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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곳곳마다 강호. 프로 네번째, 가는 길이 험하다.
조재호의 길이 험하다. 14일 시작되는 블루원 챔피언십은 그의 프로 4번째 대회. 월드컵을 제패한 ‘4대천왕’의한 명으로써 이제 쯤 정상을 노릴 때가 되었으나 이번 대회도 가는 곳 마다 강적들이 도사리고 있다. 첫 판이 만만찮다. 농협카드에서한솥밥을 먹는 베트남의 프엉린이다. 조재호가 앞선 세 번의 경기를 망치는 바람에 순위가 73위인 탓이다. 8강 경력이 있는 프엉린이 랭킹 56위로 조재호를 맞이하는 형국이다. 프엉린은 베트남의 당구 2세대. 쿠드롱의 천적인 마민캄을 뒤따르고 있다. 당구에 일생의 꿈을 건28세의 젊은 피로 스토록이 강한 베트남 당구계의 뉴 스타다. 프엉린을 넘어서면 2회전에서 강호고수로 결승 경험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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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1년의 제주국제대학교 전국종별하키선수권 남대부 첫 우승--한국체육대학교에 페널티 슛오프끝에 따돌려
제주국제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가 제64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남녀대학부에서 우승을 안았다.제주국제대학교는 11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남대부 결승전에서 한국체육대학교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나 페널티 슛아웃을 벌인 끝에 4-3으로 누르고 창단 11년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결승전에서 순천향대학교를 4-2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제주국제대학교는 양성우의 페널티스트록과 이시원의 감각적인 드리볼로 연속 득점에 성공해 2-0으로 앞섰으나 한국체육대학교의 박건우와 정성현에게 잇달아 필드골을 허용해 2-2로 정규시잔에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국체육대학교는 우승후보인 조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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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빙톈, 중국육상선수권 100m 9초98…개인 7번째 9초대
쑤빙톈(32·중국)이 개인 통산 7번째로 육상 남자 100m 9초대 레이스를 펼쳤다. 쑤빙톈은 11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에서 열린 2021년 중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98로 우승했다. 도쿄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쑤빙톈은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10초15에 결승선을 통과한 2위 세전예를 여유 있게 제쳤다. 쑤빙톈이 100m에서 9초대 기록을 낸 건, 이번이 개인 통산 7번째다. 2015년 5월 31일 9초99를 찍으며, 개인 처음으로 9초대에 진입한 쑤빙톈은 이후에도 꾸준히 '9초대 레이스'를 펼쳤다. 2018년 6월 23일에는 9초91로 아시아 타이기록을 세웠다. 나이지리아 태생의 귀화 선수 페미 오구노데(카타르)와 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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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3위 안에 드는 멋진 경기였다" 조코비치, 나달 잡고 프랑스오픈 결승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흙신'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을 제압하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436만7천215 유로·약 469억8천만원) 결승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4시간 11분 만에 나달을 3-1(3-6 6-3 7-6<7-4> 6-2)로 물리쳤다.이로써 조코비치는 2016년 이후 5년 만이자 통산 2번째 프랑스오픈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통산 19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 이 부분 공동 1위(20회)인 나달·로저 페더러(8위·스위스)에 바짝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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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확실, 판정은 없다” 챔피언 아데산야, 피게레도도 도전자 베토리, 모레노도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와 플라이급 챔피언 피게레도가 13일 한 차례 싸운 적이 있는 깐깐한 도전자 베토리와 모레노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른다.둘 다 판정 잡음이 있었던 첫 대결을 의식, KO든 서브미션이든 확실하게 경기를 끝내겠다는 각오다 이스라엘 아데산야(31. 사진 왼쪽)는 2018년 4월 ‘이탈리아의 꿈’이라고 외치던 24세의마빈 베토리와 싸웠다. 막상막하였고 판정 역시 2대 1(29-28)로 나뉘었다. 베토리는 경기 후 “후반 그라운드 싸움에서 앞 선 내가 이겼다”고 떠들고 다녔다. 3년여의 세월이 흘렀다.아데산야는 무적의 타격가로 20승 무패의 미들급 챔피언이 되었다. 윗 체급인 라이트 헤비급도 만만하게 보여 도전했다가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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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삼남 김동선, 춘계승마대회 마장마술 우승...도쿄올림픽 출전 목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32)이 올해 첫 국내 승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동선은 11일 서울승마협회 승마훈련원에서 열린 2021 춘계전국승마대회 마장마술 A 클래스 고등·일반부 경기에서 72.424%를 얻어 1위에 올랐다.김동선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 출전을 준비 중이다.한국 승마에선 애초 황영식(30)이 지난해 초 유일하게 올림픽 출전권을 땄으나 올림픽 연기 이후 국제승마협회(FEI)가 새로운 규정을 도입하며 상황이 바뀌었다.확보한 출전권은 인정하되 최소 한 차례 일정 등급 이상의 대회에 출전해 기준 이상의 성적을 받아 재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했는데, 유럽에 체류해 온 황영식은 현지 말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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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치코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도 결승 진출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3천436만7천215 유로·약 469억8천만원) 여자 단식과 복식 결승에 모두 진출했다. 크레이치코바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 복식 준결승에서 카테리나 시니아코바(체코)와 한 조로 출전, 마그다 리네테(폴란드)-베르나르다 페라(미국) 조를 2-0(6-1 6-2)으로 완파했다. 전날 단식 4강전에서도 마리아 사카리(18위·그리스)를 2-1(7-5 4-6 9-7)로 꺾고 결승에 오른 크레이치코바는 현지 날짜로 12일에 단식, 13일에는 여자 복식 결승에 출전해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크레이치코바는 단식 세계 랭킹 33위, 복식에서는 7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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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패럴림픽 대비해 장애인체육 방송해설자 양성교육 심화 과정 운영--대한장애인체육회, 6개종목 10명 대상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장애인체육 방송해설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국내 장애인체육의 경기 해설 전문성을 높이고 장애인은퇴선수 진로 지원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장애인체육 방송해설자 양성교육'을 오는 8월에 개최되는 도쿄패럴림픽에 대비해 기존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심화과정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이론 교육 대신 중계해설 위주의 실습 교육과 소수정예 인원 구성을 통해 보다 심층적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1차 교육은 6월 12일(토)부터 7월 1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6시간씩 이루어진다. 사격, 수영, 양궁, 보치아, 탁구, 유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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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사단법인 한국체육언론인회 기획팀장 박대만씨 별세
▲부음 (사)한국체육언론인회 기획팀장 박대만씨 별세 곽경애 남편상, 박지호 박지원 부친상 = 10일 오후 5시, 동신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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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집행위, 2032년 올림픽 개최지로 호주 브리즈번 제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가 10일(현지시간) 2032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호주 브리즈번을 제안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IOC는 다음 달 도쿄 올림픽 개최 전 총회를 열고 집행위의 이 같은 제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만일 브리즈번이 총회에서 유치지로 최종 승인되면 1956년 멜버른, 2000년 시드니에 이어 호주에서 세 번째로 올림픽을 개최하는 도시가 된다.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도쿄 올림픽 전 마지막으로 열린 집행위 이후 진행된 화상 기자 회견에서 "7월 21일 투표는 이제 IOC 위원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앞서 IOC 집행위는 지난 2월 브리즈번을 우선 협상지로 선정했다.2032년 하계 올림픽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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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메이저 대회에 올랐네' 파블류첸코바 vs 크레이치코바,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 격돌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32위·러시아)와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33위·체코)가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3천436만7천215 유로·약 469억8천만원)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파블류첸코바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타마라 지단세크(85위·슬로베니아)를 2-0(7-5 6-3)으로 제압했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크레이치코바가 마리아 사카리(18위·그리스)를 3시간 18분 접전 끝에 2-1(7-5 4-6 9-7)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파블류첸코바와 크레이치코바의 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12일 밤 10시에 시작한다.파블류첸코바와 크레이치코바는 모두 이번이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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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물개' 故 조오련, 12일 대전국립현충원 안장
'아시아의 물개'로 한국 수영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故) 조오련(1952∼2009)이 12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된다.국가보훈처는 지난달 국립묘지 안장대상심의위원회를 열어 고인의 대전현충원 안장을 결정하고 유족과 협의해 안장식 날짜를 12일로 정했다.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이자 체육훈장 청룡장 수상자인 조오련은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과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수영 자유형 2관왕(400m·1,500m)을 달성했다.또 1978년 은퇴할 때까지 50개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수영 발전에 기여했다.고인은 1980년 13시간 16분 만에 최초로 대한해협 횡단에 최초로 성공하고, 1982년에는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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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길까...프랑스오픈 4강서 58번째 맞대결 조코비치·나달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4강에서 만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이 숙명의 대결을 펼친다. 조코비치와 나달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나란히 이겨 11일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둘은 남자 프로테니스에서 '최고의 라이벌'이다. 지금까지 무려 57차례 만나 29승 28패로 조코비치가 한 번 더 이겼다.둘의 상대 전적은 24승 16패로 나달의 우세다. 세계 랭킹이나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앞서지만, 프랑스오픈은 누가 뭐래도 '나달의 무대'다. 나달은 프랑스오픈에서만 13번 우승, 단일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클레이코트의 황제'다. 조코비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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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 대한민국족구협회 홍기용 회장 "족구가 잘 되야 대한민국도 잘 될 수 있다"
오래 전 군인 시절 시간이 나면 족구를 즐겼다. ROTC 장교로 근무하면서 영내 대기를 할 때나 비상 출동을 하는 ‘5분 대기’를 할 때 무료한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막사 주위에서 군화를 신은 채 장병들과 함께 어울려 족구를 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사회에선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순으로 인기가 있었지만 군인들에게 최고의 종목은 단연 족구였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조그만 공간만 있으면 아무 곳에서든 할 수 있는 종목이었기 때문이었다. ‘간식 내기’로 중대별 경기라도 가지면 서로 지지않겠다는 군인 특유의 승부근성을 앞세워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곤 했다. 군출신이 대통령이었던 5공 시절 한때 족구는 군인들의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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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기자연맹, 부회장단 송용준 세계일보 기자 등 4명 포함한 임원진 구성 완료
한국체육기자연맹이 부회장단 4명 등 15대 임원진 구성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4월 양종구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15대 회장으로 선출한 한국체육기자연맹 부회장에는 송용준(세계일보), 노주환(스포츠조선), 김봉진(KBS), 박지은(연합뉴스TV) 기자가 선임됐다. 김경무(스포츠서울) 기자가 감사, 심재희(한국스포츠경제) 기자가 사무총장을 맡았다. 14대 회장을 역임한 정희돈(SBS) 기자는 명예회장에 이름을 올렸다. 양종구 회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체육기자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연맹에서 많이 고민해야 한다"며 "새로 구성된 임원들과 함께 체육기자들이 자부심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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