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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 떡’ 블라코비치. 테세이라냐, 아데산야냐-UFC 라이트헤비급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던 얀 블라코비치가 ‘괜찮은 도전자’ 2명을 놓고 저울질 하고 있다. 한명은 미들급에서 월장하는 20연승의 이스라엘 아데산야이고 또 다른 한명은 최근 산토스를 3회 서브미션으로 물리친 글로버 테세이라. 어느 누가 되든 흥행은 맡아놓은 것이나 문제는 이길 상대를 고르는 일과 프로모터들의 매치 메이킹. 블라코비치 입장에서 보면 아무래도 41세 ‘노령’의 테세이라가 좋다. 테세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랭킹 1위 티아고 산토스에 3회 1분 50초 서브미션 승을 거두며 5연승행진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스타일이나 파워면에서 볼 때 둘 중에선 테세이라가 상대적으로 편안하다. 일단 테세이라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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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윤홍근 제네시스BBQ 회장 당선---연맹 정상화 작업 박차
윤홍근(65)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10일 “지난 9일 회장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단독 출마한 윤 회장에 대한 임원 결격사유가 없다는 판단을 내려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BBQ그룹 본사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상급 단체인 대한체육회에서 인준을 받을 때까지 당선인 신분을 유지하게 된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 4년이다. 이로써 2018년 6월부터 관리단체로 지정됐던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대한체육회에 관리단체 지정 해제 요구와 함께 연맹 운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윤 회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빙상 환경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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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BBQ회장, 빙상연맹 회장 당선
윤홍근(65)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철)는 10일 “단독 출마자인 윤홍근 회장에 관한 임원 결격사유를 검토한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회장 선거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빙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국제경쟁력과 경기력도 회복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윤 회장은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받은 뒤 공식 취임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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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태권도연맹 제6대 회장에 장태수 후보 단독 출마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제6대 회장에 장태수 전 부회장이 단독 출마했다.한국실업태권도연맹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동안 제5대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제5대 회장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장태수 전 부회장(현 강원도민회 사무총장)이 단독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장태수 후보자는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삼성카드와 한국신용카드결재 총괄 임원을 거쳤으며 2009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 강원도민회 2018년평창동계올림픽지원단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당초 후보자가 2인 이상일 경우 오는 14일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후보자가 단독 출마함에 따라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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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손기정 평화 마라톤대회, 국내 최대규모 비대면 '버츄얼 마라톤대회'로
한국 최초 올림픽금메달리스트 손기정선수의 업적과 정신을 기념하는 손기정 평화 마라톤대회가 비대면 버츄얼(VIRTUAL) 마라톤대회로 개최된다. 2005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최고의 아마추어 마라톤대회로 성장한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는 코로나 19로 직면하게 된 상황 속에서도 11월 7일 현재 9000명 이상의 달리미가 참가를 신청을 마쳤다.이번 대회 공식 애플리케이션 웹인 ‘런데이’를 운영중인 국내 게임 소프트 개발업체인 한빛소프트는 AI 기술로 손기정선수의 육성을 복원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1997년 IMF국제금융위기로 힘들었던 국민들에게 “해 봅시다! 우리가 누굽니까”라는 광고 멘트로 희망과 용기를 주었던 손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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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톱10 장기집권' 세계 기록 경신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790주 연속 10위 이상 유지 기록을 경신했다. ATP 투어는 10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나달이 2005년 4월 25일부터 790주 연속 세계 랭킹 10위 이내를 유지했다”며 “이는 지미 코너스(은퇴·미국)가 보유했던 789주 연속 세계 랭킹 10위 이내 기록을 뛰어넘은 것”이라고 밝혔다.코너스는 1973년 8월부터 1988년 9월까지 역시 약 15년 정도 세계 랭킹 10위 이내에서 한 번도 밀려나지 않았다.다만 코너스가 맨 처음 세계 10위 안에 진입했던 1973년 8월 23일자 랭킹은 바로 ATP 단식 세계 랭킹이 제정된 시기였다.코너스로서는 1973년 8월 이전에는 세계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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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46)마라톤이야기⑦권태하 편지받고 중장거리에서 마라톤으로 바꾼 손기정
손기정, 권태하의 편지받고 중·장거리에서 마라톤으로손기정은 어느 날 권태하의 편지를 받았다. 권태하는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 끝난 뒤 귀국하지 않고 미국에 그대로 남았다.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체류였다. 그러나 그는 자유스러운 미국에서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마라톤에 누구보다 뛰어난 재질이 있음을 알아 본 권태하가 손기정에게 마라톤을 시작할 것을 권유하는 편지였다.“손기정 군!나는 올림픽에 출전했으나 실패했네. 이제 다시 시작하려니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아. 나는 손군과 함께 연습하면서 손군이 가진 뛰어난 마라톤 소질을 보았네. 손군이라면 틀림없이 세계 마라톤을 제패할 수
오피니언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40. 이건희의 추억 ⓶스포츠 비화
이건희는 왜 레슬링을 했을까. 사대부고시절 레슬링부 입부를 원하는 신입생을 상대로 선배들이 면접을 했다. 그때 이건희가 분명하게 대답했다. “일본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다. 당시 일본에선 프로레슬링이 흥행했다. 일본 프로레슬링의 주역인 한국인 역도산을 보면서 막연하게나마 동경했다. 학교에 들어오니 레슬링부가 있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이병철씨는 아들의 레슬링을 반대하지 않았을까. 아들이 강하게 크기를 원했다. 몸이 튼튼해야 정신도 강해진다는 생각이었다. 격한 운동임에도 아들이 원하고 있어 반겼던 편이었다. 하지만 나중엔 못하게 했다. 훈련으로 아들 얼굴이 상처로 뒤덮이자 후일의 비즈니스를 위해 말렸
오피니언
대한체육회, 100주년 기념 타임캡슐 총 220개 물품 담아--2120년 7월 13일 200주년에 개봉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0일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과 대한민국 체육 100년을 맞아 100년 역사를 상징하고 기념이 될 자료 220점을 담은 '대한민국 체육 100년 기념, 타임캡슐 매설식'을 갖는다. 타임캡슐에 담아 봉인될 물품은 조선체육회(대한체육회 전신) 창립일인 1920년 7월 13일부터 2020년 7월 13일까지 100년의 역사적 자료들이다. 주요 물품으로는 ▲역사적 상징성을 띄거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은 기록물(조선체육회 창립취지서, 대한민국 체육 100년사, 미래 100년 후대에게 보내는 손 편지), ▲국가대표 선수들의 땀이 서려있는 국내외 경기대회 물품(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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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 사나이’ 레펜스, 김재근. 11점제 6세트의 강자들-PBA팀리그
PBA팀리그 6세트는 짜릿짜릿하다. 한 큐에 승부가 갈리고 그 한판에 팀 승리가 왔다갔다한다. 강심장들의 놀이터로 경기를 하는 선수는 물론 벤치석의 팀원들도 마음 졸이며 경기를 지켜본다. 4라운드 총 60게임중 6세트까지 간 게임은 37게임. 전체 게임의 62%가 갈 데까지 다 간 끝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1위팀 TS-JDX와 신한알파스, 블루원엔젤스가 13경기를 했고 크라운해태와 SK렌터카는 12경기, 웰뱅피닉스는 11게임을 했다. 3-3 무승부 경기가 19게임이고 4-2로 승패가 가려진 경기가 18게임이었다. TS-JDX는 6세트에서 승리, 이기거나 비긴 경기가 7게임이고 블루원엔젤스는 6세트 승리로 3게임은 이기고 3게임은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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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40. 이건희의 추억 ⓵ 스포츠 인연
1982년 어느 봄날, 최혁수 레슬링협회 이사는 장창선을 급히 찾았다.“지금 빨리 삼성그룹 비서실에 들어가 노석호과장을 만나라. 이건희를 우리 협회 회장으로 모시자. 전경환, 노태우등과도 대충 이야기는 끝냈다. 삼성도 원하는 것이니 약속만 받으면 된다.” 장창선은 바로 삼성으로 향했다. 전화를 받을 때 같이 있던 김익종과 함께였다. “레슬링협회를 맡게 되면 우리가 정말 잘 하겠습니다. 사대부고 시절 레슬링을 했던 인연도 있고...”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선수권자인 장창선의 말에 노석호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그렇게 해보자고 했다. 이미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간 터였다. 그도 이건희가 고등학생때 레슬링을 했다는
오피니언
이다현, 생애 첫 여자 천하장사…올해 장사 5관왕
이다현(거제시청)이 제12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여자 천하장사에 올랐다.이다현은 8일 전남 구례군 구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천하장사전 결승(3전 2승제)에서 '강자' 임수정(콜핑)을 2-0으로 제압했다.앞서 설날·단오·추석대회와 안산김홍도 대회 등 올해 열린 모든 민속대회에서 무궁화급(80㎏ 이하) 정상에 올랐던 이다현은 이날 데뷔 8년 만에 생애 처음으로 여자 천하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며 올해 5관왕을 달성했다.준결승에서 조현주(구례군청)에 2-1로 역전승을 거둔 이다현은 결승에서 국화급(70㎏ 이하) 일인자인 임수정과 만났다.접전이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빠르게 승부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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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웅·강나현, 양구 국제주니어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조선웅(군위고)과 강나현(경북여고)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양구 국제주니어대회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조선웅은 8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형진(양명고)을 2-0(6-1 6-3)으로 제압했다. 9월 순창 국제주니어대회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국제 주니어대회 우승이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강나현이 김하람(문시중)을 역시 2-0(6-2 6-1)으로 따돌리고 개인 첫 국제 대회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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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제33대 회장 후보에 윤홍근 BBQ 회장 단독 출마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7일부터 이틀 동안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윤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윤 후보자는 현재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명예회장, 100대 프랜차이즈 CEO 포럼 회장, 한미경제협의회 부회장 직을 맡고 있다.대한빙상경기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가 2인 이상이 될 경우 오는 20일 회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윤 회장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9일 회장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단독 출마자에 대한 임원 결격사유를 검토하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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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세이라, 산토스에 3회 서브미션승. 7년만에 다시 왕좌도전-UFC라이트헤비급
테세이라가 5살 연하 산토스를 3회 서브미션으로 물리쳤다. 라이트헤비급 3위 글러버 테세이라는 8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2 메인게임 3회 2분쯤 랭킹 1위 산토스에 역전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 테세이라는 3회 13초쯤 산토스의 왼손 주먹에 맞아 그대로 엉덩방아를 찧었다. 1라운드에 이어 두번째 였다. 매우 위험한 순간이었으나 40초쯤 후 자세를 반전 시킨 테세이라는 산토스의 목을 감아 돌려 항복을 받아냈다. 테세이라는 2회 막판에도 서브미션상태였으나 공이 울려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예상을 뒤엎고 그라운드 경기로 승리를 거둔 41세의 테세이라는 최근 5연승을 거두며 7년만에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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