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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주춤' 발스파 3라운드 공동 23위
한국 골퍼들이 2라운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베테랑 최경주(46, SK텔레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파71 · 73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타를 잃고 중간합계 이븐파 공동 23위로 내려앉았다.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면서 공동 선두 그룹을 4타 차까지 추격했다. 게다가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두 번이나 우승 경험이 있던 터라 3~4라운드 역전 가능성도 엿보였다.하지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다. 8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선 빌 하스(미국)와 8타 차로 벌어졌다. 다만 공동 9위 그룹과는 2타 차에 불과하다.2라운드 공동 1...
골프
'불의의 사고' 故 김경률 1주기 추모대회 개최
한국 당구 3쿠션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고(故) 김경률의 1주기를 추모하는 대회가 열전에 들어갔다.'2016 김경률 추모배 3쿠션 오픈 당구대회'가 12일 서울 브라보 클럽, J빌리어드클럽과 경기도 고양시 엔조이쓰리칼라 클럽에서 시작돼 16일까지 5일 동안 펼쳐진다.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김경률 추모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전국 각지에 250여 명 선수 및 동호인들이 김경률을 추모하기 위해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3쿠션의 개척자 김경률의 사망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대회다. 김경률은 2010년 터키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1992년 전설 고(故) 이상천 전 대한당구연맹 회장 이후 18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일궜다. 2006년 도하, 2...
일반
삼성화재, 리시브에 달린 12번째 챔프전 진출
"충분히 받을 수 있는데 못 받는 것은 불안감 때문이죠."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은 늘 '50%'라는 말을 달고 산다. 리시브만 50% 정도로 올라오면 득점 확률이 확 올라가기 때문이다. 일단 리시브가 되면 속공이 산다. 속공이 살면 그로저로 향하는 블로킹 수가 줄어든다. 결국 리시브는 삼성화재 승리의 필수 요건인 셈이다.대한항공과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리시브가 썩 나쁘지 않았다.류윤식은 31개의 리시브 중 14개를 세터에게 정확히 배달했고, 리베로 곽동혁도 23개 중 12개를 깔끔하게 받아냈다. 덕분에 삼성화재는 19개의 속공을 꽂으면서 그로저만 쫓은 대한항공을 격파했다.하지만 12일 OK저축은행과 플레이오프에서는 리시브가 완전히 흔들...
일반
'2루타 쾅' 추신수, 시범경기 첫 장타-타점 신고
'추추 트레인' 추신수(34 · 텍사스)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장타와 타점을 올리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추신수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1안타(2루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8일 샌프란시스코전 멀티히트 이후 3경기 만의 안타다. 시범경기 타율은 2할6푼7리(15타수 4안타)로 올랐다.첫 타석부터 장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0-2로 뒤진 1회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켄달 그레이브맨의 시속 91마일(약 146km) 싱커를 때려 왼쪽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때려냈다.이번 시범경기 첫 장타다. 다만 추신...
해외야구
'홈런만 있나?' 뜨거운 박병호, 멀티히트 '5G 연속타'
'한국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홈런 대신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5경기 연속 안타의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박병호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날렸다.전날 3호 홈런을 날린 장타 행진은 잠시 멈췄지만 안타 행진은 이었다.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로 지난 7일 탬파베이전 만루 홈런 이후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시범경기 타율은 3할1푼6리에서 3할6푼4리(22타수 8안타)로 올랐다.첫 타석부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병호는 1회 1사 2루에서 우완 선발 우발도 히메네스를 상대로 중...
해외야구
발목 부상 털어낸 기성용, 2경기 만에 복귀
발목 부상을 털어낸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두 경기 만에 돌아왔다.기성용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본머스의 딘 코트에서 열린 AFC 본머스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경기에 후반 39분 교체 출전했다.아스널과 28라운드에서 발목을 다쳐 전반 45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던 기성용은 부상으로 노리치시티와 29라운드에 결장했다. 이후 본머스 원정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기성용은 스완지가 2-3으로 뒤진 후반 39분 르로이 페르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부상에서 갓 회복한 데다 출전시간이 짧았던 탓에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스완지도 2-3으로 패하며 3연승...
해외축구
'구자철 PK 유도' 아우크스부르크 극적 무승부
구자철의 존재감에 다시 한 번 아우크스부르크가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구자철은 12일(한국시각) 독일 다름슈타트의 머크 암 뵐렌팔토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SV 다름슈타트와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에 풀 타임 활약하며 극적인 2-2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지난 5일 레버쿠젠과 25라운드에서 프로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고도 3-3 무승부에 고개를 떨궈야 했던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가 1-2로 뒤진 후반 44분 상대 페널티지역에서 수비수 산드로 시리구에 밀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알프레드 핀보가손이 동점골을 성공하며 아우크스부르크가 적지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하는 수비...
해외축구
최무겸, 로드FC 페더급 2차 방어 성공
"외국인에게 챔피언 벨트를 뺏기지 않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켰다.로드FC 초대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7)이 2차 방어에 성공했다.최무겸은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29' 페더급 2차 방어전에서 강자 말론 산드로(39)에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했다.최무겸은 1~3라운드 내내 그라운드 공방전에서 산드로를 압도했다. 1라운드에서는 강력한 왼손 펀치로 산드로를 넘어뜨린 후 파운딩을 퍼부어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진 2~3라운드에서도 그라운드 상황에서 압박을 이어갔다.최무겸은 승리 후 케이지 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도와준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산드로는 종합격투기를 30전 넘...
일반
'로드FC' 김수철, 브리매지 꺾고 무패행진
김수철(25)이 고향 원주에서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김수철은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29' 밴텀급 경기에서 마커스 브리매지(31, 미국)에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1~2라운드 모두 김수철이 우세했다. 김수철과 브리매지는 라운드 내내 활발한 킥 공방전을 벌였지만, 김수철이 킥 횟수와 적중도에서 모두 앞섰다.특히 1라운드 중반 터진 김수철의 왼발 하이킥은 맞는 순간 "딱" 소리가 날 만큼 위력적이었다. 김수철은 2라운드 종료 10여 초를 남기고 니킥과 하이킥을 퍼부어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김수철은 이날 승리로 3년 째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7경기에서 6승1무의 전적을 기록했다.김수철은 아...
일반
심건오, 최홍만 복수 별렀지만 1R TKO패
'괴물 레슬러' 심건오(27)가 1년 만의 복귀전에서 패했다.심건오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 029' 무제한급 경기에서 카를로스 토요타(45, 브라질)에게 1라운드 17초 만에 펀치에 의한 TKO패했다.심건오는 1라운드 들어서자 마자 툐요타에게 오른손 강펀치를 안면에 허용하면서 양 손을 바닥에 짚었다. 간신히 중심을 잡았지만 툐요타의 펀치가 잇따라 터졌고 이번엔 뒤로 넘어졌다.툐요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파운딩을 퍼부어 경기를 끝냈다. 심건오가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 만큼 충격이 컸다.토요타는 작년 7월 일본에서 열린 '로드FC 인 재팬'에서 최홍만을 1라운드 1분 27초 만에 펀치 KO로 꺾은 바 있다. 심건오는 최...
일반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암바로 日선수 제압
22인치 허벅지에서 나오는 힘은 강했다.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7)가 종합격투기 첫 승을 신고했다.이예지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29' 대회 46kg 계약체중 경기에서 시모마키세 나츠키(28, 일본)를 1라운드 4분 19초 만에 암바로 제압했다.1라운드 초반, 이예지는 나츠키와 펀치를 맞교환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이후 그라운드 상황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차지한 후 상대를 시종일관 압박했다. 라운드 후반, 잠시 불리한 포지션에 처했지만 깔끔한 암바로 탭을 받아냈다.이예지는 지난해 7월 '로드FC' 일본 대회에서 시나시 사토코(39, 일본)에 패한데 이어 지난 2월 '월드 시리즈 오브 파이팅'(WSOF) 대회에서는 와타...
일반
박원식, 로드FC 데뷔전서 日선수에 한 방 KO패
종합격투기 1세대 박원식(30)이 로드FC 데뷔전에서 패했다.박원식은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29' 대회 72kg 계약체중 경기에서 사사키 신지(36, 일본)에게 1라운드 40초 만에 펀치에 의한 TKO패했다.1라운드. 박원식은 사사키의 왼손 스트레이트에 턱을 가격당한 후 넘어졌다. 이후 사사키의 파운딩이 이어지자 심판이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박원식은 고질적인 목 디스크로 2013년 11월 은퇴를 선언했지만, 작년 2월 은퇴를 번복하고 현역으로 돌아왔다. 2년 4개월 만에 종합격투기 복귀전 승리를 꿈꿨지만 아쉽게 무산됐다.두 선수는 작년 10월 '로드FC 026'에서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박원식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대결...
일반
[포토] 이정민, '이글을 위해'
[둥관(중국)=마니아리포트 박태성기자] 12일 중국 광동성 둥관에 위치한 미션힐스 골프클럽 올라자발 코스(파72ㅣ6,158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World Ladies Championship 총 상금7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가 열린가운데, 이정민(24.비씨카드)이 11번홀 퍼트 라인을 살피고 있다.[photosketch@maniareport.com]
[포토] 이민영, '포인트 지점을 가리키다'
[둥관(중국)=마니아리포트 박태성기자] 12일 중국 광동성 둥관에 위치한 미션힐스 골프클럽 올라자발 코스(파72ㅣ6,158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World Ladies Championship 총 상금7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가 열린가운데, 이민영(24.한화)이 11번홀 공략지점을 가리키고 있다.[photosketch@maniareport.com]
[포토] 김예진, '이글 잡으로 갑니다'
[둥관(중국)=마니아리포트 박태성기자] 12일 중국 광동성 둥관에 위치한 미션힐스 골프클럽 올라자발 코스(파72ㅣ6,158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World Ladies Championship 총 상금7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가 열린가운데, 김예진(22.요진건설)이 11번홀 그린으로 이동하고 있다. [photosketc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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