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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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지난 60일간 4300여명과 함께 1118km를 달렸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31일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11월 1일 인천공항 도착 후 현재 머무는 경북 대구까지 60일간 4300여명의 손에 들려 1118km를 달렸다고 밝혔다.그리스 헤라신전에서 채화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과 함께 전국을 누비고 있다.내년 2월 9일 동계올림픽 개막까지 쉴 새 없이 계속될 성화 봉송은 총 2018km의 이동 가운데 약 55%를 소화했다.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와 부산, 울산, 창원, 목포, 광주, 대전, 천안, 구미 등 경남과 전남, 전북, 충남, 경북 지역을 차례로 거쳤다.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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