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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올스타전의 진수!' 'MLB, KBO '연예 올스타전'과 180도 다른 '역대급' 올스타전 개최...자존심 경쟁+연장 스윙 오프로 재미도 가미
메이저리그와 KBO리그는 문화 자체가 다르다. 그렇기에 어느 한 쪽이 더 낫다고 단정할 수 없다. 팬들이 좋아하면 그만이다. 다만, 본질을 놓치면 안 된다.올스타전의 본질은 최고의 선수가 모여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정규 경기 못지않은 진지함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MLB는 그 본질을 놓치지 않고 있다. 여기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경기 내적인 방식을 추가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연장 스윙 오프를 도입했다. 연장전에는 각 리그 세 명이 출전한다. 한 명당 세 번 스윙하고, 합산 홈런이 더 많은 팀이 승리한다. 팬들은 열광했다. 반면, KBO 리그는 아예 모든 것을 예능화하고 있다. 경기 자체보다는 예능 퍼포먼스로
해외야구
'억울했나' 우승+메이저 3위해도 상금 0원... 로티 워드, 아마추어 접고 프로 전향
아마추어 자격 때문에 최근 2주간 8억여원의 상금을 포기해야 했던 로티 워드(21·잉글랜드)가 마침내 프로 전향을 선언했다.워드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앞으로 프로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며 "이 순간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워드는 이달 초 여자 프로골프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일랜드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최근 끝난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13언더파 271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했지만, 아마추어 자격으로 인해 상금은 한 푼도 받을 수 없었다.아일랜드 오픈 우승 상금 6만7500유로(약 1억900만원)와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
'헝가리에 45-81 완패' U-19 여자농구, 조별리그 3연패로 조 꼴찌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서 헝가리에게 대패하며 조별리그를 3연패로 마감했다. 강병수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5일 체코 브르노에서 진행된 2025 FIBA U-19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헝가리에게 45-81로 크게 졌다. 13일 1차전에서 미국에게 53-134로 참패했고, 14일 이스라엘과의 2차전에서도 61-63으로 아쉽게 패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연속 3패를 당하며 조 꼴찌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16일 16강전에서 B조 선두 캐나다와 대결하게 됐다. 작년 U-18 여자 아시아컵에서 4위를 기록하며 4년 만에 이 대회 진출권을 획득한 한국은 서구 선수들과의 신체적 조건 등 차이를 메우지 못
농구
'충격적이다' 사상 첫 일본 3연패...홍명보, 한국 축구 전체적 노력 필요
"한국 축구 전반에 걸친 근본적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홍명보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마지막 3차전에서 전반 8분 만에 실점을 허용하며 0-1로 무릎을 꿇었다. 결국 홈에서 우승컵을 일본에게 넘겨주는 아쉬움을 겪었다. 한국은 역사상 최초로 일본에게 3경기 연속 완패라는 치욕을 당했다. 바로 앞선 두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던 것에 비해 점수 격차는 줄었지만 실력의 간격은 오히려 과거보다 더 넓어진 양상이었다. 패스의 정밀도, 첫 터치, 볼 키핑, 킥의 정확성 등 기술적 측면에서 일본이 한국을 앞선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
국내축구
'빨라진다' 감독 대다수 찬성,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조기 도입...포스트시즌부터 적용하자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의 논란거리인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조기 도입 여부가 다음 주 실행위원회에서 본격 검토된다. KBO 관계자는 15일 "올스타 휴식기 동안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에 대한 프로야구 감독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며 "이번 달 실행위원회에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도입 시기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스타전 휴식기에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들이 감독자 회의를 개최했으며, 감독 다수가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조기 도입에 동의했다. "포스트시즌(PS)부터는 체크 스윙이 비디오 판독 대상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현장의 요구를 접수한 KBO는 단장들로 구성된 실행위원회에서 도입 시기를 구체적으로
국내야구
'한국시리즈 MVP도 우리 팀에서'...염경엽 감독, 올스타전 기운으로 LG 후반기 우승 의지
"고무적인 건, 우리 LG 트윈스 선수들이 최우수선수(MVP)를 전부 받았다는 점이죠." 염경엽(57) LG 감독은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후반기 재개를 이틀 앞두고 '올스타전 휴식기'를 회상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더 큰 포부를 내비쳤다. 염 감독은 "올스타전에서 얻은 에너지가 후반기 우리 선수단에 전파되길 바란다"며 "한국시리즈 MVP도 우리 팀에서 배출되길 간절히 원한다"고 말했다. 11일 퓨처스(2군) 올스타전에서는 LG 내야수 손용준이, 12일 KBO 올스타전에서는 LG 포수 박동원이 MVP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국시리즈 MVP는 우승팀에서 배출된다. LG는 전반기를 48승 2무 38패(승률 0.558)로 마무리했다. 높은 승률을 기록했지만,
국내야구
'한국 여골 24년 기록 깨져' 김효주, 에비앙서 침묵의 4라운드
한국 여자 골프계의 에이스 김효주가 올해 네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도 두드러지지 못하는 성과를 보였다.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김효주는 최혜진, 이소미와 더불어 우승 후보로 거론됐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코어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최혜진과 이소미가 공동 14위(8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가장 앞선 순위를 차지했다.이 같은 결과로 한국 선수들은 2001년 이래 24년간 이어져온 이 대회 톱10 진출 기록이 끊어지게 됐다. 2001년에는 박세리가 11위에 오른 것이 한국 선수 최고 기록이었다. 올해 에비앙은 한국 여자 골프계 전체에 성찰의
골프
"외국인 선수들 줄줄이 늦합류"...에번스·디미트로프, 세계선수권으로 9월 말 연기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외국인 공격수 쉐론 베넌 에번스(27)가 캐나다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팀 합류가 예상보다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한국전력 구단 측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배구협회로부터 에번스를 '국가대표로 발탁해야 할 상황'이라며 협력을 요청받았다고 밝혔다. 에번스는 당초 지난 5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지명된 후 입국 가능 시기인 8월 초 한국에 와서 팀에 조인할 계획이었다. 키 202cm의 아포짓 스파이커인 에번스는 2020 도쿄 올림픽과 2021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캐나다 대표로 출전한 경력이 있다. 하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VNL 대표팀에는 포함되지 않았었다. 그
배구
'포시냐 코시냐' 김태형 감독이 후반기 롯데 최대 변수?...단기전에 강한 KBO 최고 '승부사'
감보아도 아니다. 김원중도 아니다. 레이예스는 더욱 아니다. 그렇다면 누가 롯데자이언츠 후반기의 최대 변수일까?'튼동' 김태형 감독이다. 그는 다른 감독과 다소 다는 면을 갖고 있다. 매 경기를 결승전처럼 치른다. 투수, 타자, 수비 운용 밎 작전 등 모든 것이 포스트시즌과 코리안시리즈(한국시리즈)에서나 나올 법하다. 그는 승부사다. 그는 특히 단기전에서 강하다. 일단 포스트시즌에만 진출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그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성적을 내야 하는 롯데가, KBO 리그 최장인 7시즌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기록을 보유한 김태형 감독과 손을 잡은 이유다. 김 감독은 두산 베어스 시
국내야구
'대박이다' 살라흐 29골+이사크 23골 꿈의 조합, 리버풀 EPL 득점왕 독식 위해 2400억원 대형 영입전
EPL 우승팀 리버풀이 지난 시즌 득점 2위에 올랐던 알렉산데르 이사크(뉴캐슬)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16일(한국시간) 영국 BBC는 "EPL 챔피언 리버풀이 중앙 공격수 영입 작업에 돌입했다"며 "뉴캐슬의 이사크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이사크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최대 1억3000만 파운드(약 2400억원)의 거액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만약 리버풀이 이사크 영입에 성공한다면, 지난 시즌 EPL 최상위권 득점자 두 명을 한꺼번에 보유하게 된다.리버풀의 핵심 선수 무함마드 살라흐는 지난 시즌 29골을 터뜨려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사크는 23골로 살라흐 뒤를 이어 득점 순위 2위를 기록했다.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사
해외축구
"220cm 장쯔위 18점 폭발" 한국 여자농구, 중국에 22점차 참패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FIBA 여자 아시아컵에서 강력한 중국 대표팀에게 크게 밀렸다.박수호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15일 중국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2025 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중국에게 69-91로 대패했다.전날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76-74로 간신히 제압했던 한국은 이번 패배로 조별리그 1승 1패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현재 A조 순위는 중국(2승)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뉴질랜드(1승 1패·점수 득실 +28)가 2위, 한국(1승 1패·점수 득실 -20)이 3위에 자리하고 있다.2023년 대회에서 5위에 머물러 창설 후 처음으로 4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월드컵 진출권 확보와 순위 회복을
농구
한일전 패배했는데 왜? 홍명보 감독, "우리가 더 잘했다" 자신감 발언
홍명보 감독이 한일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적극 옹호하며 나섰다.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한국은 일본에게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대회 우승컵은 일본 품에 안겼다. 전반전 한국은 상대방 중원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후반전 들어 이호재(포항), 오세훈(마치다) 등 키 큰 공격진을 전면에 내세우며 경기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통계상으로는 한국이 우세했다. 볼 점유율은 58%-42%로 앞섰고, 슈팅 시도 횟수도 9-4로 상대를 압도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골을 넣지 못해 아쉬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 종료 후
국내축구
'8골 활약' 콤파뇨, K리그1 6월 이달의 선수...전북 3개월 연속 수상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스트라이커 콤파뇨(29·이탈리아)가 6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하는 2025년 6월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 수상자로 콤파뇨가 선정됐다고 15일 발표했다.올 시즌 K리그1 무대를 밟은 콤파뇨가 이달의 선수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더불어 전북 구단은 4~5월에 전진우가 두 달 연속 선정된 데 이어 콤파뇨도 수상하면서 3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상'의 주인공을 배출하는 기쁨을 맛봤다.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수훈선수(MOM), 베스트일레븐,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선수 중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
국내축구
'누가 더 잘했나?' 김혜성, 전반기 A학점...이정후는 C학점
A학점은 최고의 성적이다. C학점은 보통이다. 2025 메이저리그 전반기가 끝났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성적은 어땠을까?올해 빅리그에 진출한 김혜성(다저스)의 성적은 A학점이다. 들쑥날쑥한 출전에도 그는 48경기에서 0.339의 타율을 기록했다. 홈런은 2개, 타점은 13개였다. OPS는 0.842였고, 도루도 11개를 성공시켰다. 파트타이머치곤 대단한 성적이다. 전반기 대활약으로 김혜성은 후반기에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빅리그 2년차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C학점에 그쳤다. 평범했다. 시즌 초 맹타를 휘둘렀으나 5월과 6월 두 달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92경기서 0.249의 타율에 그쳤다. 시즌 전 팬그래
해외야구
'야구 팬심도 한화 우승?' KIA 출신 윤석민, 대놓고 "한화 우승 보고 싶다"에 "그동안 먹튀 실드쳐줬는데 (그런 말을?)"
작년 KBO 리그 드라마 주연은 KIA 타이거즈였다. 주인공은 거의 해피 엔딩으로 생존한다. 야구에서는 우승이 그것이다. 언론 매체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팬심도 KIA 우승을 기대하는 듯했다. 그것이 대세였다. 올 시즌 드라마 주연은 한화 이글스다. 한화는 시즌 초부터 숱한 화제를 뿌렸다. 연승 기록, 코디 폰세의 탈삼진쇼, 전반기 1위, 연속 홈경기 매진, 대체 외국인 타자 잔류 문제 등 한화가 움직이면 모든 게 화제가 되고 있다.자연스럽게 한화의 한국시리즈 우승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 선수들도, 구단 관계자들도, 팬들도, 언론도 모두 한화 우승을 기대하는 듯하다.한화 팬이 아닌 타 구단 팬들의 반응도 흥미롭다. 다음은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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