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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세르비아오픈 16강전서 세계 1위 조코비치에 패배
권순우(85위·당진시청)가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완패했다. 권순우는 21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노바크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르비아오픈(총상금 65만 유로) 단식 16강전 조코비치와 맞대결에서 0-2(1-6 3-6)로 졌다. 조코비치와 처음 맞대결을 벌인 권순우는 1세트 초반에는 조코비치를 상대로 비교적 접전을 벌였다. 게임스코어 0-1로 뒤진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듀스를 주고받으며 힘겨루기를 했으나 이 게임을 지키지 못하면서 순식간에 0-5까지 간격이 벌어졌다.이후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 1-5를 만든 권순우는 곧바로 이어진 조코비치의 서브 게임을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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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광, 육상 남자 10,000m 경보 비공인 한국新…39분 11초 65
최병광(30·삼성전자육상단)이 육상 경보 남자 10,000m에서 비공인 한국 기록을 세웠다.최병광은 21일 경상북도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 경보 남자 10,000m 경기에서 39분11초65에 레이스를 마쳤다. '트랙에서 열린 10,000m 기록'을 기준으로 삼으면, 2007년 5월 신일용(당시 국군체육부대)이 작성한 종전 한국기록(39분21초51)을 10초 가까이 앞당긴 신기록이다.최병광은 경기 초반 '한국 경보의 전설' 김현섭(속초시청)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고, 기록 경신을 위한 레이스를 펼쳤다.후반부에는 페이스가 다소 떨어지는 듯했지만, 막판 스퍼트로 비공인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이날 김현섭은 40분32초12로 2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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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현 선수 업무상질병으로 사망"…체육계 첫 판정 사례
지난해 6월 가혹 행위에 시달리다 숨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고 최숙현 씨가 업무상질병에 따른 사망이란 판정을 받았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무법인 수호와 최씨 유족 등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 대구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지난 8일 최 선수 사망과 관련해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해 통지했다.최 선수의 극단적 선택을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것으로 보고 업무 관련성을 인정한 것이다. 체육선수가 당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산재 승인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해당하는 업무상 질병은 적응장애다.적응장애는 우울증이나 불안증처럼 스트레스나 충격적 사건으로 정서나 행동 면에서 부적응 반응을 나타내는 상태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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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구 체육기자연맹 신임 회장 선출...스포츠포럼 21 공동대표도 겸해
양종구(52)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제15대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19일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한 대의원 투표에서 양종구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양종구 신임 회장은 1996년 1월 세계일보에 입사했으며 2000년 동아일보로 옮겨 축구, 육상, 수영 등을 취재하며 25년 넘게 스포츠 현장을 누볐다. 올해부터 논설위원으로 '100세 건강 칼럼' 등을 쓰고 있다. 2014년부터 체육기자연맹 사무차장, 사무총장 대행, 수석 부회장 등을 역임한 양종구 회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체육기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종구 회장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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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70)런던올림픽, 험난한 여정①우리나라 복권의 효시가 된 올림픽 후원권
IOC의 가입 승인을 받은 조선체육회는 1948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1947년 7월 1일 올림픽참가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유억겸이 맡았고 올림픽 파견종목은 육상 축구 농구 역도 권투 등 5개로 정했다. 파견종목은 뒤에 자전거와 레슬링이 추가돼 7개로 늘어난다.그리고 조선체육회는 7월 19일과 20일에 국제올림픽 참가기념경기대회를 열었다. 조선체육회 산하 17개 경기단체에서 수백 명이 참가한 대회 개막에 앞서 전경무의 유해가 안치된 가평 묘소에서 경기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올림픽 참가 보고식을 가졌다.7월 24일에는 미 군정청 민정장관 안재홍을 회장으로 한 올림픽후원회가 결성됐다. 당시 우리 사회는 정
오피니언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국군체육부다 남자하키팀에 2000만원 상당 장비와 지원금 1000만원 전달
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이 20일 국군체육부대(부대장 곽합)를 찾아 남자 하키팀에 2000만원 상당의 각종 장비 및 물품과 함께 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국군체육부대 하키팀은 우리나라 남자 하키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에 아주 중요하고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국군체육부대 하키팀에서 우수선수가 많이 육성돼 우리나라 남자하키가 다시 한번 세계무대를 주름잡는 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됐다고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국군체육부대 곽합 부대장은 "하키 장비와 지원금까지 지원해준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께 감사드리며,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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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장에 부는 등바람과 맞바람, 바람과 수면 상태를 읽어라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경정장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사방으로 불어닥치는 환절기 바람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환절기 바람은 수면에 큰 너울을 만들어 경정 경주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한다. 미사 경정장에 부는 바람은 크게 등바람과 맞바람으로 나뉜다.먼저 등바람은 2턴 마크에서 1턴 마크 쪽으로 부는 북풍 또는 북서풍이다. 쉽게 말하면 선수들이 스타트 할 때 뒤에서 부는 바람이다. 경정 선수들이 가장 까다로워하고 위협을 느끼는 바람이다.경주 전날 및 당일 오전 지정훈련과 사전 스타트 등 출주 전에 미리 대비책을 마련하고 실전에 임하지만 일정하게 불던 바람이 갑자기 강해지거나 강했던 바람이 약해지면 자칫 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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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제 남현희, 암투병 환우 위한 헌혈증서 기부운동 전개
헌혈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펜싱 여제' 남현희 전 국가대표선수가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암투병 환우를 위한 헌혈증서 기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조남선)는 19일 지난 4일 부터 시작된 남현희 헌혈홍보대사의 헌혈증서 기부 운동에 일주일동안 300장이 넘는 헌혈증서가 모였으며 직접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남현희는 2019년에도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고 이민혜 선수를 위해 헌혈증서 기부 운동을 펼친 바가 있으며 이를 계기로 2019년 6월 14일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헌혈 인식제고와 헌혈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헌혈 참여 시 제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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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옛 성 탈환 나서는 2명의 전 여성 챔피언 제시카와 로즈-UFC
로즈 나마유나스와 제시카 안드라데는 여성 스토르급 챔피언을 지낸 대표적인 UFC 여성 파이터. 둘 간의 싸움에서 타이틀을 주고 받으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싸움은 둘 간의 대결이 아니다. 서로 길을 달리해 스토르급과 플라이급 타이틀에 각각 도전했다. 나마유나스는 2017년 11월 스토로급 6차방어전에 나선 요안나 옌드레이첵을 물리치고 챔피언이 되었다. 옌드레이첵의 절대우세가 점쳐진 경기에서 승리, 줏가를 올렸다. 그는 옌드레이첵과의 1차 방어전에서도 이겨 롱런이 예상되었으나 2차 방어전에서 제시카 안드라데에게 무너졌다. 나마유나스는 지난 해 7월 안드라데의 리턴매치에서 이겼지만 타이틀을 되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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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 잘 싸웠네”. 아데산야. “이제 내 앞엔 너 밖에..” 3연승 휘태커, 무르익은 2차전
“Good Job. My Son”. 18일 로버트 휘태커가 UFC미들급 경기에서 캘빈 가스텔럼을 완벽하게 제압하자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휘태커에게 던진 짧은 한마디다.“짜-식. 잘 싸웠어” 정도의 표현. 휘태커가 자신의 다음 방어전 상대로 떠오르고 있음을확실하게 인식한 ‘감정적 언사’였다. 칭찬은 칭찬인데 그 말속엔 휘태커를 아래로 보는 듯한 다른 뉘앙스가 들어가 있다. 휘태커 역시 타이틀전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대런 틸, 재러드 캐노니어, 캘빈가스텔럼 등 내 앞에 있던 라이벌들을 모두 처리했다. 이제 내 앞에는 아무도 없다. 타이틀전만 남았다”휘태커는 가스텔럼전에서 다양한 테크닉을 펼쳤다. 가스텔럼이 저돌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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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알롭스키, 수명 연장한 10세 밑 셔먼전 판정승-UFC헤비급
안드레이 알롭스키가가 예상을 뒤엎고 10살 연하의 체이스 셔먼을 판정으로제압, 당분간 더 옥타곤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알롭스키는 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온 ESPN 22 헤비급 3회전 경기에서 힘에서 밀릴 법한 32세의셔먼을 힘으로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여유있게 판정승을 올렸다. 근소한 차이였지만 3명의 심판은 모두 알롭스키의 손을 들어 주었다. 셔먼은 UFC 3승5패로 뛰어난 파이터는 아니지만 알롭스키보다 열 살이나 젊은 선수. 강력한공격으로 1라운드를 우세하게 이끌었다. 초반 위력적인 주먹을날려 흐름을 먼저 가져갔다. 그러나 2라운드부터 확실한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2회는 엇비슷했지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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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휘태커, 아데산야 나와라.-UFC미들급
역시 휘태커였다. 명불허전의 타격과 그래플링 등 다양한 공격으로 게스텔럼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여 만장일치 판정승, 챔피언 아데산야를 향해 주먹을 내 뻗었다. 휘태커는 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열린 UFC온 ESPN 22미들급 5회전 경기에서 게스텔럼을 시종일관 밀어붙인 끝에 완승, 3연승했다. 휘태커는 헤드킥과 좌우 훅으로 1라운드를 가져왔다. 게스텔럼은 가끔 역습을 노렸으나 재미는 보지 못했다. 휘태커는 2라운드도 경기를 주도했다. 2회 2분쯤 테이크다운에 성공했으며 헤드킥 세차례, 원투펀치 등 유효타를 쉼 없이 터뜨렸다. 게스텔럼은 계속 수세에 몰려 이렇다 할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다. 게스텔럼은 3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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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식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공유하고 다음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 이사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어린이 뿐 아니라 교통약자를 위한 국민적 관심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현재 이사장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김태훈 원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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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코트 황제' 나달, 루블료프에 져 모나코 대회 8강 탈락...조코비치에 이어 충격의 패배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208만2천960 유로) 8강에서 11살이나 어린 러시아 신예 안드레이 루블료프(8위)에게 패배, 탈락했다. 나달은 16일(현지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루블료프에게 1-2(2-6 6-4 2-6)로 졌다. 이 대회에서 통산 11차례나 우승한 나달은 2018년 이후 3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렸으나 루블료프에 덜미를 잡혔다.클레이코트에 유독 강한 나달은 올해 처음 출전한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4강에도 들지 못하는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지금까지 나달과 두 차례 만나 한 세트도 뺏지 못하고 모두 패한 루블료프는 세 번째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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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서 13년 만에 단체전 우승
인하대학교(인천광역시)가 제51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13년 만에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인하대는 16일 경남 고성군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대학부 단체전 결승(개인 간 3전 2승제·팀 간 7전 4승제)에서 울산대학교(울산광역시)를 4-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1982년 창단한 인하대는 2008년 이 대회 단체전 우승을 한 뒤 13년 만에 최강자 자리를 되찾았다.8강에서 경기대학교(경기대)를 4-1로, 4강에서 '강호' 영남대학교(경상북도)를 4-2로 제압한 인하대는 준결승에서 호원대학교(전라북도)를 4-2로 누른 울산대와 마지막 승부를 펼쳤다.인하대는 첫판 경장급(75㎏ 이하) 이동혁과 두 번째 판 이승원(80㎏ 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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