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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멕시코전, 현지 사정으로 시간 조정..10일 오전 10시 30분 킥오프
축구 국가대표팀의 멕시코와의 두 번째 평가전이 예정보다 30분 늦게 시작된다.대한축구협회는 9일 "10일 멕시코전 시작 시각이 오전 10시에서 오전 10시 30분으로 변경됐다"며 "현지 사정으로 인한 조정"이라고 발표했다.경기를 주최하는 멕시코 측이 관중 입장 시간과 중계방송을 고려해 시간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장소인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파크는 그대로다.7일 뉴저지에서 열린 미국전을 2-0으로 이긴 홍명보호는 FIFA 랭킹 13위 멕시코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국내축구
'34세+부상+고연봉' 에레디아, 출산휴가 속 SSG 재계약 3중 고민
SSG 랜더스의 핵심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출산휴가를 떠나면서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레디아는 9월 8일 셋째 아들의 출생을 위해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해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총 3경기를 결장하게 된다. 이숭용 감독은 "중요한 시기지만 가족이 우선"이라며 휴가를 허락했다. 2019년 KBO에 도입된 경조사 휴가 제도에 따라 선수는 직계 가족 사망이나 자녀 출생 시 5일간 유급 휴가를 신청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는 2011년부터 출산휴가를 운영해왔으며, KBO도 이런 선진화된 문화로 진입 중이다. 에레디아는 올 시즌 83경기에서 타율 0.337, 11홈런, 44타점을 기록했다. 전반기 허벅지 종기로 OPS 0.730에 머물렀
국내야구
EPL 노팅엄, 산투 감독 경질...29년 만에 유로파 진출 이끌었지만 구단주와 갈등
EPL 노팅엄 포리스트가 팀을 29년 만에 유럽 클럽대항전에 진출시킨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51) 감독을 경질했다.노팅엄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상황에 따라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오늘부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발표했다.포르투갈 출신 산투 감독은 2023년 12월 노팅엄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5연패로 리그 17위까지 추락한 팀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냈고, 2024-2025시즌에는 리그 7위에 올려놓으며 다음 시즌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확보했다.노팅엄의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은 29년 만이었으며, EPL 7위는 1994-1995시즌 3위 이후 최고 성적이었다. 리버풀을 상대로 55년 만에, 맨체스
해외축구
알카라스, US오픈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 복귀...2년 만에 정상 탈환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했다.알카라스는 8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미국 뉴욕에서 막을 내린 US오픈 단식 결승에서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3-1(6-2 3-6 6-1 6-4)로 제압한 결과다.US오픈 개막 전 신네르 1위, 알카라스 2위였던 순위가 대회 결과로 뒤바뀌었다. 알카라스가 세계 1위가 된 것은 2023년 9월 이후 2년 만이다.2023년 9월 이후로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024년 6월까지 1위를 유지했고, 이후 신네르가 정상을 지켰다. 알카라스는 2022년 9월 19세 나이로 처음 세계 1위에 올라 역대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US오픈 4강에서 탈락한 조코비치는
일반
'132억의 사나이' NC 구창모, 구속 하락에도 제구력 돋보여...가치 입증 시작
NC 다이노스의 좌완 에이스 구창모가 711일 만에 1군 마운드에 복귀했다. 132억원이라는 KBO 역대 최고 수준의 비FA 다년 계약을 맺은 투수의 복귀는 리그 전체의 주목을 받았다. 구창모는 2022년 12월 KBO 최초 비FA 다년 계약으로 6+1년 최대 132억원에 NC와 계약했다. 당시 NC는 부상 이력에도 불구하고 "건강하다면 리그 최고 좌완"이라는 확신으로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실제로 2020년 9승 무패 평균자책점 1.74, 2022년 11승 5패 평균자책점 2.10으로 정상급 구위를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계약 후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2023년 WBC와 아시안게임을 부상으로 불참해 병역 특례 기회를 놓쳤고, 팔꿈치 수술, 피로 골절, 타구 부상 등으
국내야구
'몸값 400만 달러' 한화 폰세, 재계약 사실상 불가능...MLB 러브콜 폭발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KBO리그를 넘어 MLB 스카우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지만, 치솟는 몸값으로 인해 한화와의 재계약은 어려울 전망이다. 폰세는 2025시즌 26경기 16승 무패, 228탈삼진, 평균자책점 1.76의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했다.현재 평균자책점, 다승, 승률, 탈삼진 부문 모두 리그 1위를 달리며 투수 4관왕과 정규시즌 MVP까지 유력하다. 단일 경기 최다 탈삼진 18개, 역대 최소 경기 200탈삼진 23경기,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228개 등 수많은 KBO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평균 153km/h, 최고 158.6km/h의 포심 패스트볼과 MLB 상위 10% 수준의 익스텐션으로 타자들을 압도한다. MLB의 관심은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국내야구
'뜨거운 게 아니라 미쳤다!' 이정후, 후반기 폭발로 MLB 2년 차 시즌 성공적 마무리 예고...SF, 메츠에 3경기 차 맹추격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2년 차 시즌 후반기에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팀 내 핵심 타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월과 6월 부진했지만 최근 기록은 그야말로 '미쳤다'는 표현이 어울린다.시즌 전체 타율은 0.271. 7월 1일(한국시간) 0.240까지 떨어졌던 타율을 약 70일 만에 0.271까지 끌어오렸다. 후반기 타율은 3할대다. 특히 9월 들어서는 타율이 5할대로 시즌 최고조에 올랐다.장타력도 돋보인다. 2루타 30개, 3루타 11개로 팀 내 최다 기록을 세웠고, 도루 10개로 주루 능력도 검증됐다. OPS는 0.752로 리그 평균 이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팀 내 타율·2루타·3루타·도루 모두 1위를 기록하며 팀
해외야구
'마이너→MLB 마무리 도약' 한국계 오브라이언, 세인트루이스 마무리로 고향 시애틀 방문...WBC 한국 대표 가능성
한국인 어머니를 둔 라일리 준영 오브라이언(30)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투수로 고향 시애틀을 찾는다.MLB닷컴은 9일 "마무리가 된 오브라이언이 고향 태평양 북서부로 돌아온다"며 "8시즌 대부분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낸 그가 이제 MLB에서 입지를 다진 자신감을 갖고 시애틀에 올 것"이라고 전했다.세인트루이스는 9∼11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방문 3연전을 벌인다. 시애틀 출신 오브라이언에게는 특별한 의미다. 가족과 친구 약 40명이 경기장에 초청될 예정이다."어렸을 때 시애틀 홈구장에서 이치로 경기를 보며 그곳에서 뛰는 꿈을 꾸었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였다"고 회상한 오브라이언은 진정한 '이치로 키드'였다.20
해외야구
제주 대통령배 복싱대회서 중학생 선수 쓰러져 6일째 의식불명
제주도에서 개최된 대통령배 복싱대회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중학생이 6일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전남 무안군 소재 중학교 재학생 A군은 지난 3일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참가 중 상대방의 강한 타격을 받고 의식을 잃었다. 첫 대회 출전이었던 A군은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가까운 서귀포의료원으로 급히 이송되어 뇌수술을 받았다.A군 모친은 "의료진이 수술 성공률을 50%라고 했지만 다행히 잘 마쳤다"며 "상태는 좋지 않으나 건강했던 아이라 반드시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가족들은 초기 대응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A군 모친은 "복싱처럼 위험한 종목인데 119가 아닌 사설 구급차만 대기한 점
일반
'3차 FA 도전, 은퇴는 없다' 최형우, 42세에도 KIA 최고 타자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최형우(42)가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최정상급 경기력을 유지하며 세 번째 FA 도전을 예고했다.최형우는 2025시즌 KBO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6월 24일 키움전에서 통산 14호 홈런과 함께 KBO 최초로 1700타점을 돌파했다. 올해 5월 400홈런과 2500안타도 달성하며 2루타 500개 돌파 등 각종 기록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5월에는 리그 타율과 OPS 1위를 기록했다. 5월 24일 기준 타율 0.340, OPS 1.019 이상을 기록하며 최고령 월간 MVP까지 수상했다.9월 8일까지 120경기에서 타율 0.304, 21홈런, 78타점, 출루율 0.400, 장타율 0.521, OPS 0.921을 기록했다. 42세에 20홈런을 친 최고령 기록도 세웠다. 김도영이 빠진 상
국내야구
소아린,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새로운 출발
배우 소아린이 제이와이드컴퍼니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9일 "소아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력적인 비주얼로 각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채를 입혀 온 소아린이 앞으로도 뛰어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소아린의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소아린은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비주얼을, 블루 톤의 니트를 착용한 컷에서는 살짝 미소를 띤 채 러블리한 면모까지 아우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지난 2019년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데뷔한 소
방송연예
시애틀 스태프에 침 뱉은 수아레스, MLS 3경기 추가 징계...총 9경기 출전 정지
상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어 논란이 된 루이스 수아레스(38·인터 마이애미)가 MLS 정규리그에서도 3경기 추가 징계를 받았다.AP통신은 9일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수아레스에게 리그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보도했다.수아레스는 1일 시애틀에서 열린 2025 리그스컵 결승에서 인터 마이애미가 시애틀 사운더스에 0-3 완패한 후 물의를 일으켰다. 경기 종료 후 양 팀 선수들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수아레스는 시애틀 선수의 목을 잡고 위협한 뒤 상대팀 보안 책임자와 말다툼하다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논란 후 수아레스는 SNS를 통해 사과했지만 리그스컵 조직위는 6일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고, MLS는 추가로 3경기 징계를 부과
해외축구
'대체재 없는 핵심' 리베라토, 한화 가을야구 성패 좌우할 듯...한 달간 타율 0.200 침묵
2위 한화(73승 52패 3무, 승률 0.584)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타자 리베라토(30)의 컨디션 회복에 주목하고 있다. 1위 LG와 5경기 차, 3위 SSG와 7경기 차로 2위는 사실상 확정된 한화는 마지막 1위 도전과 함께 포스트시즌 전력 정비에 나섰다. 엄상백, 심우준, 안치홍 등은 포스트시즌에서 교체나 역할 조정이 가능하지만, 리베라토는 마땅한 대체재가 없는 핵심 선수다. 플로리얼의 부상 대체로 입단한 리베라토는 좋은 콘택트 능력과 장타력으로 정규직 자리를 차지했다. 8월 7일까지 데뷔 후 29경기에서 0.380의 고타율을 유지하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8월 8일부터 한 달간 16경기에서 타율 0.200, 2홈런, 8타점, OPS 0.677로 급락
국내야구
이승진, 프로당구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55세에 프로당구 정상
이승진(55)이 프로당구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이승진은 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최성원(48·휴온스)을 4-1(15-12 15-10 15-4 9-15 15-11)로 제압했다.2019년 PBA 출범 원년부터 활동한 이승진은 7시즌 만에 역대 24번째 PBA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이번 시즌 국내 선수 첫 우승자로 외국인 선수들의 독주를 끊었다.우승 상금 1억원을 더해 시즌 상금 1억1천만원으로 랭킹 1위에 오른 이승진은 1, 2세트를 연속 따낸 뒤 3세트를 15-4로 완승하며 우승을 눈앞에 뒀다. 최성원이 4세트를 만회했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정확한 뱅크샷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내게
일반
빗장 풀린 이탈리아, 이스라엘에 진땀승...토날리 극장골로 5-4 겨우 승리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연속 본선 탈락한 이탈리아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또다시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다.이탈리아는 9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2026 월드컵 유럽예선 I조 4차전에서 산드로 토날리(뉴캐슬)의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로 5-4 승리를 거뒀다.FIFA 랭킹 9위인 이탈리아는 71위 이스라엘을 상대로 자책골 2개를 포함해 4실점하며 '카테나치오'의 자존심을 구겼다.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 대회 연속 탈락 이후 불안한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전반 16분 마누엘 로카텔리의 자책골로 먼저 내준 이탈리아는 40분 모이스 킨의 동점골로 1-1 전반을 마쳤다.후반 7분 도르 페레츠에게 실점한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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