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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불변의 법칙? 최다득점신기록 임지영 8강 탈락. 8위 서서아, 진혜주와 결승-코리아당구그랑프리
‘한 대회에서 얻을 수 있는 점수는 정해져있다’는 것이 당구계의 속설중 하나. 질량불변의 법칙 비슷한 것인데 그것을 입증이라도 하듯 임윤미가 8강전 중도에 경기를 강제로 마치고 탈락했다. 예선 2라운드에서 대회 최고 득점 기록을 세우며 1위로 8강에 올랐던 임윤미는 31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서바이벌 준결승 후반 2이닝(일산MBC드림센터)에서 -10점을 기록, 아웃되었다. 임윤미에게 직격탄을 날린 것은 1차대회 역전 우승자인 진혜주. 진혜주는 후반2이닝에서 3연속 런아웃을 작성하며 하이런 66점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런아웃없이 4위를 달리고 있었던 임윤미는 가지고 있던 점수를 다 까먹고 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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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9단, 커제 9단 상대로 메이저대회 첫 우승 사냥 나선다--제25회 LG배 세계바둑대회 1일 결승 3번기 개막
신민준 9단이 중국 랭킹 1위 커제 9단과 메이저 세계대회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신민준 9단은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3번기에 나선다. 상대는 중국 1위이자 한국 선수에게는 언제나 껄끄러운 상대인 커제 9단이다. 대국 장소는 각각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열리며 상금은 우승 3억원, 준우승 1억원이다. 제2국은 3일에 열리며 여기서 1승1패가 되면 4일에 마지막 제3국을 벌인다. 2012년 입단한 신민준 9단은 이번 LG배가 메이저 세계대회 생애 첫 결승 진출이자 동시에 첫 우승 도전이다. 종전까지는 제23회 LG배에서 거둔 4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반면 커제 9단은 이번이 9번째지만 LG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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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UFC페더급 최승우 상대, 유셉 잘랄로 세 번만에 확정
최승우의 상대가 또 바뀌었다. 세 번째다. 최승우가 2월 7일 1년 1개월 여만에 옥타곤에 오른다. 2019년 12월 부산에서 수만 모크타리안에 판정승을 거둔 후 처음이다. 최승우는 연승을 노리고 있는데 상대가 돌고 돌다 1주일 전에서야 유셉 잘랄로 최종 결정되었다. 대한민국 격투기 선수론 올해 처음 옥타곤에 오르는 최승우의 경기 날자는 지난 해 이미 잡혔다. 처음 그의 상대로 거론된 선수는 스티븐 피터슨이었다. 그러나 종합격투기 7연승의 앙린으로 바뀌었다가 유셉 잘랄로 확정되었다. 유셉 잘랄은 지난 해 10월 대결이 약속되어 있던 선수. 최승우의 발목 부상으로 맞대결이 취소되었다. 최승우는 그 때 이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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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54. 거함 이탈리아 잡은 한국축구. 월드컵 첫 8강
4분30초, 안정환이 왼쪽으로 쏜 공이 이탈리아 골키퍼의 손에 걸렸다. 불안한 징조였다. 페널티킥을 못 넣다니... 2002년 6월 18일 대전구장 대한민국-이탈리아의 16강전. 들끓어 오르던 분위기가 순간 가라앉았다. 대한민국 축구가 선제골 기회인 페널티킥을 못 넣고도 역대급 이탈리아를 이길 수 있는 힘이 과연 있을까. 대한민국 축구의 사상 첫 16강전이었다. 상대는 이탈리아.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동양의 진주’ 박두익을 앞세운 북한에게 1-0으로 져 예선탈락했던 그 이탈리아였다. 붉은 악마는 ‘어게인(again) 1966’ 플래카드를 내걸고 그때 상황의 재현되기를 꿈 꾸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브라질과 맞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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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아, 하늘이 도운 덕에 1점차 8강. 오늘 최종전-코리아당구그랑프리
서서아가 1점차로 8강에 턱걸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랭킹 1위 서서아의 1라운드 점수는 31점. 2위를 했지만 10위였다. 2라운드는 71점. 합계 102점이었다. 1차대회 커트라인보다 낮았다. 8강 진출보다 탈락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았다. 2라운드 합계에서 이우진, 진혜주, 최솔잎이 그보다 앞섰고 새롭게 김정현이 뛰어 올랐다. 1라운드 고득점자 중 양혜현이 탈락했지만 여전히 서서아 앞에 4명이 있었다. 남은 2경기 결과가 중요한데 103점의 이지영, 75점의 임윤미와 김진아, 67점의 이귀영, 60점의 권보미 등 5명이 있었다. 이지영을 확정적으로 보면 남은 자리는 세자리밖에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5조에 이귀영,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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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아, 이지영 마이너스 탈락 덕에 회생. 이귀영, 김진아와 함께 8강행-코리아당구그랑프리
이귀영과 김진아가 막차로 8강에 합류했고 서서아가 탈락직전에서 살아났다. 이귀영은 30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서바이벌 2차대회 2라운드 마지막 5조 경기(일산 MBC드림센터)에서 60점을 기록, 합계 127점으로 8강에 진출했다. 김진아는 36점으로 조2위를 차지했으나 1라운드 75점을 더해 합계 111점을 올려 전체 6위로 역시 8강에 진출했다. 권보미는 36점에 그쳐 아깝게 탈락했다. 8강이 확실한 것으로 보였던 4조의 이지영은 딱 한번밖에 치지 못하는 부진속에 1라운드 점수를 까먹으며 탈락했으나 그 덕분에 8강이 간당간당했던 서서아가 턱걸이로 올라갔다. 이지영은 1라운드에서 103점을 올렸다. 1, 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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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하남시청 꺾고 핸드볼리그 2위로 PO 진출
인천도시공사가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인천도시공사는 30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4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3-16으로 이겼다.12승 2무 5패가 된 인천도시공사는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2위를 확정,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됐다.6개 팀이 겨루는 남자부에서는 정규리그 1위 두산이 이미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30일 전적▲ 남자부 인천도시공사(12승 2무 5패) 23(12-6 11-10)16 하남시청(11승 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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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미, 서바이벌 최다득점 기록 164점 터뜨리다-코리아당구그랑프리
임윤미가 서바이벌 최고기록인 164점을 쏘아올렸다. 임윤미는 30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서바이벌 2차대회 2라운드 4조경기(일산 MBC드림센터) 에서 막판 연속 런아웃에 하이런 64점을 터뜨리며 164점을 작성, 4명의 점수를 모두 합한 160점보다 4점이나 더 많은 득점을 했다. 160점을 넘어설 수 있었던 것은 이지영과 윤은비가 마이너스 점수대로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임윤미는 1라운드 75점으로 합계 239점을 획득, 전체 1위로 8강에 올랐다. 임윤미가 런아웃 2번만으로도 최고 득점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9번 공을 5차례 이상 집어넣으며 런아웃 기회를 많이 가진 덕분이었다. 런아웃 기회를 독식하다싶이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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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주의 ‘뭘 해도 되는 날’의 급반전.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서바이벌
인력거꾼인 김첨지는 아침 일찍부터 손님을 받았다. 두 차례 손님을 태워 30전, 50전이면 그리 나쁘지 않은 터에 거금 1원50전을 받고 서울역까지 갔다. 돌아오는 길에 인사동 손님을 모시고 60전을 받았다.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운수 좋은 날’이었다. 한 잔 걸친 후 아내가 좋아하는 설렁탕을 사가지고 집에 갔더니 아프다던 아내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운수 좋은 게 운수 좋은 것이 아니었다. 디펜딩 챔피언 진혜주. 29일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서바이벌 2라운드 시작이 좋았다. 2이닝에 66점, 3이닝에 95점이었다. 5, 6이닝 공타로 점수를 조금 까먹었지만 전반 점수가 이미 1라운드 59점을 훨씬 상회한 90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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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 서서아, 8강 탈락 위기. 최솔잎은 2연속 8강행-코리아당구그랑프리
포켓볼 국내 랭킹 1위 서서아의 8강 진출이 간당간당하다. 서서아는 29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서바이벌 2차대회 2라운드 3조경기(일산 MBC드림센터)에서 71점을 기록하며 1위를 했으나 합계점수가 104점에 그쳤다. 이우진의 1라운드 한 게임 점수로 3조까지의 경기가 끝난 현재 5위이다. 그러나 103점의 이지영이 다음 경기를 하면 앞설 것이 확실하고 75점의 김진아, 임윤미와 67점의 이귀영, 60점의 권보미가 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8강 탈락 가능성이 더 높다. 게다가 1라운드 27점에 그쳤으나 2라운드의 분발로 합계 110점을 기록한 김정현처럼 튀어 나올 선수도 3~4명이어서 결코 마음 놓을 수 없다. 1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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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
부산시설공단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29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27-26으로 승리했다. 최근 12연승 행진을 이어간 부산시설공단은 승점 34를 획득하며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2위 삼척시청은 인천시청에 24-27로 덜미를 잡혔다. 삼척시청은 승점 27에 머물러 남은 세 경기에서 다 이기더라도 승점 33에 불과해 부산시설공단의 1위가 확정됐다. 부산시설공단은 2018-2019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한 이후 2년 만에 다시 정규리그 왕좌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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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배드민턴 '왕중왕전'서 전승으로 조1위로 4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처음 출전한 배드민턴 '왕중왕전'에서 예선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9위 안세영은 2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HSBC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 2020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세계랭킹 6위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을 2-1(21-16 14-21 21-19)로 제압했다.안세영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미셸 리(캐나다), 2차전에서 예브게니야 코세츠카야(러시아)를 연파한 데 이어 마린까지 꺾으며 조1위로 4강에 진출했다. 마린은 앞서 열린 요넥스 태국오픈 4강전과 토요타 태국오픈 4강전에서 안세영에게 패배를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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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시즌 마지막 월드컵서 아쉬운 4위…3연속 입상 실패
'아이언맨' 윤성빈(27·강원도청)이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서 아깝게 입상에 실패했다.윤성빈은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2020-2021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8차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5초88을 기록해 4위에 자리했다.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러시아)가 1분45초59로 우승을 차지했고 크레이그 톰슨(1분45초82·영국), 사무엘 마이어(1분45초86·오스트리아)가 2, 3위에 올랐다.6차 월드컵에서 동메달, 7차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따낸 윤성빈은 이번 대회 4위에 그쳐 3개 대회 연속 입상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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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큐에 130점차를 뒤집다니... 김정현 ‘뭘 해도 되던’ 진혜주에게 막판 된서리-코리아당구그랑프리
디펜딩 챔피언 진혜주. 뭘 해도 되는 날이었다. 그러나 그렇게 ‘운수좋은 진혜주’를 한 큐에 잡아버린 더 운수 좋은 선수가 있었다. 김정현이었다. 김정현은 29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서바이벌 2차대회 2라운드 2조경기(일산 MBC드림센터) 막 큐에서 두차례 런아웃에 성공, 136점차인 11-147의 스코어를 뒤집었다. 경기종료 8분전까지는 진혜주의 독무대였다. 경기력도 뛰어났지만 모든게 원하는 대로 흘렀다. 받은 공은 손쉽게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섰고 퍼팅도 잘했다. 전반에 이미 90점을 기록, 세명의 선수를 가난에 떨게 했다. 진혜주의 독주는 후반에도 계속되었다. 후반 30분이 경과한 5이닝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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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하겐-에드가 2월 7일 UFC 밴텀급 타이틀 예비전. 페더급 최승우, 앙린과 대결
밴텀급 강자들이 한달 간격으로 옥타곤에 올라 헤게모니 싸움을 벌인다. 밴텀급 2위 코리 샌드하겐이 2월7일 UFC파이트 나이트 184(라스베가스)에서 4위 프랭키 에드가와 대결한다. 차기 도전권을 건 싸움으로 승자는 7~8월쯤 챔피언전을 가질 수 있다. 현 밴텀급 챔피언은 페트르 얀. 한달 후인 3월 7일 랭킹1위 알저메인 스털링과 타이틀전을 벌인다. 페트르 얀이 타이틀을 방어할 경우 샌드하겐-에드가 승자가 차기 도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스털링이 새 챔피언이 될 경우 조금 복잡해지지만 그 경우에도 둘 간의 승자는 우선권이 있다. 샌드하겐은 2018년 UFC에 데뷔했다. 5연승으로 질주, 타이틀에 근접했지만 스털링에게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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