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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2위 알카라스·신네르, ATP 파이널스 결승서 만난다...정상 자리 놓고 격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25시즌 마지막 대회인 니토 ATP 파이널스 결승에 세계 1·2위가 나란히 진출했다. 15일 토리노에서 알카라스(1위·스페인)는 오제알리아심(8위·캐나다)을 2-0(6-2, 6-4)으로 꺾었고, 신네르(2위·이탈리아)는 디미노어(7위·호주)를 2-0(7-5, 6-2)으로 제압했다. 최근 2년 4대 메이저 우승을 양분해온 두 선수가 왕중왕전에서도 만난다. 알카라스는 이 대회 결승 첫 진출이며, 신네르는 2023년 준우승에 이어 3년 연속 결승 무대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연말 세계 1위 확정 후 1998년 코레차 이후 27년 만에 스페인 선수의 이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나달(스페인)은 2010·2013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다. 신네르는
일반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서연(Y:SY), 17일 솔로 데뷔 싱글 'NAKED' 발매
이서연(Y:SY)이 솔로 아티스트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소속사 측은 14일 “이서연(Y:SY)이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싱글 'NAKED(네이키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하이어뮤직 레코즈(H1GHR MUSIC RECORDS)에 합류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서연은 'NAKED'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음악 활동에 나선다. 이에 'NAKED'에서는 있는 그대로 본연의 '나'로서 이서연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NAKED'는 C’SA, 진솔 프로듀서의 미니멀한 편곡으로 이서연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살린 R&B 트랙이다. 이서연은 직설적이면서 힘을 뺀 보컬 라인으로 솔직하고 담백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방송연예
KIA, 박찬호 낙마 후 생존 모드...5명 FA 협상과 공백 메우기 동시진행
KIA는 오프시즌 최대 과제인 '내부 자원 확보'에서 예상 밖의 좌절을 맛봤다. 박찬호, 최형우, 양현종, 조상우, 이준영, 한승택 등 6명의 프리에이전트(FA) 선수 중 가장 중량감 있는 주전 유격수 박찬호를 결국 두산에 내주고 말았다. 두산이 4년 총액 80억 원 상당을 제시하면서 박찬호와의 우선 협상권을 거머쥐자, KIA는 추가 입찰을 포기했다. KIA도 심우준(한화, 4년 50억 원)보다 높은 액수를 준비 중이었으나 이 수준 이상의 예산 부담은 불가능했다.일단 KIA는 남은 5명 선수와의 협상에 집중하겠다는 기조를 내세웠다. 박찬호 영입에 책정했던 상당한 규모의 예산은 잔고로 남겨진 상태다. 이 자금을 5명 선수에 분배하거나 외부 FA 영
국내야구
'김혜성은 좋겠네?' WS 우승 반지, 동료 '덕'에 거머쥐더니 주전 2루수도 '어부지리'로 꿰차나...에드먼, 에르난데스 수술
김혜성(다저스)에게 또 '호재'가 발생했다. 토미 에드먼에 이어 유틸리티맨 키케 에르난데스도 수술대에 올랐다.에르난데스는 최근 팔꿈치 근육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팀 내 유틸리티 자리와 중견수·2루수 등 포지션에 변화가 예상된다. 에르난데스는 5월 부상에도 불구하고 시즌을 마쳤지만, 팔꿈치 힘줄이 뼈에서 떨어지는 상태까지 악화됐다. 비록 비투 손 팔꿈치라는 점은 회복을 조금 앞당길 수 있는 요인이지만, 향후 훈련과 경기 복귀까지 시간이 필요하다.올 시즌 에르난데스는 타격에서 부진했다. 5월 이후 129타석에서 타율 .169, 삼진률 29.5%를 기록하며 부상으로 인한 영향이 뚜렷했다. 그럼에도 그는 포스트시즌
해외야구
'롯데 2명 외국인 타자?' 2023 MLB 올스타 아르시아, 롯데 SNS 팔로우...팬들 초미 관심
최근 올랜도 아르시아(31)가 자신의 SNS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팔로우했다. 단순한 SNS 행동일 수도 있지만, 팬들은 즉시 반응했다. '한국행 가능성?'이라는 상상이 온라인을 달구기 충분했다.문제는 롯데가 빅터 레이예스와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는 점이다. 김태형 감독이 그랬다. 그렇다면 아르시아는 어디로 갈 수 있는가? MLB 출신이 KBO로 진출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지만, 레이예스와 재계약하려는 팀이 또 다른 외국인 내야수를 영입할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팬 입장에서는 흥미로운 동시에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2명의 외국인 타자를 쓸 수는 있다. 2024년 키웅. 히어로즈가 2명의 외국인 타자를 기용했으나 대실패했다.아르
국내야구
ABS 미적용·피치 클록 엄격함...일본에 완패한 한국 야구의 규칙 부적응
류지현 감독의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에 역전패했다. 15일 도쿄돔 평가전에서 4-11로 졌고, 이로써 일본 상대 10연패에 빠졌다. 마지막 승리는 2015년 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이다. 한국은 선발 곽빈이 3회 무실점을 기록한 가운데 4회초 안현민과 송성문의 연속 홈런으로 3-0 앞섰다. 하지만 일본은 4회 동점을 만들고 5회 빅이닝에서 6점을 올리며 9-3까지 도망쳤다. 경기의 핵심은 규칙 차이였다. 이번 대회는 내년 3월 WBC 준비를 위해 MLB 공식 규칙을 적용했다. 한국 투수들에게 불리한 요소는 ABS(자동 볼 판정 시스템) 미적용, 엄격한 피치 클록, 구원투수의 3타자 의무 상대 규칙이다. KBO에 익숙해진 한국 투수들은 심판의 판정에 흔들
국내야구
한국 야구가 일본을 이기겠다고? 한국 축구가 브라질을 이기겠다는 것과 같아...따라잡기에는 너무 멀리 가, 어쩌다 한 번 승리하길 바랄 뿐
한국 축구가 브라질을 꺾은 적이 있다고 해서 우리가 브라질보다 낫다는 뜻은 아니다. 이긴 적이 있긴 하다. 그러나 그 경기는 드문 우연일 뿐, 본질적 실력의 증명은 아니다. 현실은 냉혹하다. 최근 브라질에게 계속 대패하고 있다. 다시 붙으면 우리는 또 질 것이다. 팬과 언론이 '기적'이나 '역사적 승리'에 집착하는 동안, 축구 시스템과 선수 육성은 여전히 일본, 유럽, 남미와 비교하면 턱없이 뒤처져 있다. 감독이나 전술을 바꾸는 것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어쩌다 한 번 이기는 걸로 만족해야 한다. 그 외에는 답이 없다.한국 야구 역시 마찬가지다. 류중일 전 감독이든 류지현 현 감독이든 차이는 없다. 일본 야구는 선수층, 인프
국내야구
ABS탓 변명은 제발 그만…일본전 패인은 투수 기량 부족
한국 야구대표팀이 15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4-11 경기에서 참패했다. 일각에서는 ABS(자동 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 탓을 했다. 인간 심판이 스트라이크를 잡아주지 않아 투수들이 부담을 느껴 제대로 던지지 못했다는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는 현실을 외면한 변명일 뿐이다. 어제 경기에서 드러난 가장 큰 문제는 투수 기량의 한계였다. 한국 투수진은 8이닝 동안 무려 11개의 볼넷을 남발했다. ABS나 스트라이크존 문제와는 무관하다. 스트라이크를 잡지 못하고 위기 상황을 관리하지 못한 투수가 문제였다. 실제로 한국 투수들은 ABS가 있어도 볼넷을 남발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 타자들은 한국 투수들의 불안정한 제구를 정확히 읽
국내야구
한국 U-22, 판다컵 2차전서 중국에 0-2 패배...압두엘리 2골에 무너져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 대표팀이 판다컵 2차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패했다.한국은 15일 중국 청두 솽류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판다컵 2025 2차전에서 중국에 0-2로 졌다.한국,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12일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꺾었으나 중국전에선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고전했다.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27분 신장위구르 출신 공격수 압두엘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36분 압두엘리의 추가골로 0-2 완패를 당했다.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 AFC U-23 아시안컵을 준비 중인 한국은 18일 같은 장소에서 베트남과 3차전을 치른다.
국내축구
한일 평가전 2차전, 양국 신인 맞대결...정우주 vs 가네마루 선발 예고
16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열리는 K-베이스볼 시리즈 2차전은 한일 양국 신인 투수의 대결로 꾸려진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정우주(한화)를 선발로 내세운다.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입단한 그는 올 시즌 51경기에서 3승 3홀드,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했다. 불펜으로 시작해 시즌 막판 선발 전환 후 가능성을 입증했다.지난 9일 체코전에서 성인 대표팀 첫 경기를 치른 정우주는 5회 2사 1,3루 위기에서 구원 등판해 1⅓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일본전 호투 시 내년 WBC까지 고려할 강력한 선발 카드로 떠오를 전망이다.일본은 드래프트 1순위 좌완 신인 가네마루 유메토(주니치)를 선발로 예고했다. 데뷔 시즌 15경기에서 2승 6패,
국내야구
U-16 대표팀, 19·22일 천안서 우즈벡과 평가전...내년 월드컵 대비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U-16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대한축구협회는 15일 U-16 대표팀이 19일과 22일 충남 천안 축구종합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 U-16과 2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다.2009년생 23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6일부터 23일까지 센터에 집결해 내년 U-17 월드컵 대비 훈련을 진행한다.U-17 월드컵은 격년제에서 올해부터 2029년까지 매년 개최로 변경됐다. 현재 카타르에서 올해 대회가 진행 중이다.한국은 내년 5월 사우디아라비아 AFC U-17 아시안컵에서 8강에 진출해야 내년 11월 카타르 U-17 월드컵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김 감독은 최근 대한축구협회 기술연구그룹 자격으로 카타르 대회 현장을 방문해 세계
국내축구
'해킹 책임지고 퇴임' 김영섭 KT 대표, 임기 말 인사 강행...조직 혼란 가중
해킹 사태 책임으로 연임을 포기한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 4개월 앞두고 연말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강행하려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차기 사장 선임이 진행되는 시기에 '알박기 인사', '보은 인사' 시도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김 사장의 명분은 'AI 신사업과 대외 불확실성 대비'지만 업계는 설득력 없다고 본다. 내년 3월 퇴임 후 신임 사장이 자신의 경영 철학에 맞춰 새 진용을 꾸리는 것은 당연하다. 김 사장이 연말 인사를 단행하면 신임 사장은 취임 직후 또다시 조직 개편을 해야 해 2-3개월 사이 '이중 인사' 사태가 발생한다. 통신 업계 관계자는 해킹 사태로 어수선한 조직이 수장이 두 번 바뀌는 혼란을 감당해야 한다며
라이프
한국 야구, 일본에 4-11 대패...한일전 10연패로 수렁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지 못했다. 15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평가전 1차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4-11로 크게 졌다.이번 패배로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10연패에 빠졌다. 한국이 일본을 이긴 마지막은 2015년 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이다. 그 이후 10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졌다.선발 곽빈은 3.1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불펜 김택연은 2실점을 허용했다. 타선에선 신민재가 5타수 3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고, 안현민과 송성문의 백투백 홈런으로 한국이 초반 3-0으로 앞섰다.그러나 일본이 역전극을 펼쳤다. 4회말 1점을 만회한 일본은 5회 빅이닝에서 6점을 올리며 9-3까지 도망쳤다. 기시다의 역전 3점포가 나왔고, 이후 연
국내야구
최준용, 15점+4블록 공수 고른 활약 활약...KCC, 현대모비스 88-77 완파에 앞장
KCC 최준용이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최준용은 15일 부산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정규리그 홈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숀 롱 선수에게 수비를 기대했던 저를 돌아보고 '내가 직접 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혔다.KCC는 이날 현대모비스를 88-77로 꺾었다. 최준용은 29분 출전해 15점 6리바운드 4블록을 기록했다.특히 4쿼터 활약이 돋보였다. 추격하던 현대모비스 레이션 해먼즈의 공격을 연속 블록으로 막아내며 기세를 꺾었고, 3점슛까지 성공시키며 승기를 굳혔다.최준용은 "원정만 하다 상대 응원에 시달렸는데, 오늘 오랜만에 홈 응원을 받으니 도파민이 솟았다"며 "몸은 힘들었지만 오랜만의 에너지
농구
'샷은 좋았지만'...유해란, 단독 선두서 공동 3위로...여유 갖고 경기하고 싶다
유해란이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으나 공동 3위로 한 타 차 선두 추격에 나섰다.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2라운드에서 1라운드 선두 주자였던 유해란은 누적 8언더파 132타로 제니퍼 컵초와 함께 3위에 내려앉았다. 공동 선두는 린 그랜트(스웨덴)와 그레이스 김(호주)이 각각 9언더파 131타로 올라섰다. 그랜트는 이날 7타를 줄였고,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인 그레이스 김은 4타를 개선하며 상위권으로 솟아올랐다. 유해란은 전반 7번 홀까지 버디 3개를 챙겼으나, 8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후반에서도 버디 하나를 잡은 뒤 보기 하나를 내주며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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