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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야구, 일본에 2-4 패배...세계청소년선수권 1승 1패
한국 U-18 야구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일본에 패했다.한국은 6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제32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일본에 2-4로 졌다.1회말 먼저 1점을 내준 한국은 2회초 1사 2, 3루 기회에서 상대 투수 폭투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희성(원주고)의 안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하지만 2회 2점, 3회 1점을 연속 내주며 한국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선발 박준현(북일고)이 1⅔이닝 동안 안타 5개를 허용하며 3실점했다. 타선에서는 팀의 5안타 중 이희성이 혼자 2안타를 기록했다.전날 푸에르토리코를 꺾고 1승 1패가 된 한국은 7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차전을 치른다.이번 대회는 12개국이 2개
국내야구
“배구는 내 삶의 전부였다”…대학배구 명장 유중탁 명지대 감독, 정년 퇴임하며 반세기 배구 인생 마무리
“배구는 내 삶의 전부였다.”대학배구 명장 유중탁 명지대 감독(65)이 지난 8월31일부로 정년 퇴임을 하고 지휘봉을 내려 놓았다. 선수로, 지도자로 반세기를 달려온 그의 삶은 곧 한국 배구의 역사와 맞닿아 있다. 유중탁 감독은 고교 시절부터 배구계의 이목을 끌었다. 1978년 대신고 3학년이던 그는 일찌감치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 무대를 밟았다. 당시 한국 배구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여자대표팀 동메달 이후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던 시기였다. 고교생 신분으로 태극마크를 단 그는 강한 블로킹과 집중력으로 팀에 안정감을 불어넣었고, 이는 한국 배구의 차세대 센터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그는 강한 블로킹과 집중력으
배구
'조상혁 해트트릭' U-22 대표팀, 라오스전 7-0 완승...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 눈앞
한국 U-22 축구대표팀이 2026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2경기 연속 대승을 거두며 본선 진출을 눈앞에 뒀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겔로레 델타 시도아르조 경기장에서 열린 J조 2차전에서 라오스를 7-0으로 대파했다.2-0으로 앞선 채 맞이한 후반에 조상혁(포항)이 3골을 몰아넣어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골 잔치를 벌이며 여유 있게 승리했다.지난 3일 1차전에서 마카오를 5-0으로 제압했던 한국은 2연승으로 승점 6을 쌓아 조 선두를 유지했다.하혁준 감독이 지휘하는 라오스는 인도네시아와 0-0 무승부에 이어 이날 패배로 1무 1패가 됐다.한국은 9일 같은 장소에서 인도네시아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
국내축구
'위기가 기회' 한화 김서현 프로 첫 30세이브, 구대성·정우람과 어깨 나란히
5카운트 세이브 투혼은 데뷔 첫 30세이브라는 결실을 맺었다.한화 김서현은 9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2이닝 무실점 1탈삼진을 기록하며 30세이브를 올렸다.특히 이 날 세이브는 김서현의 프로 데뷔 첫 30세이브라서 기쁨이 컸다.김서현은 8회말 1사 1-2루 위기에서 조동욱에 이어 투입됐고 대타 전병우를 2구째에 154km 작구를 던져 5-4-3 병살타를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9회말에는 김영웅을 상대로 볼카운드 1-1에서 연속 슬라이더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보냈다.이후 대타 이성규를 유격수 땅볼, 이재현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김서
국내야구
피겨 최하빈, 한국 최초 쿼드 러츠 성공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은메달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최하빈(한광고)이 2025-2026 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쿼드러플 러츠를 성공시키며 은메달을 획득했다.최하빈은 6일 이탈리아 바레세 아친퀘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84.50점, 예술점수 71.93점, 감점 2점으로 총점 154.43점을 기록했다.쇼트프로그램 77.76점을 합한 최종 총점 232.19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생애 첫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목에 걸었다.금메달을 딴 일본 니시노 다이가(233.50점)에 1.31점 차로 뒤져 아쉬움을 남겼다. 동메달은 우에무라 순(일본·212.55점)이 차지했다.캐리비안의 해적 음악에 맞춰 연기한 최하빈은 첫 과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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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김진성(LG), 41세 노경은(SSG) 홀드왕 싸움 '점입가경'...김 30개 vs 노 28개
KBO리그에서 40대 투수들이 홀드왕 경쟁을 벌이는 장면은 그 자체만으로도 이례적이다. 올 시즌 그 주인공은 LG의 김진성(40)과 SSG의 노경은(41)이다. 김진성은 현재 30홀드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노경은은 28홀드로 바짝 뒤를 쫓고 있어 단 2홀드 차이로 시즌 막판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다.특히 노경은은 지난해 40세의 나이에도 38홀드를 기록하며 '홀드왕'에 등극한 바 있다. 경험과 노련함, 꾸준함이 만들어낸 기록이었다. 올 시즌 역시 그는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유지하며 SSG의 불펜을 든든히 이끌고 있다.김진성 역시 나이를 잊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친정팀 NC를 거쳐 2022년 LG로 옮긴 그는 2023시즌 21홀드, 지난해 27홀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7] 스케이트보드에서 왜 ‘트럭(Truck)’이라는 말을 사용할까
보통 물건을 운반하는 화물차를 ‘트럭’이라 말한다. 영어 ‘Truck’를 소리나는대로 음역을 해 사용하는 외래어이다. 스케이트보드에서도 영어 철자가 똑같은 ‘트럭’이라는 말을 쓴다. 데크(판)와 바퀴를 연결하는 T자형 금속 부품을 의미한다. 화물차 트럭, 스케이트보드 트럭은 둘 다 “트럭”이지만, 맥락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Truck’ 어원은 바퀴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그리스어 ‘τροχός(Trokhos)’이다. 라틴어 ‘Trochus’, 고대 프랑스어 ‘Troque’를 거쳐 중세 영어 ‘Troke’ ‘Truk’로 들어와 바퀴 달린 수레, 운반 장치라는 뜻이 됐다. 17세기 영국에서는 작은 바퀴나 수레를 의미했고,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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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두둔만 할 것인가?' 70억 최원태 ERA 5.05 vs 78억 엄상백 ERA 7.32…FA 투수들의 씁쓸한 현실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투수들의 현실이 씁쓸하다. 수십억 원 몸값을 안고 이적했지만, 성적은 기대치를 한참 밑돈다. 그럼에도 감독들은 여전히 '두둔'에 가까운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최원태는 5일 대구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3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팀은 8-3으로 승리했지만 , 그는 웃지 못했다. 지난달 28일 두산전 3이닝 6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부진이다. 시즌 성적은 23경기 7승 7패 평균자책점 5.05. 4년 총액 70억 원 FA 계약을 떠올리면 무게감이 떨어진다.박진만 감독은 경기 후 "저번보다 좋아졌다. 점차 좋아지고 있다"며 두둔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화 이글스 엄상백도 마찬가지다. 4년 78억 원
국내야구
'감독이 논란 일으켜서야' 홍명보, 손흥민 제치고 주인공 되고 싶은가?...호날두는 40세에도 포르투갈 주장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손흥민 주장 교체 가능성' 발언이 여전히 뜨거운 논란을 낳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부랴부랴 "손흥민이 계속 주장을 맡는다"고 수습했지만, 이미 번진 불신의 불길은 쉽게 꺼지지 않는다.발단은 지난달 25일 미국 원정 평가전 명단 발표 자리였다. 홍 감독은 "주장을 바꿀지 결정하지 않았다. 팀을 위해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은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겉보기엔 조심스러운 표현이지만, "손흥민의 주장직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해석되며 팬들 사이에 즉각 반발을 불러왔다.문제는 타이밍이다. 북중미 월드컵을 불과 10개월 앞둔 상황, 선수단은 단합과 조직력 강화에만 몰두해도 모자란 시점이다. 그간 손
국내축구
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녀팀, 세계선수권 단체전서 조기 탈락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녀 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나란히 조기 탈락했다.김종호, 최용희, 최은규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6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슬로베니아에 229-230으로 1점차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예선 라운드 1위로 가장 좋은 시드를 받은 남자팀은 16강에서 과테말라를 234-231로 제압했지만 8강에서 발목이 잡혔다.남자 단체전은 이번 대회 컴파운드에서 한국의 가장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혔다. 지난 7월 스페인 마드리드 월드컵에서 7년 만의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이던 터였다.역시 예선 1위를 차지한 여자 대표팀은 더 일찍 무너졌다. 소채원, 심수인, 한승연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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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오찬영 조, ITF 홍콩 남자대회 복식 우승
이덕희(세종시청)-오찬영(당진시청) 조가 ITF 홍콩 국제남자대회 복식에서 우승했다.이덕희-오찬영 조는 6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웡츠푸(홍콩)-히엔 팜(호주) 조를 2-0(7-5 6-1)으로 제압했다.ITF 대회는 ATP 챌린저보다 한 등급 낮은 3부 투어 수준으로 예전 퓨처스 대회에 해당한다. 총상금은 1만5천달러다.이덕희는 8월 ITF 중국 우닝대회 단식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이덕희는 중국으로 이동해 1만5천달러 대회에 계속 출전하고, 오찬영은 귀국해 19일 강원도 양구에서 개막하는 실업연맹전 2차 대회에 나선다.
일반
한화 문동주, 6.1이닝 2실점 9K 기록하며 호투...시즌 11승 달성
프로 데뷔 첫 10승에 이어 다시 한 번 승리를 거뒀다.한화 문동주는 9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1이닝 2실점 9탈삼진 4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을 챙겼다.특히 3회말을 제외하고 매 이닝 탈삼진을 뽑아낸 것은 압권이었고 그 중에서 1회말 김지찬-김성윤-구자욱을 상대로 연속 KKK를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6회말에 김지찬을 안타와 폭투로 2루까지 내 보냈음에도 윤정빈과 김성윤, 구자욱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운 것은 하이라이트였다.지난 8월 27일 고척 키움 전에서 프로 데뷔 후 첫 10승을 거둔 문동주는 10일 만의 등판이었기에 경기 감각에서
국내야구
한국 시니어 바둑, 농심백산수배서 1승도 못하고 최하위...김종수도 탈락
한국 시니어 바둑이 농심백산수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최하위로 밀렸다.6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4국에서 김종수 9단이 중국 루이나이웨이 9단에게 268수 만에 8집반패했다.백을 잡은 김종수는 중반 초입 전투에서 불리했으나 바꿔치기를 통해 형세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상변 패싸움 과정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다시 패색이 짙어졌다.김영환에 이어 김종수마저 첫 대국에서 탈락하면서 한국은 조훈현·유창혁 9단 2명만 남았다.중국은 2연승 루이나이웨이를 포함해 류샤오광·위빈 9단 등 3명이 생존했다. 일본도 나카노 히로나리 9단이 2승 1패를 거둬 야마시로 히로시·요다 노리모토·고바야시
일반
'순위 뒤바뀐 KIA vs NC' 최형우 활약으로 KIA 4연패 탈출...8-4 완승
KIA 타이거즈가 6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를 8-4로 꺾으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58승 4무 63패로 8위에서 7위로 올라섰고, NC는 57승 6무 62패로 8위로 밀려났다.최형우가 승리의 주역이었다. 2회초 솔로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뒤 6회초 내야 땅볼로 추가 타점까지 올리며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NC가 1회말 박건우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잡았지만, KIA는 최형우의 솔로포로 즉시 따라붙었다. 2회말 NC가 김주원 적시타와 최원준 희생플라이로 3-1까지 앞서갔으나, 4회초 KIA는 김석환과 김태군의 연속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5회초 김선빈의 적시타로 4-3 역전에 성공한 KIA는 6회초 대량득점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윤도현
국내야구
한화, 삼성 막판 추격 뿌리치고 7-4 승리...문동주 11승·김서현 30세이브
상대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거뒀다.한화이글스는 9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4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선발 문동주가 6.1이닝 2실점 9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을 올린 것은 압권이었다.또한 1.2이닝 무실점으로 잘 막아내며 프로 데뷔 첫 30세이브를 올린 김서현의 활약은 백미였다.덤으로 7회말에 있었던 중견수 이원석과 2루수 이도윤의 호수비는 하이라이트였다.더욱이 3실점이 있었다는 점에서 저 둘의 활약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대활약이었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한화는 문동주, 삼성은 이승현이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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