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7(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이정후 영입 SF, 2억달러 2024 프로젝트 '완전 실패'...이정후 조기 시즌아웃, 스넬과 채프먼 부진, 가을야구 '포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년 6200만 달러에 영입한 사이영상 2회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민폐만 끼친 스넬은 최근 호투하고 있으나 샌프란시스코는 그를 버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MLB닷컴도 2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트레이드해야 할 선수로 스넬을 꼽았다.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도 5개 팀이 스넬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스넬은 후반기에 강한 면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는 팀에게는 매력적인 카드다. 샌프란시스코는 스넬을 비롯, 마이클 콘포토 등 팀 내 베테랑들을 대거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다.가을야구를 포기한 것이다.샌프란시스코는 올 시즌 전 이정
해외야구
'막 팔아!' 탬파베이, 프로팀 맞나? 또 괜찮은 선수들 마구 트레이드로 정리...WS 우승 못한 5개 팀 중 하나
MLB 30개 팀 중 25개 팀이 최소 한 번 이상 월드시리즈(WS)에서 우승했다. 콜로라도 로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애틀 매리너스, 탬파베이 레이스 등 5개 프랜차이즈가 아직 커미셔너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이 중 샌디에이고, 시애틀은 WS 우승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탬파베이는 올해 페이롤이 30개 팀 중 29위다. 싼 값에 선수를 데려와 키운 뒤 비싸게 팔아 구단을 운영한다. 특히, 몸값이 오를 때 쯤이면 해당 선수를 성적과 관계없이 트레이드해버린다. 그렇게 타 팀으로 이적한 선수가 부지기수다. 최지만도 그런 선수 중 한 명이얺다.올해도 예외는 아니다.팀 공격의 핵심 랜디 아로자레나를 시애틀
해외야구
'이제야 몸값 하나?' 김하성에 밀린 보가츠, 부상 복귀 후 9경기 타율 5할 '괴력'...멀티안타 7경기, 타율 0.219→0.26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파죽의 6연승을 거두며 시즌 56승 50패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3위를 달리고 있다.샌디에이고가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언성 히어로'가 도처에 깔려있기 때문이다.그 중 한 명이 잰더 보가츠다. 보가츠는 부상 복귀 후 9경기서 5할(36타수 18안타)의 막강 화력을 뽐냈다. 이 중 7경기서 멀티안타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멀티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4안타 경기 한 차례, 3안타 경기 한 차례가 있었다.덕분에 부상 전 타율 0.219가 9경기 만에 0.265로 수직상승했다.보가츠는 2023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11년 2억8천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잘하고 있던 유격수 김하성을 2루수로
해외야구
'우승 위해 한국 왔다' LG 새 외인 에르난데스 입국… 몸 상태 정검뒤 등판 일정 조율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가 입국했다.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에르난데스는 26일 구단을 통해 "중요한 시기에 한국에 온 만큼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에르난데스는 선수단에 합류해 몸 상태를 점검한 뒤 선발 등판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LG는 최근 6시즌 동안 활약한 케이시 켈리를 방출하고 베네수엘라 출신인 오른손 투수 에르난데스와 잔여기간 총액 44만 달러에 입단 계약했다.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9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6.32의 성적을 올렸다.
국내야구
구급차 타고 병원으로.. NC 박건우, 투구에 오른손 맞고 쓰러져
NC 다이노스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중심 타자 박건우(33)가 오른 손목 골절 의심 진단을 받았다.박건우는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0-0으로 맞선 3회말 1사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이 던진 7구째 공에 스윙하다가 오른손을 맞고 쓰러졌다.한참 동안 고통을 호소하던 박건우는 스스로 일어나 경기장 안에 들어온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다.NC 관계자는 "박건우는 컴퓨터 단층촬영(CT)에서 오른 손목 골절 의심 진단을 받았다"라며 "서울로 올라가 2차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관계자는 "박건우는 정확한 진단을 받은 뒤 향후 회복 및 재활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
국내야구
'안 쓸거면 왜 불렀어?' 배지환, '땜빵 콜업'인 듯...콜업됐으나 27일 경기 결장, 스윈스키 옵션되면 잔류할 수도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콜업됐다.피츠버그 구단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을 앞두고 택시 스쿼드에 있던 배지환을 콜업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올스타 출신 외야수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장례 휴가에 따른 이동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레이놀즈가 29일 복귀하면 다시 트리플A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배지환의 콜업은 로스터 '땜빵'용일 수 있다는 의미다.실제로 배지환은 이날 상대 투수가 우완인데도 결장했다.우여곡절 끝에 지난 5월 22일 콜업됐던 배지환은 빅리그 8경기에서 타율 0.208의 부진한 성적을 올린 뒤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지난 달 25일 부상에서
해외야구
'다 팔아!' 가을야구 포기 SF, 마침내 '칼 빼들었다' 메츠와 콘포르토 트레이드 논의...스넬 등 베테랑 모두 정리할 듯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가을야구를 포기했다.샌프란시스코는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판을 뒤집을 수 없다고 판단,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정리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뉴욕포스트 마이크 퓨마에 따르면, 뉴욕 메츠가 좌익수 마이클 콘포르트 영입에 관심을 두고 샌프란시스코와 트레이드 논의를 했다.베테랑 정리의 신호탄인 셈이다.콘포르토가 이적하면 엘리엇 라모스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전 이정후, 맷 채프먼, 블레이크 스넬 등을 영입하면서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밥 멜빈 감독도 영입하면서 큰 기대를 했다.하지만 승률이 5할도 되지 않는다. 이에 파란 자이디 야구 운영 사장은 최근 "매우 실망
해외야구
'아파도 아플 수 없는' 김하성, 허리 삐끗 '화들짝', 왜?...2경기 연속 멀티안타로 2할3푼대 진입 눈앞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아찔한 순간을 연출했다.김하성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김하성은 0-1로 뒤진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볼티모어 선발 그레이슨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2루수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2루 방면 깊숙한 타구를 날린 뒤 전력 질주, 1루에서 살았다. 그러나 1루를 밟고 난 후 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마이크 쉴트 감독이 트레이너와 함께 급하게 나와 김하성의 상태를 살폈다. 김하성은 그러나 경기를 계속했다. 1루를 너무 강하게 밟은 탓에 허리에 무리가 간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야구
NC 다이노스, 창단 후 첫 홈 3경기 연속 매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26일 창단 후 처음으로 홈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NC는 "26일부터 28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2024 프로야구 홈 3연전 티켓을 모두 판매했다"라며 "3경기 연속 매진 기록은 KBO리그에 합류한 2013년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NC는 25일까지 올 시즌 홈 한 경기 평균관중 1만60명을 기록해 지난해 동일 기간 대비 37%의 관중이 늘었다.
국내야구
'정우주냐? 정현우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2순위 키움과 한화의 전략은?
전체 1순위...정우주냐? 정현우냐?2025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의 화두다.올 시즌 고교야구 전국 투수랭킹은 전주고 우완 정우주와 덕수고 좌완 정현우가 양강체제를 이뤘다.그래서인지 전체 1순위와 2순위를 잡게 된 키움과 한화의 행보가 중요해지고 있다.더욱이 9월 2~8일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관계로 9월 9일로 예정되었던 드래프트 일정이 9월 11일로 미뤄지면서 두 구단의 눈치싸움도 치열해졌다.두 선수의 장점은 150km대의 강속구다.반면 정우주는 구속에 비해 이닝소화능력과 제구력이 단점이며, 정현우는 제구력과 이닝 소화능력까지 두루 갖췄다.하지만 정현우의 구속은 150 초중반대로 150 중후반대를 던지는 정우주에 비하면 떨어
국내야구
'더이상의 추락은 없다!' 고우석, 2경기 연속 호투...더블A 경기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더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고의석이 2경기 연속 호투했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펜사콜라 블루 와후스 소속인 고우석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의 블루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빌록시 셔클스(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 등판, 1이닝 1피안타 무실점했다.더블A 강등 후 3경기 연속 실점을 한 고우석이 안정감을 찾은 모양새다.팀이 8-3으로 앞선 8회초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첫 타자 카를로스 로드리게스에 중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대리언 밀러를 좌익수 직선타로 잡았다. 이어 브록 월컨을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코너 스캇을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고우석이 던진 17개의 공 중 11개가 스트라이크였다.고
해외야구
3연승 '무서운 흐름' kt, 3위 삼성과 1.5경기 차.. 엄상백 7이닝 9K
프로야구 kt 위즈가 토종 선발 엄상백의 호투를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잡고 3연승을 내달렸다.kt는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삼성에 4-1로 승리했다.kt는 3연패 늪에 빠진 3위 삼성을 1.5경기 차로, 이날 패한 4위 두산 베어스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0-0 균형은 3회에 깨졌다.kt의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는 삼성 선발 백정현을 상대로 좌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며 포문을 열었다.5회엔 선두 타자 심우준이 삼성 3루수 김영웅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한 뒤 로하스의 좌전 안타와 강백호의 진루타로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이후 김상수가 우중간 싹쓸이 적시타를 날리면서 3-0으로 달
국내야구
야구 모른다.. 꼴찌 키움에 발목 잡힌 1위 KIA, 연승 후 2연패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선두 KIA 타이거즈의 60승 선점을 막아냈다.키움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키움은 9위 롯데 자이언츠를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59승 37패 2무를 기록한 KIA는 2위 LG 트윈스에 5.5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키움은 선발 투수 김인범이 1회 선취점을 내준 뒤 3회 김도영에게 좌중월 투런 홈런을 얻어맞으면서 0-3으로 끌려갔다.그러나 키움은 3회말 공격에서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을 공략하며 동점을 만들었다.로니 도슨, 송성문의 연속 볼넷으로 2사 1,2루 기회를 잡은 뒤 KIA 1루수 서건창의 포구 실책을 틈타 1-3으로 추격했다.이후 최
국내야구
'되살아났다' 한화 김서현, 투구폼 잡더니 강속구 회복
이래서 나에게 맞는 폼이 중요한 거 같다.시즌 초반에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 투구폼 문제로 볼넷 남발을 하며 시행착오를 겪은 김서현은 퓨처스로 내려가 투구폼 교정에 열을 올렸고 최근에는 고교 시절의 좋았던 모습을 되찾은 거 같다.7월 23일 삼성전에서 0-2로 지고 있는 8회초에 등판 해 1이닝 무실점 1탈삼진으로 잘 막았고, 최고 구속도 157km를 기록했는데 8회말에 터진 타선을 생각하면 프로 데뷔 첫 승도 바라볼 수 있었다.특히 2-2가 된 8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안치홍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는 점에서 아쉽다.고교 시절의 김서현은 150km중-후반대의 강속구와 두둑한 배짱을 바탕으로 한 파이어볼러였다.오죽하면 야구 예능 프로
국내야구
‘삼진 제조기’ SSG 앤더슨, 3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 두산 제압하며 3연패 탈출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삼진을 잡아낸 외국인 선발 투수 드루 앤더슨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잡고 3연패 늪에서 빠져나왔다.SSG는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두산을 6-1로 꺾었다.앤더슨은 6⅓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7승(1패)째를 거뒀다.그는 지난 11일 롯데 자이언츠전(10개), 19일 키움 히어로즈전(11개)에 이어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하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SSG는 2회말 추신수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루에서 박성한이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면서 선취점을 얻었다.3회엔 정준재, 최정의 연속
국내야구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배지환, '택시' 탔다...유사시 빅리그 경기 투입되는 '택시 스쿼드' 포함, 과거 양현종도 '택시 스쿼드' 경험
해외야구
'되살아났다' 한화 김서현, 투구폼 잡더니 강속구 회복
국내야구
'더이상의 추락은 없다!' 고우석, 2경기 연속 호투...더블A 경기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해외야구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삼성, 송은범 영입… 최근 테스트서 만족할 만한 투구
국내야구
골프 비수기 회원권 선별적 거래 양상 이어져
골프
'대학생 프로 최고수' 장유빈·황유민(이상 한국체대),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남녀 프로부문 우승
골프
TIGER GDS, 전 세계 골프장 실시간 예약 서비스 오픈
골프
경희대 유망주 김지후,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공동선두…상비군 이재원(한국체대)은 10언더파 몰아쳐
골프
지독한 연습벌레 '김민규'의 손바닥
골프
'정우주냐? 정현우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2순위 키움과 한화의 전략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