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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홀 최저타수 타이”… 박단유, 스크린골프 WGTOUR 시즌 개막전 우승 ‘통산 8승’
박단유가 스크린골프 WGTOUR 2026시즌 개막전 정상에 올랐다. 박단유는 지난 1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6시즌 여자부 정규대회 개막전 '2026 롯데렌터카 WGTOUR' 1차 대회에서 최종 합계 27언더파(1라운드 16언더파, 2라운드 11언더파)로 개인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총 80명의 스크린 여제들이 출전했다. 1라운드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각축전을 이어갔다. 대회 코스는 사츠마 골프리조트로, 좁은 페어웨이와 선수들의 IP지점에 있는 벙커를 피하는 정확한 티샷과 페어웨이 공략이 필요해 선수들의
골프
손아섭과 서건창, '길거리'로 내몰리나? '3,000안타도, 200안타도 소용없다!'...전설들을 거부하는 차가운 스토브리그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이 현실이 되고 있다.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많은 안타를 때려낸 손아섭(38)과, 최초로 단일 시즌 200안타라는 신화를 쓴 서건창(37). 한 시대를 풍미했던 두 타격 천재가 2026년 정초, 갈 곳을 잃은 채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고 있다.손아섭은 통산 2,600안타를 돌파하며 전무후무한'3,000안타' 고지를 정조준하고 있다. 하지만 FA 시장에서 그를 반기는 구단은 없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던 그의 장담은 샐러리캡과 세대교체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혔다. 안타 하나에 열광하던 구단들은 이제 그의 줄어든 수비 범위와 노쇠화를 계산기에 두드리기 바쁘다.서건창의 처지는 더욱 처절하다. 한
국내야구
김민재 빠진 뮌헨, 볼프스부르크 상대 8골 폭발...케인 1골 1도움 맹활약
바이에른 뮌헨이 2026년 첫 리그 경기에서 화력을 뽐내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뮌헨은 12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 8-1로 대승했다. 14승 2무 승점 44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볼프스부르크는 2연패로 14위(승점 15)에 머물렀다. 김민재는 허벅지 근육 통증과 치아 문제로 이번에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전반 5분 볼프스부르크 피셔의 자책골로 뮌헨이 앞서갔으나 8분 뒤 페이치노비치가 만회해 1-1이 됐다. 균형은 전반 30분 디아스의 다이빙 헤더로 다시 뮌헨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들어 볼프스부르크가 무너졌다. 후반 5분과 8분, 3분 만에 연속 실점하며 승부가 사실
해외축구
열도 침몰시킨 '도쿄돔의 지배자' 안현민, 일본 전역이 벌벌 떤다! 2경기 연속 대포쇼... WBC서도 '일본 킬러' 예고
202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을 앞둔 한국 야구 대표팀에 서광이 비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도쿄돔의 사나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새로운 세대교체의 기수로 떠오른 안현민이 있다. 지난해 11월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보여준 안현민의 활약은 단순한 '깜짝 활약'을 넘어, 한국 야구가 오랫동안 갈구해 온 우타 거포의 등장을 알리는 서막이었다.당시 안현민은 일본 야구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렸다. 1차전에서는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고, 이튿날 열린 2차전에서는 밀어 치기로 또 한번 담장을 넘기는 괴력을 발휘했다. 일본 언론조차 "
국내야구
100억윈 강백호가 '사라졌다'...2024년부터 대표팀에 이름 못올려, 왜?
한국 야구의 차세대 중심 타자로 각광받으며 1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몸값을 기록했던 강백호가 2026 WBC 최종 명단에서도 사실상 제외되는 수순을 밟고 있다.2023년까지 국가대표 타선의 중심이었던 그가 2024년부터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단순한 컨디션 난조를 넘어선 복합적인 요인들 때문이다. 류지현 국가대표팀 감독이 천명한 정예 멤버 구성 원칙에 비추어 볼 때, 강백호의 이름이 빠진 것은 일견 너무나 당연하다. 류 감독은 대표팀 선발의 대원칙으로 지난 시즌의 객관적인 성적과 부상 없는 건강한 몸 상태를 꼽았다. 하지만 강백호는 2025년 95경기에서 0.265의 타율과 15개의 홈런에 그쳤다. 이는 곧바로
국내야구
이정후·김하성 합류하면 5~6명 탈락...WBC 엔트리 경쟁, 긴장감 속 훈련
최종 명단 30명, 사이판에 모인 인원은 31명. 여기에 해외파까지 더해진다. 5~6명은 3월 도쿄돔 그라운드에 서지 못한다. WBC 대표팀이 사이판에서 1차 훈련을 시작하며 치열한 엔트리 경쟁이 막을 올렸다. 메이저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김하성(애틀랜타)이 핵심으로 꼽히고, 160km 싱커를 던지는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다재다능한 존스(디트로이트) 등 한국계 선수들도 합류를 열망한다. 탈락은 불가피하다. 선수들도 상황을 안다. 지난 시즌 32홈런을 터뜨린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은 11일 "이정후 형, 김하성 형이 들어오고 저보다 나은 선수가 많다. 뽑혔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우선 2차 캠프 합류가 목표"라고 말했다. 유격수
국내야구
아시아쿼터 타선 배치한 KIA, 마지막 선발 한 자리 채우기 경쟁 시작
KIA 타이거즈가 2026시즌 선발 라인업의 공백을 메우는 작업에 착수했다. 네 자리는 채워졌다. 외국인 투수 네일(33)·올러(32)와 베테랑 양현종(38), 좌완 이의리(24)가 로테이션에 고정됐다. 남은 한 자리가 과제다. KIA는 리그에서 홀로 아시아쿼터를 타선(데일리)에 배치해 마지막 선발을 자체 육성 자원으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경쟁에 뛰어든 후보는 네 명이다. 이도현(21)과 김태형(20)은 지난해 말 포스트시즌 진출이 멀어지자 실전 검증 기회를 얻었다. 이도현은 10월 SSG전에서 5이닝 동안 득점을 내주지 않고 프로 무대 첫 승리를 신고했다. 김태형은 9월 한화전부터 세 차례 선발로 나서 승리 없이 물러났지만, 매 경기 4이닝 이
국내야구
'WBC가 분수령 될까' FA 앞둔 원태인, 삼성 잔류냐 해외 도전이냐...긴 호흡의 협상 시작
삼성라이온즈 에이스 원태인의 미래가 주목받고 있다. 2026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 그에게 국내 잔류와 해외 도전이라는 두 갈래 길이 놓여 있다. 국내에 남을 경우 투수 가운데 최고 대우가 확실시된다. 삼성은 과거 구자욱과 FA 전에 장기 계약을 맺은 전례가 있어 원태인에게도 같은 방식을 제안할 가능성이 높다. 변수는 해외 시장이다. 원태인은 일본 프로야구는 물론 메이저리그까지 시야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판에서 시작되는 WBC 1차 캠프에 합류한 그가 국제 무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면 외국 구단들의 러브콜이 거세질 수 있다. 삼성은 원태인이 KBO에 남기로 하면 반드시 붙잡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동시에 해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62] 북한 농구에선 왜 ‘8점슛‘을 적용할까
북한 농구는 한 번의 슛으로 8점을 얻는 독특한 제도를 국내에서만 적용한다. 북한은 방송이나 선전용 장면 등으로 통해 “단번에 8점을 따내는 우리 선수”, “열세를 뒤집는 주체농구”라는 표현을 한다. 8점슛은 경기 종료 2초 전에 슛이 들어가면 성립된다. 극적인 버저 비터의 확률을 높이려는 의도인 듯하다. 버저비터는 영어 ‘buzzer beater’를 발음대로 표기한 말이다. 원래 버저(Buzzer)는 소리를 내게 하는 신호장치를 말하며 비터(Beater)는 두들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두 단어를 합치면 버저를 때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미국 스포츠에서 버저라는 말은 야구에서 먼저 사용했다. ‘딕슨 야구사전’에 따르면 1918년 버저는 강속
농구
강이슬 트리플더블+박지수 25점...청주 KB, 삼성생명 꺾고 공동 2위
청주 KB가 강이슬의 트리플더블과 박지수의 맹활약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KB는 1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삼성생명을 89-73으로 제압했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 연패를 끊은 KB는 8승 6패로 부산 BNK와 공동 2위가 됐다. 삼성생명은 전날 하나은행전에 이어 홈에서 연패하며 6승 9패 5위로 밀려났다.승부는 전반 외곽슛 대결에서 갈렸다. KB는 전반 3점슛 14개 중 6개를 성공(43%)시키며 45-36으로 앞섰다. 반면 삼성생명은 15차례 시도 중 2개 성공에 그쳤다. 후반에도 KB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고, 4쿼터 삼성생명이 14득점에 머무는 동안 안정적으로 리드를 지켰다.박지수가 25점 8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강이
농구
사발렌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우승...호주오픈 준비 완료
WTA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새해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사발렌카는 11일 호주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단식 결승에서 마르타 코스튜크(26위·우크라이나)를 2-0(6-4, 6-3)으로 꺾었다. 지난해 9월 US오픈 이후 4개월 만의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21만4,530달러(약 3억1,000만원)다.2023년과 2024년 호주오픈을 제패한 사발렌카는 18일 개막하는 올해 대회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결승에서는 매디슨 키스(미국)에게 1-2로 패했다.한편 뉴질랜드 오클랜드 ASB클래식 단식 결승에서는 엘리나 스비톨리나(13위·우크라이나)가 왕신위(57위·중국)를 2-0(6-3, 7-6)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2022년 출산 후 복귀한 스비톨리나는
일반
'퇴장 후 기물 파손' 삼성 니콜슨, 팀 자체 징계로 SK전 출전 제외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경기 중 거친 행동을 보인 외국인 선수 앤드류 니콜슨에게 자체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김효범 감독은 11일 서울 SK전이 열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니콜슨이 프로 선수로서 리그와 구단의 명예를 실추했다고 판단해 오늘 경기에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니콜슨은 7일 창원 LG전 3쿼터에서 스크린 파울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5반칙 퇴장당했다. 이후 라커룸으로 향하며 실내 사이클 기구를 넘어뜨려 실격 퇴장 파울까지 기록됐다. 지난달에도 작전 시간에 동료 이관희와 다투는 등 돌출 행동을 보인 바 있다.김 감독은 "KBL 재정위원회 징계도 예상되지만 자체 징계로 한 경기 제외를 결정
농구
IBK기업은행 빅토리아, 생일에 41득점 개인 최다 경신..."아웃사이드 히터 적응 완료"
IBK기업은행 빅토리아가 특별한 날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빅토리아는 11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현대건설전에서 41득점을 쏟아냈다. 공격 성공률 56.3%에 디그 15개까지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생일을 맞아 개인 최다 득점을 갈아치운 것이다. 결정적 순간마다 백어택과 파이프 공격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지난 시즌 트라이아웃을 통해 입단한 빅토리아는 GS칼텍스 지젤 실바와 득점왕 경쟁을 펼칠 만큼 위력적이었다. 다만 팀 성적 부진 속에 혹사 논란이 따라다녔고, 이번 시즌 초반에도 우려는 계속됐다.분위기가 바뀐 건 김호철 전 감독이 물러나고 여오현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되면서다. 빅토리아도 어포짓에서 아
배구
HL 안양 김상욱, 아이스하키 통산 최다 포인트 1위 등극
한국 아이스하키의 전설 김상욱(37·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역대 최다 포인트 기록을 경신했다.김상욱은 11일 안양 HL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의 정규리그 28차전에서 1골을 추가하며 통산 573포인트(154골 419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일본 오바라 다이스케(은퇴)의 종전 기록 572포인트를 넘어선 것으로, 2010년 12월 데뷔 후 15년 1개월 만에 세운 대기록이다.1라인 센터로 출전한 김상욱은 1-0으로 앞선 2피리어드 15분 9초에 결승골을 터트렸다. 골대 뒤에서 김건우의 리턴 패스를 받아 골 크리스 오른쪽에서 원타이머 스냅샷으로 골망을 흔들었다.30대 후반에도 김상욱은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시즌 통산 두
일반
프로농구 DB, 정관장 꺾고 2위 점프...파죽의 7연승
원주 DB가 안양 정관장을 꺾고 파죽의 7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DB는 11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정관장을 73-65로 물리쳤다. 지난달 25일 정관장전 이후 무패 행진을 이어간 DB는 20승 10패로 2위에 안착했다. 정관장(20승 11패)은 3위로 밀려났다.1쿼터 22-17로 앞선 DB는 2쿼터 강력한 수비로 정관장을 10점에 묶었다. 에삼 무스타파가 골밑에서 8점을 몰아쳤고, 정효근이 2쿼터 종료 버저비터 3점슛을 성공시키며 43-27로 벌렸다.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전반 9차례 야투 중 2개 성공(22%)에 그치며 부진했다. '슈퍼 루키' 문유현이 전반 13점으로 홀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3쿼터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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