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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제 vs 캄보디아 특급' 김가영·스롱, 풀세트 접전 끝에 LPBA 챔피언십 4강 진출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풀세트 접전을 뚫고 LPBA 챔피언십 4강에 올랐다.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LPBA 8강전에서 김가영은 히다 오리에(일본)를, 스롱은 임정숙을 각각 세트스코어 3-2로 꺾었다.김가영은 히다와 치열한 세트 교환전을 벌였다. 1세트 승리 후 2세트를 내주고, 3세트 승리 후 4세트를 다시 내주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5세트에서 2-4로 뒤처진 상황에서 뱅크샷 포함 하이런 7점을 몰아쳐 9-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최근 2개 투어 연속 우승자인 스롱은 '원조 퀸' 임정숙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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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녀 모두 단체전 예선 1위...세계선수권 우승 도전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녀 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예선을 모두 1위로 마쳤다.김종호, 최용희, 최은규로 구성된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은 6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예선에서 2천129점을 기록해 인도(2천122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이로써 한국은 가장 유리한 자리에서 남자 단체전 본선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이날 오후 예선 16위 과테말라와 17위 독일의 경기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툰다.이들은 지난 7월 스페인 마드리드 양궁 월드컵에서 7년 만의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바 있다. 완연한 상승세의 컴파운드 남자팀은 2019년 이후 6년 만의 세계선수권 우승에 도전한다.여자 대표팀도 예선 1위를 차지했다. 소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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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침묵' 다저스, 오타니 선발 등판에도 볼티모어에 1-2 패배...팀은 4연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4연패 늪에 빠졌다.다저스는 6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경쟁 중인 다저스는 78승 63패로 승률이 0.553까지 떨어졌다.이날 선발로 나선 오타니 쇼헤이는 최고 시속 163.3km 강속구와 함께 3⅔이닝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버텼다. 오타니는 당초 4일 경기 예정이었으나 몸살감기로 등판이 취소됐다가,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급히 선발로 나섰다.오타니가 무실점으로 임무를 완수했지만 다저스 타선은 답답했다. 1-1로 맞선 9회말 2사 상황에서 태너 스콧이 볼티모어 신인 포수 새뮤얼 바사요에게
해외야구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 자전거 사고로 쇄골 골절...수술대 올라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루이스 엔리케(55·스페인) 감독이 자전거 사고로 쇄골을 다쳐 수술을 받게 됐다.PSG는 6일 "엔리케 감독이 금요일 자전거 사고를 당해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쇄골 골절로 수술받게 됐다"고 발표했다.구단은 엔리케 감독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곧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3년 7월 PSG를 맡은 엔리케 감독은 2024-2025시즌 리그1, 프랑스컵, 슈퍼컵 등 프랑스 국내 3개 대회 모두 우승을 지휘했다. 또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구단 사상 첫 우승을 이뤘다.
해외축구
'첫 메달 도전' 피겨 윤서진,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 3위로 기회 집아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윤서진(한광고)이 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메달권에 진입했다.6일 이탈리아 바레세 아친퀘 아이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쇼트프로그램에서 윤서진은 총점 60.70점(기술점수 33.44점, 예술점수 27.26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가나자와 수미카(65.37점·일본), 2위는 왕이한(60.91점·중국)이 차지했다.윤서진은 초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언더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으며 수행점수 1.18점이 감점됐다. 하지만 더블 악셀을 깔끔하게 성공시키고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 4로 완수하며 안정감을 보였다.후반부에서는 트리플 루프를 완벽히 착지한 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3), 스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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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 등번호 23번으로 한국 대표팀 첫 출격... 미국전 예고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사상 첫 '국외 태생 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등번호 23번을 달고 첫선을 보인다.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9월 A매치에 처음 소집된 카스트로프는 23번을 배정받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오전 6시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친선경기를 치른다.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독일 태생 카스트로프는 독일 연령별 대표 경력이 있고 최근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기대주다. 기존 중앙 미드필더보다 도전적이고 거친 성향으로 알려진 그가 부상으로 빠진 황인범 공백을 메울지 주목된다.23번은 7월 동아시안컵에서 서민우가 사
국내축구
수아레스, 상대 스태프에 침 뱉어 6경기 출장 정지... 리그스컵 결승 후 기행
우루과이 출신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8·인터 마이애미)가 상대 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어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ESPN 등 글로벌 매체는 6일 "수아레스가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상대 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대회 조직위로부터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1일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열린 2025 리그스컵 결승에서 0-3 완패했다. 문제는 경기 종료 후 발생했다.양 팀 선수들이 물리적 충돌을 벌이던 중 수아레스는 시애틀 선수의 목을 잡고 위협한 뒤 상대 팀 보안 책임자와 말다툼하다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논란이 일자 수아레스는 SNS에 "엄청나게 긴장
해외축구
세계 1위 탈환 기회...알카라스, US오픈 준결승서 조코비치에 하드코트 첫 승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를 꺾고 US오픈 결승 무대에 올랐다.5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진행된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알카라스는 조코비치를 3-0(6-4 7-6<7-4> 6-2)으로 격파했다.조코비치와의 하드코트 첫 승부에서 승리한 알카라스는 이전 윔블던 잔디코트 2승, 마드리드오픈 클레이코트 1승에 이어 하드코트 정복까지 완성했다. 상대전적도 4승 5패로 추격하며 2연패도 탈출했다.2022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US오픈 결승에 오른 알카라스는 메이저 6번째 우승과 세계 1위 복귀를 노린다. 결승 상대는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펠릭스 오제알리아심(27위·캐나다)의 승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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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로야구 사상 첫 시즌 관중 140만명 돌파...평균 2만3천명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팀 시즌 관중 140만명을 돌파했다.삼성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 경기에 만원 관중 2만4천명을 동원하며 이번 시즌 누적 관중 140만 1천262명을 기록했다.이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시즌 홈 최다 관중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 시즌 LG 트윈스의 139만 7천499명이었다.삼성은 61차례 홈 경기에서 평균 2만2천972명의 관중을 불러모았다. 지난 시즌 평균 1만8천452명보다 크게 늘었다.남은 홈 경기 10차례를 고려하면 160만 관중도 가능한 상황이다. 시즌 막판까지 가을야구를 향한 중위권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흥행에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올해 홈 관중 수
국내야구
'6전 전승으로 직행'...모로코, 아프리카 국가 중 최초로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
카타르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 모로코가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먼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6일 모로코 라바트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E조 조별리그에서 모로코는 니제르를 5-0으로 대파했다. 경기 26분 니제르 공격수 압둘라티프 지브릴 구메이가 두 번째 경고로 퇴장당한 뒤 모로코의 일방적인 경기가 됐다.이스마엘 사이바리가 전반 29분과 38분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고, 후반에는 아유브 엘카비, 함자 이가마네, 아제딘 우나히가 추가 득점을 올렸다.예선 6전 전승(승점 18)을 달성한 모로코는 2위 탄자니아(승점 10)와 8점 차로 벌어져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 본선 직행권을 획득했다.
해외축구
한국 여자하키, 아시아컵 첫날 대만에 9-0 대승
항저우에서 개막한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조별예선 첫 경기를 압도적으로 승리했다.5일 A조 1차전에서 대만을 9-0으로 격파한 한국은 완벽한 스타트를 끊었다. 김유진과 박승애(kt), 천은비(평택시청)가 각각 2득점을 기록했으며, 박영은·박서연(한국체대)과 조혜진(아산시청)이 추가 득점을 올리며 대승에 기여했다.2022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1999년 이후 무려 26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6년 월드컵 본선 직진출 자격을 획득하며, 2-5위 팀들은 월드컵 예선 출전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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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자욱 5타수 4안타+멀티홈런 대폭발...4위 수성 일등공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5일 치러진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는 8-3으로 홈팀 승리로 마무리됐다. 삼성은 이번 승리로 64승 2무 61패를 기록하며 4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키움은 41승 4무 8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삼성 선발 최원태는 3이닝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구원투수 이승민이 2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구자욱이었다. 5타수 4안타 2홈런 2타점 2득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키움이 1회초 임지열의 선제 솔로포로 먼저 점수판을 가동했지만, 삼성의 반격은 즉각적이었다. 1회말 김지찬과 김성윤이 연속 출루한 상황에서 구자욱이 3점 홈런을 작
국내야구
'최정 20홈런 카운트다운' SSG, 4홈런 폭발로 롯데 격파...4연승 행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5일 펼쳐진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7-5로 홈팀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승리로 SSG는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64승 4무 58패의 성적을 기록했고, 롯데는 3연패에 빠져 62승 6무 62패로 6위까지 밀려났다. SSG의 선발투수 화이트는 5⅔이닝 동안 5실점했지만 강력한 타선의 받쳐주기로 시즌 9승째를 거뒀다. 155km 최고구속의 직구를 앞세워 총 102구를 소화했다. 이날 경기의 핵심은 SSG 타선의 홈런쇼였다. 2회말 류효승의 2점 홈런으로 포문을 연 SSG는 4회말 고명준의 투런포로 5-1까지 앞서갔다. 5회말에는 최정이 좌중간으로 시즌 19호 솔로포를 날려 보냈다. 이로써 KBO리그 역대 첫 10년 연속 20홈런
국내야구
'구단에 숙제 주고 인터뷰 줄세우더니'...사사키, 트리플A서도 처참! '제2의 후지나미' 될 수도
사사키가 또다시 팬과 구단의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는 MLB 트리플A에서의 성적 때문이다. 일본 프로야구 시절부터 '스타성'과 '문제적 행동'이 동시에 주목받았던 그는, 이미 팬들에게도 인터뷰 줄세우기와 구단에 '숙제'를 요구하는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트리플A 성적표는 냉혹했고, 그의 MLB 진출 꿈에 빨간 불이 켜졌다.트리플A에서 사사키가 기록한 최근 성적은 처참하다. ERA 7점대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어진 잠재력과 기대치를 한참 밑돌고 있다. 이 정도면 '적응 실패'라는 평가가 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투구 내용 역시 흔들림이 심하다. 제구 난조에 변화구 밸런스까지 무너져, '완전히 무
해외야구
'홍창기 복귀 앞두고 비상?' LG 문성주, 10경기 타율 0.512... 최고 폼에도 출전 걱정
2025 KBO리그 막바지 최고 화제의 타자로 LG 트윈스 문성주(28)가 떠오르고 있다.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10라운드로 입단한 문성주는 2022년 106경기에서 타율 0.303을 기록하며 주력 타자로 성장했다. 이후 2023년 136경기 0.294, 작년 부상으로 96경기 출전했지만 0.315의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했다. 올 시즌 118경기에서 타율 0.321(리그 5위)을 기록하며 LG의 선두 행진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후반기 맹활약이 돋보인다. 지난달 23일 KIA전을 시작으로 최근 10경기 연속 안타 중이며, 이 중 7경기가 멀티히트다. 2일 롯데전 4타수 4안타, 4일 KT전에서는 8회초 역전 만루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5타점을 폭발시켰다. 10경기 연속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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