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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문정현 이어 동생도 1번', KBL 첫 '형제 1순위' 탄생...정관장, 고려대 문유현 선발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역사적인 순간이 탄생했다.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안양 정관장이 고려대 가드 문유현(21)을 전체 1순위로 선발했다.2023년 드래프트에서 형 문정현이 수원 kt에 1순위로 지명된 데 이어, 문유현까지 1순위에 오르며 KBL 사상 최초로 '1순위 형제'가 탄생했다. 신장 181cm의 문유현은 볼 핸들링, 수비, 슛, 스피드까지 갖춘 올라운더로 2년 연속 대학농구 U-리그 MVP를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대학생으로는 유일하게 국가대표로 발탁된 바 있다.이어 원주 DB는 2순위로 연세대 이유진(199cm)을, 부산 KCC는 3순위로 고려대 윤기찬(194cm)을 지명했다. 4순위는 고양 소노가 강을준
농구
두산, FA 최대어 박찬호와 '연평균 20억' 계약 임박...내야 안정화 위한 대형 투자
두산 베어스가 올 겨울 FA 시장 최고 대어로 꼽히는 유격수 박찬호(30)와의 계약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양측은 '연평균 20억원' 수준의 기본 틀에 합의했으며, 현재 옵션과 계약 기간 등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2014년 KIA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박찬호는 지난해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화려한 타격 성적(통산 타율 .266, 23홈런)보다는 수비 안정성과 187개의 도루를 기록한 주루 능력이 강점인 선수다.주전 유격수 부재로 고민하던 두산은 이유찬과 은퇴를 결심한 박준영으로 내야를 꾸려왔으나, 내야 중심을 확보하기 위해 박찬호 영입에 적극 나섰다.기존에 FA 영입에 소극적이었던 두산은 2015년 장원준, 2023년 양의지
국내야구
'탁구 천재' 조대성, 삼성생명 떠나 화성도시공사 이적...삼성생명은 강동수 영입
남자 실업탁구계에 계약 만료에 따른 연쇄 이적이 성사됐다.14일 탁구계에 따르면 대표팀 주전 조대성(23)이 삼성생명을 떠나 화성도시공사로 새 출발한다. 이달 말 계약 종료에 따라 다음 달부터 화성 유니폼을 입는다.'탁구 천재'로 불린 조대성은 2017년 중학생 신분으로 종합선수권 4강에 처음 오른 뒤, 이듬해 16세 최연소 결승 진출로 화제를 모았다. 2020년 삼성생명 입단 후 2022년 종합선수권 정상을 밟았고, 청두 세계선수권 단체전과 더반 세계선수권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엔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로도 뛰었다.현재 세계 64위인 그는 내년 1월 21~27일 제천 종합선수권에서 화성의 에이스로 첫 선을 보인다.조대성이 빠
일반
"눈 마주치지 않아도 통하는 호흡" 이강인-오현규-조규성, A매치 공격진 삼각편대 가동 준비
중원 핵심 선수들의 부상 공백에도 홍명보 감독은 탄탄한 공격진에 기대를 걸고 있다. 14일 대전에서 볼리비아와 맞붙는 한국 대표팀은 다양한 공격 옵션을 시험할 예정이다.주목할 점은 '에이스' 이강인(PSG)과 1년 8개월 만에 복귀한 조규성(미트윌란)의 재회다. 이 듀오는 과거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크로스와 헤더로 합작골을 만들며 16강 진출에 기여했던 검증된 조합이다.또 다른 카드는 최근 A매치에서 빛난 '01년생 콤비' 이강인-오현규(헹크)다. 오현규는 최근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이강인의 패스로 득점에 성공했으며 "눈을 마주치지 않아도 공이 찾아온다"며 특별한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두 조합 모두 최근 소속팀에서 상승
국내축구
스마일게이트 RPG '로스트아크 모바일' CBT 실시
스마일게이트 RPG는 13~16일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 급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이번 CBT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모험가를 대상으로 한다. 모바일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PC에서는 스토브를 이용해 플레이가 가능하다.CBT에서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주요 전투 콘텐츠와 성장 시스템을 테스트한다. 플레이 가능한 클래스는 원작의 버서커, 바드, 배틀마스터, 데빌헌터, 서머너, 워로드, 호크아이와 오리지널 클래스 소드마스터다. 소드마스터는 환영술로 구현한 쾌검을 사용한다.전투 콘텐츠는 '가디언 토벌 경쟁전', '카오스 브레이크' 등 오리지널 콘텐
E스포츠·게임
지스타 '신더시티' 부스 '인기', 상시 만석에 대기만 3시간
엔씨소프트는 13~16일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장르 신작 '신더시티'(개발 빅파이어 게임즈)의 시연 부스와 신규 영상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신더시티는 2026년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시연 부스에서는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를 선보였다. 캠페인에서는 택티컬 기어와 무기를 활용하여 '아이언스매셔', '크리처' 등 적에 맞서는 전략적인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시연자에게는 신더시티의 BI(Brand Identity)가 각인된 보조배터리를 선물한다. 14일 시연 부스에는 많은 이용자가 몰려 상시 만석으로, 180분 이상의 대기 시간이
E스포츠·게임
넷마블, 지스타 2025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심층 거미굴 무대 이벤트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무대 이벤트로 인플루언서와 함께 ‘심층 거미굴을 돌파하라’를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심층 거미굴’은 숨겨진 함정을 피하고, 어두운 방을 밝혀 거미를 몰아내는 기믹을 기반으로 파티원 간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는 던전이다. 거미굴의 다양한 기믹과 속성 상성을 정확히 파악해 가장 깊은 지점까지 도달하고 보스를 먼저 처치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도전에는 옥냥이, 푸린, 서새봄이 한 팀으로 나섰다. 푸린이 ‘티오레’를 활용해 함정을 빠르게 회피하며 팀의 초반 리드를 이끌었고, 세 인플루언서 모두 안
E스포츠·게임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 서비스 1,000일 기념 이벤트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글로벌 론칭 1,0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새로운 성장 시스템 ‘초신성’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우선 글로벌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12월 2일까지 진행되는 ‘모두가 함께하는 1,000일’ 이벤트에서는 981일부터 1,000일까지 일일 미션을 실시하고, 모든 미션 완료 시 ‘1,000일 기념 빛과 어둠의 초월 소환서’를 얻을 수 있다. 해당 소환서를 사용 후 등장한 2종의 태생 5성 빛과 어둠의 소환서 중 원하는 한 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단계별 보상을 제공하는 ‘1,000일 기념
E스포츠·게임
'아크 레이더스' 첫 콘텐츠 업데이트 '노스 라인' 실시
넥슨은 14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대 환경)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 '아크 레이더스'의 첫 콘텐츠 업데이트 '노스 라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로 다양한 신규 아크와 가젯, 무기 등 여러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글로벌 커뮤니티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신규 맵 '스텔라 몬티스'를 순차적으로 해금할 예정이다.먼저, 트레일러 영상에 짧게 등장한 적 있는 뿔 모양 머리가 특징인 신규 거대 아크 매트리아크와 새로운 맵에서만 출현하는 슈레더 등 2종의 아크를 공개했다. 가까운 아크를 유도, 추적해 폭발 피해를 주는 '추적 수류탄'과 접근 시 주변 대상을 밀쳐내는 '펄스 지뢰, '가스 지뢰
E스포츠·게임
'P의 거짓' 제작진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 참여
네오위즈는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지콘)에 참가해 '게임 내러티브'를 주제로 한 대담을 진행했다.대담에는 게임 'P의 거짓'을 제작한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의 개발진인 최지원, 이상균, 진승호 디렉터와 권병수 내러티브 디렉터가 참여했으며, 이종범 작가가 모더레이터(대담 진행자)로 함께했다.개발진은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재해석한 'P의 거짓'을 비롯해, 게임 내러티브에 대한 각자의 철학과 생각을 나눴다. 플레이어가 캐릭터의 여정에 몰입하게 만드는 내러티브 설계 방식과 창작자의 개성이 게임 내러티브로 구현되는 과정 등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대담 종료
E스포츠·게임
'이젠 뉴스도 아니다! MVP 경쟁은 무의미. 2등 싸움만 있을 뿐...오타니, 부상 없는 한 계속 MVP 될 것
일본 열도는 오타니 쇼헤이가 네 번째 MVP를 차지하자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모두 예상했던 결말인데도 말이다. 자국 선수이니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그의 MVP 선정은 뉴스도 아니다. 이제 메이저리그 MVP는 누가 1등이냐보다 오타니 말고 누가 2등이냐가 더 큰 관심사가 될 것이다. 올해 오타니는 다저스에서 처음으로 투타 겸업을 수행했다. 타자로 그는 55홈런, OPS 1위, 146득점, 20도루를 기록했다. 타자만으로도 이미 MVP 수준이었다. 그런데 투수로도 14경기에서 2.84 ERA, 62탈삼진을 찍었다. 타자만으로도 압도적인데, 여기에 정상급 선발투수 성적이 더해지니 경쟁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카일 슈와버는 홈런왕과
해외야구
인종차별 vs 항의 표현...전북 타노스 코치, 19일 상벌위서 판가름
전북 현대 외국인 코치의 손동작이 인종차별에 해당하는지를 가릴 상벌위원회가 다음 주 열린다.14일 연합뉴스 취재 결과 프로연맹은 19일 타노스 코치에 대한 상벌위를 소집해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한다.지난 8일 대전전 후반 추가시간, 김우성 심판은 타노스 코치가 양 검지로 눈을 가리키는 동작을 취했다며 차별 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타노스 코치는 페널티킥 판정에 항의하다 경고를 받았고, VAR 리뷰 후에도 흥분한 모습을 보이자 퇴장 조치됐다. 이때 문제의 제스처가 나왔다.심판협의회는 12일 성명으로 즉각 징계를 촉구하고 FIFA 제소 방침을 밝혔다. 반면 전북은 "판정을 제대로 보지 않았냐는 표현일 뿐 차
국내축구
수리남, 엘살바도르 4-0 완파...FIFA 랭킹 126위 '첫 월드컵' 눈앞
FIFA 랭킹 126위 수리남이 생애 처음 월드컷 무대를 밟을 기회를 잡았다.수리남은 14일 홈 파라마리보 프랭크 에세드 스타디온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3차 예선 A조 5차전에서 엘살바도르(94위)를 4-0으로 제압했다.2승 3무 승점 9를 기록한 수리남은 조 선두를 지켰다. 2위 파나마(31위)와 승점은 동률이지만 골 득실차에서 3골 앞서 있다. 엘살바도르는 1승 4패로 꼴찌에 머물렀다.19일 과테말라(95위)와 최종전을 치르는 수리남은 승리할 경우 조 1위로 본선 직행이 확정된다. 파나마 역시 같은 날 엘살바도르와 마지막 대결을 앞뒀다.북중미 예선은 1·2차를 통과한 12개국이 4개국씩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조 1위는 자
해외축구
여자 하키 대표팀, 12월 주니어 월드컵 대비 진천서 26일까지 합숙 훈련
여자 하키 대표 후보 선수들이 12월 칠레에서 열릴 주니어 월드컵을 앞두고 집중 훈련에 돌입했다.대한하키협회는 14일 진천 선수촌에서 26일까지 국가대표 후보단 합숙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13일 시작된 이번 캠프는 12월 1일 산티아고에서 개막하는 FIH 여자 주니어 월드컵 준비를 위해 체력·기술 향상과 전술 완성도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한국은 F조에서 미국, 우루과이, 뉴질랜드와 조별리그를 치른다.24개국 참가 대회는 각 조 1위 6팀과 2위 중 상위 2팀이 토너먼트 8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일반
'부커-브룩스 65점 합작' 피닉스, 인디애나 133-98 완파하고 5연승
데빈 부커의 맹활약에 힘입어 피닉스 선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대파하며 5경기 연속 승리를 이어갔다.피닉스는 14일 홈 모기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에서 인디애나를 133-98로 격침했다.서부 7위 피닉스(8승 5패)는 이날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진출팀 인디애나는 6연패 늪에 빠지며 동부 14위(6승 11패)에 정체됐다. 최하위 워싱턴과는 승차 없이 공동 꼴찌권이다.부커와 딜런 브룩스가 합계 65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부커는 3쿼터에서만 16점을 쏟아내며 압도적 경기력을 과시했다.전반 20점 앞선 피닉스는 3쿼터 중반 인디애나의 추격으로 격차가 10점까지 좁혀졌으나, 부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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