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분당 핏어스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서현석 위원장과 핏어스 송태건 대표, 주식회사 릴리어스 김주연 대표,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세계익스트림태권도연맹 최철권 총재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누구나 운동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태권도와 IT가 접목된 콘텐츠를 개발하여 태권도를 시작으로 모든 스포츠에 비대면 온라인 방식에 코칭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도 진출시켜 태권도의 기본동작부터 시작으로 고급과정까지 태권도의 세계화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핏어스 송태건 대표는 “누구나 스마트폰 어플로 태권도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수 있고, 디지털 스포츠 코칭 서비스를 제공 함으로써 태권도의 특화된 부분을 살려 디지털 스포츠에 걸맞는 콘텐츠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 태권도 발차기, 품새 등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 태권도장과 스포츠 관련 단체 지도자들에게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부가가치를 더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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