펜으로는 승계주자를 막지 못해서 아쉽긴 하다. 그래도 내년, 내후년을 위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내년을 기약할 필요도 없다.전영준은 올해 후반기 SSG의 1군 전력으로 분류됐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9라운드 전체 82순위로 SSG에 입단한 전영준은 그해 1군에서
국내야구
'한국 첫 유럽 진출' 이우진,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참가 검토...윤경은 불참 가능성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에 뽑혀 아웃사이드 히터로 뛴 '유럽파' 기대주 이우진(20·전 이탈리아 몬차)이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2026시즌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할 전망이다.17일 이우진의 에이전트사에 따르면 이틀 전 대표팀의 브라질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이우진과 가족 모두 신인 드래프트 참여에 긍정적인 의사를 보였다는 것이다.이우진은 "대표팀에서 생활하면서 선배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프로팀에서 형들과 함께하면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우진은 가족과 최종 상의 과정을 남겨놓고 있지만, 드래프트 참여에 방점을 찍은 분위기다.올해 신인 드래프트는 여자부는 9월 첫째 주, 남
배구
야말, 바르셀로나 등번호 10번 새 주인...호나우지뉴·메시 계보 잇는다
FC바르셀로나의 미래 에이스 라민 야말(18)이 축구 역사상 가장 무게감 있는 등번호 중 하나인 '10번'을 물려받게 됐다.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야말이 2025-2026시즌부터 등번호 10번을 착용한다"고 밝혔다.이날 2031년까지 계약 연장에 사인한 야말은 후안 라포르타 회장으로부터 직접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전달받았다.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내년까지였던 야말과의 계약을 2031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으며, 야말이 지난 13일 만 18세 생일을 맞자 이날 공식 계약서에 서명했다.구단 측은 "41번으로 1군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고, 27번으로 재능을 꽃피웠으며, 19번으로 확고한 위치를 확보했다"며 "이제는
해외축구
'1경기 차 아슬아슬' 2위 LG vs 3위 롯데, 운명의 4연전에서 웃는 자는?
프로야구 후반기 순위 경쟁의 열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2-3위를 다투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격돌과 함께, 감독 대행 체제로 전환한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의 변화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17일부터 나흘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지는 LG와 롯데의 직접 대결은 후반기 판도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현재 두 팀은 단 1경기 차이로 치열한 2-3위 경쟁을 벌이고 있어, 이번 4연전 결과가 상위권 서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양 팀의 오랜 라이벌 관계는 '엘롯라시코'라는 특별한 명칭으로도 확인된다. 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대표적 더비 '엘클라시코'에서 따온 것으로, 두 팀의 치열한 경쟁 구도를 상징
국내야구
총상금 19억원 규모… 국내에서 ‘골프존차이나오픈’ 본다
골프존차이나는 SBS골프와 다음 달 8월 28일부터 골프존 커시안 연변 시티골프장에서 열리는 ‘골프존차이나오픈’ 국내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계권 계약 체결식은 지난 14일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스튜디오에서 골프존차이나와 SBS골프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 종료 후 녹화방송 편성을 통해 생생한 대회 현장과 열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골프존차이나오픈은 중국 시장에 스크린골프를 알리고 현지 골프 인구 확대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스크린골프 토너먼트 경기다. 지난해는 골프존이 새롭게 선보인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에서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2025년 중국
골프
한국대중골프장협회, 7월 월례회 개최… 고온 날씨 잔디 관리법 등 논의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지난 15일 대구 군위 ‘이지스카이GC’에서 ‘대중골프장 7월 전문경영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중골프장 대표이사 등 전문경영인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협회는 “최근 캐디를 비롯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고용보험 관련 고용노동부에서 입법 예고한 고용보험법 개편안 주요 내용(‘소정 근로시간’에서 ‘소득(보수)’로 변경) 및 전망을 안내하고, 지자체의 폐기물 관리 실태 점검 관련 폐기물 처리 시 규정 준수와 2024년 연말 환경부에서 발표한 폐기물 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제초 등의 작업을 통해 발생하는 초본류, 나뭇가지 및 그 부산물을 일련의 작업을 마치기 전에 사업장 내에 쌓아둘
골프
“판 키우고, 최다 상금 대회 합류”…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총상금 1억원 증액
KLPGA가 다음 달 열리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의 총상금이 1억원 늘었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해 14억원 규모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는 올해 1억원이 증액된 15억원으로 총상금이 확정됐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함께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에 합류했다. 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의 상금 증액으로 2025시즌 KLPGA투어는 총상금 약 329억원 규모로 열리게 됐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상금 증액을 결정해 주신 BC카드와 한국경제신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시즌 최고 상금 대회 중 하나로 열리게 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KLPGA도
골프
“한정판의 매력”… 타이틀리스트, 보키 SM10 블랙 베이퍼 웨지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보키 디자인 SM10에 내구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한정판 'SM10 블랙 베이퍼' 웨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SM10 웨지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특수 마감 기술을 통해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티타늄 카바이드 마감을 채택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지문이나 오염에 강한 내외부 마감 효과를 구현했다. 해당 마감은 PVD 공정과 FPP 코팅을 거쳐 완성되며, 웨지 설계의 대가인 밥 보키의 노하우가 집약됐다. 디자인은 한정판만의 감성을 담았다. 블랙·실버 컬러의 BV 윙스 로고가 적용된 전용 그립과 다이나믹 골드 오닉스 샤프트, BV 윙스 라벨이 기본 장착돼 차별화된 외관을 제공한다. SM10 블랙 베이퍼
골프
2028 LA 올림픽 탁구 '혼성단체전 신설+남녀복식 부활' 임종훈-신유빈 파리 동메달 듀오 기대감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이 3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탁구연맹(ITTF)이 상세한 대회 일정을 발표하며 LA 올림픽에서 탁구 종목의 특별한 의미를 강조했다.ITTF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탁구 경기가 2028년 7월 15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15일간 LA 컨벤션센터 3번홀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로스앤젤레스가 세 번째 올림픽을 주최하는 도시가 되지만, 탁구 종목이 LA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첫 번째다. LA는 이전에 1932년과 1984년 올림픽을 개최했으나, 탁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였기 때문이다.2028년 LA 올림픽 탁구는 작년 파리 대회와 비교해 종목 구성에 큰 변화가
일반
'18세 특급 윤도영' 브라이턴 입단 후 네덜란드 임대 확정... EPL 19번째 한국인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 입단한 18세 신예 윤도영이 네덜란드 1부리그에서 유럽 무대 첫 경험을 시작한다.브라이턴은 16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윤도영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엑셀시오르 로테르담으로 1년간 임대 이적한다"고 밝혔다.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윤도영은 지난 3월 브라이턴 이적이 성사됐으며, 이달 여름 이적시장 개막과 함께 정식으로 팀에 합류했다. 그는 EPL 팀과 계약을 체결한 한국인으로는 역대 19번째 선수가 됐다. 브라이턴과의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까지 총 5년이다.이번 시즌 1부리그로 승격한 엑셀시오르도 같은 날 "윤도영 영입을 통해 다음 시즌 전력을 보강했다"며 "18세 공격수 윤
해외축구
'리베라토 0.387 vs 플로리얼 복귀' 한화, 25일까지 외국인 타자 선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루이스 리베라토와 함께 2025시즌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를 선두로 마무리한 한화는 외국인 타자 2명 중 1명을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2025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6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1, 홈런 8개, 29타점을 기록했으나 6월 초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중 투구에 오른쪽 손등을 맞고 전력에서 빠졌다. 한화는 이후 리베라토와 6주 계약을 체결해 플로리얼의 빈자리를 채우려 했다. 하지만 리베라토가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면서 한화에 새로운 고민거리를 안겨줬다. 리베라토는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87, 홈런 2개, 13타점의 성과를 거
국내야구
김상현, 챌린지투어 통산 4번째 우승...1타 차 짜릿한 승부
김상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챌린지투어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김상현은 16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1·7천177야드)에서 개최된 2025 KPGA 챌린지투어 11회 대회(총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김봉섭, 이성호, 하충훈(이상 10언더파 132타)을 한 타 차로 제압하고 우승 상금 2천만원을 차지했다.2013년 KPGA 준회원, 2014년 정회원으로 입회한 김상현은 2022년 챌린지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한 후 2023년 KPGA 투어 무대를 밟았으나 시드 유지에 실패해 2024시즌 2부 투어에서 뛰었다.그는 지난해 챌린지투어 12회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통합 포인트 2위에 올라
골프
한국 U-19 여자농구, 캐나다에 58-70 패배...리바운드 완패가 '결정타'
한국 U-19 여자 농구 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서 캐나다에게 58-70으로 패배하며 메달권 진출 기회를 놓쳤다.체코 브르노에서 16일 개최된 2025 FIBA U-19 여자 월드컵 16강 경기에서 한국은 12점 차로 캐나다에 무릎을 꿇었다.조별리그에서 3경기 연속 패배로 A조 꼴찌를 기록했던 한국 대표팀은 B조 선두 캐나다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하지 못해 8강 진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총 16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 성적에 따른 대진표로 16강전을 실시하며, 승리팀은 8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16강에서 탈락한 팀들은 별도의 순위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임연서가 3점슛 3개를 성공
농구
김경문 감독, 1천승까지 10승 남았다...한화 선두 질주 속 '역대 3번째' 대기록 도전"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1천승 고지 점령에 단 10승만을 남겨뒀다.한화가 선두 질주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경문 감독의 1천승 달성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2004년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잡고 프로야구 감독이 된 김 감독은 NC 다이노스를 거쳐 지난해 6월 한화 사령탑에 올랐다.한화를 이끌기 전 김경문 감독의 성적은 1천700경기 896승 30무 774패였다.김 감독은 한화 부임 후 174경기에서 94승(3무 77패)을 추가했다.16일 현재 김경문 감독의 통산 승률은 0.538(1천874경기 990승 33무 851패)이다.올해 전반기에는 0.612(52승 2무 33패)의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17일에 시작하는 후반기에 한화가 1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8] 럭비에서 왜 ‘컨버전 킥’이라 말할까
럭비에서 ‘컨버전 킥’은 말 그대로 국면을 전환시키는 킥이다. 컨버전 킥은 트라이(Try) 득점 이후 시도되는 추가 득점 기회이며, 성공 여부에 따라 팀의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본 코너 1472회 ‘럭비에서 왜 ‘트라이’라고 말할까‘ 참조)컨버전 킥은 영어로 전환한다는 의미인 ‘conversion’과 볼을 찬다는 의미인 ‘kick’의 합성어이다. 볼을 차 상황을 전환한다는 뜻이다. 트라이만으로는 불완전한 득점이고, 이 킥을 통해 ‘완전한 7점’으로 변환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이 용어는 19세기 럭비가 발전하던 초기부터 쓰였다. 당시에는 골킥이 주요 득점 수단이었고, 트라이는 단지 킥을 찰 수 있는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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