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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KBO 통산 세 번째 2천 탈삼진...최소 경기·이닝 신기록
SSG 베테랑 좌완 김광현(37)이 프로야구 역사상 세 번째로 통산 2천 탈삼진을 달성했다.김광현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 선발 등판해 3회말 박해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2천 탈삼진을 기록했다. 경기 전 1천997개였던 김광현은 1회 신민재, 2회 오지환을 삼진시킨 뒤 대기록을 세웠다.김광현은 최소 경기(411경기), 최소 이닝(2천302⅔이닝) 2천 탈삼진 기록도 동시에 갈아치웠다. 기존 기록은 KIA 양현종의 497경기, 2천413⅓이닝이었다.현재 KBO 탈삼진 1위는 양현종(2천168개)이며, 2위는 은퇴한 송진우(2천48개)다. 김광현이 세 번째가 됐다.당분간 네 번째 2천 탈삼진 달성자는 나오기 어려울 전망이다. 현역 중 가장 많은 삼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8] 스케이트보드에서 왜 ‘크루(Crew)’라는 말을 쓸까
‘크루’는 영어 ‘Crew’를 발음대로 옮긴 말로 본래 배를 움직이는 선원 집단을 의미한다. 배나 비행기 등 운송 수단을 운행하거나 조작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본 코너 1407회 ‘조정에서 왜 ‘승조원’을 ‘크루’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rew’의 어원은 증강한다는 뜻을 가진 라틴어 ‘Crescere’이다. 이 말은 지원군으로 복무하는 군인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였다. 고대 프랑스어 ‘’Creue’를 거쳐 16세기부터 영어로 사람들의 무리를 뜻하는 말로 사용했다. 우리나라 언론은 크루라는 말을 일제강점기 때부터 기사에서 썼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의하면 조선일보 1925년 3월17일자 ‘劒牛兩大學(검
일반
삼성 강민호, 포수 최초 350홈런 달성...쐐기 투런으로 삼성 승리 견인
쐐기 홈런에 포수 최초 기록까지 금상첨화였다.삼성 강민호는 9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특히 안타 한 개가 팀 승리를 확정 짓는 쐐기 투런 홈런이었기에 의미가 있었다.덤으로 이 홈런으로 인해 포수 최초로 350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기에 값진 홈런이었다.그도 그럴 것이 선발 황준서를 시작으로 정우주-조동욱-김종수까지 매 타석 마다 다른 투수들을 상대하는 견제를 받았다.다만 정우주와 김종수에게 삼진 2개를 당한 것은 아쉽다.2004년 롯데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한 뒤 2018년 삼성으로 이적한 강민호는 20년 넘게 공수겸장
국내야구
김민수, 홍범도장군배 산탄총 스키트 우승...한국 타이기록 수립
김민수(국군체육부대)가 산탄총 사격 스키트 종목에서 7년 만에 한국 타이기록을 세웠다.김민수는 6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산탄총 스키트 남자 일반부 결선에서 58점을 기록해 우승했다. 이는 2018년 이종준이 세운 한국 기록과 동일한 점수다.스키트는 반원형 경기장에서 사대를 이동하며 양쪽에서 날아오는 클레이 표적을 맞히는 종목으로, 본선 125발 후 상위 6명이 결선 60발을 사격한다.김민수의 58점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스키트 금메달리스트 빈센트 핸콕(미국)과 같은 점수다.최근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스키트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파리
일반
일본 후지쓰, 박신자컵 2연패 달성...덴소 79-65 제압
일본 후지쓰 레드웨이브가 2025 BNK금융 박신자컵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후지쓰는 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같은 일본팀 덴소 아이리스를 79-65로 물리쳤다. 결승전이 2년 연속 일본 W리그 팀들 간 대결로 치러졌다.양 팀 모두 조별예선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각각 A조, B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4강전에서 후지쓰는 스페인 사라고사를, 덴소는 청주 KB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디펜딩 챔피언 후지쓰는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1쿼터 히야시 사키의 3점슛과 페인트존 득점으로 앞서 나간 후지쓰는 빠른 속공을 앞세워 전반 내내 주도권을 장악했다. 3쿼터에서는 13점 차까지 벌리며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했다.슛
농구
'군 복무 마치고 마운드 복귀' 구창모, KIA전 3이닝 무실점
NC 다이노스의 구창모(28)가 711일 만의 1군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구창모는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을 4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막았다.1회부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인 구창모는 윤도현, 박찬호, 김선빈을 모두 뜬공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2회에는 나성범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오선우와 김석환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3회 1사 만루의 위기에서도 김선빈과 최형우를 연속 뜬공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등판을 마무리했다.구창모는 2023년 12월 상무 입단으로 군 복무를 시작해 올해 6월 전역했다. 이후 팔꿈치 근육 뭉침 증상으로 복귀가 지연됐다가 지난달 29일 2군
국내야구
노동기, 오네 슈퍼레이스서 마수걸이 우승
노동기(금고 SLM)가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노동기는 7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6라운드 결승에서 예선 1위에서 출발해 결승 1위로 체커기를 받는 '폴 투 윈'을 완성했다.2위는 김중군(서한GP), 3위는 정의철(서한GP)이 차지하며 베테랑 듀오가 시상대에 나란히 올랐다.2연승을 노린 이창욱(금고SLM)은 50kg 석세스 웨이트의 부담으로 5위에 그쳐 시즌 4승째 달성에 실패했다.노동기는 5라운드까지 두 차례 2위(1·3라운드)의 아쉬움을 씻어내고 6번째 레이스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따냈다. 27점을 추가한 노동기는 랭킹포인트 85점으로 선두 이창욱(98점)을 13점 차
일반
PSG 두에·뎀벨레 동반 부상...이강인에게 기회 올까
파리 생제르맹(PSG)의 핵심 공격수 데지레 두에와 우스만 뎀벨레가 부상으로 한 달간 전력에서 빠진다.PSG는 7일 "뎀벨레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6주, 두에도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4주간 결장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두 선수는 6일 프랑스 대표팀 소집 중 우크라이나와의 2026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부상을 당했다.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두에가 전반 종료 후 종아리 불편함으로 뎀벨레와 교체됐는데, 뎀벨레도 투입 36분 만에 햄스트링 통증으로 경기를 떠났다.두 선수는 지난 시즌 PSG의 트레블(3관왕) 달성에 핵심 역할을 했다. 리그 경기에서 두에는 31경기 6골 8도움, 뎀벨레는 29경기 21골 8도움을 기록했다.핵심 공격수 두
해외축구
삼성 원태인, 6.1이닝 3실점 2K 호투...시즌 11승 수확...승계 주자 실점이 아쉬웠다
승계주자 실점만 아니었어도...삼성 원태인은 9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6.1이닝 3실점 2탈삼진 7피안타 5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을 수확했다.비록 트레이드 마크인 탈삼진이 2개 밖에 없었던 것이 아쉬웠지만 맞혀잡는 피칭으로 한화 타선을 봉쇄한 것은 압권이었다.또한 3회초 2사 후에 심우준에게 2루타, 황영묵에게 안타를 맞았음에도 리베라토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긴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6회초에 특유의 구위로 찍어누르며 안치홍-이원석-최재훈을 모두 내야 땅볼로 잡아낸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다만 볼넷을 5개나 허용한 것과 5회초 2사 만루에서
국내야구
문도엽, KPGA 파운더스컵 우승...시즌 2승째 달성
문도엽이 KPGA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문도엽은 7일 전남 영암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열린 KPGA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정상에 올랐다.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넉 달 만의 우승이다.이번 시즌 2승은 옥태훈에 이어 두 번째이며, 문도엽이 한 시즌에 두 번 이상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통산 5승째를 기록한 문도엽은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3위로 상승했다.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을 획득한 문도엽은 상금 랭킹에서도 3위(5억4천952만원)에 올랐다.전날 9언더파로 선두에 나선 문도엽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뛰어난 샷 감각을 유지했다. 2타 차 선
골프
구연우, 태국 ITF 대회 우승...상대 기권으로 단식 정상
구연우(CJ제일제당·338위)가 ITF 나콘빠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구연우는 7일 태국 나콘빠톰에서 열린 총상금 3만달러 대회 단식 결승에서 안치사 찬타(태국·743위)를 상대로 2세트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를 6-4로 따낸 뒤 2세트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의 다리 부상으로 우승이 확정됐다.구연우는 "지난주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며 "올해 안에 세계 랭킹 200위대 진입, 내년에는 메이저 대회 예선 출전이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구연우는 다음 주 중국에서 열리는 ITF 총상금 4만달러 대회에 출전한다.
일반
'불펜 총력전' SSG, LG에 7-3 승리...3위 굳히기 성공
SSG 랜더스가 핵심 불펜을 총동원한 총력전 끝에 선두 LG 트윈스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SSG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원정경기에서 7-3으로 승리하며 3위를 지켰다. 경기를 치르지 않은 6위 롯데와 격차를 3.5경기로 벌리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SSG는 초반 LG 선발 임찬규를 집중 공략했다. 1회초 박성한, 최지훈의 연속 안타로 무사 2, 3루를 만든 뒤 최정의 희생타와 한유섬의 투런 홈런으로 3점을 선취했다.3회초에도 오지환의 송구 실책과 최정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에레디아와 한유섬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려 5-0으로 달아났다.하지만 SSG 선발 김광현이 4회말 흔들리며 문성주, 오스틴 딘, 문보경, 김현수
국내야구
한국 U-17 대표팀, 크로아티아 친선대회서 벨기에 3-2 제압...김도민 2골 활약
2025 FIFA U-17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대표팀이 크로아티아에서 첫 승을 거뒀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U-17 대표팀은 7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벨기에를 3-2로 물리쳤다. 지난 4일 이탈리아에 0-3으로 패한 뒤 첫 승리다.한국은 당초 우크라이나와 경기 예정이었으나, 우크라이나 팀이 2009년생(16세)으로 구성돼 더 강한 상대를 원한 코칭스태프 요구로 벨기에와 맞붙게 됐다.전반 31분 선제골을 허용한 한국은 후반 5분 김도민(현대고)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22분 정현웅(오산고)이 역전골을 터뜨렸고, 후반 25분 김도민이 멀티골을 완성하며 3-1로 달아났다.후반 막판 추격골을 내줬
국내축구
현대백화점, 전국 점포서 올해 첫 수확한 '햅쌀' 판매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등 전국 점포의 식품관에서 올해 첫 수확한 햅쌀을 판매한다.이번에 선보이는 햅쌀은 연간 한정 수량만 생산되는 유기농 '현대쌀집 금쌀'과 전남 보성 간척지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프리미엄쌀 '특별재배미', 생육기간이 짧아 친환경적이면서 구수한 향이 특징인 '현대미가 빠르미향'이다.
라이프
'홍일점의 무서운 질주' 루이나이웨이, 농심배 시니어전 3연승...조훈현과 맞대결
중국 바둑의 '철녀' 루이나이웨이 9단이 시니어 바둑대회에서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루이나이웨이는 7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5국에서 일본 야마시로 히로시 9단을 177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꺾었다.이번 대회 유일한 여성 출전자인 루이나이웨이는 3국부터 나카노 히로나리, 김종수에 이어 야마시로까지 연파하며 3연승을 달성했다. 지난 대회에서도 5연승으로 중국 우승을 이끈 바 있다.8일 6국에서는 한국의 조훈현 9단이 루이나이웨이와 맞붙는다. 조훈현은 루이나이웨이와 통산 7승 4패로 앞서지만, 작년 농심백산수배에서는 패한 바 있다.한중일 각국 4명씩 출전하는 연승전 방식의 이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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