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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삼척시청 꺾고 10연승
부산시설공단이 삼척시청을 상대로 한 핸드볼리그 여자부 1·2위 맞대결에서 7골 차 완승을 거두며 10연승을 내달렸다.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22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삼척시청과 경기에서 24-17로 이겼다.부산시설공단 이미경이 8골, 4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22일 전적▲ 여자부SK(10승 2무 4패) 24(12-12 12-12)24 서울시청(3승 2무 11패)경남개발공사(4승 12패) 30(16-11 14-18)29 인천시청(3승 1무 12패)부산시설공단(15승 1패) 24(12-9 12-8)17 삼척시청(12승 2무 2패)광주도시공사(7승 4무 5패) 37(18-12 19-13)25 대구시청(4승 1무 1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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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운동처방사에 징역 8년 선고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팀 운동처방사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대구지법 형사11부(김상윤 부장판사)는 22일 의료법 위반과 사기, 폭행, 유사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안주현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8년에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안씨에게 80시간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수강과 7년 동안 신상정보공개, 7년 동안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도 명했다. 재판부는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치료를 명목으로 선수들을 구타·추행하고 이를 못 견딘 최숙현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피해자들이 성적 수치심 느끼는 등 고통이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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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조직위, '올림픽 취소 내부결론' 영국 매체 보도 일제히 부인
일본 정부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올 7~9월로 한번 연기한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취소 방침을 내부적으로 결정했다는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 보도를 정면 부인했다.사카이 마나부(坂井學) 일본 관방부(副)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영국 매체 보도에 관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확실히 부정하고 싶다"고 반응했다.그는 올림픽 개최에 관해 외국에서 의문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대회 성공을 위해 지금 일본 정부가 하나가 돼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사카이 부장관은 "어느 단계에서인가 당연히 실제 개최할지 어떤지는 판단을 하게 되겠지만 그때까지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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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천하통일. 2개 대회 연속우승에 통산 세번째 우승-LPBA챔피언십
이미래가 천하통일을 이루었다. LPBA 챔피언십 첫 2연속 우승에 통산 세번째 우승이다. 이미래는 22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깜짝 결승 진출자인 '묵은 고수' 박수아를 세트스코어 3-1로 꺾었다. 이미래는 올 1월초 끝난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첫 흐름은 박수아였다. 그러나 정신이 없었던지 잡지 못했다. 2이닝 뱅크샷 성공으로 3:0까지 앞섰지만 쉬운 공을 놓치거나 좋은 길을 보지 못했다. 몇 차례 득점 기회를 놓치며 제자리걸음 하자 이미래가 바로 따라붙었다. 7이닝 2점에 이어 9이닝에서 연속 뱅크샷에 성공하며 5연타를 터뜨렸다. 경기 전체의 흐름을 결정한 샷이었다. 이미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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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전설' 조훈현, 파죽의 3연승…이창호는 요다에 패배
조훈현 9단이 농심신라면배 이벤트 대회에서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조훈현은 22일 서울 한국기원과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온라인으로 벌어진 '바둑의 전설 국가대항전-제2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특별이벤트'에서 일본의 고바야시 고이치 9단과 300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백 1집반 승을 거뒀다. 조 9단은 고바야시를 상대로 통산 전적에서 9승 3패로 우위를 이어갔다.앞서 중국의 창하오 9단과 일본의 요다 노리모토 9단에게 모두 승리했던 조훈현을 3승 무패로 상승세를 이어갔다.이창호 9단은 요다 9단에게 1집반으로 패했다.이창호는 요다와 통산전적에서 8승 8패로 동률이 됐다.한국은 '바둑의 전설 국가대항전'에서 5승 1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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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벼랑끝 대역전. 두 세트 패배후 세 세트 내리잡고 4강행-PBA챔피언십
벼랑 끝까지 몰렸던 쿠드롱이 기어코 응고를 꺾고 4강에 올랐다. 쿠드롱은 22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베트남의 강호 응고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3-2로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세계적 강자끼리의 대결답게 팽팽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1세트를 5이닝만에 14:15로 뺏기면서 2세트까지 13:15로 내줬다. 응고는 하이런 8점을 올리며 쿠드롱의 5연타를 뒤집었다. 이제 한번의 기회밖에 남지 않은 쿠드롱. 특유의 몰아치기로 3세트를 잡았다. 응고가 만만찮았으나 7연타를 터뜨려 15:11로 이겼다. 그래도 세트스코어 1-2로 여전히 응고의 우세. 긴장한 탓인지 둘의 스토록은 계속 헛돌았다.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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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vs 파퀴아오 ‘블록버스터 매치’ 발표 임박?...맥그리거 “거의 확실하다”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와 ‘전설적인 복서’ 매니 파퀴아오의 ‘블록버스터 매치’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맥그리거는 최근 양국 매체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파퀴아오와의 대결에 대한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 거의 확실히 열린다. 계약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지난 2017년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복싱 대결에서 패한 바 있다. 맥그리거는 “나는 왼손잡이 포이리에와 싸운다. 파퀴아오도 윈손잡이다”라며 “나는 그동안 포이리에전을 대비해 왼손잡이 프로 복서들과 체육관에서 스파링을 해왔다. 그러나 내 마음 속에는 파퀴아오가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파퀴아오는 복싱 역사상 처음으로 8체급을 석권한 복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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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수 킬러’강민구, 4강 선착. 다음은 쿠드롱-PBA 챔피언십
강민구가 외국인선수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4강에 선착했다. 강민구는 22일 벌어진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터키의 위마즈를 3-1로 제치고 가장 먼저 준결승행 티켓을 끊었다. 강민구는 1세트를 아깝게 내주었다. 14:15였다. 그 바람에 4세트까지 갔으나 2~4세트를 모조리 잡아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2-1에서 맞이한 4세트 초반, 위마즈가 치고 나가 1-4로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3이닝 5연타로 6:4를 만든 뒤 9이닝 3점에 이어 하이런 6점으로 15:6으로 승리했다. 강민구는 묘하게 16강, 8강전을 외국인 선수와 치뤘고 4강 상대도 역시 외국인 선수다. 16강전에선 강적 모랄레스와 힘든 싸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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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타임스 "일본 정부, 코로나19로 도쿄올림픽 취소 내부 결론"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일본 정부가 올해 7월 예정된 도쿄올림픽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때문에 취소해야 할 것으로 내부적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더 타임스는 익명의 일본 집권당 연합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현재 일본 정부는 도쿄 올림픽을 2032년에 개최하는 방안에 집중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익명으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재 일본 정부 내에 올림픽을 개최하지 못할 것이라는 공감대가 있다면서 정부가 다음에 올림픽을 개최하는 가능성을 열어두고서 올해 대회의 취소를 발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일본은 작년 초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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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의 묵은 고수’ 박수아의 운이 이미래의 실력을 잡을까-LPBA챔피언십
‘깜짝 결승행’의 재야고수 박수아의 행운이 결승까지 이어질 것인가.박수아는 꽤 오랜 경력의 여자 당구 선수다. 그러나 이렇다 할 실적은 없는 편이다. 동호인에서 시작한 선수로 PBA가 출범하면서 프로 등록을 했다. 지난 시즌 ‘메디힐 LPBA 챔피언십’ 8강이 지금껏 최고 성적이다. 박수아는 비교적 순탄하게 결승까지 올랐다. 기본적으로 실력이 있으므로 가능했지만 대진운이 좋은 편이었다. 서바이벌 64강전 상대는 류지원, 김보미, 김상아였다. 젊은 엘리트 김보미를 제외하면 고만고만하다. 어쨌든 그는 67점을 작성, 1위로 32강에 올랐다. 32강 파느너는 4강전에서 만난 김은빈과 박민지, 이형주였다. 모두 톱랭커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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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추락하는 이충복, 또 첫판 탈락-코리아당구그랑프리
이충복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이충복은 자타공인의 월드클래스. 2016년 LG U+컵 3쿠션 마스터스에서 우승했고 월드컵 3위를 기록하기도 한 노력형. 쉽게 무너지는 스타일이 아니다. 하지만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에선 힘을 못쓰고 있다. 1차 서바이벌전에서 초반 탈락하면서 미끄럼을 타기 시작, 개인전, 슛아웃 복식 등 이어진 모든 경기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올리더니 21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남자 3쿠션 개인전 2차 대회 16강전(일산MBC드림센터)에서도 패배했다. 이충복은 5세트에서 7점에 먼저 도달하며 앞서 나갔다. 그러나 안지훈에게 연타를 맞고 역전패, 또 8강진출에 실패했다. 이충복을 꺾고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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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우승 다시 한번. 김가영, 백민주 연파하고 박수아와 결승-LPBA챔피언십
이미래가 다시 한번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이미래는 21일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4강전(메이필드 호텔)에서 3세트 7연타로 백민주에게 역전승, 생애 처음 결승에 오른 박수아와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이미래는 1세트를 내주었고 마지막 3세트도 2:5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위기에 몰리면 갑자기 힘을 내는 특유의 승부사적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바로 치기 힘들게 선 공. 이리저리 길을 찾던 이미래는 뱅크샷에 승부를 걸었고 이 공이 멋지게 성공했다. 일단 터진 봇물은 멈출줄을 몰랐다. 3연타로 일단 동점을 만든 후 계속 4연타를 몰아쳐 매치포인트까지 가버렸다. 이미래는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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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옥타곤에 돌아올 계획 없다"...화이트 회장과 딴 소리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옥타곤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미국 야후스포츠 등 매체들은 21일(한국시간) 하빕이 대나 화이트 UFC 회장의 말과는 달리 은퇴를 번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화이트 회장은 하빕과의 회동후 하빕이 코너 맥그리거 대 더스틴 포이리에전 등을 본 후 상대를 정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한 바 있다.그러나, 하빕은 러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옥타곤에서 싸우는 것은 내 계획에 없다"고 강조했다. 하빕은 "도대체 사람들은 내 쪽 이야기를 들으려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털어놨다.하빕은 이어 "나는 UFC에서 거의 모든 것을 성취했다. 더 이상 추구할 게 없다. 앞으로 나는 내 할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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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딱 1점 모자라 세계1위 크롬펜하우어 못잡고 2-3패-코리아당구그랑프리
딱 1점이 모자랐다. 20세 한지은이 40세 세계1위 크롬펜하우어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한지은은 21일 코리아당구그랑프리 4강전(일산MBC드림센터)에서 최강 크롬펜하우어를 오히려 끌고 다니며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아깝게 패했다. 1세트 크롬펜하우어 7:6승, 2세트 한지은 7:1승, 3세트 한지은 7:5 역전승, 4세트 크롬펜하우어 7:4 역전승, 그리고 5세트 크롬펜하우어 7:6승. 이길 땐 많이 이기고 질 땐 1점차였다. 두차례 중 한번만 한타를 더 쳤다면 3-1로 이길 수 있었다. 1세트를 못잡은 것이 못내 아쉬웠다. 쫒아가서 6점에 먼저 도달했으나 크롬펜하우어가 연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2세트 선공에 나선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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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성폭행 혐의' 조재범에 징역 10년 6월 선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법원에서 징역 10년 6월의 중형을 선고받았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는 2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조씨에게 "죄질이 나쁘고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선고했다.또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7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지도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로서 수년간 여러 차례에 걸쳐 피해자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위력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라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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