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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징하다' 강민호-삼성 협상 줄다리기 언제 끝나나? 2년은 합의, 보장 금액이 문제인 듯
"정말 너무하네!"삼성 라이온즈 강민호의 재계약 소식이 여전히 없자 삼성 팬들이 볼멘 소리를 내고 있다.지난 13일 KIA 타이거즈에서 FA 자격을 얻은 최형우와 계약을 체결한 삼성은 18일에는 내부 FA였던 투수 김태훈과 우완 이승현을 잡았다.이제 남아있는 '집토끼'는 강민호밖에 없다.강민호는 KBO리그 최초로 4번째 FA 권리를 행사 중이다. 2025시즌 강민호는 127경기에서 타율 0.269, 111안타, 12홈런, 71타점, 출루율 0.336, 장타율 0.417을 기록했다. 노쇠화가 진행중이지만 그만한 포수가 삼성에는 아직 없다. 어떻게 하든 그를 잡아야 한다. 그래야 내년 우승을 노릴 수 있다.동료들도 강민호의 잔류를 바라고 있다. 원태인은 "강민호형
국내야구
두산 홍건희 더 좋은 조건 찾아 나왔지만…협상 칼자루 구단으로 넘어가
한 달 전 동시에 두산을 떠난 김재환과 홍건희의 행보가 갈렸다. 11월 25일 보류 명단에서 제외된 김재환은 12월 5일 SSG와 2년 22억원(계약금 6억·연봉 10억·옵션 6억)에 계약했지만, 홍건희는 아직 계약 소식이 없다. 홍건희는 2024시즌 전 두산과 2+2년 최대 24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2년차 종료 후 옵트아웃을 행사해 잔여 2년 15억원을 포기하고 완전 자유계약으로 시장에 나왔다. 보상 조건 없는 매력적인 매물이지만 시장 반응이 싸늘하다. 가장 큰 이유는 올 시즌 부진이다. 2024시즌 65경기 평균자책점 2.73 9세이브 11홀드로 활약했지만, 올해는 팔꿈치 부상으로 20경기 16이닝에 그치며 평균자책점이 6.19로 치솟았다. 아시아쿼터
국내야구
맨유 페르난드스 햄스트링 부상…최대 5경기 결장 전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누 페르난드스(포르투갈)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대 5경기를 빠질 전망이다. BBC는 25일(한국시간) 맨유 소식통을 인용해 "1월 17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페르난드스는 22일 애스턴 빌라 원정에서 햄스트링 통증으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맨유는 이후 결승골을 내주며 1-2로 패해 EPL 7위에 머물렀다. 아모링 감독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내부에서는 최대 5경기 결장을 예상한다. 2020년 1월 이적 후 부상·질병으로 단 3경기만 결장한 페르난드스의 공백은 치명적이다. 음뵈모·디알로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됐고, 백업 자원 마이누(
해외축구
'그래서, 내년엔 몇 개 넘길 건데?' 50홈런 삼성 디아즈, 2026시즌 홈런 수는...40개 치면 '선방'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는 지난 9월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시즌 50호 홈런을 터뜨렸다.디아즈는 1회말 1사 1, 3루에서 KIA 선발 김태형을 상대로 중월 3점 홈런을 작렬했다. 비거리 123m의 대형 홈런이었다.한 시즌 50개 홈런을 날린 건 1999년 이승엽(54개), 2003년 이승엽(56개), 심정수(53개), 2014년 박병호(52개), 2015년 박병호(53개)에 이어 6번째였다.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였다. 2015년 야마이코 나바로(당시 삼성)가 48개를 쳤다.그렇다면 2026시즌엔 몇 개를 칠까? 맷 데이비슨(NC 다이노스)을 보자. 그는 2024년 131경기에서 46개의 아치를 그렸다.
국내야구
프로농구 SK, EASL 조별리그 3연승으로 A조 1위…전반 12점 열세 뒤집어
서울 SK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조별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며 A조 1위에 올랐다. 24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원정에서 푸본 브레이브스를 88-79로 꺾었다. SK(3승 1패)는 지난 시즌 대만 P리그+ 준우승 팀 푸본(2승 1패)을 2위로 밀어냈다. 전반 리바운드(17-22)와 필드골 성공률(41%-46%)에서 밀리며 34-46으로 크게 뒤졌지만 3쿼터에 역전했다. 상대 연속 실책 사이 5득점, 8득점을 올린 뒤 먼로 3점포로 50-48 역전에 성공했다. 톨렌티노 3점포로 58-55 리드를 잡고 66-61로 4쿼터에 들어섰다. 4쿼터 오재현 중심 수비와 톨렌티노·먼로 공격 조화로 주도권을 유지했다. 톨렌티노가 종료 4분 전과 1분 33초 전 연속 3점포로 10점 차(84-
농구
롱·허훈 더블더블+윤기찬 14점…KCC 7연승 질주, 공동 2위 복귀
우승 후보 부산 KCC가 7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에 올랐다. 24일 부산사직체육관 홈에서 서울 삼성을 98-91로 물리쳤다. 2023년 12월 이후 2년 만의 7연승으로 16승 8패를 기록해 정관장과 공동 2위다. 삼성(9승 15패)은 3연패에 빠졌다. 1쿼터 허훈 11점, 롱 10점으로 30-23 리드했지만 2쿼터 실책 7개를 틈탄 삼성 속공 11점과 이관희·구탕 외곽포로 전반 51-52 역전을 허용했다. 3쿼터까지 1점 차 접전이 이어졌다. 4쿼터 77-78 열세에서 신인 윤기찬 3점포로 역전한 뒤 나바로·윤기찬 연속 득점으로 6점 차를 벌렸다. 김동현 외곽포와 허훈 득점으로 10점 차까지 달아났다. 삼성이 니콜슨 속공 3점으로 5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허훈이 종료 1
농구
'리그 수준 떨어뜨린다' 키움 이적료 770억 벌고 연봉 44억…선수협회 비상식적 운영 비판
송성문의 샌디에이고 입단으로 키움은 6번째 빅리거를 탄생시켰다. 포스팅으로 미국에 진출한 10명 중 60%, 야수 전원이 키움 소속이다. 2023년 이정후부터 김혜성, 송성문까지 3년 연속 메이저리거를 배출해 '빅리거 사관학교' 입지를 굳혔다. 송성문은 "김하성 형에 대해 구단 사람들도 좋게 얘기해 도움받을 것 같다"고 밝혔다. 2015년 전체 49순위로 입단해 정상급으로 성장한 점에서 키움의 육성 시스템은 메이저리그에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주축 이탈로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다. 올해 상위 40명 연봉 합계 약 44억원은 삼성·LG·SSG의 1/3 수준이다. 메이저리거 6명 이적료 770억을 벌고도 적절한 투자가 없어 리그 수준을 떨어뜨
국내야구
흥국생명 시즌 첫 3연승으로 3위 굳혀…기업은행 감독대행 체제 첫 연패
흥국생명이 시즌 첫 3연승을 달리며 3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홈에서 IBK기업은행을 3-0(25-19, 25-19, 26-24)으로 꺾었다. 3위 흥국생명(9승 8패·승점 28)은 4위 GS칼텍스(승점 23)와 5점 차, 5위 기업은행(승점 21)과 7점 차로 벌렸다. 기업은행은 여오현 감독대행 체제 첫 연패를 당했다. 세터 이나연의 노련한 조율로 레베카 12점, 피치 14점, 김다은 10점, 이다현 9점, 최은지 8점 등 고르게 득점했다. 블로킹(10-6), 서브에이스(8-4)에서도 압도했다. 기업은행 빅토리아가 18점으로 분전했지만 동료 지원을 받지 못했다. 김연경 어드바이저 시구로 시작한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1세트 12-11에서 박은서
배구
삼성생명 시즌 첫 연승으로 4위 도약…우리은행 2쿼터 2점에 그쳐
여자농구 삼성생명이 올 시즌 첫 연승을 달리며 4위로 올라섰다. 2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 원정에서 우리은행을 51-44로 꺾었다. 삼성생명(5승 6패)은 4위로 한 계단 상승했고, 우리은행(5승 7패)은 연패로 5위에 밀렸다. 1쿼터 12-17로 뒤진 삼성생명은 2쿼터 스틸 6개를 따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수비에 묶이고 이명관·심성영 슛이 빗나가며 2쿼터 변하정의 2점에 그쳤다. 삼성생명은 15점 연속 득점으로 전반을 29-19로 마쳤다. 3쿼터에서 리바운드 우위와 김아름 3점포 2개로 격차를 벌렸다. 4쿼터 12점 차까지 쫓겼지만 조수아 득점으로 한숨을 돌렸고, 종료 1분 34초 전 7점 차까지 추격당한 뒤 추가 득점을 막아 승리
농구
팬그래프스, 송성문 타율 0.248, OPS 0.673 예상...김혜성 0.263, 0.673, 김하성 0.245 0.709, 이정후 0.273, 0.746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MLB 데뷔 해 타율이 0.248로 예상됐다.팬그래프스는 송성문의 MLB 진출이 확정되자 그의 2026 시즌 성적을 전망했다.팬그래프스에 따르면 송성문은 FGDC(뎁스차트)의 경우 86경기 371타석 84안타, 홈런 8개, 타율 0.248, OPS 0.67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티머도 86경기 294타석 73안타, 홈런 7개, 타율 0.240, OPS 0.673로 예상했다.김혜성(LA 다저스)은 타율 0.263에 OPS 0.673의 성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김혜성도 송성문처럼 풀타이머가 아닌 유틸리티맨으로 뛸 것으로 예상됐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풀타임 주전 유격수로 뛰며 타율 0.245, OPS 0.70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이정후(샌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43] 북한 야구에선 왜 ‘배트’를 ‘방망이’라고 말할까
외래어 ‘배트’는 영어 ‘bat’를 음차한 말이다. 야구나 소프트볼 등에서 공을 치는 방망이를 뜻한다. 원래 bat 어원은 두드리다는 의미인 라틴어 ‘battuere’에서 유래했으며, 프랑스어 ‘batte’를 거쳐 고대 영어 ‘bat’로 이어졌다. ‘치기’라는 동작에서 태어난 타격 도구 명칭이다. 19세기 중반,야구와 크리켓이 대중화되면서 bat은 점점 “공을 치는 전용 도구”라는 의미로 굳어졌다.우리나라 언론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배트라는 말을 썼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조선일보 1922년 12월10일자 ‘조선일보사급각단체후원하(朝鮮日報社及各團體後援下)에 용장맹사(勇將猛士)의전투(戰鬪)’ 기사는 ‘량군의 선수들은 서로악
국내야구
수원, 김은중 감독 결별 후 박건하 감독 선임...K리그1 복귀 도전
K리그2로 강등된 수원FC가 김은중(47) 감독과 결별하고 박건하(54) 감독을 제6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발표했다.2023년 12월 부임한 김 감독은 데뷔 시즌 팀을 K리그1 5위로 이끌었으나 이번 시즌 10위에 그친 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천FC에 패해 6년 만에 2부 리그로 떨어졌다. 구단은 "상호 합의에 따른 결정"이라며 "2년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후임 박 감독은 수원 삼성에서 선수로 활약한 뒤 수원과 U-23 대표팀, 성인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다. 2016년 서울 이랜드FC, 2020~2022년 수원 삼성 감독을 맡았고, 최근까지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을 보좌하며 월드컵 11회 연속 진출에 기여했다.구단은 풍부한 현장 경험
국내축구
'광주FC 돌풍 주역' 수원 삼성 이정효 감독 11대 사령탑…1부 복귀 총력
K리그2 수원 삼성이 이정효(52) 감독을 제11대 사령탑에 선임했다. 구단은 24일 "명확한 축구 철학, 탁월한 지도 능력, 선수 육성에 강점을 가진 이정효 감독이 재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 감독은 해외 구단을 포함한 여러 제의를 뿌리치고 수원의 진정성에 마음이 움직여 부임을 결정했다. 이정효 감독은 2022년 K리그2 광주FC 부임 후 역대 최다 승점(86점)으로 우승하며 1부 직접 승격을 달성했다. 이후 광주 창단 첫 ACLE 진출과 시민 구단 최초 8강 진출(2024-2025시즌), 코리아컵 준우승까지 이끌었다. 수원은 올 시즌 승점 72 2위로 제주와 승강 PO에 나섰지만 합계 0-3패로 2년 연속 1부 승격에 실패했다. 변성환 전 감독과 선
국내축구
세계기선전 32강 첫날, 한국 8명 중 3명만 16강行...신진서 25일 출격
한국이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32강 첫날 경기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24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회에 한국 기사 8명이 출전했으나 박정환·한승주·박진솔 9단만 16강에 진출했다.한국 랭킹 2위 박정환은 대만 1위 쉬하오훙 9단에게 중반까지 밀렸으나 상대의 중앙 대마 사활 착각을 틈타 역전, 151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랭킹 21위 한승주는 중국 탄샤오 9단과 312수 접전 끝에 흑 반집승을, 랭킹 22위 박진솔은 일본 이야마 유타 9단을 202수 만에 꺾었다.반면 랭킹 3위 변상일은 대만 라이쥔푸에게, 6위 안성준은 중국 양카이원에게 각각 불계패했다. 12위 이창석은 중국 랭킹 1위 딩하오에게 반집 차로 석패했고
일반
고양 소노 나이트, 심판 판정 과격 항의로 제재금 50만원 징계
KBL은 24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고양 소노 네이던 나이트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나이트는 20일 KCC전 4쿼터에서 숀 롱과 경합 중 파울로 5반칙 퇴장당한 뒤 판정에 과격하게 항의해 테크니컬 파울과 실격 퇴장까지 선언됐다. 이후 소셜 미디어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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