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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성, 허벅지로 수박 3통 7.6초만에 박살내…'세계 기록'
미국 여성 보디빌더가 허벅지로 커다란 수박 3통을 순식간에 깨트려 화제다. 13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와 UPI통신 등에 따르면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코트니 올슨(39)은 지난 5일 피트니스센터에서 두 허벅지 사이에 수박 3통을 연달아 넣고 7.63초 만에 박살 냈다.이는 2014년 6월 우크라이나 보디빌더 올가 리아시추크가 세운 기존 여성부 최고 기록 14.65초를 무려 절반 가까이 단축한 것이다. 또 2017년 6월 이란 운동선수 로홀라 도시만지아리가 세운 남성부 최고기록 10.88초보다도 빠른 기록이다.운동복 매장도 운영하는 올슨은 최근 새로운 점포 개설을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그는 "(매장) 공간을 활용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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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5조’. 임정숙, 강지은, 스롱피아비 중 한명은 탈락-LPBA 64강 서바이벌
하필이면... LPBA 챔피언 경력의 임정숙, 강지은과 아마 최강의 프로 새내기 스롱피아비가 하필이면 64강전에서 조우, 3명 중 한명은 탈락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14일 경주에서 열리는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 전 5조는 죽음의 조. LPBA 3회 우승의 베테랑 임정숙과 20대 선수의 우승 문을 연 강지은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 곳에 PQ라운드를 거친 스롱피아비가 끼어 들었다. 랭킹 32위까지 32명을 우선 배정, 64강에 직행시키고 PQ 라운드를 통과한 32명을 후순위로 배정한 결과. 각 조는 우선 시드 배정 32명을 엇갈려 편성했다. 1위와 32위, 2위와 31위 등이 만나는 형국으로 임정숙이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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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롱피아비! 2위 턱걸이로 기사회생, 128강전 통과
스롱피아비가 천신만고 끝에 서바이벌 고비를 넘겼다.스롱피아비는 14일 경주에서 열린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3쿠션 서바이벌 128강전에서 56점으로 2위를 기록,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2위 22명중 10명에게 주는 64강행 티켓을 받아 어렵사리 2회전에 진출했다. 단 한번의 폭풍타. 그것이 결국 64강행을 이루었다. 출발이 좋지 못했다. 전반은 연타가 고작이었다. 전반전 최종 스코어는 47점으로 4명중 3위였다. 주미경이 59점, 최지민이 55점이었다. 그러나 후반 17이닝에서 묵혔던 스트록을 꺼내 들었다. 쫑 난 공이 뜻밖에 맞아 떨어지는 행운도 겹쳤지만 9연타를 쏘아 올렸다. 경기 최다 하이런이었다. 순식간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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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당찬 프로 새내기 용현지, 1위로 64강 진출
스무살의 당찬 새내기 용현지가 조 1위로 서바이벌 1회전을 통과했다. 용현지는 14일 경주에서 열린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3쿠션 서바이벌 128강전에서 하이런 4점으로 63점을 획득하며 오소연, 히가시우치를 제치고 1위, 지난 1월의 프로 데뷔전 첫 판 탈락의 불명예를 씻었다. 막판까지 마음 놓지 못한 경기였다. 마지막 큐를 남겨 놓고도 1~3위가 3점 이내의 한 큐 차이였다. 용현지와 오소연이 54점으로 동점이었고 히가시우치가 이들을 바짝 뒤쫒았다. 담력이 필요한 결정타 싸움. 구력이 짧은 용현지로선 불리 할 수 있었으나 오히려 과감한 플레이로 3연타를 쏘았다. 오소연과 히가시우치는 공타였다.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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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자 히다 오리에, 서바이벌 3쿠션 128강전 탈락-LPBA 챔피언십
서바이벌 경기는 역시 요지경속이다.세계선수권자 출신으로 올 시즌부터 팀 리그에 출전하는 일본의 히다 오리에가 첫 관문에서 탈락했다. 히다 오리에는 14일 시작된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128강 3쿠션 서바이벌전에서 32점을 기록, 황다연, 최보비에게 밀려 64강 진출을 놓쳤다. 4명이 겨뤄 상위 2명이 다음 단계로 오르는 서바이벌 전은 프로 전향의 아마추어 강자들이 고전하는 경기로 김민아, 스롱 피아비 등도 당한 바 있다. 오리에는 세계 선수권 4회 우승의 강자. 올 시즌부터 SK 렌터카의 유니폼을 입고 팀 리그에 출전한다. 블루원 챔피언십 서바이벌 1회전은 히다 오리에의 LPBA 무대 시험지.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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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두 레전드 마이아와 디아즈. 옥타곤과 작별 수순
웰터급의 두 레전드 데미안 마이아와 네이트 디아즈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마이아와 디아즈(사진)는 13일 UFC 263에 출전, 벨랄 무하마드와 리온 에드워즈와 경기를 가졌다. 회생과 재기의 일전이었으나 힘없이 물러나 고 말았다. 랭킹 9위 마이아는 12위의 무하마드를 상대했다. 15개월 여만의 옥타곤이었다. 주짓수의 대가로 무하마드를 밀어붙여 보려고 했지만 틈을 잡지 못했다. 43세의 마이아는 지든 이기든 이날 경기가 거의 마지막 이었다. 이기고 떠나려 했겠지만 힘으로도, 테크닉으로도 무하마드를 잡지 못했다. 3회전 경기를 무사히 마친 것이 다행이었다. 마이어는 2018년 카마루 우스만에게 패했으나 40세를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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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급 21전승. 무적. 아데산야 시대 활짝
이스라엘 아데산야(31)의 무적 시대가 당분간 더 계속될 것 같다.아데산야는 13일 UFC 263에서 끈끈한 도전자 마빈 베토리를 또 꺾고 미들급 타이틀 3차 방어에 성공했다.아데산야의 확실한 승리였다. 베토리는 3년여전 경기에서 자신이 이겼다며 도발했으나 경기력이 많이 올라 온 상태에서도 아데산야를 압박하지 못하고 완패했다. 베토리는 이번에도 판정을 문제 삼았지만 아데산야의 승리를 선언한 판정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아데산야는 베토리의 그라운드 싸움 전략을 거의 완벽하게 무력화 시켰다. 라이트 헤비급 얀 블라코비치에게 당했던 그라운드 전 패배는 상대적으로 덩치가 큰 상위 체급 선수여서 방법이 없었던 것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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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도쿄올림픽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여는 것을 지지한다"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에 대한 지지를 천명했다.G7 정상들은 영국 콘월 카비스 베이에서 열린 정상회의 뒤 13일(현지시간) 발표한 공동성명(코뮈니케)에서 올해 열릴 예정인 도쿄올림픽 개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공동성명에는 "우리는 세계 통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의 상징으로써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여는 것을 지지한다고 거듭 강조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G7을 도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외교무대로 활용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각국의 지지가 고무적이었다고 표현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회담 종료 직후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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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정상을 결코 내줄 수 없다' 조코비치…3-2 역전 드라마로 프랑스오픈 테니스애서 5년만에 우승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5년만에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3천436만7천215 유로·약 469억8천만원) 남자 단식 정상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에게 4시간 11분 대접전 끝에 3-2(6-7<6-8> 2-6 6-3 6-2 6-4) 역전승을 거뒀다. 2016년 이후 5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한 조코비치는 2월 호주오픈에 이어 올해 열린 두 차례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40만 유로(약 19억원)다. 조코비치는 또 이번 우승으로 4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을 모두 2번 이상씩 우승한 역대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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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단오씨름 금강장사 등극…통산 10번째 우승 목표 달성
이승호(35·수원시청)가 '위더스제약 2021 예천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급(90㎏ 이하)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10번째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이승호는 13일 경북 예천군 예천군문화센터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배경진(정읍시청)을 3-0으로 제압했다.모래판 '금강 트로이카' 중 한 명인 이승호가 꽃가마를 탄 건 지난해 1월 설날 대회 금강급 우승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이로써 이승호는 개인 통산 10번째(금강장사 9회·통합장사 1회)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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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 힘들게 타이틀 방어. 베토리 졌지만 거칠게 압박
아데산야가 힘들게 UFC 미들급 타이틀을 방어했다.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이었지만 마빈 베토리의 거친 몸 놀림에 애를 먹었다. 아데산야는 13일 벌어진 UFC 미들급 타이틀 3차방어전에서 베토리에게 애를 먹었으나 승리, 무적 시대를 이었다. 3명의 심판은 모두 아데산야의 50-45승을 채점했다. 아데산야는 미들급 21전승을 기록했다. 아데산야는 지난 3월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커리어 첫 패전을 기록했지만 다시 미들급으로 돌아온 첫 경기에서 승리, 미들급 무패를 이어 갈 수 있게 되었다. 마빈 베토리는 비록 졌지만 아데산야를 끝까지 밀어붙여 역시 간단치 않음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2%가 모자랐다. 막판에 결론을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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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서브미션 승 새 챔피언. 피게레도 완파-UFC 플라이급
모레노가 마침내 UFC 플라이급 새 챔피언에 올랐다. 브랜든 모레노는 13일 열린 UFC 263 플라이급 타이틀 매치에서 3차방어에 나선 강력한 챔피언 피게레도를 줄기차게 몰아붙이다 3회 서브미션으로 승리, 멕시코 첫 챔피언이 되었다. 모레노는 지난 대결에선 피게레도의 로 블로에 의한 감점으로 무승부,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모레노가 완전히 경기를 장악했다. 모레노는 적당한 타격으로 피게레도를 흔든 후 테이크 다운에 의한 그라운드 경기에서 매듭을 지었다. 모레노는 1회 막판 멋진 타격으로 피게레도를 흔들었다. 모레노는 1회와 2회 모두 피게레도를 압도했다. 피게레도는 계체를 겨우 통과하는 등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었다. 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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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즈 9연승 , 돌아온 디아즈 다시 돌려 보내다-UFC 웰터급
레온 에드워즈의 완승이었다. 19여만에 돌아온 네이트 디아즈는 '적당한 쇼맨십'까지 보이며 안간 힘을 썼지만 상승 기운의 에드워즈에겐 상대가 되지 않았다.에드워즈가 13일 벌어진 UFC 263 웰터급 경기에서 '스타 파이터' 디아즈를 일방적으로 몰아 붙인 끝에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9연승 행진을 했다. 에드워즈는 레그 킥-타격 두 세 차례 - 태클에 이은 테이크 다운의 순서로 디아즈를 공략했다. 디아즈는 에드워즈의 전략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계속 밀렸다. 가끔 들어오라는 제스처를 취했으나 허세에 가까웠다. 에드워즈의 레크 킥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디아즈는 균형을 잃고 제대로 된 공격을 하지 못했다. 2회 조금씩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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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무패 힐에 1회 TKO승. 힐, 팔 부러져-UFC라이트헤비
폴 크레이그가 무패 파이터 자마할 힐을 1회 TKO로 눌렀다.크레이그는 13일 UFC 263 라이트 헤비급 경기에서 1회 가드를 당기며 암바로 갔다. 자신의 다리 사이에 힐의 왼쪽 팔을 끼어 넣고 엄청난 압박을 가해 팔이 빠지는 충격을 입혔다. 힐이 아픔 속에서도 항복을 하지 않자 주심이 경기를 중단 시켰다. 서브미션 승이 아니라 TKO승이었다. 힐은 자신의 팔이 빠진 것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 힐은 첫 암바에서 잠시 빠져나왔다. 그러나 동작이 바뀌면서 크레이그의 재공격이 이어졌다. 제대로 걸렸으나 힐은 두번 째 시도에도 탭을 거부했다. 주심은 힐이 버티는 바람에 상황을 놓쳤으나 힐의 팔이 이상함을 깨닫고 즉시 싸움을 중단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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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국가대표, 541m 상공 롯데월드 스카이브릿지에서 고공체험
대한스키협회는 12일 롯데월드 후원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스카이브릿지 고공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가 스키 국가대표 선수들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키 국가대표 선수들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설치된 541m 높이의 스카이브릿지를 건너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배추보이' 이상호(26·하이원), 올해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4위 김상겸(32·하이원), 프리스타일 국가대표 장유진(20·고려대) 등이 참석했다. 롯데월드는 앞으로도 스키 국가대표 및 유소년 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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