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라호마시티는 12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서부 4강 4차전에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5점·8어시스트)를 앞세워 레이커스를 115-110으로 꺾었다. 시리즈 4전 전승 결승 진출로 2연속 우승 발판을 다졌다.
레이커스는 4쿼터 종료 40초 전 마커스 스마트의 레이업과 자유투로 110-109 리드를 잡았으나, 쳇 홈그렌(16점·9리바운드)의 덩크와 길저스알렉산더·에이제이 미첼(28점)의 자유투에 다시 무너졌다.
41세 르브론 제임스는 24점·12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종료 20초 전 드라이빙 슛을 놓쳐 23번째 시즌을 마감했다.
동부에선 클리블랜드가 디트로이트를 112-103으로 꺾어 시리즈를 2승 2패로 맞췄다. 전반 9점에 그친 도너번 미첼이 후반에만 39점을 폭발시키며 흐름을 뒤집었고, 5차전은 14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