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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먹고 뛰었다' 김시우, 디오픈 3R 공동 2위...한국인 첫 우승 도전
통증을 참아가며 우승 경쟁권에 올라섰다. 김시우가 디오픈 3라운드를 공동 2위로 마치며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김시우는 18일 영국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다리 통증으로 진통제를 먹는 힘든 상황에서 거둔 성과였다. 합계 8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그는 단독 선두 샘 번스에 두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같은 순위에는 이날 메이저 최저타 타이인 62타를 친 라이언 폭스가 자리했다.경기는 안정적이었다. 2번 홀과 7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상위권으로 올라선 그는 10번 홀에서 6m가 넘는 버디 퍼트까지 성공시킨 것이다. 11번 홀에서 한 타를 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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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골프 후반기 빅매치… 정상급 프로·아마 2주 연속 격돌
올 대학 골프 후반기를 장식할 주요 대회가 2주 연속 열린다. 제43회 회장배 대학대항골프대회와 2026 전국대학골프대회가 잇달아 개최되면서 대학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제43회 회장배 대학대항골프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에서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다. 이어 2026 전국대학골프대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 동·서코스에서 3라운드로 진행된다.특히 난도가 높기로 유명한 군산CC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리는 회장배 대학대항골프대회에는 대학골프연맹 소속 국내 정상급 남녀 프로와 국가대표급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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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컷 통과' 노승열, 푼타카나 챔피언십 2R 공동 65위 올랐다
위태로웠던 순간을 넘기고 주말 경기에 나서게 됐다. 노승열이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에서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다.노승열은 18일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하나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그는 공동 65위에 이름을 올리며 컷을 통과했다.값진 컷 통과였다. 콘페리 투어에서 주로 뛰는 그는 올해 네 번째로 정규 투어 대회에 나섰는데 앞선 세 대회 중 컷을 넘은 것은 한 차례뿐이었다. 이날도 전반에 더블보기 등으로 두 타를 잃어 위태로웠으나 후반에 한 타를 줄이며 기준에 턱걸이한 것이다.반면 스폰서 초청으로
골프
디섐보 '라이 개선' 2벌타·람은 클럽 투척 경고...디오픈 2R서 스타들 수난
LIV 골프에서 뛰는 스타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욘 람(스페인)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에서 나란히 수난을 겪었다.디섐보는 1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사우스포트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 5번 홀(파4)에서 2벌타를 받았다. 이 홀에서 티샷이 긴 풀숲에 빠지고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넘어간 그는 세 번째 샷을 올려 보기로 마무리했으나, 두 번째 샷 상황에서 공 뒤쪽 풀을 밟아 다진 것이 '라이 개선'으로 지적됐다.대회를 주관하는 R&A는 그랜트 모이어 수석 레프리 명의 성명에서 디섐보가 의도한 백스윙 구역을 본의 아니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모이어는 개선이란 타구 조건을 바꿔 잠재적 이득을 얻는 것을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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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몰아치기' 김시우, 디오픈 2R 공동 5위...선두와 3타 차 추격
부진했던 전반을 후반에 뒤집었다. 김시우가 디오픈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며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김시우는 17일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전날 공동 13위였던 그는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로 디섐보와 번스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루카스 허버트와는 3타 차다.경기는 후반에 살아났다. 전반에 두 타를 잃었던 그가 10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흐름을 바꾼 것이다. 이어 13번과 14번 홀 연속 버디에 17번 홀 버디까지 더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그는 두 타를 잃으며 컷 탈락을 걱정했으나 10번 홀 버디로 모든 것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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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투어 푼타카나 챔피언십 1R 공동 19위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9위로 출발했다.노승열은 17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었다. 공동 선두 토드 클레먼츠(잉글랜드)와 이반 칸테로 구티에레스(스페인·이상 7언더파 65타)에게 3타 뒤졌다. 디오픈 출전권을 얻지 못한 선수들을 위해 편성된 이번 대회는 페덱스컵 300점이 걸려 있다.재미교포 김찬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반면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 배상문은 5오버파 77타로 공동 138위에 그쳐 컷 통과가 발등의 불이 됐다. 배상문이 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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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1타 차' 임성재, 브리티시 오픈 1R 공동 2위...첫 메이저 정조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무대를 산뜻하게 열었다. 임성재가 브리티시 오픈 첫날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르며 생애 첫 메이저 왕관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임성재는 17일 영국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끝난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로 막으며 4언더파 66타를 쳤다. 5언더파를 친 잭슨 수버를 1타 차로 추격하며 대니얼 브라운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것이다. 올해 세 차례 메이저에서 아쉬운 성적을 냈던 그가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상승세는 후반에 뚜렷했다. 전반에는 버디와 보기를 하나씩 주고받았으나 10번과 11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린 것이다. 이어 14번 홀과 17번 홀에서도 침착하게 버디
골프
'21년 만의 정상' 배경은, 챔피언스투어 한 타 차 우승
미디어 프로로 활동하던 배경은이 21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배경은은 16일 경북 영덕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2026 이스트원·오션비치 챔피언스 투어 3차전(총상금 7천만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8언더파 136타의 이실비아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와 상금 1천50만원을 거머쥐었다.만 15세에 프로에 데뷔한 배경은은 이듬해인 2001년 메이저대회 신세계배 KLPGA 선수권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3승을 올린 뒤 2014시즌을 끝으로 필드를 떠나 코스 해설과 레슨 활동을 하며 미디어 프로로 전향했다. 지난해 챔피언스투어에 뛰어든 그는 이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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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2차 연장 버디로 KPGA 2부 12차 대회 우승
윤경식이 2026 한국프로골프(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2부) 12차 대회에서 2차 연장 끝에 시즌 2승째를 거뒀다.윤경식은 16∼17일 충남 태안 솔라고CC 솔 코스(파71)에서 이틀간 10언더파 132타로 김영국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16번 홀(파4) 1차 연장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사람은 17번 홀(파3) 2차 연장에서 맞붙었고, 여기서 버디를 잡은 윤경식이 파에 그친 김영국을 제치고 우승 상금 2천만원을 품었다.지난 6월 8차 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했던 그는 이번 우승으로 시즌 첫 다승자가 됐다.
골프
디오픈 개막, 한국 5인방 출격...'딱딱한 코스'가 승부 가른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디오픈(브리티시 오픈)이 한국시간 16일 오후 개막했다.154회째인 올해 대회는 영국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에서 나흘간 총상금 1천775만 달러(우승 상금 320만 달러)를 걸고 열린다. 한국에서는 지난주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33개월 만에 우승한 김주형과 안정된 기량을 보인 김시우가 앞장서고, 임성재·함정우·양지호까지 5명이 출전한다. 1라운드는 임성재가 오후 3시 41분, 김시우 6시 20분, 함정우 7시 15분, 김주형 9시 31분, 양지호 10시 21분에 각각 시작한다.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년 연속 우승에,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골프
“매 대회 치열챘던 우승 다툼, 이번엔 누가”... 골프존, 롯데렌터카 WGTOUR 5차 대회 ‘티오프’
골프존이 오는 1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2026 롯데렌터카 WGTOUR’ 5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5차 대회는 총상금은 8천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천 7백만원과 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2천점을 시상한다. 우승자 부상으로 롯데렌터카 차량&관리 이용권을 지급한다.차순위부터 최종라운드에 참가한 선수 전원에게 상금과 포인트를 차등 지급한다.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한다. 대회 코스는 파인스톤CC로, 잠재된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환상적인 코스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예선 통과 선수, 신인 상위 및 추천선수까지 총 80명의 선수가 나
골프
타이틀리스트, 셋업 도움 플라이트 라인 기술 적용... SM11 블랙 베이퍼 웨지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플라이트 라인 기술을 적용한 보키 디자인 SM11 블랙 베이퍼 웨지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제품은 SM11 웨지의 퍼포먼스는 유지하면서, 티타늄 카바이드 베이퍼 마감이 적용된 블랙 외관에 플라이트 라인 기술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SM11 블랙 베이퍼 웨지는 PVD(물리적 증착) 처리 방식으로 마감의 내구성을 높였으며, FPP 코팅을 더해 오염과 지문이 쉽게 남지 않도록 했다. 보키 디자인 배지와 BV Wings 로고, 바운스 넘버에는 골드 컬러를 적용하고, 다이나믹 골드 오닉스 샤프트와 골프프라이드 보키 Z 코드 골드 그립을 장착했다.플라이트 라인은 호젤에 새겨진 3개의 가이드 라인을 통해 샷마다 달라지는 웨지 셋업을
골프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개최... 짜라위 분짠처럼 ‘코리안드림’ 주인공은
KLPGA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태국의피닉스 골드 골프 방콕에서 ‘KLPGA 2026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KLPGA는 2015년부터 IQT를 개최해왔다. 지난해 ‘KLPGA 2025 IQT’ 우승을 통해 올 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한 빳차라쭈타 콩끄라판은 올해 KLPGA 투어에서 톱10에 3차례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IQT 3위를 기록한 뒤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15위로 시드를 유지하며 정규투어에서 활약 중인 짜라위 분짠은 올해 ‘E1 채리티 오픈’에서 최초의 IQT 출신 우승자가 됐다.이번 대회는 만 18세 이상의 해외 국적 소지자 중 해외투어 라이선스를 소지하거나, 최근 5년 이내에 각국 프로투어 활동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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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 최호성, KPGA 시니어오픈서 한 타 차 우승...부상 딛고 통산 10승 달성
독특한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이 시즌 첫 승과 함께 개인 통산 10승 고지에 올랐다.최호성은 15일 충북 청주 그랜드CC 남서코스(파72)에서 열린 제14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오픈(총상금 1억5천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공동 2위 강지만·석종율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상금 2천4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이번 우승으로 그는 통산 10승을 채웠다. 2004년 KPGA 투어에 본격 입성한 최호성은 KPGA 투어와 일본투어에서 5승, KPGA 챔피언스투어 2승, 일본 시니어투어 2승을 거뒀다.최호성은 10승을 이뤘지만 늘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
골프
브리티시 오픈, 총상금 1천750만 달러...소폭 인상
상금 인상 폭이 다른 대회에 미치지 못했다. 브리티시 오픈을 주최하는 R&A가 올해 대회 총상금과 우승 상금을 소폭 올리는 데 그쳤다.R&A는 15일 올해 대회 총상금을 1천750만 달러 우승 상금을 320만 달러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총상금에서 50만 달러 우승 상금에서 10만 달러가 오른 금액이다. 다른 메이저 대회들이 상금을 대폭 올린 것과 비교하면 인상 폭이 크지 않았다.이런 기조에는 이유가 있다. R&A의 마크 다본 최고경영자는 지난해 상금이 늘면 후원하는 다른 프로그램 예산이 줄어 골프 대중화라는 사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우려한 바 있다. 실제로 앞서 열린 마스터스와 US오픈은 총상금 2천250만 달러 PGA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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