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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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가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정상 탈환을 노린다.2014년 창설된 이 국가대항전은 4명으로 구성된 8개 팀이 출전해 여자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대회다. 2018년 인천 대회 이후 7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역대 우승국은 스페인(2014), 미국(2016), 한국(2018), 태국(2023)이다.올해는 한국, 미국, 일본, 호주, 태국, 스웨덴, 중국에 '월드팀'이 가세한다. 월드팀은 참가 조건을 갖추기 어려운 국가의 우수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신설됐다.한국 대표팀은 김효주, 유해란, 고진영, 최혜진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계랭킹 8위 김효주는 올해 5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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