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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권 진입 현실적 어려워' KIA, 전년도 우승팀 역대급 몰락
작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충격적인 몰락을 겪고 있다. KIA는 3일 광주에서 SSG에 1-2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현재 승률 0.475(57승 4무 63패)로 8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달 23일 8위로 추락한 이후 29일을 제외하면 계속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에도 전반기까지 4위를 지켰지만, 후반기 승률 0.343(12승 23패 1무)으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전년도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8위 이하 성적을 낸 경우는 1995년 우승 OB가 1996년 8위를 기록한 것이 유일하다. KIA가 8위 이하로 시즌을 마감하면 프로야구 통산 두 번째 불명예를 안게 된다. 20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국내야구
배구 스타 출신 후인정 감독의 수성고, 제천산업고 극적으로 꺾고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우승
후인정 감독이 이끄는 수성고가 제천산업고를 극적으로 물리치고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수성고는 5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결승에서 6월 익산보석배 우승팀 제천산업고를 맞아 다섯 개 세트 중 삼 개 세트를 듀스로 치르는 대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6-24, 23-25, 25-15, 28-30, 17-15)로 힘겹게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6월 수성고 지휘봉을 잡은 배구 스타플레이어 출신 후인정 감독은 팀을 우승으로 이끌면서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수성고에선 양승윤이 최우수선수상, 송정민이 세터상, 임세훈이 우수공격상, 김승재가 리베로상을 수상했다. 15세이하 남자부와 여자부는 연현중
배구
PBA 강호들 64강서 줄줄이 탈락...조재호·강동궁·산체스 승부치기 패배
프로당구(PBA) 시즌 4차 투어에서 대표 강호들이 64강에서 승부치기 접전 끝에 잇따라 탈락했다.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는 4일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모두 승부치기에 떨어졌다.128강에서 승부치기로 올라온 조재호는 응우옌득아인찌엔(베트남)과의 승부치기에서 다시 패했다. '헐크' 강동궁도 장남국과 풀세트 접전 후 승부치기에서 아쉽게 졌다. 개막전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던 초클루와 산체스도 각각 배정두, 정대식에게 승부치기에서 덜미를 잡혔다.반면 '신성' 김영원(하림)은
일반
'매번 조마조마한 9회' 롯데 김원중, 완벽 마무리는 36경기 중 9경기뿐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이 FA 첫 시즌 커리어하이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피칭 내용은 여전히 불안하다는 평가다. 김원중은 올 시즌 30세이브를 돌파하며 6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했다. 전반기 24세이브, 평균자책점 1.64로 세이브 2위에 올랐다. 하지만 수치와 달리 실제 등판 양상은 팬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과도한 출루 허용이다. 전반기 36경기 중 완벽하게 마무리한 경기는 겨우 9경기에 불과했다. 나머지 27경기에서 주자를 내보냈고, 13경기에서는 2명 이상 출루를 허용했다. 9이닝당 볼넷 5.4개는 마무리투수 중 최다 수치다. 후반기 들어 불안감은 더욱 커졌다. 8월 동점 홈런을 2차례 허용했고, 그 중
국내야구
'우천 취소로 숨 돌린 삼성' 최원태 선발...홈 승률 8할로 키움전 재도전
4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키움전이 경기 시작 1시간 전 갑작스런 비로 우천 취소됐다. 경기는 25일로 연기됐다.전날 타선 침묵으로 패한 삼성에게는 안 좋은 흐름을 끊을 기회가 됐다. 우천 취소가 팀 분위기 전환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5일 삼성 선발은 최원태다. 올 시즌 22경기 7승 7패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 중이다. 511명 상대 피안타 120개, 2루타 20개를 허용했지만 3루타는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키움과는 6월 27일 대결에서 24타자 상대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특히 홈구장 대구에서 7경기 4승 1패 승률 8할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홈 이점을 살릴 전망이다.삼성은 후라도 1군 제외로 선발 로테
국내야구
프로야구, 올해도 '흥행 홈런'...5일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달성 유력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시즌 관중 1천만명을 돌파한 프로야구 KBO리그가 올해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신한 SOL뱅크 KBO리그는 4일까지 632경기에서 총 1천84만9천54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인 1천88만7천705명에 3만8천651명 모자라는 수치로, 5일 경기에서 신기록 달성이 유력하다.4일 현재 시즌 평균 관중은 1만7천166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6% 증가했다. 매진 경기도 632경기 중 46.5%인 294경기에 달했다.◇ 공정성과 경기 시간 단축이 핵심KBO는 흥행 성공 요인으로 공정성 제고와 경기 시간 단축을 첫 번째로 꼽았다. 지난 시즌 도입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이 스트라이크-볼 판정 논란을 해
국내야구
컵스, 가을야구 앞두고 '도루왕' 해밀턴과 마이너 계약...포스트시즌 대주자 카드 확보
시카고 컵스가 가을야구를 앞두고 기동력 강화에 나섰다.MLB닷컴은 5일 컵스가 외야수 빌리 해밀턴(34)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이 8월 31일(현지시간) 이뤄져 해밀턴은 포스트시즌 출장이 가능하다.2013년부터 2023년까지 11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뛴 해밀턴은 통산 타율 0.239, 24홈런, 189타점에 그친 '물방망이' 타자다. 하지만 통산 326 도루를 기록한 발야구의 달인이다. 2014시즌부터 2017시즌까지는 4년 연속 50도루 이상을 기록했다.타격 능력 부족으로 2023시즌 화이트삭스에서 3경기만 출전 후 메이저리그를 떠났던 해밀턴은 이후 멕시코리그 등에서 142경기 87도루를 성공시키며 여전한 발야구 능력을 과시했다.
해외야구
매킬로이, 아일랜드 오픈서 슬로 플레이 경고...구름 관중 상황 고려 안 한 경기위원회 비판
평소 빠른 경기 진행으로 유명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슬로 플레이 경고를 받는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다.매킬로이는 5일 아일랜드 K 클럽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아일랜드 오픈 1라운드 도중 경기 진행 속도가 늦다는 이유로 경기위원회 경고를 받았다. 경기위원이 초시계로 매킬로이의 경기 시간을 직접 측정하며 감시했다.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친 매킬로이는 "6번 홀 이후부터는 급하게 쳤다"며 "(경기위원회가) 상식이 없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이날 경기장에 몰린 2만여명의 구름 관중 대부분이 매킬로이를 따라다니는 혼잡한 상황이었지만, 경기위원회는 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매킬로이는 항변했다.매킬로이
골프
피겨 최하빈,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개인 최고점으로 1위...첫 메달 도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유망주 최하빈(한광고)이 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선두에 올랐다.최하빈은 5일 이탈리아 바레세 아친퀘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42.62점, 예술점수 35.14점으로 총 77.76점을 기록했다. 기존 개인 최고점 77.22점을 0.54점 넘어서며 2위 니시노 다이가(75.97점·일본)를 제쳤다.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사운드트랙에 맞춰 연기한 최하빈은 첫 점프 트리플 악셀과 트리플 루프를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후반기에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클린하게 성공시켜 기본점수 11.11점에 수행점수 1.35점을 추가로 받았다.솔샘중 재
일반
쿠팡, 두 번째 ‘지리적표시품 특별 기획전’… 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 나서
쿠팡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과 함께 ‘2025 지리적표시품 특별 기획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쿠팡의 상생 상설기획관인 ‘착한상점’에서 운영되며, 전국 각지의 지리적 특산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지리적표시제’는 농수산물 또는 농수산 가공품의 특징이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제도다. 단순한 원산지 표기를 넘어, 지역 브랜드의 가치를 보호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쿠팡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청송사과, 나주배, 김천포도 등 명절 대표 과일부터, 해남고구마, 강화약쑥, 보성웅치올벼쌀, 이천쌀 등 전국 각지의
라이프
라잇썸, 서울패션위크 참석…패션쇼부터 광고 모델까지 전방위 활동
그룹 라잇썸이 패션·뷰티계에서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다. 라잇썸의 상아, 초원, 주현은 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6 S/S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브랜드 페노메논시퍼 쇼에 초청돼 자리를 빛낸다. 나영은 곽현주 컬렉션에 참석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라잇썸은 데뷔 후 처음으로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라잇썸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존재감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잇썸을 향한 관심은 패션에 이어 뷰티 업계로도 이어지고 있다. 라잇썸은 최근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방송연예
한국 남자하키, 아시아컵서 중국에 0-3 패배...결승 진출 비상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4강 결선리그에서 중국에 예상외 패배를 당했다.한국은 4일(현지시간)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제12회 남자하키 아시아컵 4강 결선리그 2차전에서 중국에 0-3으로 완패했다.FIH 세계랭킹 14위인 한국이 25위 중국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2022년 대회 우승팀인 한국은 6일 말레이시아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6년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2~6위팀은 월드컵 예선 참가 자격을 얻는다.
일반
'157km 신인이 52억 FA 제쳤다' LG 김영우, 후반기 평자 0.52 괴물급 활약
LG 트윈스 불펜에서 충격적인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20세 신인 김영우가 후반기 평균자책점 0.52라는 괴물급 성적으로 필승조 핵심으로 급부상한 반면, 52억원 FA 장현식은 추격조로 밀려났다. 김영우는 시속 157km 직구로 데뷔전부터 시선을 끌었다. 전반기에는 1승 2패 1홀드 1세이브로 평범한 기록이었지만, 준필승조 역할을 맡으며 무실점으로 위기를 막아내는 장면들이 많았다. 후반기 들어서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활약을 보여줬다. 18경기 1승 무패 5홀드에 평균자책점 0.52, 피안타율 0.104를 기록하며 상대 타자들이 속수무책이었다. 8월 이후에는 기아전 2사 1,2루 위기에서 최형우를 내야 땅볼로 처리하는 등 경험 부족을 전혀 느
국내야구
네오위즈 'TMT X 피망 쇼다운 홀덤 토너먼트' 온라인 예선 개최
네오위즈는 5~11일, 온라인 포커 게임 '피망 쇼다운 홀덤'에서 'TMT X 피망 쇼다운 홀덤 토너먼트' 온라인 예선을 개최한다.이번 경기는 네오위즈가 대만 포커 토너먼트 주관사 CTP와 맺은 공식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CTP는 대만 포커 토너먼트 TMT의 주관사다.경기는 매일 저녁 7시, 9시, 11시에 연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저녁 7시와 9시 두 차례만 연다. 전체 경기는 총 20회다. 경기당 5명, 총 100명에게 본선 참가 티켓을 지급한다.예선 통과자는 14일 오후 1시, 수원 이에스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에 참여 가능하다. 본선을 통과한 최종 선발자는 10월 22일, 오전 11시, 대만 아시아 포커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결승
E스포츠·게임
넥써쓰 '로한2 글로벌' 사전예약 개시
넥써쓰는 5일 11시부터 플레이위드코리아와 공동으로 퍼블리싱 하는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로한2 글로벌'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사측은 "원작의 세계관과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캐릭터와 아이템 등 게임 내 자산의 소유권을 계정 단위까지 확장하고 거래 및 활용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이어 "크로쓰의 온체인 환경에 맞춰 설계한 로하노믹스를 통해 MMORPG 특성에 최적화된 이용자 중심 게임 경제 구조를 구현했다"고 덧붙였다.15일부터는 게임 내 주요 재화인 루비의 얼리 액세스 판매도 진행한다. 루비는 가치 보전을 위해 공급량을 최대 10억 개로 고정하고 소모된 수량만큼만 게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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