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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두카누·크레이치코바, 코리아오픈 와일드카드 출전...메이저 퀸 5명 집결
2021년 US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에마 라두카누(36위·영국)가 15일 개막하는 WTA 투어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코리아오픈 조직위는 6일 "라두카누와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62위·체코)가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았다"고 발표했다.라두카누는 2021년 US오픈에서 예선부터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테니스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메이저 대회 남녀 단식을 통틀어 예선부터 뛰어 우승한 유일한 선수다.이진수 토너먼트 디렉터는 "5일 밤 라두카누 측과 통화하며 코리아오픈 출전이 최종 확정됐다"고 설명했다.라두카누는 2022년 코리아오픈 4강, 지난해 8강에 올랐다. 크레이치코바는 2021년 프랑스오픈, 지난해 윔블던 단식 챔피언이다.올해 코
일반
'모든 게 오답이었다' 키움 3년 연속 최하위 확정, 승률 3할대 참사
키움 히어로즈가 5일 삼성전 3-8 패배로 41승 85패 4무, 승률 0.325를 기록하며 올 시즌 최하위가 확정됐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꼴찌다. 10개 구단 체제 출범 이후 3년 연속 최하위는 KT(2015-2017), 한화(2020-2022)에 이어 세 번째다. 2022년 한국시리즈 진출팀이었던 키움의 몰락은 충격적이다. 2023년 안우진·이정후 부상으로 리빌딩을 시작한 키움은 승률 0.411로 시즌을 마쳤다. 2024년에도 0.403의 최하위였지만, 올해는 3할대 승률로 더욱 참담하다. 9위 두산과 20경기 이상 격차가 벌어진 압도적 꼴찌다. 키움의 모든 선택은 오답이었다. 지난 시즌 공격력 부족을 해결하려 외국인 타자 2명을 영입했지만 대실패했다. 야시엘 푸이그는
국내야구
'5경기 만에 터졌다' 삼성 디아즈 44호 홈런...한화 문동주 153km 직구 완파
홈런왕 선두를 달리는 르윈 디아즈(삼성)가 5경기 침묵을 깨고 시즌 44호 홈런을 터뜨렸다.디아즈는 6일 대구에서 열린 한화전 2회말 문동주를 상대로 좌중간 솔로포를 날렸다. 153km 직구를 놓치지 않고 담장 너머로 보낸 것이다.지난달 29일 한화전 이후 5경기 만에 홈런 맛을 본 디아즈는 시즌 44홈런으로 2위 패트릭 위즈덤(KIA·31개)과 13개 차를 벌렸다.단일 시즌 50홈런까지 6개를 남긴 디아즈는 남은 17경기에서 50홈런 달성을 충분히 노릴 수 있다.KBO에서 50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이승엽(1999년 54개·2003년 56개), 심정수(2003년 53개), 박병호(2014년 52개·2015년 53개) 3명뿐이다. 디아즈가 달성하면 2015년 박병호 이후 10년 만
국내야구
유현조,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유지...박결과 1타 차 접전
유현조가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지켰다.유현조는 6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박결(7언더파 209타)을 1타 앞선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유현조는 1라운드 공동 6위에서 시작해 2라운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17번, 18번 홀 연속 버디로 마무리하며 선두 자리를 굳혔다.박결은 6번 홀에서 125야드 두 번째 샷이 홀인원으로 들어가는 등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기록했다. 2018년 10월 이후 거의 7년 만의 투어 2승을 노리며 유현조를 1타 차로
골프
일본 덴소, 후반 역전승으로 박신자컵 결승 진출...스페인 사라고사 70-64 제압
일본 덴소 아이리스가 스페인 카사데몬트 사라고사를 물리치고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여자농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덴소는 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후반 역전극을 펼쳐 사라고사를 70-64로 꺾었다.지난 시즌 일본 W리그 준우승팀인 덴소는 청주 KB와 일본 후지쓰 레드웨이브의 준결승 승자와 7일 결승전을 치른다.3쿼터 한때 9점 차로 뒤지던 덴소는 쿼터 중반 실라와 야부 미나미의 연속 득점으로 본격 추격에 나섰다. 쿼터 막판 다카다 마키의 3점포와 우메키 지나쓰의 득점으로 52-51 역전을 만들었다.이후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야부가 막판 승부를 결정지었다. 종료 2분여를 남기고 스틸 후 직접 속공 레이업으로 3점 차
농구
'고등부 왕중왕' 청주공고·정읍여고, 전국핸드볼선수권 남녀 고등부 우승
청주공고와 정읍여고가 2025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등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청주공고는 5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고려대학교사대부고를 32-29로 꺾었다.풀리그로 진행된 여고부에서는 정읍여고가 2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는 김민찬(청주공고), 박예나(정읍여고)가 각각 선정됐다.
일반
'이적설 재점화' 이강인 PSG 탈출 임박? 토트넘 러브콜 지속...겨울 이적 가능성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탈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프랑스 매체 '르 10 스포르트'는 PSG가 이강인 이적에 대비해 대체 영입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비록 올여름 이적은 무산됐지만, 몇 달 안에 재점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올여름 이강인은 이적 시장의 최대 화두였다. '르퀴프'는 PSG가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의 이적을 수락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알나스르 등 여러 팀이 관심을 보였지만, 구체적 움직임은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가 보였다.토트넘은 이강인 영입에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영국 매체 '타임스'의 던컨 캐슬 기자는 토트넘이 이강인의 몸값을 문의했다고 전했고, 토
해외축구
'벨라스케즈 대체자로 거론?' 롯데, 선발 로테이션 재편 시급...팬들 대안 제시
5일 인천에서 벌어진 롯데의 5-7 패배는 빈스 벨라스케즈의 한계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4⅓이닝 3홈런 6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8.87까지 치솟은 그는 더 이상 선발 자격이 없어 보인다. 벨라스케즈는 류효승, 고명준, 최정에게 연달아 홈런을 허용했다. 모두 직구를 노린 홈런이었고, 고명준과 최정에게는 초구 직구가 그대로 담장을 넘어갔다. 4회에만 보크 2개를 범하며 멘탈 붕괴까지 보였다. 터커 데이비슨을 내보내고 영입한 벨라스케즈는 5경기 1승 4패 평자 8.87이라는 참담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 0.337, WHIP 1.97은 1군은 물론 2군에서도 쓰기 아까운 수준이다. 차라리 박진을 활용하는 것이 낫다. 현재 롱릴리프로 활용되는
국내야구
'김혜성 억울?' 로버츠 감독은 계산 중…김혜성 한 타석 교체 뒤에 숨은 전략
김혜성(26·LA 다저스)이 단 한 타석 만에 교체된 6일(한국시간) 볼티모어전은 팬들에게는 의아함과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부상 복귀 후 기대감이 컸던 만큼, '왜 이렇게 쉽게 벤치로 들어갔나'라는 반응이 SNS를 가득 채웠다.하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입장에서 이번 교체는 철저히 팀 중심 전략이었다. 4회초, 볼티모어는 2아웃 1·2루 상황에서 좌완 디트릭 엔스로 투수를 바꾸었고,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을 대타 키케 에르난데스로 교체했다. MLB에서 좌타자–좌투수 매치업은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는 단순한 교체가 아닌 '득점 확률 최대화' 전략이었다.김혜성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다. 과거 KBO에서 엔스를 상대로 12타
해외야구
'감동 우승' 유방암 극복한 다브러스키, US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 정상
지난해 유방암 수술을 두 차례 받은 가브리엘라 다브러스키(캐나다)가 US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다.에린 러틀리프(뉴질랜드)와 조를 이룬 다브러스키는 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여자 복식 결승에서 테일러 타운센드-카테리나 시니아코바 조를 2-0(6-4 6-4)으로 제압했다.현재 WTA 복식 랭킹 8위인 다브러스키는 2023년에도 러틀리프와 함께 US오픈 여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33세 다브러스키는 지난해 4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두 차례 수술을 받았다. 이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혼합 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BBC에 따르면 그는 윔블던과 올림픽 출전을 위해 방사선 치료를 올림픽 이후로 미뤘다. 지난해 US오픈 전 방사선 치료로
일반
트와이스 채영, 정규 1집 티저 포토 추가 공개…신비로운 판타지 이야기로의 초대
트와이스 채영이 첫 솔로 앨범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고 한 편의 판타지 이야기로 팬들을 끌어당겼다. 채영은 오는 12일 솔로 데뷔를 알리는 정규 1집 'LIL FANTASY vol.1'(릴 판타지 볼륨1)과 타이틀곡 'SHOOT (Firecracker)'(슛 (파이어크래커))를 발매한다. 앞서 3일과 4일 공식 SNS 채널에 유니크한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게재한데 이어 5일 0시에는 새로운 독특함을 만날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내면에 존재하는 작은 세계 'LIL FANTASY'를 찾아 나선 채영은 마침내 성을 발견하고 요리조리 들여다본다. 등에 얹어 보기도, 들고 돌아다녀 보기도 하며 골똘히 생각에 잠겨 채영이 찾은 'LIL FANTASY'에는 과연 무엇이
방송연예
'드디어 해냈다!' 이정후, 한국서도 못했던 기록 MLB에서 달성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무대에서 또 하나의 발자취를 남겼다. KBO 시절에도 끝내 달성하지 못했던 기록을 메이저리그에서 해낸 것이다. 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7회 터진 1타점 3루타는 올 시즌 11번째. 이정후는 이 한 방으로 개인 커리어 최다 3루타 기록을 새로 썼다. KBO 시절 그는 두 차례(2019년·2022년) 3루타 10개를 기록했지만, 11개 고지를 넘은 적은 없었다. 결국 한국에서는 미완에 그쳤던 기록을, 빅리그에서 경신한 셈이다. 메이저
해외야구
경일대, 광주여대 꺾고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결승 진출
경일대가 광주여대를 꺾고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대부 결승에 진출, 올 2관왕을 노리게 됐다. 경일대는 6일 경북 경산 경일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대부 준결승에서 광주여대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1(23-25, 26-24, 25-14, 25-18)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올 현대캐피탈배 단양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일대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2관왕에 오른다. 단국대를 이날 목포과학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풀세트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3-2(14-25, 22-25, 25-16, 25-23, 15-13)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서 경일대와 맞붙게 됐다. 한편 여대부 결승전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인하대 체육관
배구
이탈리아 가투소 감독 데뷔전, 월드컵 예선서 에스토니아 5-0 대승...12년 만의 월드컵 도전
12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이탈리아가 젠나로 가투소 감독 체제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이탈리아는 6일 베르가모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3차전에서 에스토니아를 5-0으로 완파했다.전반 무득점으로 답답함을 보였던 이탈리아는 후반 들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후반 13분 모이세 킨이 마테오 레테기의 뒤꿈치 패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해 균형을 깨뜨렸다.이후 후반 24분 레테기의 중거리포, 26분 지아코모 라스파도리의 다이빙 헤딩골로 3-0으로 달아났다. 레테기가 후반 44분 헤더로 멀티골을 완성했고, 추가시간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의 헤딩골까지 터져 완승을 확정했다.이탈리
해외축구
김하성, 애틀랜타 홈 데뷔전 1타점...점핑 캐치로 수비도 빛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29)이 팀 2연승에 기여했다.김하성은 6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시즌 타율은 0.221로 내려갔지만 팀이 4-1로 승리하는 데 도움을 줬다.김하성은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외야 뜬공으로 유릭슨 프로파르를 홈에 불러들여 선제점을 뽑아냈다. 이후 세 차례 타석에서는 뜬공 1개, 삼진 2개로 물러났다.지난 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역전 결승 3점 홈런을 터뜨린 김하성은 이날 홈 데뷔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수비에서도 빛났다. 2회 에우제니오 수아레스의 안타성 타구를 멋진 점핑 캐치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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