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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PGA 파운더스컵, 1라운드 조편성 공개! 윤상필, 김비오, 이정환 '최강 조' 등장!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북 예천 소재 한맥CC(파72. 7,265야드)에서 진행되는 2024 시즌 KPGA 투어 두 번째 대회인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개막전 우승자 윤상필, 통산 10승 김비오,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이정환이 한 조에 편성되어 '최강 조'로 떠오르고 있다. 32조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경쟁은 뜨거운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타왕 정찬민과 신예 장유빈의 '장타 대결'도 주목할 만하다. 31조에서 두 선수는 어떤 드라이브 쇼를 선보일지 기대된다.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한 최승빈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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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8승' 박지영, 단숨에 세계랭킹 53위 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따낸 박지영이 16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7계단이나 상승한 53위에 올랐다.지난해 KLPGA 투어에서 3차례 우승하면서 40위권을 지켰던 박지영은 올해 들어서는 60위 밖으로 밀렸다가 단숨에 50위권으로 도약했다.박지영은 14일 끝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69번째 홀까지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치는 등 안정된 경기력을 앞세워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8승을 거뒀다.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는 변동이 없었다.넬리 코르다(미국)가 1위를 굳게 지켰고 고진영(6위), 김효주(9위)도 제자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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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한국 프로골프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다
경상북도 예천에서 역사적인 순간이 펼쳐집니다. 바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관하는 신규 대회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의 개막입니다.2024 시즌 두 번째 대회이자 첫 신규 대회다.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북 예천 소재 한맥CC H, M코스(파72. 7,265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4억 원이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단순한 스포츠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 이번 대회는 한국 프로골프의 역사를 이끈 선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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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개최지로 서원밸리CC 확정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BMW Ladies Championship 2024)’의 개최지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로 2년 연속 확정했다.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치러진다. US오픈과 디오픈 챔피언십의 운영 방식처럼 전국 각 지역 명품 코스를 순회하며 개최를 결정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올해부터 한 지역에서 2년 연속으로 개최하며 보다 더 적극적인 지역사회 공헌과 경제 활성화 효과는 물론 개최 골프장과의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 더욱 원활하고 매끄러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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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KLPGA 투어 최장 코스서 '시즌 첫 우승 노린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9일 출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다섯 번째 대회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열린다.가야CC는 전장이 6천818야드로, KLPGA 투어 최장 코스를 자랑한다.올해는 지난해보다 1억원이 오른 총상금 9억원에, 우승 상금 1억6천200만원을 내걸었다.최장 코스에서 호쾌한 장타 대결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이번 시즌 장타 부문 1, 2위를 달리는 황유민과 방신실은 출전하지 않는다.KLPGA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 우승에 힘입어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황유민은 드라이브 비거리 262.5야드로 가장 멀리 샷을 날렸다.드라이브 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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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필, KPGA투어 첫 우승 후 '세계랭킹 449계단 상승' 575위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한 윤상필이 15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75위에 올랐다. 윤상필은 지난주 1천24위였다. 세계랭킹이 무려 449계단 뛰었다.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위를 굳게 지켰다.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격차는 더 벌어졌다.욘 람(스페인)이 4위로 밀려나고 잰더 쇼플리(미국)가 6위에서 3위로 올라왔다.쇼플리는 마스터스에서 8위를 차지했고 람은 공동 45위에 그쳤다.마스터스 최종일에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0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린 김주형은 23위를 그대로 유지했다.공동 16위에 오른 안병훈은 44위에서 38위로 상승했다.컷 탈락한 임성재는 41위에서 45위로 밀렸고 김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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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홀 완주·컷 통과.. 값진 성취' 우즈, 마스터스 최하위 60위.. 다시 준비한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치며 역대 최악의 스코어로 막을 내렸다나흘 동안 16오버파 304타를 적어낸 우즈는 컷을 통과한 60명 가운데 최하위로 밀렸다.304타는 우즈가 프로 선수가 된 이후 써낸 최악의 스코어다.전날 3라운드에서 10오버파 82타를 친 게 결정타였다. 82타는 우즈가 메이저대회에서 제출한 최악의 스코어였다.최종 라운드에서 우즈는 버디는 1개밖에 잡아내지 못했고, 트리플보기 1개와 보기 3개를 곁들였다.이날은 우즈의 마스터스 100번째 라운드였다.우즈는 최종 라운드에 앞서 연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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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세계 1위' 셰플러, 상금 49억원 마스터스 2번째 우승.. 놀라운 집중력 보여줬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하며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셰플러는 이번 시즌 벌써 3개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메이저대회 우승 두 번을 모두 마스터스에서 따냈다.아울러 PGA투어 통산 9승째다.셰플러는 최근 4차례 대회에서 우승-우승-2위-우승이라는 초강세를 보였다. 이번 시즌 출전한 9번 대회에서 7차례 톱10에 입상했고 가장 나빴던 순위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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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디자인은 ‘스타’ 기능성은 ‘선수’… '투트랙' 모델 전략 가동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메인 모델로는 디자인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한편, 프로선수를 앞세워 품질과 기능성을 알리는 투트랙 모델 전략을 가동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까스텔바작은 지난해 배우 이민정을 전속모델로 기용했다. 우아하면서도 친근감 있는 이미지로 다양한 스타일 소화가 가능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외모로 까스텔바작 고유의 화려한 컬러와 과감한 아트워크 디자인을 잘 표현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대중적으로 인지도 높은 빅모델을 기용해 고객층을 확대하고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의도 또한 담겨 있다. 올해는 빅모델과 더불어 기존의 밝고 화려한 컬러를 한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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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빨리 우승할 줄은 몰랐다' 박지영, 폭풍 버디쇼.. 초대 대회 챔피언 2년 만에 왕좌 탈환
박지영이 14일 인천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 2위 정윤지를 6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266타도 KLPGA 투어 역대 2번째로 적은 타수인 만큼 대단한 위업이지만, 이날 가장 주목받은 기록은 사상 첫 '72홀 노 보기' 우승을 이루느냐 여부였다.지금까지 노 보기 우승이 총 9차례 있었지만 모두 2라운드 혹은 3라운드로 치러진 대회에서만 나왔다.아쉽게도 박지영은 4라운드 15번 홀까지 '노 보기 행진'을 벌이다가 70번째 홀인 16번 홀에서 처음 보기를 적어냈다.박지영은 작년 7월 우승한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에서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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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필, 드디어 첫 우승! "긍정적 마인드와 여유로운 플레이가 핵심"
윤상필이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FR에서 7언더파 64타(버디 7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특히 그의 우승은 2년 연속 개막전에서 20대 선수가 우승하는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2023년에는 고군택 선수가 25세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는 윤상필 선수가 26세의 나이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데뷔 후 72개 대회 출전 만에 꿈에 그리던 첫 우승을 이룬 윤상필 선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항상 바라온 순간이었다. 선두권에 있으면서도 우승을 놓친 경험을 여러 번 겪었기에 '우승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오늘은 스스로 긍정적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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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한 라운드 남았다' 셰플러, 마스터스 3R 단독 선두.. 두 번째 그린 재킷 노린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며 고전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4개로 만회하며 1타를 줄였다.1∼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친 셰플러는 단독 선두 자리를 지키며 2022년 우승 이후 통산 두 번째 그린 재킷을 입을 준비를 마쳤다.3타를 줄인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2위에 올라 셰플러를 한 타 차로 추격했다.맥스 호마(미국)는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로 3위, 스웨덴의 새별 루드비그 오베리가 4언더파 212타로 4위, 브라이언 디섐보(미국)가 3언더파 213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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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몰락'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최악의 스코어.. 반전시킬 수 있을까?
마스터스 골프대회 24회 연속 컷 통과라는 기록을 썼던 타이거 우즈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무려 10오버파 82타를 치며 메이저 대회 최악의 스코어를 적어내며 무너졌다.티샷, 아이언샷, 퍼트 모두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한 우즈는 더블보기 2개, 보기 8개를 쏟아냈고, 버디는 단 2개에 그쳤다.우즈가 프로 데뷔 이후 18홀에서 80대 타수를 친 것은 모두 5차례였는데, 그중 3차례가 메이저 대회에서였다. 2005년 US오픈 1라운드 때 80타, 2002년 브리티시 오픈 3라운드 때 81타를 친 이후 이번 마스터스가 세 번째다.마스터스로만 보면 2022년 대회 3, 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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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홀 노 보기 우승 가능할까' 박지영, 역사에 도전한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단독 선두
박지영이 13일 인천 클럽72 하늘코스(파72·6천68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치며 2타 차 단독 1위에 올랐다.사흘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2위 정윤지를 2타 차로 앞섰다.2022년 이 대회 우승자 박지영은 2년 만에 패권 탈환 가능성을 부풀렸다. 박지영의 최근 우승은 지난해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다.사흘 내내 보기가 없는 경기를 이어간 박지영은 "샷감은 1, 2라운드와 마찬가지로 괜찮았는데 퍼트가 조금 아쉬웠다"며 "그래도 위기를 나름대로 잘 막았고, 내일도 지난 사흘처럼 한다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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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R 단독 선두…우승 향해 질주
박상현(41.동아제약)이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R에서 12언더파 201타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향해 질주했다.박상현은 이날 1개의 이글, 6개의 버디와 2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꾸준한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15번홀(파5)에서는 그린 주변 약 17야드 거리에서 친 세 번째 벙커샷을 그대로 집어넣으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상현은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충분히 잘 풀어나간 것 같다. 그린 상태가 PGA투어 정도였던 것 같다. 11번홀 보기로 위기가 있었지만 15번홀(파5) 이글 후 흐름을 잘 탄 것이 좋았다. 마지막 홀 보기 실수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상현은 이번 대회 우승 시 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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