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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스플릿 계약이 최선...디트로이트에 잔류할까?
고우석은 미국에 남는다. 돌아가는 선택지는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문제는 어느 팀과 어떤 조건으로 다시 출발하느냐다. 현재 가장 현실적인 계약 형태는 스플릿 계약이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연봉을 구분해, 구단의 리스크는 줄이고 선수는 다시 증명할 기회를 얻는 방식이다.디트로이트는 여전히 유력한 선택지다. 지난 시즌 중도 이탈과 부상 여파로 끝났지만, 구단은 고우석의 구속·메커니즘·회복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하지 않았다. 익숙한 투구 프로그램과 불펜 사용 패턴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은 선수 입장에서 큰 장점이다. 다만, 구단 내부에서도 불펜 보강 옵션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 잔류 확정이라고 말하기
해외야구
S급도 아닌데 박찬호, 왜이리 FA시장서 인기가 좋나?...4년 70억원이 합리적 몸값, 롯데냐 kt냐
박찬호는 S급이 아니다. 그런데도 FA 시장에서 그의 가치는 크게 평가된다. 이유는 유격수라는 포지션 자체가 희소하기 때문이다. 리그에서 수비가 안정되고 140경기 이상 꾸준히 나올 수 있는 유격수는 많지 않다. 공격이 평균 수준이라도, 유격수 수비가 흔들리지 않는 것만으로 팀 전체 수비 구조가 안정된다. 투수 운용, 내야 포메이션, 경기 흐름까지 영향을 받는다.박찬호는 하이라이트를 만드는 선수는 아니지만, 뺄 수 없는 선수다. 실책이 적고 송구가 안정적이며, 주루 판단이 좋다. 경기 리듬을 해치는 실수가 거의 없고, 체력 문제로 기복이 크게 흔들리는 타입도 아니다. FA에서 구단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계약 후 급격한 하락 위
국내야구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거야?' 폰세를 둘러싼 미국의 두 목소리...MLBTR "1500만 달러 이상" vs MLB닷컴 "한국이 낫다"
한화 이글스 에이스 코디 폰세를 둘러싸고 미국 현지에서도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한쪽에서는 "에릭 페디보다 더 큰 계약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차라리 한국에 남는 게 금전적으로 유리하다"고 주장한다.MLB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 는 최근 "폰세는 KBO에서의 압도적인 시즌을 바탕으로 여러 MLB 구단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며 "만약 MLB 복귀를 선택한다면, 페디(2년 1500만 달러)를 넘어서는 조건이 나와도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전망했다.폰세는 2025시즌 29경기, 180⅔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을 기록하며 KBO 단일 시즌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다. 18탈삼진 경기 기
국내야구
'백악관 가지마!' 월드시리즈 2연패 다저스, 우승 축하 대신 '이민자 분노' 직면
다저스의 백악관 방문에 대한 논란이 또 일고 있다.미국 폭스뉴스는 6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LA 다저스가 내년 시즌 초 다시 백악관을 방문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지역 이민자 권익 단체가 팀을 향해 방문을 거부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다저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극적인 7차전 연장 역전승을 거두며 1998~2000년 양키스 이후 첫 월드시리즈 연패 팀이 됐다. 구단은 지난 4월 워싱턴 원정 시 백악관을 찾은 바 있으며, 비슷한 시기인 내년 4월 초 재방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그러나 이민 단체 NDLON(National Day Laborer Organizing Network)이 반기를 들고 나섰다. 이 단체는 온라인 청원에서
해외야구
'25세 FA인데 왜 지금 묶여?' 노시환, 비FA 다년은 '할인', 지금 할 이유 전혀 없어...MLB 도전은 프리미엄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비FA 다년 계약 논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실제로 선수 측에서 이를 선택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커리어 구조, FA 진입 연령, 포지션 가치에 더해 MLB 도전 가능성까지 열려 있는 상황에서 비FA 다년 계약은 선수에게 이점보다 손해가 더 크기 때문이다.노시환은 2019년 고졸로 입단해 꾸준히 1군 경험을 쌓았고, 2023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문제를 해결했다. 이로써 선수 커리어에서 가장 큰 불확실성 중 하나가 제거됐다. FA까지의 경로가 깔끔하게 확보된 상태다. 이러한 선수는 보통 리스크 회피용 조기 보장 계약을 선택할 이유가 줄어든다.무엇보다 FA 진입 시점의 나이가 핵심이다. 노시환은
국내야구
전북 포옛 감독, 주장 박진섭 MVP 후보 지명..."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
프로축구 K리그1 우승을 이끈 전북 현대의 '캡틴' 박진섭(30)이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시즌 최우수선수상(MVP)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우승 미디어데이에서 박진섭은 거스 포옛 감독에게 MVP 후보로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수상 여부는 하늘에 맡겨야 하지만, 후보로 오르면 선수로서 성장했다고 느낄 것 같다"며 "감독님이 후보로 올려주셔야 가능하니 1년 고생 많이 했으니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포옛 감독은 즉각 "지금 후보로 확정이다!"라고 선언했다. "주장은 선수들을 잘 이끌고, 내 전술에 따라 동료들을 그라운드에서 지휘하며, 주전으로 뛰고, 선수들과 소통해야 한다. 박진섭은 이
국내축구
3점포 13방 '양궁 농구' 삼성, 선두 정관장 5연승 저지
서울 삼성이 정확한 외곽 슛으로 선두 안양 정관장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삼성은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89-75로 꺾었다.6승 6패가 된 삼성은 5위 KCC에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고, 5연승을 마감한 정관장은 LG와 함께 8승 3패로 공동 1위가 됐다.삼성은 전반에 3점 7방을 터뜨리며 48-41로 앞섰고, 3쿼터 중반부터 적극적인 수비로 정관장의 실책을 유발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저스틴 구탕의 연속 3점포와 한호빈의 외곽 슛으로 3쿼터를 71-57로 마쳤다. 4쿼터 정관장의 추격에도 삼성은 이관희의 3점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최현민(14점), 이관희·구탕(각 13점), 칸터(12점)
농구
전북 챔피언 이끈 포옛, 거취 관련 '열린 입장'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를 이끈 거스 포옛 감독이 거취 문제에 대해 원론적으로 답하면서도 유럽 복귀 가능성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우승 미디어데이에서 포옛 감독은 자신의 거취에 관한 질문에 "아직 전북과 계약이 남아있다. 구단과 중요한 미팅을 내일 갖는다"며 "프리시즌은 이미 준비돼 있다. 어떤 얘기가 있을지는 확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선수 시절 EPL에서 활약했고 감독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둔 포옛은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몰린 전북을 1년 만에 챔피언으로 되돌려놓으며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 6월에도 제안이 있었지만 "우승이 가까운 상황이었고, 거절했다"고
국내축구
넷마블 MMORPG '레이븐2', 신규 클래스 추가 등 리로디드(RELOADED) 업데이트 사전등록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레이븐2’가 신규 클래스 및 부스팅 월드를 추가하는 리로디드(RELOADED) 업데이트에 앞서 오는 19일까지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리로디드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및 신규 부스팅 월드 ‘레전드’가 추가되며, 오는 19일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축복의 성의 1회 소환서’, ‘축복의 사역마 1회 소환서’는 물론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황금 탄환 10개’ 등으로 구성된 ‘리로디드 사전등록 쿠폰’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는 총기형 무기를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로 화려한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며, ‘레이븐2’ 공식 유튜
E스포츠·게임
컴투스플랫폼, ‘GIGDC 2025’ 후원…유망 인디게임 개발사 지원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GIGDC 2025(글로벌 인디게임 제작 경진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들을 지원한다.GIGDC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며, (사)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게임 콘텐츠를 발굴하고 인디게임 제작 문화를 활성화해 국내 게임 산업의 기반을 확장하고자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컴투스플랫폼은 유망한 인디게임 개발사에 안정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GIGDC 2025의 후원사로 참여했다. 특히, ‘컴투스플랫폼 특별상’을 수상한 2개 팀에게는 자사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플랫폼’을 제
E스포츠·게임
kt 힉스 "공 안 던졌다" 주장 인정...테크니컬 파울 반칙금 철회
프로농구 수원 kt 아이재아 힉스의 '공을 던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져 테크니컬 파울에 따른 반칙금이 철회됐다.KBL은 5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힉스의 반칙금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9일 kt와 삼성 경기에서 힉스가 드리블 중 라인 크로스 판정 직후 공을 던졌다고 보고 심판이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했다.힉스는 이에 불복해 공탁금 20만원을 걸고 재심을 요청했고, 재정위는 영상 심의 결과 힉스가 공을 던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결정으로 힉스의 시즌 첫 테크니컬 파울 기록이 제외된다.
농구
신진서·박정환 이어 안성준·김지석까지...세계기선전 한국 14명 본선행
한국기원은 5일 제1회 세계기선전 국내선발전 결과, 안성준·김지석·박민규·박진솔·윤준상·이창석·한승주 9단과 허영락 5단이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시드를 받은 신진서·박정환·변상일·신민준·이지현·김명훈 9단과 함께 한국에서 총 14명이 참가하게 됐다.중국은 랭킹 1위 왕싱하오 9단 등 7명, 일본은 7명, 대만은 2명, 베트남은 하꾸윈안 아마 5단이 출전한다. 우승 상금 4억원을 내건 이번 대회는 12월 23일 개막해 32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결승 3번기는 내년 상반기에 열린다.
일반
리니지2 '사무라이 크로우' 업데이트
엔씨소프트는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리니지2'의 '사무라이 크로우' 업데이트를 국내·외 동시 진행했다.이번 업데이트는 한국, 일본, 미국, 대만, 러시아 등 리니지2를 서비스 중인 지역에 신규 서버와 동양 무사 콘셉트의 신규 클래스 '크로우'를 추가한다.신규 서버의 전 지역은 PvP(플레이어 대전)를 제한하는 '피스 존'으로 설정된다. 단, 매일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피스 존 일부를 해제하는 '집중 플레이 타임'을 운영한다.또 12월 3일까지 각 지역별 신서버의 캐릭터 레벨, 혈맹 활성화 포인트, 가디언 레벨을 기준으로 경쟁하는 '글로벌 아레나: 원 월드'를 진행한다. 지역 랭킹에 따라 보스 무기, 특수 방어구 등
E스포츠·게임
김승연 회장, 한화 이글스 준우승 축하 '오렌지색' 휴대전화 선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선수단과 코치진 등 60명에게 한화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고 5일 밝혔다.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 의미를 담았다. 이 색은 이글스의 열정과 팬들의 응원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색으로 자리잡았다.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정규리그 2위로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랐다.김 회장은 "준우승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으며, 주장 채은성은 "회장님의 애정과 지원 덕분에 경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며 내년 우승 도전을
국내야구
'임동혁 복귀 만족' 헤난 vs '이우진 성장 기대' 김상우…V리그 양 감독의 포부
11월 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된 진에어 V리그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경기 전 양 팀 감독이 기자들과 만났다. 대한항공 헤난 감독은 예비역 임동혁의 복귀전 성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큰 도움이 됐고 경기 흐름을 가져올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미들블로커 최준혁의 성장도 기대했다. "공격적이고 앞길이 창창한 선수"라고 했다. 정지석의 부상 회복 정도를 묻는 질문에 "체력적으로 좋다"며 "100% 회복이 목표이지만 아직까진 그 정도는 아니다. 계속 좋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은 신인 이우진의 데뷔전 평가를 묻는 말에 "빨리 성장해 왼쪽 득점과 수비력에 보탤 것"을 기대했다. 아웃사이드 히터와 미들블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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