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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A 자격 30명 공시, KIA 6명 최다…9일부터 협상 시작
KBO는 2026년 FA 자격을 갖춘 30명 명단을 5일 공시했다. 구단별로 KIA가 6명으로 가장 많고, 삼성·kt·두산이 4명씩이다. 등급별로는 A등급 7명, B등급 13명, C등급 10명이다. 초자격 13명, 재자격 11명, 자격 유지 6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FA 자격 선수는 한국시리즈 우승팀 LG의 김현수·박해민을 비롯해 한화 손아섭·김범수, 삼성 강민호, kt 강백호·장성우, KIA 박찬호·조상우 등이다. 박병호·오재일·진해수 등 은퇴 선언 선수들도 포함됐다. FA 자격 선수는 7일까지 FA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KBO는 8일 FA 승인 선수를 공시하며, 9일부터 모든 구단과 협상 가능하다.
국내야구
여자 바둑 최정의 여자 랭킹 1위 복귀...4개월 만에 김은지 제쳤다
최정 9단이 4개월 만에 여자 바둑 1위에 복귀했다. 11월 랭킹에서 9천490점으로 김은지(9천487점)를 3점 차이로 따돌렸다. 7월 이후 처음 1위 자리를 탈환한 최정은 지난달 6승 4패를 기록하며 21점을 상승시켰다. 신진서와의 '보령 빅 매치'에서 3연패를 당했으나 여자 선수들과의 대국에서는 모두 승리했다. 종합 랭킹에서 최정은 28위, 김은지는 29위에 올랐다. 신진서 9단은 71개월 연속 종합 랭킹 1위를 유지했다. 10월 란커배 준우승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9승 2패로 기세를 이었다. 박정환 9단 2위, 변상일 9단이 3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다. 윤성식 4단은 106위에서 74위로 32계단 점프해 100위권에 재진입했다.
일반
'고작 3개월' 손흥민의 MLS 신인상 투표 2위…"충분히 인상적이었다"
손흥민(33·LAFC)이 MLS 입단 3개월 만에 신인상 투표 2위에 올랐다. 5일 MLS 사무국은 샌디에이고FC의 안데르스 드레이어(27·덴마크)를 올해의 신인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드레이어는 미디어·선수·구단으로부터 모두 압도적 지지를 받아 총 74.11% 득표율로 수상했다. 손흥민은 총 6.30%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고, 필리프 싱케르나겔이 6.21%로 3위를 차지했다. 8월 토트넘에서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은 정규리그 10경기 9골 3도움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2경기 1골 1도움으로 LAFC 8강 진출을 견인했다. 드레이어는 34경기 19골 19도움으로 팀의 64득점 중 38골(59.4%)에 기여했다. 신생팀 샌디에이고를 서부 콘퍼런스 1위로 이
해외축구
'이러려고 NC 떠났나?' 하트, 2400만 달러 꿈꾸다 150만 달러 받고 방출...NC 복귀 시그널?
카일 하트의 빅리그 재도전은 결국 초라한 결말로 돌아왔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좌완 카일 하트의 500만 달러 구단 옵션을 거부하고 50만 달러 바이아웃만 지급한 뒤 방출을 선택했다. 하트는 곧바로 FA 시장으로 나왔다.원래 계획은 달랐다. 하트는 2024년 NC 다이노스에서 13승·ERA 2.69·182K를 올리며 최동원상까지 수상하며 KBO 최고 좌완 중 한 명으로 올라섰다.하트는 3년 2400만 달러 규모 계약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자 NC의 재계약 제안을 뿌리치고 MLB 복귀를 선택했다.결과는 냉혹했다. 하트는 올 시즌 샌디에이고에서 43이닝 ERA 5.86에 그쳤다. 전형적인 로우 레버리지 스윙맨으로 밀려났다. 파드리스는 예산이 빠듯하고, 하
국내야구
배지환, 이제는 피츠버그를 떠나야 한다!..더 이상 기회 주지 않을 것, 타 팀에서 다시 시작해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결국 배지환을 40인 로스터 밖으로 밀어냈다. 단순한 옵션 소진이나 잠시 조정의 문제가 아니다. 전력 구상에서 우선순위가 완전히 뒤로 밀린 결과다. 지금 남은 선택지는 명확하다. 배지환은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한다.피츠버그에서 배지환의 역할은 점점 축소돼왔다. 2023년에는 111경기를 뛰며 빠른 발과 내야와 외야를 넘나드는 수비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2024년부터는 명확한 자리 없이 조각난 기회만 주어졌고, 결국 2025년에는 벤치조차 안정적으로 보장받지 못했다. 이 팀에서 더 뛰어본들, 배지환의 가치는 더 떨어질 뿐이다.지금은 보여줄 시간이 아니라 선택할 시간이다. 배지환은 7년
해외야구
'최대 오퍼 하겠다' 한화, 외인 원투펀치 유지 사활...재계약 운명은?
한화 이글스의 투수 듀오 폰세(31)와 라이언 와이스(29) 재계약 여부가 관심사다. 두 선수는 올해 33승을 합작하며 정규리그 2위를 견인했다.폰세는 투수 4관왕을 달성했다.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는 KBO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기록이다. 미국 트레이드 루머스는 "에릭 페디(시카고·2년 1500만 달러)보다 우수한 삼진율"이라며 MLB 복귀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복수의 MLB 구단이 관심을 보이며 계약 규모는 페디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폰세는 SNS에 "한화는 형제 같은 존재"라며 이별을 암시했다. 그라운드 흙을 주머니에 담은 행동도 팬들 사이에서 '마지막 추억'으로 해석된다.와이스는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 탈
국내야구
'17이닝의 기적' 정수빈, 박정현 역전…LPBA 32강서 김가영과 격돌
정수빈(NH농협카드)이 17이닝에서 11점을 몰아치는 '하이런'으로 박정현을 격파했다. 4일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L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25-15 역전승을 거두며 32강행 티켓을 확보했다.경기는 박정현의 주도로 전개됐다. 10이닝부터 연속 득점하며 14-6으로 달아난 박정현 앞에 정수빈은 절망 속에 있었다. 하지만 15~16이닝 연속 만회로 13-14 1점차로 추격했다.승부는 17이닝에서 결정됐다. 정수빈이 뱅크샷 1개를 포함한 11점을 한 이닝에서 터트렸다. 순식간에 24-15로 역전한 뒤 18이닝에서 마무리했다.정수빈은 32강에서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5일 오후 3시 30분 대전한다.톱랭커들의 탈락이 이어졌다. 시즌 2위 스롱 피아비
일반
카카오 VX 스크린골프 ’프렌즈 스크린 퀀텀(Q)’… 퀀텀 9X 가을 명랑운동회 개최
카카오 VX 스크린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이 가을맞이 ‘퀀텀 9X 가을 명랑운동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퀀텀 9X 가을 명랑운동회’는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연결되는 계절에 골프와 함께 활동량을 높이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대회의 명칭은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출렁이는 필드를 9개 축으로 3D 입체 언듈레이션을 구현해 필드의 즐거움을 실내 스크린에서 느끼도록 돕는 스윙플레이트에서 따왔다. 골프 애호가라면 누구나 전국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로그인한 후 그랑프리 메뉴에서 프렌즈 스크린 공식 대회에 입장해 ‘퀀텀 9
골프
'2024 올스타 MVP' 두란의 부진도 보스턴은 믿는다…775만달러 재계약
보스턴 레드삭스가 외야수 재런 두란(29)과 775만달러 1년 계약을 체결했다. 타석 돌파 시 보너스 조건도 포함됐다. 2024년 올스타 MVP를 기록한 두란은 올시즌 부진(타율 0.256, 16홈런, 24도루)했으나 내년 외야를 책임진다. 보스턴은 기존 800만달러 재계약 옵션 대신 새 계약으로 연봉을 절감했다.
해외야구
'국민 우익수' 이진영, 삼성 떠나 두산행…김원형 감독의 강력한 러브콜
삼성 타격 코치 이진영이 두산으로 이적한다. 김원형 신임 감독의 직접 요청으로 이루어진 결정이며, 최종 계약만 남겨두고 있다.이진영은 2024년 삼성 입단 이후 타선을 리그 최정상급으로 이끌었다. 팀 홈런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선수들은 그를 "타격 기술과 멘털 관리까지 챙기는 가장 신뢰하는 지도자"로 평가했다.이진영은 1999년 쌍방울 1차 지명으로 프로 입단, SK·LG·KT를 거쳐 20시즌을 활약했다. 통산 타율 0.303, 2125안타, 169홈런을 기록하며 '국민 우익수'로 불렸다. 2006년·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주전 우익수로 나섰다.2018년 현역 은퇴 후 지도자로 전환했다. 2022년 SSG 타격 코
국내야구
'지키고 키우는 시간' LG, 김현수·박해민 잡고 불펜 강화...복무 선수 복귀로 전력 보강
LG 트윈스는 2026시즌을 향해 '지키고 키우는' 전략을 추진한다.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최근 3년 중 2회 우승을 거둔 LG의 최우선 과제는 김현수·박해민 FA 잔류다. 염경엽 감독은 "두 선수가 모두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차명석 단장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외부 FA 영입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포지션이 기존 선수와 중복되기 때문이다. 올겨울 LG의 또 다른 목표는 불펜 강화다. 장현식(4년 최대 52억원), 김강률(3+1년 최대 14억원)을 영입했다. 불펜은 여전히 LG의 약점이지만 내년 전망은 긍정적이다. 2026시즌 아시아 쿼터를 불펜 투수로 영입하고, 함덕주가 재활을 마치고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염 감독의 '비밀 병기' 허용주
국내야구
'16경기 연승' 뮌헨, PSG 격파…이강인 시즌 첫 도움 기록
바이에른 뮌헨이 PSG를 1-2로 격파하며 16경기 연승을 이어갔다. 5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4차전에서 루이스 디아스가 전반 4분과 32분 연속골을 터트렸다. 뮌헨은 후반 29분 PSG의 주앙 네베스에게 만회골을 내주며 10명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디아스가 전반 추가시간 레드카드로 퇴장당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리드를 지켜내며 UCL 4연승을 기록했고 리그 페이즈 32개 팀 중 선두로 올라섰다. 뮌헨은 시즌 개막 후 공식전 16경기 연속 승리를 달성했다. 분데스리가 9연승, DFB 포칼 2연승, 슈퍼컵 우승을 포함했다. 유럽 5대 리그 통틀어 최고 기록(종전 13연승)도 경신했다. 지난 시즌 UCL 우승팀 PSG는 대회 첫 패배를
해외축구
'8개월 만 대표팀 복귀' 양민혁, 손흥민과 함께 2선 강화
양민혁(19·포츠머스)이 8개월 만에 대표팀으로 복귀했다. 홍명보 감독은 유럽파 유망주를 볼리비아·가나 평가전 명단에 올렸다. 양민혁의 마지막 소집은 3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전이었다. 당시 18세 343일의 나이로 교체 투입해 데뷔했으며 한국 남자 선수 최연소 순위 12위를 기록해 차범근 전 감독(18세 351일)을 제쳤다. 소속팀 포츠머스에서 양민혁은 꾸준히 성장했다. 지난시즌 QPR 임대 경험 후 올시즌 9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달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고 최근 7경기 모두 선발 출전하며 팀의 신임을 받았다. 손흥민(LAFC)·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재성(마인츠) 등 2선 거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축구
'2015년의 악몽' MLB 다루빗슈 유…2026시즌 시즌 아웃 선고
다루빗슈 유(일본)가 팔꿈치 수술로 2026시즌 결장이 확정됐다. 샌디에이고는 척골측부인대 수술을 받은 그가 12~15개월 치료에 들어간다고 5일 발표했다.1986년생 다루빗슈는 2015년 같은 수술로 1시즌을 건너뛴 경험이 있다. 2012년 텍사스에 데뷔한 그는 다저스, 컵스를 거쳐 2021년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었다.통산 115승 93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했다. 2025시즌 5승 5패, 올해 개막 후 3개월간 팔꿈치 통증으로 출장하지 못했다. 2023년 2월 6년 계약을 맺었다.올스타 5회 선정, 2013년 탈삼진 1위, 2020년 내셔널리그 다승왕을 기록했다. MLB 아시아 투수 최다승은 박찬호(124승), 다루빗슈(115승)는 노모 히데오(123승)에 이어 추격
해외야구
LIV 골프, 72홀 확대…"세계 랭킹 포인트 획득이 목표"
LIV 골프가 2026시즌부터 대회 라운드를 3라운드에서 4라운드(72홀)로 확대한다. 세계 랭킹 포인트 미획득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다.2022년 출범한 LIV 골프는 54홀 경기로 치러오며 세계 랭킹 포인트를 받지 못했다. 선수들이 메이저 대회 출전 자격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DP 월드투어와 아시안 투어 대회에도 참가해야 했다.욘 람은 "72홀 확장은 경쟁을 강화하고 기량 발전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브라이슨 디섐보도 "메이저 대회에서 세계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세계 랭킹 포인트 획득을 기대했다.2026 개막전은 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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