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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김다인,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활약…세트성공률 35%+서브에이스 2개
기쁘다 다인 오셨네.이 날 승리를 거둔 현대건설 팬들은 경기 끝난 뒤 이 캐럴을 패러디 해서 부르고 다닐지 모르겠다.현대건설 김다인은 12월 25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성공률 35%-44세트-서브에이스 2개-디그 14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세트 성공률 35%나 나올 정도로 변함 없는 칼날 토스는 압권이었다.덤으로 결정적일 때 나온 서브에이스는 백미였고 간간이 나온 다이렉트킬과 패스페인트는 하이라이트였다.덧붙여 디그 14개를 기록하며 수비에도 기여했다.더욱이 이 날은 크리스마스였고 수원 홈 팬들에게 팀 승리를 선물로 안겨준 격이었기에 김다인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금상
배구
SK, 신인 골키퍼 이창우 선방쇼 앞세워 하남시청 21-17 제압
SK 호크스가 25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21-17로 꺾었다. SK는 8승 2패로 2라운드를 마쳤고, 하남시청은 4승 6패를 기록했다.이날 주인공은 신인 골키퍼 이창우였다. 지난 10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한 이창우는 세이브 7개, 방어율 46.7%로 경기 MVP에 선정됐다. 이창우는 "크리스마스에 체육관을 가득 채워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순발력을 더 키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H리그 남자부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가며, 2026년 1월 쿠웨이트 아시아선수권대회 이후 2월에 재개된다.
일반
용인FC, K리그 300경기 베테랑 임채민 영입...창단 첫 시즌 수비 보강
2026년 K리그2에 참가하는 용인FC가 베테랑 센터백 임채민(35)을 영입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구단은 "K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창단 첫 시즌 수비진의 중심축을 완성했다"고 밝혔다.임채민은 2013년 성남FC에서 데뷔해 강원FC, 선전FC(중국), 제주 유나이티드를 거치며 K리그 통산 300경기(12골 2도움)에 출전했다. 188cm 신장을 바탕으로 공중볼과 1대1 수비 능력이 뛰어나고 롱패스 정확도도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원과 제주에서 주장을 맡으며 리더십도 입증했다.임채민은 "용인FC가 그리는 미래와 방향성이 분명하게 느껴졌다"며 "경기력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축구
현대건설, 5세트 명승부 끝 정관장 3-2 재역전승…홈 팬에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날 5세트 명승부에 홈 팀의 승리까지 금상첨화였다.현대건설은 12월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0, 24-26, 14-25, 25-19, 15-12)로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크리스마스날 5세트 명승부를 펼쳤고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겼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주전세터 김다인이 44세트에 35%의 세트성공률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자스티스가 14득점에 디그 23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백미였다.선발 라인업은 현대건설은 카리-김다인-김희진-양효진-이예림-자스티스-김연견이 나섰고 정관장은 자네테-염혜선-정호영-박은진-
배구
가스공사, kt 83-75 제압하며 4연패 탈출...3점슛 16개 폭발
프로농구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25일 대구체육관 홈 경기에서 수원 kt를 83-75로 꺾고 4연패를 끊어냈다. 가스공사는 시즌 8승 17패를 기록했고, 3연패에 빠진 kt는 11승 14패로 6위를 유지했다.가스공사는 1쿼터부터 신승민, 라건아의 외곽포 6개가 폭발하며 28-9로 앞서갔고 전반을 47-30으로 마쳤다. 3쿼터에도 양재혁 등의 3점슛 6개가 쏟아지며 73-48로 격차를 벌렸다.4쿼터 kt가 데릭 윌리엄스를 앞세워 70-75까지 추격했으나 가스공사가 고비를 넘겼다. 종료 3분 17초 전 샘조세프 벨란겔의 3점포로 급한 불을 끄고, 김준일 자유투와 라건아 속공이 이어지며 1분 55초를 남기고 81-70으로 승기를 굳혔다. 가스공사는 3점슛 35개 중
농구
'그만한 가치 있다' KIA, 양현종 평균자책점 5.06 규정이닝 꼴찌에도 45억 투자...내보낼 수 없었다
KIA 타이거즈가 FA 시장에서 양현종과 2+1년 총액 45억원에 계약했다. 올해 평균자책점 5.06으로 규정이닝 투수 22명 중 꼴찌였지만 특별 대우를 받았다. 심재학 단장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라며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한 구단의 생각이 금액에 담겼다"고 밝혔다. 원클럽맨으로서의 상징성을 고려해 오랜 고민 끝에 금액을 책정했다는 설명이다. 양현종은 성적 하락에도 30경기 153이닝을 소화하며 KIA 토종 선발 중 유일하게 규정이닝을 충족했다. 리그 최초 11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 기록을 세웠고, 역대 2번째 통산 3,000이닝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KIA는 양현종을 대신할 이닝이터가 부재한 상황이다. 김도현 부상, 윤영철 토미존
국내야구
서울 이랜드, K리그2 베스트11 골키퍼 민성준 영입...31경기 15클린시트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2025 K리그2 베스트11 골키퍼 민성준(26)을 영입했다고 25일 발표했다.인천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 민성준은 2020년 인천 입단 후 J2리그 몬테디오 야마가타에서 2년간 임대 생활을 거쳐 2022년 K리그에 데뷔했다. 올 시즌 인천 주전 골키퍼로 31경기 25실점, 15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K리그2 우승과 1부 승격에 기여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민성준은 "무조건 우승하러 왔다"며 "이랜드는 충분히 승격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이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국내축구
'선발 서열 경쟁 치열' 웰스 합류+전역 조합까지…LG 투수 전력 역대급 구축
LG 트윈스 선발진이 역대 최고 수준의 층을 형성했다. 2020년 1차 지명 이민호와 2차 1라운드 김윤식이 병역을 마치고 2026시즌 그라운드로 돌아오지만 선발 로테이션 합류는 쉽지 않아 보인다.차명석 단장은 "두 선수 모두 즉시 선발 기용은 어렵다"고 밝혔다. 올해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토종 선발만 3명이다. 임찬규 27경기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3, 손주영 30경기 11승 6패 3.41, 송승기 28경기 11승 6패 3.50으로 핵심 축을 이뤘다.이민호는 2022년 12승 8패로 입단 후 처음 10승 고지를 밟았으나 2023년 5경기 출장에 머물렀다. 김윤식은 2023년 가을야구 4차전에서 5⅔이닝 1실점 깜짝 호투로 통합 정상 등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현
국내야구
신진서, 세계기선전 16강 진출...중국 리쉬안하오 132수 만에 제압
신진서 9단이 25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32강 2일차 오전 대국에서 중국 리쉬안하오 9단을 132수 만에 백 불계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백을 잡은 신진서는 좌변에 거대한 세력을 구축했고, 리쉬안하오가 뛰어들면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한때 주도권을 놓칠 위기도 있었으나 상대 허점을 파고들어 대마를 잡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신진서는 리쉬안하오와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섰다.김명훈 9단은 중국 리친청 9단에게 184수 만에 불계승을 거두며 상대 전적 첫 승을 챙겼다. 신민준 9단도 일본 고야마 구야 7단을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쉬자위안 9단을 상대로
일반
LAFC '2025 베스트 10장면' 발표...손흥민 3개 항목 이름 올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가 2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최고의 10장면'을 발표했다. 지난 8월 토트넘에서 이적한 손흥민이 3개 항목에 이름을 올리며 짧은 시간 안에 남긴 강렬한 인상을 입증했다.손흥민은 입단 3개월 만에 13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MLS 톱스타로 부상했다. 68.9분당 1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효율은 리그 전체 2위에 해당한다.LAFC가 선정한 손흥민 관련 항목은 '손흥민이 이끌었다', '부앙가와 손흥민의 비상', '손흥민 계약' 등 3가지다.'손흥민이 이끌었다' 항목은 서부콘퍼런스 준결승 경기를 다뤘다. 전반 0-2로 뒤진 상황에서 손흥민이 후반 득점과 추가시간 프리킥 동점골을 터뜨려 연장전으
해외축구
'2타 뒤진 17번 홀' 그레이스 김, 18번 이글+연장 버디로 역전 우승...LPGA 올해의 뉴스 1위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25일(한국시간) 2025시즌 LPGA 투어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위는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의 에비앙 챔피언십 역전 우승이 차지했다.그레이스 김은 7월 열린 메이저 대회 마지막 날 17번 홀까지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였다. 그러나 18번 홀에서 이글을 잡고, 티띠꾼이 2m 미만 버디 퍼트를 놓치며 연장전이 성사됐다. 연장 첫 홀에서 두 번째 샷이 페널티 구역으로 향해 위기에 몰렸으나 러프에서 친 샷이 홀에 직접 들어가는 극적인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2위는 티띠꾼의 시즌 석권 소식이다. 티띠꾼은 평균 타수 68.681타로 2002년 안니카 소렌스탐(68.697타)의 역대 최저타 기록을 경
골프
추신수 HOF 득표 0%… 현재까지 11.4% 개표, 득표 5% 미만은 탈락
추신수가 2026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25일(한국시간) 현재 득표율 0%를 기록 중이다. BBHOF 트래커에 따르면 25일 기준 투표율은 전체의 11.4%(47표)이며, 이 중 추신수에게 표를 던진 기자는 없다.BBWAA 투표 규정상 득표율 5% 미만은이듬해 후보 자격을 잃는다. 현 시점의 결과만 놓고 보면 추신수는 차기 연도 투표로 이어질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진 상황이다.이번 투표에서 헌터 펜스, 토리 헌터, 에드윈 엔카나시온 등이 2% 안팎의 득표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도, 추신수는 무득표 그룹에 속해 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16시즌 동안 타율 .275, 출루율 .377, 장타율 .447, 2000안타·200홈런·200도루를 달성했다
해외야구
'역대 마무리 최고액' 마이애미 페어뱅크스 1년 188억 영입…탬파베이 팀 옵션 거절
마이애미 말린스가 피트 페어뱅크스(32)와 1년 1,300만 달러(약 188억원)에 계약했다고 25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마이애미 역대 마무리 투수 중 연평균 최고액이다. 2020년 데뷔 후 탬파베이에서 6시즌간 275경기 20승 24패 90세이브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한 페어뱅크스는 올 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61경기 4승 5패 27세이브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했고, 새로 장착한 컷패스트볼이 효과를 봤다. 탬파베이의 1,100만 달러 팀 옵션을 거절하고 FA로 이적했다. 2025시즌 팀 세이브 40개, 주전 마무리 포셰 15세이브에 그친 마이애미가 불펜을 강화했다.
해외야구
'NPB 복귀 기회' 일본 선수들 KBO 아시아쿼터 주목...호주 대세 예상 빗나가
KIA 타이거즈가 24일 호주 출신 내야수 제리드 데일을 영입하면서 10개 구단의 아시아쿼터 선수가 모두 확정됐다. 지난달 13일 한화가 대만 출신 왕옌청을 가장 먼저 영입한 이후 해를 넘기지 않고 전 구단이 선수를 결정했다. 호주 출신이 대세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일본인 투수가 주류를 이뤘다. 10명 중 7명이 일본인 투수이며, 일본 프로야구 출신도 7명이다. 일본 2군 출신 일본인 투수는 6명으로 SSG 다케다 쇼타(국가대표 경력), NC 토다 나츠키, 삼성 미야지 유라, 롯데 쿄야마 마사야, 두산 타무라 이치로, 키움 카나쿠보 유토가 해당된다. KT 스기모토 코우키는 일본 독립리그 출신이고, 한화 왕옌청은 대만 출신으로 일본 2군에
국내야구
'시즌 막판 건재함 증명' 기성용 포항과 1년 재계약…"팬들 사랑에 보답"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7)과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구단은 25일 "공수 양면에서 중심축을 잡아주며 시즌 막판 풀타임 경기를 여러 차례 소화해 건재함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2006년 FC서울에서 데뷔한 기성용은 유럽에서 활약하다 2020년 서울로 복귀했다. 지난해 4월 이후 부상으로 출전 기회가 없자 서울과 결별하고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국가대표팀 코치였던 박태하 감독이 지휘하는 포항으로 이적했다. 지난해 16경기 2도움을 기록하며 포항의 K리그1 4위에 기여했다. 구단은 "정확한 킥과 시야로 중원 핵심 역할을 했고,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후배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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