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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리더' 강민호 곧 40세인데...삼성 포수 뒤 김재성 타율 0.130, 이병헌 0.087 '백업 포수' 찾기 비상등
삼성 라이온즈에게 후반기 가장 시급한 현안이 떠올랐다. 강민호를 대체할 차세대 포수 발굴이다. 2018년 자유계약으로 삼성에 둥지를 튼 강민호는 현재까지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현역 최다 출장 기록 행진과 함께 팀 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그가 팀에 미치는 파급력은 광범위하다. 투수진과의 배터리 역할에서는 배찬승, 이승현, 이호성 같은 신예들을 이끌어가는 멘토 역할을 맡고 있다. 공격에서도 핵심 라인업의 일원으로 활약 중이다. 올해 5번 타순에서 가장 많은 출전을 기록했으며, 4번 자리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상반기 성과는 타율 0.268, 8개의 홈런과 44개의 타점으로 집계됐다. 홈런
국내야구
'새벽 3시에 전화하세요' 집중호우 예보에도 취소 거부하는 골프장의 불합리한 횡포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J씨(49)는 18일(금) 경기도 여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벌어진 일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새벽 5시 12분 티업으로 예약한 골프를 앞두고 전날 저녁 6시,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단기예보를 확인한 J씨는 깜짝 놀랐다."18일(금)~19일(토)까지 서울, 인천, 경기도 전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됩니다. 특히 경기 남부에는 2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골프장이 위치한 경기 남부 지역에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발표였다. J씨는 즉시 골프장에 전화를 걸어 취소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하지만 골프장 관계자의 답변은 상식을 벗어났다."지금은 취소가 불가능합
골프
'행복 전도사' 자베르, 이제 불행하다...테니스 잠정 중단 선언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세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온스 자베르(튀니지)가 당분간 테니스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자베르는 18일 "최근 2년간 부상 등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했다"며 "하지만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코트에서 기쁨을 느끼지 못했다"고 테니스 휴식 결정 배경을 밝혔다.그는 "테니스는 매우 아름다운 스포츠지만 지금은 잠시 거리를 둬야 할 시점"이라며 "나 자신을 우선시하면서 숨을 고르고, 상처를 치유하며 단순히 삶을 사는 것의 즐거움을 다시 찾고 싶다"고 설명했다.1994년생 자베르는 아랍권 선수로는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결승 무대에 섰다.2022년과 2023년 윔블던, 2022년 US오픈 결
일반
올스타 참가 중 도난당한 MLB 애리조나 마르테...보석·고가품 피해, "스타 노린 범행"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내야수 케텔 마르테(31)가 올스타전 참가 중 자택 도난을 당했다고 AP통신이 18일(한국시간) 전했다.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지역 경찰 관계자는 AP에 "절도 사건은 MLB 올스타전이 개최된 16일에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보석류 등 고가 물품과 다수의 개인 소장품이 도난당했다"고 밝혔다.유명 스포츠 선수가 올스타전이나 원정 경기 참가 중 도난 피해를 입는 사건은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2017년에는 미국프로농구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소속이었던 가드 닉 영(은퇴)이 올스타전 참석 중 자택 침입을 당해 53만달러(약 7억4천만원) 상당의 보석과
해외야구
'아킬레스건 파열' NBA 릴러드, 밀워키 떠나 포틀랜드로...3년 4천200만달러 계약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한 미국프로농구(NBA) 가드 데이미언 릴러드가 밀워키 벅스를 떠나 고향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돌아간다.미국 ESPN은 18일(한국시간) "NBA 올스타 9차례 선정된 릴러드가 포틀랜드로 복귀한다"며 "3년간 4천200만달러(약 585억원)를 받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릴러드의 계약에는 2027-2028시즌 선수 옵션과 트레이드 거부 조항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릴러드는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포틀랜드에 지명받아 NBA 무대에 첫발을 디뎠다.그는 2023년까지 무려 11시즌 동안 포틀랜드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한 후 밀워키로 옮겼다.포틀랜드 시절 릴러드는 일곱 번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고 팀을
농구
노감독들의 선전과 이승엽-홍원기 감독 퇴진...노병들의 귀환이 시작되나?
현 상황으로 보면 올 시즌이 끝난 뒤 노병들의 귀환이 유력하다.지난 5월에 이승엽 전 두산 감독이 사퇴한데 이어 최근 7월 올스타전 다음 날에는 홍원기 전 키움 감독이 경질 되었다.또한 계약 만료되는 이숭용 SSG 감독과 박진만 삼성 감독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위기감이 돌고 있다.반면 김경문 한화 감독과 김태형 롯데 감독, 염경엽 LG 감독 등등 노감독 3인방들은 승승장구 중이다.그런 점에서 25시즌 끝난 뒤 감독 시장은 베테랑 감독들 이른 바 노병들의 귀환이 예상 된다.그 중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는 선동열 전 감독과 이동욱 전 감독.선 전 감독은 25시즌을 기점으로 만 62세의 나이가 걸림돌이지만 국가대표 감독에서 물러난
국내야구
남자배구 "이우진 빼고 김웅비 뽑았다"...동아시아선수권 새 도전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선수단 구성에 변화를 가하며 다음 달 개최되는 동아시아선수권대회 준비에 돌입한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배구 대표팀은 21일 진천선수촌에 재집결해 다음 달 17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장쑤성 장자강에서 펼쳐지는 동아시아선수권 출전을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지난달 진행된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서 4위에 머물렀던 대표팀은 2주간의 브라질 전지훈련을 완료하고 지난 15일 국내에 돌아온 뒤 일주일간의 휴식을 거쳐 다시 집합한다.이번 재소집 대표팀 명단에서는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전 이탈리아 몬차)이 21세 이하(U-21) 대표팀으로 이동하면서 교체 선수로 김웅비(OK저축은행
배구
조타 "결혼 10일 만에 하늘로"...울버햄프턴 명예의 전당 만장일치 헌액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축구선수 디오구 조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울버햄프턴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조타가 클럽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고 공식 발표했다.구단 측은 "조타가 클럽을 위해 보여준 탁월한 성과와 그의 부고가 축구계 전체에 끼친 커다란 충격을 기념하는 헌정"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명예의 전당 등재는 통상 장기간의 검토 과정을 거치지만, 구단은 축구 팬들의 애도와 조타가 남긴 발자취를 고려해 전원 찬성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울버햄프턴은 8월 9일 셀타 비고와의 프리시즌 친선 홈경기와 8월 17일 맨체
해외축구
롯데 전민재 '3할 유격수 될까, 평균으로 떨어질까'...타율 0.387→0.304 추락
평균으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3할 유격수' 전설을 써내려갈 것인가.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전민재가 기로에 서 있다. 18일 현재 시즌 타율 0.304, OPS 0.731, wRC+(조정 득점 생산력, 스탯티즈 기준) 95.5를 기록 중인 그는 5월 말 0.387까지 치솟았던 타율이 급락하며 3할 고지 사수에 비상이 걸렸다.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에 합류했을 당시 전민재가 주전 유격수 포지션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한 이들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시즌 개막과 함께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이며 중심 선수로 부상했다. 한때 타율 선두 자리까지 차지하며 화끈한 타격감을 과시했던 전민재였지만, 주전 유격수로서 첫 풀시즌을 치르는 과정에서 체력적 한계를 맞을 것이
국내야구
'올해 부진 이제 그만' 김주형, 디오픈 첫날 2언더파로 우승 경쟁 합류
김주형이 시즌 최종 메이저 무대인 디오픈에서 우승 후보로 급부상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펼쳐진 제153회 디오픈(상금 총액 1천700만달러) 첫 라운드에서 김주형은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 5인방이 4언더파 67타를 마크한 가운데 2타 뒤진 공동 10위에 자리한 김주형은 올 시즌 계속된 슬럼프를 떨쳐내고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할 위치를 확보했다. 2022년과 2023년 PGA 투어에서 세 차례 승리를 거두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던 김주형이지만, 작년 무승에 이어 올해도 톱10 한 차례에 그치며 페덱스컵 랭킹 88위까지 밀려나는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골프
'롯데 3명 부상자' 윤동희 복귀, 손호영·고승민은 7월 안 복귀 예정
허벅지 통증에서 회복된 외야수 윤동희(21·롯데 자이언츠)가 42일 만에 1군으로 복귀했다.손가락을 다친 내야수 손호영과 옆구리 통증을 겪은 고승민도 1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가 비로 취소되기 전 윤동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윤동희는 지난 달 6일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전반기에는 복귀하지 못했지만,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 17일에는 1군으로 돌아왔다.6월 18일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손호영은 이번 주부터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나선다.7월 2일에 전열에서 이탈한 고승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9] 왜 ‘하이파이브’라고 말할까
‘하이파이브’는 1살반된 쌍둥이 손주들도 쉽게 하는 표현이다. 할아버지가 “하이파이브 하자”라고 말하면 손바닥을 들어 마주치며 활짝 웃는다. 서로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방법으로 세상에 나온 지 얼마안된 애기들도 어렵지 않게 하는 행위이다. ‘하이파이브’는 오른손이 높이 올라가고, 손가락이 5개 모두를 펼친 행동이라는데서 생긴 명칭이다. 영어로 높은 수준을 의미하는 형용사 ‘high’와 5를 의미하는 ‘five’의 합성어이다. 일상에서 기쁨이나 성취, 동의 등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high five’ 기원은 몇 가지 설이 존재한다. 미국 스포츠에서 나온 것은 확실한데 여러 유래설이 있다. 먼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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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부터 다른 키움, 페이롤이 LG에 2.5배 적다고? MLB 마이애미는 다저스보다 5배나 적어...독립구단 한계라면 매각 고려해야
키움 히어로즈가 '비정상적' 구단 운영 방식으로 '융단폭격'을 받고 있다. 투자가 인색하다느니, '선수팔이'만 한다느니, 영구 추방된 전 대표가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느니, 그의 딸 인턴 채용 과정에 문제가 있다느니, 2군 경기장 시설이 엉망이라는 등 거의 매일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경기력 저하로 최근 몇 년간 꼴찌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적이 좋을 때는 '독립구단의 기적'이라며 찬사를 보냈었다. 분명히 키움의 구단 운영 방식은 타 구단들의 잣대로 보면 비정상적이다. 타 구단들은 모기업으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독립구단인 키움은 다르다. 독자생존해야 한다.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국내야구
'불혹 40세' LG 김진성, 전반기 50경기 등판..."보강 운동이 비결"
김진성(40·LG 트윈스)은 불혹의 나이에도 팀이 전반기에 치른 88경기 중 50경기에 등판했다.팀 내 최다 등판이고, KBO리그 전체에서는 정현수(54경기·롯데 자이언츠)에 이은 2위다.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가 비로 취소되기 전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김진성은 "어제 몇몇 팬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혹사지수 1위'라는 메시지를 보내셨다"며 "하지만 코칭스태프와 트레이닝 파트에서 관리를 잘해줘서 힘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담담하게 말했다.그는 "팀이 나를 필요로 할 때가 많았다는 점은 좋다"고 뿌듯해하면서도 "전반기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6점이다. 전반기 초반에는 위기 상황을 잘 막았는데, 전반기 막바지에 승
국내야구
'올해 6번째 우승 도전' 안세영, 일본오픈 8강 진출..."천위페이와 맞대결"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에서 김가은(삼성생명)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김가은(18위)을 41분 만에 2-0(22-20 21-12)으로 가볍게 제압했다.안세영은 1게임에서 19-20으로 뒤졌으나 연속 세 포인트를 획득하며 역전했다.2게임에서는 4연속, 5연속 득점으로 손쉽게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안세영은 8강에서 중국의 강호 천위페이(5위)와 맞붙는다.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인도오픈·오를레앙 마스터스·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올해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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